한국영화음악/안개낀 장충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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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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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노래 기막힘다 ... 옛날 생각도 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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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TV에서 "배호" 목소리에 대한 것을 보았습니다.
특이하거나 특출해보이지않고 얼핏 그냥 좋은 일반적인 목소리중 하나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배호"의 목소리는 컴퓨터로 음향분석해보니 저음과 고음에서 동시에 바이브레이션을 보이고있었습니다.
입안 목 등 진동하는 부위에따라 바이브레이션이 나타나는 음역이 다른데 배호는 특이하게 동시에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즉 같은 음, 예를들면 안개낀 장충단 공원" 에서 "원"이라는 한음을 이루는 여러음(배음들)이 고,저 모두 바이브레이션이 있다는 분석결과입니다.
그래서 대중들이 배호의 목소리를 좋아하고 아직도 그리워 한다는...
좋은 가수였다는 얘기죠.
사람은 갔지만 그목소리가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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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개낀 장충단공원>은 1970년 <임하>의 오리지날 시나리오를 뼈대로 <남한>감독이 발표한 작품이다. <최무룡>, <김창숙>, <문오장> 등의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왔으며, 멜로와 액션이 적절하게 배합된 전형적인 한국형(?) 상업영화다. “고아로 자란 두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과 이별”을 그린 영화로, 극중 남자 주인공이 월남전에 참전한다는 설정을 통해 당시의 사회상을 일부 반영하고 있다.
트로이카의 여배우들의 퇴조이후, 각광을 받기 시작한 <김창숙>이 여주인공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나, 영화자체가 워낙 작품성이 낮은 영화라, 그녀의 연기는 주목을 받지 못했다. 영화의 처음과 마지막에 흐르는 배호의 <안개낀 장충단공원>만 반짝반짝 빛나는 영화. 개인적으로 <배호>의 노래를 들려주기위하여, 억지로 만든 영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출처 : http://windbird.pe.kr/technote/read1.cgi?board=ankyuchan&nnew=1&y_number=14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