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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50.116.199) 조회 수 13526 댓글 35
쉘락 시더 기타를 쓰고 있습니다.
맑고 음량도 큰 악기 인데
이상하리 만큼 제가 치면
땡땡 거리면서 깊이 감도 없고 소리도 작습니다.
가볍습니다.

터치감이 가장 중요한 건 알겠지만
음량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너무 막연한 질문 같지만
좀 답답한 맘에 올려 봅니다.

연습곡을 막무가내로 크게 한다고 해서 음량이 깊어 지고 커지는 걸까요?

적합한 연습곡은 뭐가 있을까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시더 악기가 아닌 스푸르스 악기를 쓰면
이 가벼움이 좀 덜해질까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2-21 17:31)
Comment '35'
  • 2007.12.17 22:50 (*.141.210.244)
    음량을 키우는데 중요한건...손톱이랑 1관절로 치는게 익숙해져야 할듯 싶어요.
  • 샤콘느1004 2007.12.17 23:13 (*.212.30.89)
    한번 실험해보세요
    님의 손톱이 줄에 닿을때 각각손톱의 어느부위에 걸리는지 보시고
    줄과 손톱이 직각이 아닌 약간 사선으로해서 닿은부분을 매끄럽게 잘 갈아주시고
    손톱이 줄에걸린상태에서 활을 쏘듯 뚱....하고 손가락을 손바닥까지 닿을정도로
    퉁겨보세요.... 큰소리가 날겁니다.
    일단 여기까지 해보세요
  • 한섭 2007.12.18 00:31 (*.61.159.48)
    위에 두분 말씀대로 잘 해보시구요...
    전 예를 들어볼께요...만약 야구에서 공을 던진다고 볼때 손목으로만 던지면 멀리갈까요?
    몸 전체를 사용해서 허리를 축으로 팔을 크게 휘둘러야 멀리 가겠지요?
    소리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손가락을 손바닥에 가까운 관절을 축으로 크게 회전시켜 주면서
    터치를 크게 하는데, 손톱이 걸려 방해하지 않도록 위에 분 말씀대로 잘 갈아주어야 할겁니다.

    첨에는 크게 휘둘러야 큰 소리가 나겠지만, 구력이 붙으면 좀더 작은 포즈로도 멀리 던지듯이
    동작이 적당히 작아지면서 축을 중심으로 회전하는 속도를 조절해서 큰 소리를 내면 될겁니다.

    힘= 질량 * 가속도 인가요? 오래되어 가물...
    소리의 음량 (파워)를 크게 하려면 둘중 하나가 되어야겠죠? 던지는 속도를 순식간에 빠르게 해서
    가속이 붙게 하거나...질량이 커지게 1관절을 축으로 손가락 전체 무게가 실리게 하거나죠...

    횡설수설했습니다^^ 그냥 감이 잡히시길 바라면서...^^

  • 한섭 2007.12.18 00:33 (*.61.159.48)
    한가지더...깊어지는 얘길 하셨네요...
    소리가 깊어지려면...상상력이 발휘되어야 합니다.
    내가 어떤소리를 내겠다는 그런 느낌이 있어야 하죠...
    그냥 무턱대고 손가락 운동을 하는것 보다...어떤 음을...어떤 소리를 상상하면서
    튕겨주었을때 근접한 소리가 나거든요...
    뇌의 작용을 믿고 던져보세요!~
    화이팅!~
  • 한섭 2007.12.18 00:34 (*.61.159.48)
    그리고, 깊은 느낌을 내려면...요령으로 1관절을 중심으로 가속을 붙여 빠르게 눌렀다가
    급속히 돌아오는 주법을 연구해보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손가락운동은 타원형으로 돌리구요
    짚어넣었다 빼면서...소리의 여운이 둥글게 남도록 느끼면서...
  • fernando 2007.12.18 09:55 (*.140.59.104)
    음량을 키울려면 1관절 사용이 중요한데 이게 생각처럼 쉽지 않거덩요. 저도 요즘에서야 요런거구나 느끼고 있는데 제나름대로 요령이라면 오른손목과 기타앞판사이의 간격이 좀넉넉해서 ima가 만들어내는 공간이 넉넉해야되고 P도 빗각으로 탄현되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또하나의 비법이라면 면장갑 연습입니다. 면장갑을 끼고 약 10분정도 아루아이레로 스케일 및 아르페지오 연습을 하는거죠. 처음에는 소리내기 무지힘드는데 요령을 익히다 보면 자연히 1관절 사용 요령을 터득하게 되고요 면장갑을 뺐을때 손이 나는듯한 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힘이 있어야 힘을 뺄 수 있다는 역설을 경험하실 수 있을겁니다.
  • fernando 2007.12.18 10:21 (*.140.59.104)
    음량, 음의 자연스러운 연결 등 좋은 연주를 위한 기량은 독학으로 터득하기에는 참 힘듭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레슨을 받는 것입니다. 저를 포함해 독학을 오래하신 분들은 레슨 받을 동안에는 금방업그레이드 가 안되는 것 같으나 시간을 갖고 레슨내용을 소화하시면 올바르고 확실한 발전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 2007.12.18 12:44 (*.237.220.40)
    기타잘치시는분들은 확실히 음량 즉 터치가 좋더군요.
    아마 나름의 노하우가 있겠지요. 그런데 기타자체의 음량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타자체가 큰음량이 있는 기타와 그렇지 않은 기타가 있더군요.
    대체적으로 고음이 아주 예쁘면 음량이 작더군요. 저음과 고음이 모두 소리가 예쁘면서
    음량을 크게 하는것은 아주 고난도의 기타제작기술로 보입니다.
    큰 음량을 내는 탄현은 위에 많은 고수분들이 이미 잘 설명해주셨고..
    음량을 생각한다면 특히 터치가 약하다면
    우선 음량이 큰 기타를 고르는 선제조건도 있어야 하겠습니다.
    선천적으로 손가락의 힘이 약한 사람도 있기에 ... 노력도 중요하지만...

  • 오틸리아 2007.12.18 13:20 (*.207.25.137)
    감사합니다.
    댓글을 찬찬히 하나하나 보며 온갖 머리로 상상해 보았습니다.
    어찌 이리도 표현을 잘 해주시는지요. ^^
    이제 1관절을 이용한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자세 교정은 렛슨을 통해 배우고는 있는데
    제 기타가 크게는 잘 울리나
    소리가 얇고 가벼워 제 약한 터치가 더 문제가 되는 가 싶기도 했습니다.
    제가 여자인데
    선생님이 제 기타를 치시면 소리가 크면서도 웅장하게 울리더라요.
    역시 관절을 이용한 방법이 최고인가 봅니다.
    그리고 한섭님의 야구에 비유하신 말씀도 이해가 쉬웠습니다.
    근데 저 같은 사람이 스푸르스를 쓰면 더 힘들겠지요?
  • 샤콘느1004 2007.12.18 14:15 (*.216.47.40)
    정확한 슈팅력을 길러야 하는거 같습니다. 이천수가 프리킥을할때 실밥의 위치까지
    확인한다고하죠
    일관절을 사용하는것은 맞는데 정확한 슛팅이면 힘을 덜들여도 되는것이니
    무조건 세게친다고 공이 멀리나가는것이 아니듯
    정확도와 순간 스피드를 위해 연구해야겠지요
  • 아가타 2007.12.18 15:14 (*.107.250.85)
    우선 제일 급한 건 손톱의 크기와 연마이겠죠.

    손톱 상태에 따라 같은 사람이 쳐도 큰 차이가 납니다.
  • 콩쥐 2007.12.18 15:17 (*.84.126.67)
    속도하고 음질(음량?)하고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요?
    오랜동안 속도 이야기는 많이 들었던거 같은데 아직도 전 모르고 있네요...
  • 한섭 2007.12.18 18:44 (*.61.159.48)
    악기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대체로 시더가 소리내기는 더 좋은 편이거든요
    스프르스의 경우, 길이 드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인데...현재 갖고 계신 악기로
    최대한 큰 소리를 낼수 있도록 연마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여자분이시니깐 남자분에 비해 손가락 자체의 근력이 약한 편이실거에요
    주먹을 꼭 쥐었다 펴는 운동이나, 악력기등으로 손가락 근육의 힘을 기르는 것도
    도움이 되실거에요...^^
  • 한섭 2007.12.18 18:49 (*.61.159.48)
    콩쥐님...제 경험으로는요...
    음질에 있어서는 손가락의 원운동이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됩니다.
    탄현을 통한 줄의 진동방향이 원운동에 가깝게 진동하도록 되었을때 더욱 탄력있는 알찬 소리가
    나는듯 싶구요..깊이 눌러서 손가락을 당기듯 빼내면 줄이 원형운동을 하면서 소리를 내주거든요
    이때 손가락과 손바닥을 둥글게 계란쥐듯이 하고 있으면 소리의 여운도 깊어지고 둥근느낌이 살아
    있더군요...
    손가락의 탄현속도를 조절해 줄의 진동폭을 크게 하면 소리가 더 커지겠지요?
    탄현속도가 느리면 상대적으로 진동폭이 작겠지요
    다만 탄현속도를 느리게 하더라도 손을 깊어 넣어주어 진동폭을 크게 한다면 이때는 또 크고 깊은소리를
    낼수도 있겠습니다.
    여러가지 조합을 통해 다양한 음을 만들어내느거라 생각됩니다^^
  • 간단하게 2007.12.18 21:40 (*.230.190.221)
    앞에분들의 말씀따라하시는 것보다는 손가락의 탄력과 스피드훈련부터 하세요. 깔레바로, 줄리아니, 아구아도아르페지오등등 으로여 힘은 절대로 주지마시고 편안하고 정갈하게 연습하세요.
  • 딩동댕 2007.12.19 09:17 (*.106.197.162)
    한섭님, 정답.
  • 콩쥐 2007.12.19 09:32 (*.84.126.67)
    한섭님의 말씀중
    "소리가 깊어지려면...상상력이 발휘되어야 합니다."
    이부분은 거의 시 같아요.
    한섭님의 연주를 몇번 들어봤기에 정말 감동스런이야기라고 생각해요.
  • 허니 2007.12.19 12:06 (*.221.13.121)
    연주 공간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주위의 소음이 거의 없는 텅빈강의실 같은곳에서 혼자 연습해보세요. 음색과 공명, 여음, 등을 악기자체에만 치중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급의 기타로도 꽤 울림이 좋은 음향을 발생시키죠.
    그런공간에 장식물이나 관객이 꽉 찼을때에는 전혀 다른 소리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주자나 악기뿐만아니라 연주시의 장소나 공간의 크기, 관객의 밀도, 주위의 장식등에따라 상당한 음향의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음향이 하나의 학문으로 자리 잡히는걸 보아도 알수있죠.
  • 콩쥐 2007.12.19 12:16 (*.84.126.67)
    습도는 가장 중요한 요인중에 하나일겁니다.

    건조한 아파트는 완조니 꽝입니다.
    악기 싸게 사려면 건조한 아파트같은데서 보겟다고 하세요....
    거의 반값에 살수있을겁니다.



  • 깔깔허니 2007.12.19 12:39 (*.221.13.121)
    ㅎㅎㅎ콩쥐님도 한조크 하셔.^^
  • 기라 2007.12.19 20:06 (*.9.157.9)
    기라 탐구생활.

    1. 준비..손에 힘을 뺀상태서 가볍게 계란말아쥔포즈로 준비를 한다.
    -관찰...ima.. 1관절은 살짝굽이진 상태 2관절은 각도가..90도..3관절역시 ...90도 정도...

    2. 출발...서서히 슬로우모션으로 움직이며 손모양을 관찰한다.
    -관찰..손톱은 동일한 둥근형으로 손끝살을 살짝 웃돌정도로 짧다. 손톱끝과 손끝살이 사선으로 줄을 씹으며 눌러가기 시작한다.이때 1,2관절은 각도의 변화가 없으며 3관절의 각도가 줄어드는 압력으로 줄을 눌러가고 있다.

    3. 정점...서서히 슬로우모션으로 움직이며 손모양을 관찰한다.
    -관찰...줄을 튕기기 직전의 정점까지 손가락이 줄을 누르고 있다.
    이때 1,2관절은 각도의 변화가 없으며 3관절의 각도가 줄어드는 압력으로만 줄을 눌러가고 있다.

    4 낙하...서서히 슬로우모션으로 움직이며 손모양을 관찰한다.
    -관찰...3관절의 각도가 줄어드는 압력을 견디다 못한 1관절이 정점에 이르자 갑자기 반대로 휘었다.
    관절의 반대방향으로 스트레칭 되어 팽팽함이 절정에 이른 1관절의 반동을 받아 3관절이 정진하는 순간
    줄을 튕기며 소리를 낸다.
    1관절이 줄을 튕기고 스트래칭에서 해방되며 원래각도로 돌아오는 순간은 슬로우 모션이 불가능하였다.

    5 연구...
    -...줄을 눌러 튕기기 직전까지 1,2관절의 각도의 변화는 없었으며 오직 3관절로 손가락이 움직였다.
    2관절은 처음부터 끝까지 90도정도의 각도를 유지하였다.

    6 결론...
    -3관절은 손가락 전체를 움직이는 축이다.
    2관절은 버팀목이며 1관절은 줄을 눌러 후려치는 발사대였다.
    손목과 손가락에는 전혀 힘이 필요없었으며...3관절을 움직이는 노력으로 모든 과정이 자동화 되었다.

    7 반성...
    다른사람은 어찌 하는지모르겠다.
    아님말고....ㅋ
  • 기라님질문 2007.12.20 00:45 (*.136.47.42)
    2,3 단계에서 만일 손가락에 힘이 충분히 빠진 상태로 탄현이 된다면 줄의 저항에 의해서 1,2 관절이 어느정도 손 등 쪽으로 펴져야 하지 않나요?
    만일 1,2 관절이 탄현 시작 때와 같은 각도를 2,3 단계에서 유지하려면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야 할 것 같은요 제가 평소 궁금하게 생각했던 부분이라 질문 드립니다.
    제 생각은 손가락에 힘을 빼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하려면 2,3 단계에서 손가락이 손 등 쪽으로 어느 정도 제껴져야한다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기라 2007.12.20 11:24 (*.187.34.224)
    http://www.cyworld.com/gwangbinss
    쪽팔리지만 잠시 동영상폴더 하나만 열어놓겠습니다.ㅋ...
    좀 예전에 찍어놨던건데...멜로디좀 띵땅거려보면서 따보다 간단한 화성이라...
    화성을 바로 입혀서 찍어봤던 동영상인데요...
    기타는 아쉬운데로 인터넷에서 그당시 10만원 정도 주고 샀던것 같습니다...
    손바닥크기의 삼성캠코더로 내장형마이크... 그냥 찍은검니다...
    일단 저는 클래식기타치는사람이 아니라....
    손모양에 크게 신경은 안씀니다...손톱이라던가..어떤 자세라던가...
    그냥 원하는 소리가 나오면 그뿐이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위에 쓴글도 그냥 이런 얘기가 있길래 이기회에 제 손을 유심히 본것뿐이구요....
    동영상으로 손등이 많이 들리는지...
    뭐..들리는데로 쳐서 자기가 좋아하는 소리가 나오면 그냥 들리는대로 치면 되지않을까요...
    정작 저자신은 손에 힘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고 편안한상태입니다만....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 보인다면...어쩔수 없구요...
    어차피 이래저래 터치받는거 싫어하는 제맘대로 기타라......^^;;
  • 최병욱 2007.12.20 12:02 (*.144.54.189)
    이 글을 보고 밤새 이에 대한 꿈을 꿨네요 ㅎㅎ 손가락 움직임도 중요하고, 깊은 소리가 나는데는 손톱모양이 한몫 합니다.
  • 아가타 2007.12.20 12:51 (*.107.250.85)
    맞아여, 손톱 모양 만으로도 눌러치는 효과를
    낼 수 있어요.
  • 저기라님.. 2007.12.21 14:41 (*.57.132.46)
    좀더 구체적인 연습방법이 없을까요. 위 설명만으론 좀 참고하기가...눌러치는것에대한 생각은 전에도 있었지만 눌러치다보면 터치와터치사이에 누르는 시간을 빼앗기게 되어 겝이 생게 박자를 놓칠수 있지않을까요? 그런부분은 어떻게 해결하도록 노력해야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하나더...멜로디에 화음을 바로 입히는 작업의 노하우같은것도 한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리고 동영상봤는데 기라님 잘생기셨네요. ^^*((
  • 고생한넘 2007.12.22 10:44 (*.150.169.203)
    초보자일수록 자세가 중요합니다. 저희 기타선생님이 음량에 대해 하시는 말씀은.

    "우선 바른자세로 연주하도록 하고, 네가 낼 수 있는 최대의 소리를 내도록 하라. 그것이 처음엔 찢어지는 이상한 소리 하더라도, 바른 자세속에서 계속연습하면, 점점 소리가 좋아질 것이다.

    좋은 음색으로 음량을 크게 내고 싶다면, 우선 현을 잘 다룰줄 알아야 한다. 활시위를 당기는 힘을 길러야, 과녁에 정확히 맞출 수 있지 않겠느냐. 아무리 좋은 활로, 바르지 못한자세에서 잘 맞춘다 하더라도, 오래가지 못할것이다"

    처음엔 힘들지만, 우선 손가락의 탄현의 힘을 기르고, 느껴보십시오. 좋아지는걸 느낄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매주 2회 레슨을 받았고, 오른손 터치는 6개월간 고생했습니다.

    스스로가 좋아졌다고 느끼기까지는 약 1개월걸렸어요. 물론 저는 프로 아닙니다.
  • 기라 2007.12.22 12:28 (*.187.34.224)
    구체적인 연습방법은......역시 좋은 선생님께 레슨을 받으시는것이 가장좋은 방법입니다. ^^
    제가 아는 전공을한 친구들이 기타학원을 하고있는데 소개시켜드릴까요?
    전화해서 상담해보시고...주위 딱히 아는분없으시면 레슨받아보세요.
    강한터치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습을 잘 시켜줄겁니다.
    개인전화입니다. 서울지역 010-6399-7721 수원지역 010-2429-9004 ^^ㅋ 홍보요원같다...ㅋㅋ...
    알바아님니다. ㅋ

    아무튼....
    누르는 겝?..에 대해...계단을 오르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계단을 오를때 왼발을 딛고 오르발을 띨때...거의 동시에 움직이겠지요. 그렇치않으면 공중부양...ㅡㅡ;
    만약 i를 치고 a를 칠 순서라면...
    i가 낙하하는 순간 a는 정점까지 눌러져있으면 되지않을까요?
    위에 고생한넘님처럼 .....저역시 처음부터 깨끗한고 힘있는소리가 날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방법을 알아낸들....연주할 능력은 시간이 필요한부분이 아닐까요.

    멜로디에 화음을 입히는 노하우.....는.....한두마디로 끝날수있는 얘기가아니라...
    이것역시 (반복) 아무리 방법을 알아낸들....연주할 능력은 시간이 필요한부분이 아닐까요. ㅋ
    아무리 작곡과를 나와도...이론에 빠삭하더라도...
    악보없이 기타로 바로 연주한다는것은 다른문제니까요.
    일단 화성학을 어느정도 안다는 전제로 그냥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간단합니다.
    멜로디가 고음부있을때 밑쪽으로 화성을 쌓으면 됨니다. 또하나...
    기타운지로...예들들어...멜로디가 흐르다 2번줄의 E음에서 CM7의화음을 쌓고 싶다라고 했을때...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코드폼 5번줄C 4번줄G 3번줄B 2번줄E 를 잡을수 있습니다. 근데...
    같은 CM7이라고 1번줄C 2번줄G 3번줄E 4번줄B를 잡아버리면 멜로디가 C로 바뀌기 때문에 말이안됨니다.
    항상 잡고 있는 멜로디의 운지에서 화음을 해결봐야됨니다.
    가령 위의 예에서 CM7을 5번줄C를 근음으로한 모양으로 잡았을때 ..예를 하나만 더들어서...
    만약 나인대리로 잡고싶다면...5번줄E 4번줄G 3번줄D 2번줄E 만으로 잡아야 말이 됨니다.
    같은 나인대라라고 1,2,3,4번줄 E,B,G,D 를 치는건 멜로디가 E로 바뀌기 때문에 말이안되는 연주입니다.
    ....
    이래서 기타로 코드멜로디를 치는건 좀...짜증남니다. ㅋ....
    많은 부분을 덜어낸...이기적인 설명이라...더이상 말로는...
    금방되지 않을것을 알고 있기에 그만하겠습니다.
    역시 좋은것은 주위의 좋은 선생님께 레슨을 받는것입니다.
    하나더 초보자분이시라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레슨을 받으시라는것입니다.
    단계를 클리어하며 밟아올라가지 않으면 실력을 얻을수없고..
    실력은 하루아침에 벼락치기로 얻을수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에....
    급하게 앞서가려하지말고....
    선생님을 믿고 꾸준히 정진하시면.... 자유로워지는 날이 있으실겁니다.
    부디 기타의 길을 걷는길에 기타를 부시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피스~^^
  • 기라님께질문 2007.12.23 22:44 (*.196.14.57)
    기라님얘기를 잘 이해는 못하겠지만, 그냥 읽다 궁금증이 생겨서요.

    나인대리라는 부분에서요. 멜로디가 같은 E인데....왜말이 안되는연주라고 할수있는건가요?
  • 기라 2007.12.24 16:16 (*.41.143.46)
    잡고있는 운지를 띠면 멜로디 리듬이 끊기니까 당연히....
  • 해초 2007.12.24 18:00 (*.13.35.220)
    기본적으로는 악기가 좋아야....다만 최대한 큰 음량을 부분적으로 구현하려면...
    제 경우엔 줄을 순간적으로 누르듯이 한후 재빨리 퉁겨주는데 그러면 그냥 퉁길때보다 줄의 진동폭이 커져서
    강한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이런 습관이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 혹시나.. 2009.02.20 19:09 (*.239.32.60)
    클래식기타 기본기의 비밀.. 읽어 보시면 나오죠.. 알아이레의 눌러퉁기기, 유절터치, 무절터치
  • 한음한음 2009.02.21 16:55 (*.37.68.105)
    상상력 좋은 이야기인것같네요. 맘에 드는 소리하나를 골라 죽어라고 그소리에 메달려 보세요. 처음에는 멜로디 에 10%정도 소리를 내다가 점점 모든 멜로디가 맘에드는 소리가 날때까지... 그럼 아마도 자연히 좋은 소리가 날거라 생각드네요. 질문을 올린것 보니 관절이라던가. 탄현 방법이라던가 아주 기본적인것을 모르는 분은 아닌것같으니 시간을 갖고 집중해서 연습하시면 시간이 걸려도 언젠가는 원하는 소리를 갖게 될겁니다. 좋은 소리 한음 한음 이 모여서 한 곡이 되는것이니까요.
  • ^^ 2009.02.21 17:57 (*.47.10.111)
    결론적으로 뜯지말고 눌러야돼요
  • jons 2012.02.03 11:19 (*.8.140.54)

    오래전의 글이군요, 많은 참여 글에  놀랍니다, 한 기타 쳐본 사람 치고 한 의견 없을 수 없으리라 느낍니다 ... 참여가 많은 만큼 "분명" - 연주의 핵심(KEY)이라 느낍니다, 발제가 큰소리 인가요, 우선 크게만 치는 연습엔 저는 좀 거부감이 듭니다 (물론 깊은 함의가 있겠죠) - 선생님들이 그런 말씀 많이 하지요, 아마 감각을 익히라는 말씀하시는 거라 보고요 - 우자지간 허구헌날 크게만 친다면 (자기를 포함 주변에) 얼마나 괴롭겠어요, 늘 염두에 있는 세고비아의 "기타 소리는 결코 작지 않타, 다만 멀리서 들려올 뿐이다" 햐 ~ 멋진 얘기라 느낍니다, 기왕 싸구려 기타보단 좀 소리 잘 나는 기타가 있으면 좋겠고요 (결코 비싼 기타를 얘기하고 싶진 않아요), 누가 들어도 멋진 매력적인 음색 둥근 탄현소리, 때론 거칠고 터프하고 리듬믹하고, 어느덧 한없이 가녀리고 기냔 끌어들이는 감성적 음향을 구사하는 것 ... 기타리스트의 꿈이 아닐가 싶어요, 보니 병욱씨 짧은 코멘트 - 바이얼린의 활처럼, 손톱의 연마와 그 탓치의 비밀은 영원한 오늘의 숙제일 겁니다, 스스로 깨닫기 까지는 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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