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61.137.34) 조회 수 18612 댓글 3
전날(5일) 대전에서 들은 그의 연주에 반해 다음날 상경, 마스터클래스를 청강했습니다.

장소는 양재동 기타문화원, 통역에는 홍상기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지난번 삐에리는 영어를 써서 간간히 알아들을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도통 무쓴 말씀이신지,, 당췌 알아먹을 수 없어서 100%통역에 의존.

그간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대가들의 레슨엔 몇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천천히 정확하게 연습할 것.

둘째는 내 소리와 내 표현을 스스로 들을 것.

셋째는 많은 경우의 수가 있는 운지 중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운지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특히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다양한 수준의 학생이 참가해 여러스타일의 레슨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선생님이 되어보자!"란 목표를 갖고 있는 저에겐 더욱 좋은 기회였지요.

시간이 안 맞아서 첫번째 학생은 보지 못했고, 점심식사후 시작된 4명의 레슨을 글로 옮겨 봅니다.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물론 일차적으로는 저를 위한 정리물이지만..^^



<아구아도 - 론도>

1. 학생의 연주를 듣고 난 후, 이 곡에서든 평소에 갖고 있던 의문이든 질문할 기회를 먼저 주었음.

2. 첫 화음 시작시 라라미_ 도도라_미미_파미레도시라라솔#

                        점점 크레센도 시키며 파를 칠때도 ④줄 도는 유지해 줄것.

                         이어지는 ①줄 리가도는 시작음을 4번 손가락으로 할수 있도록(파-미-도) 운지교정.

3. 평소 오른손 탄현 위치는 사운드홀 부근이 맞지만,

12프렛을 누르고 있을 경우엔 좀 더 브릿지쪽으로 이동해서 최상의 음색이 나는 곳을 찾아야 함.

12프렛을 누르고 있음에도 사운드홀에서 치는건 평소 개방현을 12프렛위에서 탄형하는 것과 마찬가지.

4. 라-라솔#시라-솔#의 꾸밈음 에서는 꾸밈음을 제외한 라-솔#의 연결을 생각할 것.

그러므로 마지막 솔#은 작게 떨어져야함.

5. 노래가 시작하는 부분, 너무 어렵고 힘들게 넘어가는 느낌.

작은 부분에 너무 치중하지 말고 큰 호흡으로 smooth하게 넘어가보자.

6. 시도#레미파# 겹음진행하는 부분, 왼손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미리 생각하고 머리가 명령할 것.

어려운 패시지일수록 더 여유롭게, 현재는 왼쪽 전체가 긴장하고 있음.

7. ②줄 소음은 ①줄을 아포얀도로 침으로써 해결할 수도 있음.

8. ♬ ♪등 짧은 박에서 운지를 이동할 경우엔 최대한 연결이 쉬운 운지를 찾을 것.

9. over 되지 않는 정도의 f세기를 찾을 것.

10. 아구아도는 후기고전에서 초기낭만으로 넘어가는 시기의 작곡가.

동 시대의 다른 악기(피아노 등) 음악을 많이 들어볼 것.(모차르트, 슈베르트, 하이든)

그러면 음이 중첩되는 부분들에 관한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을 것.(플룻 등의 관악기를 생각해도 좋음)

11. 슬러시마다 나오는 악센트는 x. 크레센도는 어느 음을 향한 것인지 생각해 볼 것.

12. ①줄 개방현 미와 ②줄 레를 슬러할 때도 레를 치는 3번손가락을 살짝  눕혀서 ①줄 미를 소음해줘야함.

13. 미레도#레-레도#시도#

     4  2 1   3 -3 으로 같은 '레'지만 다음 운지를 생각해 2에서 3으로 바꿔짚는 센스!


----------전체적으로 줄간 소음을 많이 강조하였음.


<알베니즈 - 전설>

1. 기타시작한지 4~5개월 되었다는 학생.

다른 곡은 뭘 연습했냐는 물음에 첼로조곡 프렐류드, 줄리아니 소나티나라는 대답.

현재 레벨에 비해 너무 어려운 것들을 연습하고 있다는 지적.

어떻게든 쳐 낼수는 있겠지만 흐트러지는 자세와 습관이 굳어질 수 있다는 충고.

지금 중요한 건 올바른 자세와 터치 등이라며 적어도 6개월 정도는 아르페지오, 세하, 운지이동 등의

연습이 가능한 연습곡을 먼저 충분히 해 두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손의 움직임이라든가, 내가 내는 음의 처리 등을 생각하며, 알아가며 연습하는게 순서.

2. 첫부분 미시도라시솔에서 4번손가락이 멀리 있다가 지판으로 오는 것 -> 1234 모두 네크에 붙어있는 기본자세가 필요.

3. 왼손은 손목 등이 꺽이는 부분 없이 팔꿈치와 일자가 되도록 + 팔꿈치가 몸통과 너무 붙어도 out. 조금만 떼자.

4. 1234손가락 모두 누르는 힘은 동일하게 = 의식하지 않아도 두발이 균형을 이뤄 자연스레 걸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오른발에만 힘을 더 주거나 절뚝이며 걸어가지는 않지 않느냐는 제스쳐.

5. p의 탄현은 줄을 살짝 눌러서 바깥쪽으로 빼주기. 둥그렇게 원을 그리듯이. 손바닥 쪽으로 들어가면 x.

6. i,m,a의 탄현점을 동일하게 맞출 수 있는 오른손자세를 찾아라 -> 손을 더 둥그렇게 만들든지.

7. 아르페지오는 개별적인 것이 아님. 탄현시 오른손 전체가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

손가락만의 움직임으로 제한하며, 한 방향점을 설정해 일정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할 것.

8. p는 손목과 가까이 있는 가장 큰 근육을 사용할 것.

i,m.a를 고정시키고 p를 연습할 것. 하지만 p연습이라고 해서 그것에만 신경쓰는 것이 아닌,

다른 손가락은 어떻게 있는지, 소리는 좋은지 등 전체적인 control이 가능하도록 늘 다각도로 생각할 것.



<로드리고 - 자파테아도:굉장히 리드미칼한 곡>

1. 질문을 받겠다는 말에 i,m,a를 움직이는 동시에(빠른 스케일) p가 나올 경우 손가락의 분리를 잘 할수 있는 방법을 물음.

소리 분리인지 동작 분리인지 다시 물음. 동작_이라는 대답.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지 연주를 부탁. 메르츠의 곡 연주.

웃으며^^ 현재 아주 잘 하고 있다고.

그건 누구나 어려워하는 거야. 오히려 그걸 극복하려고 무리하게 연습하면 오른손 고장날 수 있다?

류트는 줄이 매우 많잖아~ 그걸 연주하려면 엄지가 위로 많이 올라가겠지?

그런 연주자세를 많이 쓰다보니 류트주자들은 오른손 고장난 사람들, 많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연습할 때는 오히려 더 편하게, 솜이나 빵이 물에 젖어들듯이 천천히, 그리고 작게 연습해야해.

손목이 i,m,a의 3관절보다 약간 낮게 위치해 있는게 테크닉구사에는 좋다.

하지만 좋은 음색을 위해 우리가 손목을 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손목을 너무 많이 들면 테크닉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까, 테크닉과 음색을 동시에 만족시킬수 있는 접점을 찾는게 중요.

2. (파라)파 (파라)파 슬러시에 둘째음 라에 악센트가 들어가는 문제.(다 따라)

원래는 첫음 파에 악센트가 들어가야 함.(따 안따)

본인은 그 부분을 한줄 슬러대신 두줄로 해결한다고. 하지만 곡의 모든 슬러를 두줄로 바꿔칠수는 없으므로 결국 두줄을 쓰든 한줄을 쓰든 악센트 위치를 주의할 것.

=>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항상 생각하며 천천히 연습할 것.

3. 많은 음들(스케일) 속에서 기본 리듬을 계속 유지하며 잘 표현해 줄 것.

more ritmico + more dynamic

4. 현재는 음량이 mf-f정도인데 pp-ff로 폭이 넓어야 함. 좀 더 과장되게 변화를 주어야 내 해석을 관객이 듣고, 느끼고, 이해할 수 있음.

5. 특정부분(슬러) 연주시 왼쪽 어깨가 움찍움찍 거리는 현상에 대해..(학생은 자기가 그러는줄 몰랐다고..^^)

괜찮지만, 음악적으로 표현에 도움이 되는 동작인지 먼저 생각해보고, 만약 불필요한 반복적 동작이라면 하지 말도록 훈련, 무조건 몸이 움직이는 것이 아닌 필요한 부분에서 적절히, 적당히 움직여주는게 좋음.

ex) 긴장감 가득한 텐션화음의 경우 몸 자체에 텐션이 들어갈 수도.

크레센도 시에는 몸을 오히려 이완시킬 것. 너무 기타 가까이 쪼그라든 자세에서는 표현이 안 됨.

더 편하게 진행시킬 수 있도록. 어깨펴고!

6. 잘 안돼서 반복연습이 필요한 부분은 한두미디 전부터 시작해 한두마디 후까지 묶어서 연습할 것.

그 부분만 하지말고 & 천천히 하는 습관을 기를 것.

콘서트를 앞두고 한번은 되고, 한번은 안 되고.

다음날은 세번 잘 되다가 한번 안 되서 나아졌다고 혼자 만족.

정작 콘서트 당일날 틀리면. ㅋ  => 빠르게 틀리는 연습을 하지말고 더욱 천천히 느리게 하면서 정확한 기억을 심어줄 것. 손가락은 기억한다는거~

7. 저음줄에서 아포얀도를 사용해 ponti에서 강한 느낌을 표현하는 부분.

바순의 음색을 생각해 볼 것. i,m의 손톱만 사용하면 비슷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을 것.



-----------천천히 정확한 기억을 심어줄 것 / 곡의 표현에 도움이 되는 동작을 함께 할 것.



<빌라로보스-etude 11>

이 곡에서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는지 잘 알겠음.

못하는 부분에 얽매여 위축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질 것. 하지만,

"We have to make a difference"

일관된 tempo가 필요.

p 탄현시 살과 손톱이 같이 닿아야 함. 살이 먼저 닿으면 x.

엄지다 두줄이상을 치는게 많은 곡이므로 엄지 컨트롤이 중요.

첫음 ⑤라-④라 연주시 힘빼고 천천히, 뒤에 라가 크게.

파#-솔 불협화음인 겹음 탄현시 두 음이 확실히 분리되어서 잘 들리도록.

왼손 힘조절을 통해 어느 시점에서 소리가 나는지 찾아볼 것.

엄지 때문에 손목을 너무 세우면 나중에 무리가 올수도 있음.(아까 자파테아도에서 지적했던것과 마찬가지로..)

미솔시미시솔 아르페지오부분, ④,⑤,⑥은 p로 아포얀도 하듯이 한번에,

m으로 치는 ②줄 시에 악센트를 주어서 연습.



------------------------------------------------------------------------------------------



마지막 학생의 요청으로 코윤바바를 연주해주셨습니다.



전날도 맨 앞줄에 앉긴 했지만 가까이서 들으니 더욱 빠져들더라는..ㅋ

지금쯤이면 부천 연주회도 끝났겠네요.

다시금 기타에 대한 의욕을 일으켜주신 마선생님, 그라시아스!




20081107 YEON♥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1-10 10:35)
Comment '3'
  • V.A 2008.11.08 22:03 (*.165.34.125)
    정리 감사합니다..^^
  • 이성건 2008.11.09 07:56 (*.141.201.243)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 콩쥐 2008.11.09 09:21 (*.88.130.172)
    연언니 언제 이걸다....넘 감사합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4 비브라토 21 2008.11.17 29437
» 마르코 소시아스 마스터클래스(2008.11.6) 3 YEON 2008.11.08 18612
1332 Tant que vivray 이브남 2008.11.08 16899
1331 타레가 작품목록 1 뮤즈 2008.10.22 19707
1330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4번에 대해... 9 이브남 2008.08.12 17486
1329 왜 우리는 우리 민요를 기타로 연주한 명곡이 없는지 모르겠네요??? 3 file moosoh 2008.07.18 17773
1328 스페인 르네상스 음악 한 곡, La Bomba!~ 4 이브남 2008.07.09 21476
1327 신나는 리듬의 카나리오스!~ 12 이브남 2008.07.03 20410
1326 현으로 듣는 인벤션이라... ~.~ 6 이브남 2008.07.02 20611
1325 예술과 기타매니아와 현실 23 금모래 2008.06.30 18832
1324 절대음감 좋은가 나쁜가? 35 seami 2008.06.09 25131
1323 20대 젊은연주자와의 대화 . 3 file 콩쥐 2008.06.08 18551
1322 [re]또 하나 클래식 좋은글 ... 2008.06.08 17481
1321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76 - 100) file 2008.06.04 23358
1320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51 - 75) file 2008.06.04 22514
1319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26 - 50) 1 file 2008.06.04 22076
1318 바흐 칸타타 한글가사 (BWV 1 - 25) 2 file 2008.06.04 27234
1317 piano vs fortepiano (bach2138) 1 file 콩쥐 2008.06.04 18077
1316 음악과 수학 - 순정조와 평균률, 그리고 기타의 조율 10 bluejay 2008.03.24 29493
1315 기타 맥놀이 조율표 4 file CHOI 2008.03.24 25767
1314 윤디 리 콩쥐 2007.12.06 15640
1313 Arcadi Volodos 콩쥐 2007.12.06 15007
1312 [질문] 바하 샤콘느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 준비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40 밀롱가. 2008.03.03 20909
1311 [Guitar Trivia] 세고비아와 바리오스 2 file 김상욱 2007.11.20 29161
1310 연주회 후기에 대해... 65 쏠레아 2007.10.03 22224
1309 [모셔온글] 피아노 이야기에서 - 러셀셔먼 4 밀롱가. 2007.09.03 15901
1308 classic 10 희주 2007.05.22 22420
1307 삐에리 연주 & 마스터클래스 후기 17 발자취 2007.05.10 33950
1306 산골strs가 드리는 유용한 정보(안보면 후회함) 26 산골스트링즈 2007.05.03 17213
1305 My mind to me a kingdom is... 2 이브남 2007.02.22 14505
1304 햇빛 쏟아지는 사이렌의 숲속... 2 이브남 2007.02.11 16706
1303 테오르보... 3 이브남 2007.02.09 16385
1302 음악과 이념 - 알베니스의 피아노 협주곡을 중심으로 6 file 1000식 2007.02.06 16007
1301 아베마리아 3 file 이브남 2007.01.10 15410
1300 새로 발견된 소르의 환상곡 d단조 2 file 1000식 2006.12.22 18678
1299 헤레베헤의 연주가 나온김에 한곡더!~ 1 이브남 2006.12.20 13982
1298 그의 날과 눈물의 날인저... 3 이브남 2006.12.18 14635
1297 기타의 외계인들 15 섬소년 2006.12.12 18084
1296 내가 대지에 누웠을때... 3 이브남 2006.12.04 12328
1295 더 이상 날지 못하리... 1 이브남 2006.12.01 18763
1294 사랑의 괴로움을 그대는 아는가... 2 이브남 2006.11.29 14630
1293 15년 만의 재회... 3 이브남 2006.11.27 13457
1292 선율의 즉흥연주(Improvisation) 4 이브남 2006.11.26 12401
1291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트릴연주 5 이브남 2006.11.26 15737
1290 류트와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의 장식음 3 이브남 2006.11.26 49712
1289 깊고 깊은 고악기의 음색... 4 이브남 2006.11.25 14215
1288 아랑훼즈 협주곡 13 file 진성 2006.11.24 16145
1287 클라비코드 10 이브남 2006.11.24 15054
1286 엔카와 트로트 (펌) 7 두레박 2006.11.17 26637
1285 안개낀 장충당 공원 8 file 항해사 2006.11.18 16451
1284 사찌꼬 2 file 항해사 2006.11.18 21329
1283 Adam_Fulara_BWV_848 1 소품 2006.10.31 14348
1282 타레가 신원조사서 11 file 조국건 2006.10.12 15596
1281 기타연주와 숨쉬기(호흡)에 관련하여 11 밀롱가. 2006.10.16 13730
1280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18 미스터엠 2006.08.28 18625
1279 저........질문이 있는데요 2 이임재 2006.10.12 12158
1278 Flamenco 기타음악 5 file 조국건 2006.09.30 16096
1277 Chopin과 John Field의 Nocturnes 14 고정석 2006.09.29 13759
1276 여음을 오래 남기는 방법좀. 16 밀롱가. 2006.09.19 12327
1275 제가 추천하는 Alfonsina y el mar 8 고정석 2006.09.09 25935
1274 남미음악지도 그리고 porro......조국건 6 file 콩쥐 2006.09.04 18334
1273 음악하는 사람이 공부를 못한다는 의견에 대해 - 음악의 천재들 에피소드 소개 3 으니 2006.09.06 9819
1272 기타줄은 왜 E-B-G-D-A-E 으로 튜닝하는건가요??? 16 미스터엠 2006.08.28 15828
1271 장식음(꾸밈음)의 음가에 대해... 22 쏠레아 2006.08.28 13865
1270 올해의 어록....."튜닝은 전주곡이다." 5 콩쥐 2006.08.26 9322
1269 효과적인 연습방법 - 연주의 성공은 연습의 질에 달렸다 4 고정석 2006.08.20 15186
1268 오디오에서의 24 bit 기술 file np 2006.07.24 9851
1267 오디오에서 디지털의 매력 (audioguy) 3 2006.07.23 10071
1266 오디오에서의 아날로그의 매력 ( 레거리즘) 콩쥐 2006.07.21 8225
1265 조이름의 비밀-당신은 아시나요? 46 금모래 2006.07.17 24215
1264 클렌쟝 작품 번호별 리스트 6 희주 2006.07.12 14104
1263 박자에 대해 질문 7 ZiO 2006.07.05 9523
1262 John Williams &#8211; Richard Harvey 공연 후기 2 jazzman 2006.06.18 9071
1261 마적 주제에 의한 변주곡 난이도가? 1 후라이곤 2006.06.07 11382
1260 이번에 기타콩쿨에 나가는 칭구에게 보내는편지. 3 콩쥐 2006.05.21 9236
1259 음악과 관계된 영화 추천해 주세요 42 2006.05.23 9156
1258 Carlos Saura 감독의 "Salome" 5 정천식 2006.04.12 12542
1257 Carlos Saura의 "El Amor Brujo" 2 정천식 2006.04.07 13126
1256 Carloe Saura의 "Carmen" 정천식 2006.03.30 12068
1255 ◈ 이 곡 제목 좀 알려주세요 1 file 쭈미 2006.03.27 10753
1254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3 file 정천식 2006.03.22 14086
1253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10979
1252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10695
1251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11985
1250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11293
1249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12167
1248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file 정천식 2006.03.22 11626
1247 [re] Bodas de Sangre(피의 혼례) 1 file 정천식 2006.03.22 11734
1246 전사(戰士)들의 땅 바스크, 그 소박한 민요 1 정천식 2006.03.17 12056
1245 스페인 음악의 뿌리를 찾아서 정천식 2006.03.16 12513
1244 음악성이란 그 무엇을 좇아서.... 44 그림이 2006.02.22 13407
1243 바하의 기타음악이란 18 샤콘느1004 2006.02.27 10100
1242 전지호의 음악백과사전 소개 1 file 1000식 2006.02.23 12342
1241 정답 - 바흐의 마지막 작품 8 file 1000식 2006.03.01 12230
1240 디지털 악학궤범 1 1000식 2006.02.28 11793
1239 음악성이란 그 무엇을 좇아서.... 26 그림이 2006.02.22 9001
1238 바하의 바디네리악보 쓸만한가요? 6 file 콩쥐 2006.02.20 24371
1237 인터넷악보의 위험성. 10 인터넷악보 2006.02.22 9602
1236 악보. 1 오리지날 2006.02.22 9638
1235 진짜(?) 피아노와 디지털 피아노?? 19 jazzman 2006.01.20 1238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Next ›
/ 1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