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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87.222.53) 조회 수 3867 댓글 25
지난번에 이곳 기타매니아에 금연을 공언한 이후에 최초 일주일간 9번의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다가 매니아 한분이 알려주신 '금연도시'를 방문하게 되었고, 거기서 다운받은 프로그램으로 매일 제 결심을 새롭게 하며 지내온지 100일째...오늘로써 제가 드디어 왕이 되었네요^^;;

금연도시 프로그램은 의하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천민으로 구분하고, 하루 금연하면 평민...그리고 금연 기간에 따라 기사 백작 자작 공작 수작 등으로 승급되는되요.
조금 유치하기도 하지만 재미있습니다.

전에는 비행마치고 호텔에 들어오면 가방 풀어놓고 일단 커피포트부터 켰거든요. 피곤한 상태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담배 한 대 피우면 그제서야 모든 일이 마무리되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이젠 커피와 담배대신 생수를 한잔 마시고 있죠...

담배를 끊으면서 신체적으로 느껴지는 변화 중에 가장 큰 것은 호흡기가 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가래가 생기지 않아서 편히 잠자리에 들고 일어날 수 있더군요. 피곤함도 많이 덜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 때 금연도시를 알려주신 매니아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신(GOD)이 될 때까지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 금연도시 프로그램에서 신(GOD)은 7년을 금연한 사람에게 부여되는 등급이네요^^
Comment '25'
  • 안 핀지 3년 2008.02.14 13:35 (*.142.119.161)
    축하 합니다.
    험난한 날들이 수없이 기다릴 겁니다..
    저는 3번만에 성공 했는데..
    처음 실패는(8개월) 2002년 월드컵때 황선홍 첫골에 무너졌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처음 1가치가 중요 )

    두번째는 처음 실패를 거울삼아 하루에 1가치만 피우자 해서 안됐고..
    새번째 지금3년 째 금연 입니다

    7일이 고빕니다..
    7일 지나면 7일이 아깝고, 1달 지나면 1달이 ,2달이면 2달이 아깝고
    1년이면 1년이 아까워
    처음 1가치를 못 태웁니다

    명심 하시길 1가치 태우는 날 금연은 실팹니다..

    지금도 꿈 속에서 담배 피고 깜짝 놀랍니다..
    신체 변화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변비도 가치 동반 되 조심 하시길
  • 샤콘느1004 2008.02.14 13:35 (*.216.43.24)
    부럽기만합니다. 저도 예전에 2년금연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핍니다.
    딱 한가치에 무너집니다. 윗분 말씀처럼

    담배1년끊으면 심장이 담배피기전하고 비슷해집니다.
    15년정도 끊으면 폐는 담배배우기전과 비슷해진다고합니다. 금연길라잡이(보건복지부사이트ㅇ인용)

    너무 금연에 집착하지는마시고 잠시 쉰다는 편안한 마음을 가지시는게 좋을듯..
    내가 누굴 코치할 입장이 못되는군요 ㅋ
    환자들은 많이 끊게 해줬는데 정작 저는 아직 다시 시작할 맘을 가지지못하고있으니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는게 딱 맞습니다.
  • 셀러브리티 2008.02.14 14:12 (*.187.222.53)
    네 두분 말씀 감사합니다.
    딱 한가치라도 피우면 다시 왕에서 천민 신분으로 강등 되거든요. ^^
    아직도...지금 암스텔담의 호텔인데...옆방에서 담배를 자꾸 피우니까 담배 생각이 쪼금 나기도 하던 참이었어요.
    담배도 아예 없으니까 참을만해요.
    샤콘느님도 다시한번 도전해보세요. ^^;;
  • 콩쥐 2008.02.14 16:32 (*.84.127.100)
    100일에 왕?
    잼따....
    기타매니아 눈팅5년이면 뭐가 될까요?
    또 활동 5년, 10년이면...?..
  • 밀롱가. 2008.02.14 16:55 (*.87.60.109)
    축하드립니다.
    히힣히 그러면 저는 태어나면서 부터 GOD...
  • 셀러브리티 2008.02.14 18:30 (*.187.214.7)
    신(GOD)이 되는 길은 참으로 멀고 험할 것 같아요,
    술자리도 멀리해야 하고 온갖 감정의 기복과 유혹을 이겨내야만 신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겠죠.
    금연으로 신이 된 것은 그만큼의 감정훈련이 되야 하는 것임을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밀롱가님, 아이모레스 님...그 외 모든 신이 되신 분들...존경합니다.
  • 아이모레스 2008.02.14 19:13 (*.47.207.130)
    전 첫번째 딱 한번의 시도로 담배를 끊었는데요... 사실 한참동안은 제가 생각해도 잘 믿기지 않드라구요??

    100일이란 시간과 15년이란 세월이... 그냥 마구잡이로 나온 게 아니라.... 분명 어떤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네요...

    제 경우엔... 처음 일주일은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 참고 지냈어요... (실패하면 쪽팔릴 것 같아 그랬던 것 같아요...^^) 일단 일주일을 참고 지내다가 마눌한테 알렸어요... 그리구 100일이 되는 동안 아침마다 마눌이 오늘은 몇일 째 되는 날이란 걸 저한테 주지시켜 주었었지요...^^ 그야말로 와신상담!!!!!! 100일이 지난 다음부터는 그냥저냥 혼자 참고 지낼만 했던 것 같았어요... (100일의 의미??)

    근데요 참 끈질기더군요... 그게... 그러니까 거의 15년동안 그랬던 것 같거든요... 그게 뭐냐하면... 담배를 끊은지 거의 15년쯤... 가끔 꿈에서 담배를 피우고는 땅을치고 후회를 하다가 잠에서 깨어나서는... 휴~~우 꿈이었구나 했답니다....^^ (15년의 의미??)

    15년이 지나니... 이젠 그런 꿈도 꾸지 않게되었고... 아무리 화나는 일... 아무리 즐거운 일, 아무리 슬픈 일이 생겨도... 담배를 피워볼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한 15년쯤 될 때까진... 솔직히 마눌하구 대판(?) 하구나면 담배를 피워서 내가 얼마나 화가 났으면 오랜동안 끊었던 담배를 피우겠느냐!!!!! 알려주고 싶곤 했었거든요...^^ 근데... 이젠... 20년 이상 함께 살다보니... 왠만하면 그럴(부부쌈) 일을 만들지 않으려고 서로 노력(아님 저절로?) 하는 것 같아요...

    셀러브리티님 King이 됨을 감축드리나이다!!!!!! 셀러브리티님 셀러브레이트~~~~^^
  • 셀러브리티 2008.02.14 19:17 (*.187.214.7)
    아이모레스 형님 감사합니다.
    저도 담배피우고 후회하는 꿈 서너번 꿨어요. 밤에 담배를 피우는 꿈을 꾸고 일어나보면 담배를 피운게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되더라구요. 실제 담배갑과 쓰레기통을 뒤져보고 지난밤에 안 피운 것을 확인하고는 했답니다.

    금연은 육체건강 뿐 아니라 감정수양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제 감정은 언제 무너질까요? 저는 강하고 무서운 것 보다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것에 쉽게 무너지는데 ...
  • CHO KUK KO 2008.02.14 19:36 (*.168.153.202)
    네덜란드에 있는 기타 가계 소개해드립니다.
    덴 헤이흐(헤이그) 암스테르담에서 남쪽으로 그리 멀지 않은곳에
    가게이름은 casa benelly이고 싸이트주소는 www.casa benelley.n 이고
    주소 piet hein plein66 2518bx- den hagg
    영업시간 오전 10시-6시까지(주말은 5시)
    전화번호 +31 70 365 4681
    기타아,시디,디브디,악보등......
  • jazzman 2008.02.14 20:34 (*.187.216.162)
    담배 끊기 위해 눈물 겨운 노력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난 담배를 안 펴서 정말 다행이다'는 생각을 자꾸만 하게 되네요. 아구, 이런 얌체같은... 죄송합니다요. ^^;;;;;; 왕되신 셀러브리티님, 기필코 입신의 경지에 이르시길...
  • 셀러브리티 2008.02.14 21:14 (*.187.214.7)
    조국건님 재즈맨님 감사합니다.
    어제 오늘 시정이 300미터 밖에 안되는 음산하고 추운 날이라서 그냥 동네 FITNESS CENTER에서 운동만 하고 왔어요. 우리나라로 치면 동사무소 체육관인데 어쩌면 시설이 이리도 좋습니까. 청량음료, 커피, 사우나, 선탠 모두 공짜입니다.
    "네덜란드는 사회체육이 발달했다"는 사회교과서의 한줄 설명이 기억납니다만, 정말 그 말한마디로는 부족하군요.
  • 콩쥐 2008.02.14 21:25 (*.84.127.100)
    유럽친구들은 하나같이 네델란드를 최고의 나라라고 하더군요.
    특히 암스텔담.
    물속에 지은나라가 왜 그리도 좋을까요?
  • 셀러브리티 2008.02.14 21:36 (*.187.214.7)
    유럽사람들 중 네덜란드 사람들이 가장 친절한 것 같아요.
    이태리는 사람들이 조금 험하고 급하고...사기성도 있구요.
    프랑스는 좀 뻣뻣하고
    독일은 좀 뻑뻑하고
    영국은 예의바른 것 같으면서도 거만한 티가 팍팍 나거든요.

    네덜란드는 친절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여유로와 보여요. 산업구조도 다른 나라들과 달리 식물성이라서 그런지..
    이건 제가 지난번에 여기 왔을 때 실제 경험한 일인데요.
    제가 해외 나오면 꼭 헬스클럽에 들러 운동을 하거든요.
    그날도 여기 헬스클럽을 다녀왔는데...제가 탈의실을 잘못 찾아들어갔어요. 여자탈의실 표시가 너무 작아서 ...
    탈의실 내부는 매우 넓고 사우나와 연결되어 있어서 다들 누드로 돌아다니죠.
    여자 탈의실 문을 열고 제가 들어간 순간... 너댓명의 여자분들이 누드로 저를 쳐다봤죠.
    제가 "Ohh, So sorry"하고 황급히 나가려니까 그 중의 한분이 환한 미소를 지으면서 제게 다가오더군요.
    그러더니...남자 탈의실은 요리로 나가서 조리로 가면 된다고...누드로 말이죠.
    감동적이었습니다. 한국같으면 베개..아니 타올, 비누가 날아오면서 변태니 뭐니 꺄악~ ...뭐 그랬을텐데요.

    그러나 네덜란드의 사우나는 남녀공용은 아닙니다.
    반면 독일이나 오스트리아는 사우나가 남녀공용이죠. 호텔 사우나도 당연 남녀 공용입니다.
    동양인에게 말은 잘 안 걸지만...약간의 대화를 나누다가 제 신분이 도둑놈이 아니란 것을 알면 재밌게 얘기도 하거든요.
    그렇지만 네덜란드 같은 자연스러운 친절함은 아니에요.

    아뭏든 네덜란드는 평화롭습니다.

    그래도...

    전 한국이 좋습니다. 제도적 문화적 정치적으로는 후진국에 가깝지만 그래도 한국이 좋아요.

  • 지초이 2008.02.15 00:36 (*.59.144.22)
    집사람이 둘째를 낳는날 기념으로 담배를 끊었는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작은놈이 이제 9학년이니까 오래되었네요..저도 그전에 끊으려고 여러차례시도 했다 실패했는데...밤 열두시가 넘어서 담배가 피고 싶고 담배가게는 문닫고...아파트 단지 돌아 다니면서 긴 장초 주워 피웠던 치사한 기억도 나는군요.
    전 담빼끊고 2달만에 10kg 쪘습니다..초코렛 사탕 달고 살었었고 그때 몸무게가 지금 몸무게가 되었네요.
    담배끊는것도 연분(?)이 닿아야 끊어지는 것 같더군요.

  • 지초이 2008.02.15 00:49 (*.59.144.22)
    기타- 바보님도 담배 끊어야 하는데...금연 도시로 보내드릴끼?
  • 셀러브리티 2008.02.15 00:56 (*.187.214.7)
    지초이님 자녀분이 미국에서 학교다니시나봐요?
    지초이님은 일산에 사신다고 들었는데...^^;;
  • 지초이 2008.02.15 06:55 (*.59.144.22)
    셀러브리티님...전 밴쿠버 일산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다음주초면 일산으로 갑니다..,
    전 일산이 정말 좋아요. 밴쿠버는 심심해서...
  • barrios 2008.02.15 09:47 (*.150.109.196)
    그렇게 따지면 1년만 더 지나면 저는 GOD가 되는군요... 올해가 끊은지 6년째...
  • 셀러브리티 2008.02.15 09:53 (*.187.214.7)
    밴쿠버는 산도 가깝고 바다도 가깝고해서 재밌게 지낼 수 있지 않아요?
    전 일산보다는 밴쿠버가 더 좋은 것 같은데^^;;
    barrios님 일년 후에는 입신의 경지에 이르시겠네요. 6년동안 그 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GOD이 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진심으로요.
  • 콩쥐 2008.02.15 10:45 (*.84.127.100)
    허걱... 누드로 남자탈의실까지 안내하더라구요?
    얼렁 네델란드로 여행 갈 준비해야지 원.....

    가만 근데 그게 얼굴이 받쳐주니까 그런 행운도 따라오는거 아닌가요..?
  • 아이모레스 2008.02.15 18:58 (*.47.207.130)
    ㅋㅋㅋ....아무래도 콩쥐님은 무리가 좀 따를듯....^^ 걍 독일로 가셈!!!!!^^
  • 하늘빛처럼 2008.02.19 14:05 (*.106.32.193)
    이 글 보고 금연도시 찾아서 다운받았어요

    현재 병사입니다 ㅋㅋ
  • 셀러브리티 2008.02.19 21:58 (*.121.82.229)
    그거 참 신기하죠?
    오늘 회사에서 정말 기분이 안 좋은 일이 있었거든요.
    너무나 담배생각이 간절했는데...왕의 신분에서 담배를 하나 피움으로써 천민으로 떨어지는게 또 싫더라구요.
    그래서 참았어요.

    역시 인간은 누군가 자기를 봐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 존재인가봐요.
  • 셀러브리티 2008.02.19 22:04 (*.121.82.229)
    윽..방금 금연도시에 다시 들어가보니 신분단계와 기간이 바뀌었네요?
    얼마전까지만해도 제가 왕이었는데...지금 공작으로 신분이 나오길래 자세히 보니까...신분상승 기간이 왕은 6개월, 신(GOD)은 10년으로 늘었어요. ㅠ.ㅠ

  • 셀러브리티 2008.02.21 01:55 (*.171.19.74)
    저는 인터넷에서 대부분 '셀러브리티'라는 닉네임을 사용합니다만, 금연도시에서 활동은 전무하고 프로그램만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금연도시와 자동으로 연계되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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