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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35.249.30) 조회 수 29633 댓글 18
장조의 음악은 밝고 경쾌하다.
단조의 음악은 어둡고 무겁다.
장조와 단조는 대충 그러한 느낌이다라는 사실은 모두가 공감하지요?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인간의 뇌, 생각, 감정.. 등에 대한 이해는 아직 택없이 부족한 형편이니까요.

그래서 전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음악과 과학(4)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7음계에는 아래와 같은 7가지 선법(mode)이 있습니다.
한 옥타브는 12반음이므로 도레미파솔라시도 중 두 군데는 반음 사이여야 하지요.
7개의 선법에 따라 그 반음사이의 위치가 모두 다릅니다.
그 7개 중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선법은 Ionian(장조)과 Aeolian(단조)이지요.
그 두 가지는 너무나 익숙한 음계이고, 나머지는 낯설지요.
그래서 그 두가지 이외의 선법으로 된 음악을 들으면 이국적인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Ionian (장조)        
      도--레미--파--솔--라시--도               Dorian
            도레--미--파--솔라--시--도            Phrigian
               도--레--미--파솔--라--시도             Lydian
                     도--레--미파--솔--라시--도          Mixolydian
                           도--레미--파--솔라--시--도        Aeolian (단조)
                                 도레--미--파솔--라--시--도       Locrian

그러니까 단조의 경우 장조의 [라]가 [도]가 되며 결국 [레미]와 [솔라] 사이가 반음이 됩니다.
이것들을 모두 시작음의 절대 음높이가 같도록 아래와 같이 모아봅니다
그러면 선법 이름 앞에 [C] 또는 [다]가 똑같이 붙습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3+7=10  C Ionian (다장조)        
도--레미--파--솔--라시--도  2+6= 8  C Dorian
도레--미--파--솔라--시--도  1+5= 6  C Phrigian
도--레--미--파솔--라--시도  4+7=11  C Lydian
도--레--미파--솔--라시--도  3+6= 9  C Mixolydian
도--레미--파--솔라--시--도  2+5= 7  C Aeolian (다단조)
도레--미--파솔--라--시--도  1+4= 5  C Locrian

3+7=10 은 제가 생각한 것입니다.
C Ionian(다장조)의 경우 반음의 위치가 [미파], [시도] 입니다.
[미]는 3번째 음이고 [시]는 7번째 음이지요?  
그래서 3+7=10 이라는 수를 만든 것입니다.
즉 그 합한 수가 많을수록 반음의 위치가 음계의 뒷쪽에 몰려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 합한 수의 순서대로 다시 나열해 보겠습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4+7=11  C Lydian
도--레--미파--솔--라--시도  3+7=10  C Ionian (다장조)
도--레--미파--솔--라시--도  3+6= 9  C Mixolydian
도--레미--파--솔--라시--도  2+6= 8  C Dorian
도--레미--파--솔라--시--도  2+5= 7  C Aeolian (다단조)
도레--미--파--솔라--시--도  1+5= 6  C Phrigian
도레--미--파솔--라--시--도  1+4= 5  C Locrian

--------------
이것들을 미디로 만들어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 첨부된 파일입니다.
컴퓨터로 만든 것이므로 어떠한 사적인(?) 감정도 들어 있지 않겠지요?

어떤 느낌이 드십니까?

1) 뒤로 갈수록 어둡고 무거운 느낌이다.
2) 앞쪽이 더 어둡고 무겁다.
3) 모르겠다. 밝고 어두움 자체를 구별할 수 없다.
4) 밝고 어두움은 구별되는데 순서가 뒤죽박죽이다.

  
Comment '18'
  • 금모래 2009.10.23 12:04 (*.186.226.251)
    3번

    밝고 어두운 것을 떠나서 두 번째에 익숙해 있어서 그렇지 못한 것은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하여튼 쏠레아 님 덕분에 좋은 거 많이 배웁니다.
  • 쏠레아 2009.10.23 12:21 (*.136.147.254)
    플라멩코는 Phrigian을 많이 사용합니다.
    위에 나열된 순서로 보면 프리지안은 단조 바로 밑이지요.
    그래서 이국적인 냄새가 나면서 동시에 음악이 좀 어듭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플라멩코는 스페인 집시들, 한마디로 거지들의 애환어린 음악이라
    어두운 면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저의 성격 또한 음침(?)해서 플라멩코와 궁합이 맞는 것 같구요.
  • 메리다 2010.01.26 16:02 (*.235.106.32)
    1
    우울해지는 순서같습니다
  • 크.. 2010.01.26 20:39 (*.173.26.185)
    전에도 질문 드릴려 했는데,

    어떤 글에는

    도리안과 프리지안 모두 '도' 와 '미' 사이가 단 3도 이므로, (성격음 3음에 따라 장,단조 결정)

    도리안은 위의 예대로 하자면, '라' 와 '시' 사이가 반음인 단조이고,

    프리지안은 '도' 와 '레' 사이

    로커리안은 '도레' 와 '파솔' 사이가 반음인 단조라고 주장해 놓았던데...

    그렇게 본다면, 앞의 3가지는 밝은(장조) 느낌이고,

    뒤의 4가지는 어두운(단조) 느낌인데,

    음악이론에서는 본적이 없어서, 그냥 넘어 갔는데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요?
  • 2010.01.27 12:04 (*.146.110.150)
    도리안..프라지안...등등....전에 화성학 공부할 때 좀 어려웠는데..
    이렇게 보니 이해가 쉽네요...감사합니다..^^
  • 쏠레아 2010.01.27 22:11 (*.35.249.30)
    아, 그러고 보니 제가 질문만 드리고 제 생각은 말하지 않았네요.

    메리다님과 크.. 님의 견해대로 순서대로 아래로 갈수록 어두워지는 느낌입니다(저의 느낌).
    음계에 반음이 두 개 들어가는 것은 똑같은데 그 반음이 빨리 나올수록 어두운 느낌이라는 생각입니다.
    온음에 비해 반음진행은 정상적인 발걸음이 아닌 축처진 느낌의 발걸음입니다.
    약간의 긴장도 느껴지구요.
    무엇인가 느낌이 밖으로 표출되지 않고 안으로 축적되는 듯한 그런 긴장 말입니다.

    그러한 처짐과 긴장이 먼저 깔리고 또 음악이 끝나면서 또 깔린다는 점이
    곡조가 어두운 이유 아닌가 하는 제 나름대로의 분석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혹시 음악 연구자들의 유사한 주장이 있는지요?
  • 쏠레아 2010.01.27 22:11 (*.35.249.30)
    제가 "음악과 과학"이라고 제목 붙인 이 시리즈의 글들은
    그저 제가 생각하는 과학으로 음악을 생각해 본 것에 불과합니다.

    음악은 현대과학으로는 설명될 수 없는 어떤 초월적인 개념입니다.
    (현대가 아닌 미래과학으로도 아마 제대로 설명하기 어려울 것이라는게 저의 느낌이지요)

    이 시리즈의 글들은
    그저 아주 약간의 현상만을 과학이나 수학으로 해석해보려는 평소의 생각일 뿐입니다.
  • 크.. 2010.01.28 10:55 (*.173.27.95)
    C-D-E-F#-G#-A#-C (드비쉬의 온음음계)

    C-D-E-G-A-C ( 펜타토닉 )

    C, Eb, F, Gb(F#), G, Bb ( C 블루스 스케일 )

    이런 음계는 어떻게 해석할수 있을까요?

    단조란 무엇인가 생각해보다가,

    '조성' 음악이니, 쇤베르크의 '무조성' 12음 기법이니, 재즈/블루스 까지 ....

    블루스는 장/단조 구별이 없다는데,

    도서관가서 책을 좀 찾아봐야 겠어요.

    쏠레아님 견해대로 반음이 느린 걸음이라면 모두 반음으로 된 12음 기법은 무지 어두운 걸음이라서,

    쇈베르크 곡 다시 들어봅니다.
  • 쏠레아 2010.01.28 11:43 (*.35.249.30)
    크..님,
    본문의 내용은 언급하신 다른 여러 음계들이나 12음계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요.
    그런 음계들이 뭐 어떻다는 말씀인지...

    그저 우리가 흔히 아는 장조와 단조의 느낌이 왜 다른가에 대한 저의 추측을 말했을 뿐입니다.
    다른 추측이나 견해가 있으면 말씀하시구요.

    ------
    그리고 음계에 왜 반음이 포함되는가? (특수한 음계 얘기는 하지 맙시다.)
    그 이유는 이미 "음악과 과학 1,2"에서도 어느 정도 설명이 가능하지만,
    단조로움에서 벗어나는 의미도 있을 듯 합니다.
    온음진행만으로 음악이 이루어지면 아무래도 너무 단조롭지요.
    한걸음 씩으로만 춤을 추면 그게 춤인지 행진인지 조금 그렇습니다.
    한걸음씩 내딛다가 반걸음도 섞고 그래야 않겠습니까.
  • 크.. 2010.01.28 19:04 (*.173.27.95)

    아~ 네. 7음계에서 생각한단 얘기시군요.

    쏠레아님은 음악을 과학과 수학적으로 잘 풀이 해주셔서, 다른 음계들은 어떻게 해석하시나 했던거구요.

    제 생각은 장음계와 단음계가 3음까지 거리가 장3도이냐 단3도이냐에 따라

    밝고 어두움이 차이가 나게 된다고 보여짐으로

    결론은 장3도는 왜 밝고, 단 3도는 왜 어두우냐...

    " ( 배음 - 진동비가 4:5 와 5:6의 차이나므로, 배음렬 중 진동수가 일치 하는 것이 장3도가 더 많다....)

    즉 진동비가 단순할수록 음정이 잘 어울리고 " , <--- 신현수님 조율편 참고

    밝은 느낌이 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다른 음계 얘길 해서 죄송하지만, 드비쉬 온음계와 펜타토닉도 밝은 느낌일까 생각중입니다.









  • 쏠레아 2010.01.28 19:21 (*.35.249.30)
    크..님,

    장3도와 단3도의 비교도 그렇지만 조금더 재미있는 것이 있습니다.
    메이저 화음과 마이너 화음의 차이입니다.
    C화음(major)과 Cm화음(miner)의 근음과 끝음 사이의 간격은 똑같습니다.
    완전 5도이지요.

    C는 "도 미 솔"... "도미"는 장3도, "미솔"은 단3도, 합쳐서 완전5도.
    Cm은 "도 레# 솔"... "도레#"은 단3도, "레#솔"은 장3도, 합쳐서 역시 완전5도.

    결국 합쳐서 보면 완전5도로 같은데 장3단3이냐 단3장3이냐의 순서에 따라 화음의 성격이 달라집니다.
    miner화음은 역시 major에 비해 장중하고 우울한 느낌이 드는 것은 모든 사람이 대충 같은 견해 아닐까요?

  • 쏠레아 2010.01.28 19:44 (*.35.249.30)
    한가지 더 재미난 실험 해보시지요.

    "도미솔" 순서대로 5,4,3번 현 짚고 엄지로 차례로 아르페지오로 내려서 칠 때와.
    거꾸로 검지로 주루륵 아르페지오로 올려 칠 때의 느낌을 비교해 보면 차이가 납니다.
    (저는 분명히 그런 느낌 받습니다)
    장3단3이냐 단3장3이냐라는 순서에 어떤 의미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는 말씀이지요.

    플라멩코에서는 화음을 짚고 오른손 검지로 주루룩 올려치는 아르페지오가 많이 사용됩니다.
    그럴 때면 major화음이 마치 minor화음인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크.. 2010.01.28 21:33 (*.173.27.95)
    pulgar와 indice를 말씀하시는거군요.

    카르카시 점진적 연습곡 50편중 49번 곡이 그 좋은 예가 되겠군요.

    7플랫에서 잡는 B major 코드인데,

    음~ 전 같은 느낌이군요..

    상행3도와 하행3도의 차이인데...

    전위음정은 아닌것이,,,

    저두 하나 발견 했는데,

    Ionian mode를 모두 전위시키면, Phrygian mode가 되는군요.

    좌우 대칭 미러 이미지로 보입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 도레--미--파--솔라--시--도
  • 크.. 2010.01.28 21:36 (*.173.27.95)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212&docId=51743913&qb=64uo7KGwIOyWtOuRkOyatCDsnbTsnKA=&enc=utf8§ion=kin&rank=7&sort=0&spq=0&sp=1&pid=f2bZRdoi5U4ssZFxgRlsss--150806&sid=S2GETHVSYUsAAAZ7N5s

    쏠레아님 말씀대로, 과학적으로 증명된 건 아니라는군요.

    음대교수님도 주장만 할뿐이군요.

    두번째 답변이 더 맞는듯한데,

    질문자는 편견일 뿐이라는답을 채택했네요.
  • 쏠레아 2010.01.29 18:20 (*.35.249.30)
    그렇군요.

    크..님의 말씀 듣고 저도 제가 미처 몰랐던 것 알았습니다.
    제가 순번을 매긴 그 순서대로 좌우대칭 미러 이미지네요.

    1. 도--레--미--파솔--라--시도 4+7=11 C Lydian
    2. 도--레--미파--솔--라--시도 3+7=10 C Ionian (다장조)
    3. 도--레--미파--솔--라시--도 3+6= 9 C Mixolydian
    4. 도--레미--파--솔--라시--도 2+6= 8 C Dorian
    5. 도--레미--파--솔라--시--도 2+5= 7 C Aeolian (다단조)
    6. 도레--미--파--솔라--시--도 1+5= 6 C Phrigian
    7. 도레--미--파솔--라--시--도 1+4= 5 C Locrian

    1-7, 2-6, ,3-5 가 거울 대칭이고, 4번은 짝이 없어서...

    그렇다면 장조(Ionian)도 올라갈 때와 내려올 때가 느낌이 다르게 되는군요.
    기타로 연주해 보니 역시 그렇습니다.(물론 저의 느낌)

    -------
    올라갈 때는 즐거우면, 내려 올 때는 괴롭고,
    올라갈 떄 괴로우면, 내려올 때는 즐겁다...
    마치 우리네 인생을 보는 것 같아 신기합니다.
  • 크.. 2010.01.30 07:32 (*.173.27.95)
    그죠.. 제가 이런 얘기 하면, 참 별란걸 다 생각한다는 사람도 있는데, 쏠레아님은 알아주시네요.

    사실 Ionian과 Phrygian이 반대라는건 저도 다른곳에서 얻은 정보입니다만,

    거울대칭이란건 자연과학도들의 눈에나 들어오는 것 같고,

    여하튼 쏠레아님이 적은 도식을 보다가 점점 놀라운 대칭을 발견하게 됩니다.

    4번 도리안은 그 자체가 거울 대칭이네요.

    온음 반음 온음 온음 온음 반음 온음

    자리바꿈을 생각해본다면

    장2도(D)는 단7도(Bb) , 단3도(Eb)는 장6도(A)로, 완전4도(F)는 완전5도(G)로 바뀐다고 보면,

    도리안은 바꿔봐야 제자리가 되구요.

    -------------------------------------------------------------------------

    또한 대칭되는 선법의 으뜸음을 한줄에 대칭되게 늘어놓으면, Aeolian이 됩니다.


    라(Aeo) 시(Loc) 도(Ion) 레(Dor) 미(Phr) 파(Lyd) 솔(Mix)

    여기에 각 으뜸음을 C조로 통일해서 8개의 구성음을 집어 넣으면, 7곱하기 8 = 56개의 완벽한 대칭구조가 나오

    네요. ( 7이란 숫자를 강조해서 묘하게 표현하자면 7 * 7 = 49도 가능.. )

    쏠레아님의 순서는 5도권이군요.

    F - C - G - D - A - E - B


    음계가 참 신비롭습니다.. 인생 만큼이나..
  • 쏠레아 2010.01.30 09:18 (*.35.249.30)
    또한 대칭되는 선법의 으뜸음을 한줄에 대칭되게 늘어놓으면, Aeolian이 됩니다....
    이 부분부터 제 머리로는 잘 이해하지 못하겠군요.

    그런데,
    F - C - G - D - A - E - B 이것은 바로 누구나 외웠던 "파도솔레라미시"
  • 크.. 2010.01.31 22:14 (*.173.27.95)
    간단한걸 제가 좀 이상하게 설명하나 봅니다.

    D음을 중심으로 피아노 건반에서 따져 보니,

    A B C D E F G 순서라서,,, 별다른건 없습니다.

    음계 발달사에 대해서 찾아보다, 음대교수님이 쓴 논문까지 읽다보니 머리가 띵해지는게,

    여기쯤해서 그만 물러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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