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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7.07.04 16:04

하지정맥류와 기타

(*.243.154.239) 조회 수 9616 댓글 4
하지정맥류 [下肢靜脈瘤, varicose vein]
-다리 피부의 정맥이 확장되고 꼬불꼬불 비틀리면서 늘어나는 질환.



다리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겨서 정맥혈관이 늘어져 다리에 푸르거나 검붉은색 혈관이 꽈리처럼 부풀어 다리 피부를 통해 튀어나오는 일종의 혈관기형이다. 거미줄 같은 실핏줄도 나타난다. 처음에는 장딴지부터 시작해서 점점 위쪽으로 올라가 사타구니부분까지 진행하며 서 있을 때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여성이 남성에 비해 더 생기기 쉽고, 장기간 서서 일하는 사람도 위험도가 높다.

주요 원인은 혈액을 다리에서 심장으로 보내는 정맥내 판막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난다. 판막은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혈액이 다시 내려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판막에 문제가 생기면 역류되는 혈액과 올라오는 혈액이 만나서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그 압력으로 정맥이 부풀게 된다. 그밖에 유전이나 호르몬·간경화·심장병 등 여러 원인이 있다. 오랫동안 서 있는 경우나 변비가 있는 경우, 비만증이 있는 경우, 임신했을 때는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증상은 다리에 꼬불꼬불하고 두꺼워진 정맥이 나타나고 통증이 오며 다리가 붓는다. 또 걷거나 오래 서 있을 때 다리가 무겁고 뻐근할 정도로 아프며,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붓고 피부 색깔이 갈색으로 변한다. 아무 증상 없이 혈관만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고, 심한 경우에는 복사뼈 주변 피부에 잘 낫지 않는 궤양이 나타난다.

치료방법은 비수술적인 요법과 수술적인 요법이 있다. 비수술적인 요법은 장시간 앉아 있거나 서 있지 않고 자주 걷도록 하며, 다리를 가슴보다 높이 들어서 정맥압을 덜고, 활동하거나 서 있어야 할 때는 탄력붕대를 무릎에서 발까지 적당한 압력으로 감거나 고탄력 스타킹을 착용한다. 또 정맥경화요법을 실시하는데, 이는 정맥 내에 경화제를 삽입하여 정맥을 영구적으로 섬유화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수술요법에 비해 재발이 많고 여러 번 경화제를 투여해야 하며, 치료기간이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다. 수술요법은 수술을 통하여 표재성 정맥과 심부정맥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정맥의 역류를 차단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이를 교정해 주는 것으로 레이져 시술은 1~2시간에 수술이 완료되고 당일 퇴원할 수 있다.

예방법은 가급적 오랫동안 서서 하는 일을 피하며 장시간 서 있을 경우에는 2~3분마다 교대로 한쪽 다리를 올렸다 내리고, 평소 가볍게 걷는 운동이나 수영과 같은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또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너무 조이는 옷을 피하고 지나치게 뜨거운 곳에 노출을 삼가며, 정맥류용 고탄력 압박스타킹을 신는 것이 좋다.






안녕하세요. 전 수원대학교 관현악과 클래식기타 전공생 권진수라고 합니다.

하지정맥류... 전 몇 년 전부터 걸렸습니다. 군대에서 있는 동안(비록 군대를 의무소방원 갔다오긴 했지만, 거기서 입초를 하루에 5시간 정도씩 설 때도 있어서;;) 하지정맥류가 더욱 심해진 것 같군요.... (오래 서 있어서) 거기다가 기타 연습할 때에도 하루종일 앉아있으니 하지정맥류가 더 심해질 수 밖에요.

그래서 전 최근에 수술할 계획입니다.

하지정맥류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타 연습 도중도중에 10분 정도씩이라도 누워서 다리를 거꾸로 해 주는 게 좋습니다.(다리를 위로)  
Comment '4'
  • 채소칸 2007.07.04 17:39 (*.238.124.233)
    이렇게 전공 하시는분께서 직접 좋은글도 올려주시고....감사해요~
  • 권진수 2007.07.05 13:52 (*.35.150.139)
    ^^
  • 운동맨~ 2009.01.21 16:53 (*.159.235.207)
    운동을 하시면 나을 수 있답니다.. 티브이 에서 말하는데 아랫 다리는

    제 2에 심장과 같답니다.. 즉 심장은 가만히 있어도 순환하지만

    아랫 다리는 정맥이라서 걷기 운동을 해야만 순환이 이루어 진다네요~~

    저도 이 말씀을 참고 해서 운동을 하고 있답니다...


    주로 늘려주는 운동(요즘 많이하는 스트레칭 또는 요가 등..) 또는 산책 걷기 등등...



    어떤 운동이든 규칙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
  • 아가타 2009.01.22 17:04 (*.107.250.85)
    젊은 사람이 정맥류에 걸린다는 것은, 말씀대로
    절대적으로 운동 부족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맥류란 혈액이 심장으로 제대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점에서
    한방 개념에서의 어혈로 발전하기 쉬운 위험성도 있습니다.

    물리적 차원의 건강의 기본 요소로는 맑고 건강한 혈액을 가지고(생성과 재생),
    이것이 전신을 골고루 잘 순환하도록 해야 하며(심장과 혈관),
    순환 후에는 간에서 다시 맑고 건강한 혈액으로 재탄생되어야 합니다.
    이 와중에 폐에서의 신선한 산소 공급도 중요하고..
    이 사이클에서 하나의 요소라도 건강하지 못하면 퇴행 사이클에 빠질 것입니다.

    운동의 즉효는 운동시 혈관벽에서 산화질소(NO)를 분비하고,
    이 NO는 혈관벽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을 촉진하죠.
    그 외 혈관 자체의 기능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게 확실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피부에서부터 점차 노화의 흔적이 나타나는데,
    아마도 모세혈관의 끄트머리부터 점차 막혀간다고 볼 수도 있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건강식품 중에서도 NO의 생성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풍부하게 가미한 것이 있는데, 운동에 더하여 이런 건강기능식품을
    취한다면 '상승' 효과를 볼 수 있을 걸로 기대됩니다.
    사실 비아-그라도 일부 이런 종류의 원리에 입각한 점이 있는데,
    허벌라이프에서 나온 제품 중에 NO의 생성을 촉진하는 게 있습니다.
    Niteworks 라던가? 아니면 그와 비슷한 제품을 다른 메이커에서도
    만드는게 있을 겁니다. 찾아보면..
    빠른 걷기 운동은 하지의 혈액을 위로 상승시키는 동력을 만들어내기에
    절대 놓칠 수 없는 요소이죠. - 돌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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