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80.15.98) 조회 수 8542 댓글 15





( 책사진이 없어서  대신 황규백님의 "지붕"그림을 올립니다. 그림 좋져?)


엊그제부터 읽고있는데,
  오우..우리나라에서도 한글로된 본격적인 음악의 본질에 관한 도서가
    출판된것이 너무 기쁘더군요.....책 내용도 넘 좋아요...
      전에 일본인이 저술한 일반음악전반에관한 책(악곡분석과 표현연구)이 있긴 했으나
        이렇듯 기타곡을 위주로 자세하게 기타인에게 가까이 다가오는책은 정말 첨이군요.......

특히 기타인들은 정말행복하겠어요,
  기타를 너무도 사랑하는 신현수님이  오랜동안 연구하여 ,이렇듯 쉽게 책으로 정리해놓으셧으니....
    이책만 다 읽고나면 직빵으로 연주에서는 대가에 접근? 되는거네요....
      10년넘은 오래전에 울산에서 신현수님을 한번 뵈었는데 이렇듯 책으로 또 만나니 넘 좋아요...



아래는 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인데
  주저하지 마시고  한권씩 마련하여
     이제 미학에 본격적으로 두발 다 담그세요...
        이책을 집에 가지고계신지, 제가 집집을 방문하여 확인할겁니다....ㅎㅎㅎ
  


---------------------------
책명: 악상 해석과 표현의 기초 ― 프레이징, 아티큘레이션, 강약법에 대하여.
   (The Basics of Musical interpretation - Phrasing, Articulation and Dynamics)
지은이: 신현수
출판사: (도서출판) 소리둥지
배포 담당: 신아사, 전화 02) 382-6411 ... 주문하실 때는 여기로.
iSBN: 89-957427-0-4
360페이지, 정가: 27,000원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1-02 07:19)
Comment '15'
  • 2006.01.01 00:30 (*.218.202.246)
    이렇게 썰렁한지 생각해 보세요
  • 괭퇘 2006.01.01 01:43 (*.92.10.7)
    저두 한권 샀는데 와... 매우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에 별 다섯!! @.@
  • 2006.01.01 02:06 (*.140.21.221)
    썰렁의 원인은 물론 오바죠...
    익숙해질 때도 되었지만.
  • -_-;; 2006.01.01 02:25 (*.120.151.190)
    메트로놈과 음악 이론서가 예술의 천적이라는 편견이 왜 이리 이곳에서는 지배적인지.
  • np 2006.01.01 03:01 (*.168.64.161)
    부록 cd 롬도 있나요?
  • 항해사 2006.01.01 04:07 (*.104.19.249)
    답글 참!! 조 까치 날으시네....
    닉넴은 둘째치고 게시글과 뭔 연관성이 있데요?? 게시글은 책발간 소개글인데...
  • 콩쥐 2006.01.01 10:37 (*.155.13.41)
    책에대해 오바는 맞아요....
    그런데 오바하고 싶을 심정이네요...
    책출판은 기타문화를 풍부하게하는 아주 아주 좋은일이쟈나요...
    기타계에선 잔치라도 벌여야할 일이죠...

    메트로놈을 이용하지만 결국 넘어서는 리듬의 경지까지....
    이론서를 공부하지만 결국 넘어서는 자신만의 세계의 경지까지....

    그리고 간단의견에 첨보는 아이디가 많네요.
  • 앨리스 2006.01.01 18:14 (*.207.204.56)
    예전에 아벨깔레바로 해설집과 교본 두권 직장을 이직하면서 잃어버렸어요 어렵게 구한건데 ㅜㅜ
    해설서의 설명들은 정말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책집필하신거 정말 축하드리구요 ^^ 저두 꼭보아야겠네요 ^^(인천에서 카르카시 배우는 초보가 ;;)
  • 망고레 2006.01.01 21:01 (*.127.218.196)
    일반서점이나 인터넷으로도 구할수 있나요?
  • 장유기타맨 2006.01.01 21:37 (*.141.174.91)
    저도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기타라는 악기가 쉽게 접할 수 있는잇점도 있지만 그로인해 너무 쉽게
    음악에 다가서고 어떤 기본적인 악상해석이나 이론조차 성립되지 않은채 타이핑(신현수선생님표현)
    속주만으로 실력을 평가해온 사람들이 많은 단점도 있다고 봅니다.
    신현수선생님 책은 예전 아벨깔레바로책부터 비전공자들에게도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자세로
    기타를 연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훌륭한 선생님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아벨깔레바로 잃어버려서 찾고있는데 혹시 구매할 방법없나요?
  • 스타 2006.01.01 22:17 (*.23.99.139)
    저도 아벨깔레바로 교범하고 연주법 2권이나 잊어 버렸는데..
    잃어 버린 책들중 제일 아쉬움이 많은 책입니다.

    새로 "기타연주법"에 관하여서 신현수 선생님께서 준비중에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까지 기다리면 더 좋은 책을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 pain69 2006.01.02 04:27 (*.77.127.91)
    제가 처음 샤콘느 악보를 접했던 게 신 선생님의 홈피에서 다운 받은 거였습니다.
    친절하게 곡 해설까지 덧붙여진...
    이후 항상 고맙게 생각해오던 터였는데, 책이 출간되었다니 바로 사야겠습니다.
    참, 제가 알라딘 애용자인데 검색하니 나오더군요...
  • 지나가는이 2006.01.19 18:33 (*.55.182.171)
    이 책이 어떻게 되어있는 책인지 정확하게 알고싶은데요.

    그냥 음악에 관한 책인가요? 아니면 하나하나 기타와 관련지어 설명한 책인가요?

    후자라면 구입할 의사 100%인데.... 어떤가요? 기타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 조금 자세하게 듣고싶습니다.

    그럼 즐거운 음악생활되세요~
  • solsol 2006.03.15 10:14 (*.152.131.214)
    사자마자 완독하고, 그리고는 차근차근 다시금 행간의 의미를 느끼면서 열독중입니다.
    까마득하게 잊어만가던 화음에 대한 이해도 다시금...
    성악하는 딸에게도 1권 사주었습니다. 음악하는 학도들이 꼭 읽어보아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타전공자는 아닌 분들도 읽게되면 음악을 자신의 연주로 표현할 때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신현수 선생님의 책을 다 읽어보고(옛날의 교범은 copy로-), 참 많은 것을 가지신 부자라고 생각횄었는데
    이번 책을 보니까 정말 부러운 생각이 듭디다.
    한때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비 2006.03.15 21:31 (*.230.98.139)
    발간 소식을 알자마자 우선 학교와 근처 도서관에 구입 신청해서 최근에 빌려 봤어요.

    연주라면 그냥 손가락 운지밖에 모르던 저로서는 수준 높고 좀 어렵기도 했어요.

    하지만 익숙한 카르카시나 소르의 연습곡으로 구체적 설명이 곁들여 있어서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이책을 보니까 왜 운지나 테크닉은 연주의 절반 이하에 불과하다고 하는지 알거 같습니다.

    ...... 결론 : 클래식 기타 연주를 하시는 분이라면 소장가치 100% 입니다.

    요즘 학기초라 교재 구입때문에 여유가 없어서 도서관에 빌려보기는 했지만 여유되는 데로

    저도 사서 두고두고 볼 계획입니다.

    책의 내용을 실제 연주에 적용하는 것은 아주 오래걸릴테니까요.

    그리고 신현수님이 꾸준히 기타와 관련한 좋은 책을 내주시길 기대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13 [질문] 바하 샤콘느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 준비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40 밀롱가. 2008.03.03 16853
1312 [Guitar Trivia] 세고비아와 바리오스 2 file 김상욱 2007.11.20 19080
1311 연주회 후기에 대해... 65 쏠레아 2007.10.03 16797
1310 밀고당기기 13 2007.09.20 14396
1309 [모셔온글] 피아노 이야기에서 - 러셀셔먼 4 밀롱가. 2007.09.03 12761
1308 classic 10 희주 2007.05.22 19149
1307 삐에리 연주 & 마스터클래스 후기 17 발자취 2007.05.10 30699
1306 산골strs가 드리는 유용한 정보(안보면 후회함) 26 산골스트링즈 2007.05.03 13844
1305 My mind to me a kingdom is... 2 이브남 2007.02.22 11476
1304 햇빛 쏟아지는 사이렌의 숲속... 2 이브남 2007.02.11 12969
1303 테오르보... 3 이브남 2007.02.09 12417
1302 음악과 이념 - 알베니스의 피아노 협주곡을 중심으로 6 file 1000식 2007.02.06 12520
1301 아베마리아 3 file 이브남 2007.01.10 12910
1300 새로 발견된 소르의 환상곡 d단조 2 file 1000식 2006.12.22 14143
1299 헤레베헤의 연주가 나온김에 한곡더!~ 1 이브남 2006.12.20 10766
1298 그의 날과 눈물의 날인저... 3 이브남 2006.12.18 11512
1297 기타의 외계인들 15 섬소년 2006.12.12 13838
1296 내가 대지에 누웠을때... 3 이브남 2006.12.04 9556
1295 더 이상 날지 못하리... 1 이브남 2006.12.01 13513
1294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2 이브남 2006.11.29 11510
1293 15년 만의 재회... 3 이브남 2006.11.27 10170
1292 선율의 즉흥연주(Improvisation) 4 이브남 2006.11.26 9041
1291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트릴연주 5 이브남 2006.11.26 12274
1290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장식음 3 이브남 2006.11.26 44341
1289 깊고 깊은 고악기의 음색... 4 이브남 2006.11.25 11033
1288 아랑훼즈 협주곡 13 file 진성 2006.11.24 12521
1287 클라비코드 10 이브남 2006.11.24 11395
1286 엔카와 트로트 (펌) 7 두레박 2006.11.17 21968
1285 안개낀 장충당 공원 8 file 항해사 2006.11.18 13141
1284 사찌꼬 2 file 항해사 2006.11.18 17908
1283 Adam_Fulara_BWV_848 1 소품 2006.10.31 10648
1282 타레가 신원조사서 11 file 조국건 2006.10.12 12833
1281 기타연주와 숨쉬기(호흡)에 관련하여 11 밀롱가. 2006.10.16 11316
1280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18 미스터엠 2006.08.28 14209
1279 저........질문이 있는데요 2 이임재 2006.10.12 8793
1278 Flamenco 기타음악 5 file 조국건 2006.09.30 12402
1277 Chopin과 John Field의 Nocturnes 14 고정석 2006.09.29 9782
1276 여음을 오래 남기는 방법좀. 16 밀롱가. 2006.09.19 8966
1275 제가 추천하는 Alfonsina y el mar 8 고정석 2006.09.09 21245
1274 남미음악지도 그리고 porro......조국건 6 file 콩쥐 2006.09.04 15128
1273 음악하는 사람이 공부를 못한다는 의견에 대해 - 음악의 천재들 에피소드 소개 3 으니 2006.09.06 7110
1272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16 미스터엠 2006.08.28 12751
1271 장식음(꾸밈음)의 음가에 대해... 22 쏠레아 2006.08.28 10674
1270 올해의 어록....."튜닝은 전주곡이다." 5 콩쥐 2006.08.26 6507
1269 효과적인 연습방법 - 연주의 성공은 연습의 질에 달렸다 4 고정석 2006.08.20 11469
1268 오디오에서의 24 bit 기술 file np 2006.07.24 7095
1267 오디오에서 디지털의 매력 (audioguy) 3 2006.07.23 6416
1266 오디오에서의 아날로그의 매력 ( 레거리즘) 콩쥐 2006.07.21 5631
1265 조이름의 비밀-당신은 아시나요? 46 금모래 2006.07.17 18865
1264 클렌쟝 작품 번호별 리스트 6 희주 2006.07.12 11191
1263 박자에 대해 질문 7 ZiO 2006.07.05 6967
1262 John Williams – Richard Harvey 공연 후기 2 jazzman 2006.06.18 5851
1261 마적 주제에 의한 변주곡 난이도가? 1 후라이곤 2006.06.07 8330
1260 이번에 기타콩쿨에 나가는 칭구에게 보내는편지. 3 콩쥐 2006.05.21 5787
1259 음악과 관계된 영화 추천해 주세요 42 2006.05.23 6602
1258 Carlos Saura 감독의 "Salome" 5 정천식 2006.04.12 8660
1257 Carlos Saura의 "El Amor Brujo" 2 정천식 2006.04.07 8464
1256 Carloe Saura의 "Carmen" 정천식 2006.03.30 7182
1255 ◈ 이 곡 제목 좀 알려주세요 1 file 쭈미 2006.03.27 7374
1254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3 file 정천식 2006.03.22 9621
1253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7447
1252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6867
1251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8021
1250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7601
1249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7593
1248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7072
1247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1 file 정천식 2006.03.22 8205
1246 전사(戰士)들의 땅 바스크, 그 소박한 민요 1 정천식 2006.03.17 8161
1245 스페인 음악의 뿌리를 찾아서 정천식 2006.03.16 8663
1244 음악성이란 그 무엇을 좇아서.... 44 그림이 2006.02.22 9294
1243 바하의 기타음악이란 18 샤콘느1004 2006.02.27 7540
1242 전지호의 음악백과사전 소개 1 file 1000식 2006.02.23 7694
1241 정답 - 바흐의 마지막 작품 8 file 1000식 2006.03.01 8825
1240 디지털 악학궤범 1 1000식 2006.02.28 7571
1239 음악성이란 그 무엇을 좇아서.... 26 그림이 2006.02.22 6310
1238 바하의 바디네리악보 쓸만한가요? 6 file 콩쥐 2006.02.20 20431
1237 인터넷악보의 위험성. 10 인터넷악보 2006.02.22 6316
1236 악보. 1 오리지날 2006.02.22 6512
1235 진짜(?) 피아노와 디지털 피아노?? 19 jazzman 2006.01.20 9150
1234 심리적 악센트? 9 ZiO 2006.01.22 6521
1233 3/8박자의 의미는? 21 ZiO 2006.01.21 10898
1232 [re] 3/8박자의 의미는? 6 file 2006.01.23 8898
» 신현수님의 "악상해석과 표현의 기초"....넘 좋아요. 15 file 2005.12.31 8542
1230 기타 음악 감상실에여...... 음반구하고 싶은 곡이 있는데여!!! 2 강지예 2005.12.28 6281
1229 피하시온(fijación)이 무엇인가요? 3 궁금해요 2005.12.19 7238
1228 감동을 주는 연주를 하려면 ? 34 np 2005.11.23 8834
1227 카를로 마키오네 연주회 후기 18 file 해피보이 2005.11.15 7638
1226 마르찌오네 그의 사진 한 장 2 file 손끝사랑 2005.11.15 7461
1225 후쿠다 신이치 공연 후기... 33 jazzman 2005.11.05 7484
1224 사랑의 꿈 - 리스트 클레식기타로 연주한.. 4 박성민 2005.11.04 7887
1223 [기사] 국제 음악콩쿠르 韓-中-日이 휩쓸어 1 고정석 2005.11.01 5264
1222 재즈쪽으로 클래식기타를 가르치시는 스승님 안계신가요? 스승님을 찾습니다ㅠㅠ 10 2005.10.04 6256
1221 암보를 했다는 건 이제야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 12 아이모레스 2005.09.30 6020
1220 까탈이의 세계여행 2 file 1000식 2005.09.24 6119
1219 기타에 대한 명언 알려주세요^-^ 24 콘푸라이트 2005.09.19 8682
1218 빌라로보스 연습곡 전곡 부탁드립니다. 9 file 기타초보 2005.08.08 7374
1217 [질문]고전파시대음악 딸기 2005.08.01 6635
1216 3번째 개인레슨.....기타리스트가 노래를 잘 부르기 어려운 이유. 3 1000식님제자 2005.07.19 7121
1215 "tone" 에 관한 모토미와의 대화. 8 2005.07.11 7088
1214 기타음악 작곡자들은 보쇼~ 26 바부팅이 2005.07.25 1278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