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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54.165.143) 조회 수 5410 댓글 31
인정받으시는 분이 누굴까요?

제작자가 생각외로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엄태창선생님 기타를 쓰는지라 요즘 해외에서 러브콜도 오시는거 같고
형인 엄태흥씨도 대단하시고..

어떤가요?
Comment '31'
  • 아마 2008.02.20 13:34 (*.80.9.177)
    엄상옥선생님이 가장 중요한 분이실겁니다.
    그리고 두아드님이신 엄태흥성생님과 엄태창선생님이
    역시 중요한 일을 많이 하신분이시고요....
  • 제생각.. 2008.02.20 14:56 (*.248.62.133)
    저는 개인적으로 알마기타의 김희홍님이 가장 인정받았지 않을까 합니다
    세계적으로 기타리스트들이 많이 사용하니까요 ^^ 언제까지나 제생각~
  • 이제 2008.02.20 16:04 (*.244.32.19)
    김희홍님에게 한표
  • 세계적인정? 2008.02.20 16:27 (*.60.159.154)
    아직은 아무도 없습니다.
  • 저는 2008.02.20 17:38 (*.159.199.17)
    알마기타의 김희홍선생님에게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 저도 2008.02.20 20:14 (*.184.142.209)
    알마기타에 한표. 사천사를 비롯해서 외국연주인들이 알마기타 많이 쓰는거 같습니다.
  • 저두요 2008.02.21 00:28 (*.186.249.187)
    김희홍님... 아니실까요?
  • 저두 2008.02.21 00:50 (*.183.142.211)
    김희홍님~ 다른덴 몰겠음.
  • 아이모레스 2008.02.21 01:13 (*.47.207.130)

    이제 기타를 만드는 자체의 가장 중요한 노하우는 이미 모든 루티어에게 공공연한 비밀인 만큼... 얼마만큼의 경험과, 손재주 있고... 부족함 없는 정성된 마음을 갖고 계신 분이... 좋은 재료( 이 또한 이젠 누구에게나 열려있다고 합니다...^^)를 구입해서 만든다면?? 기타 자체는 이젠 크게 질적으로 차이가 날 것 같진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으로 이름 난 기타를 만들어 내려면... 기타 자체를 잘 만들어내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스몰맨이 하우저가 그렇듯이...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기타리스트가 나오는 게 먼저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기타곡을 작곡할 수 있는 작곡자... 그리고... 어떤 음악이든지 기타로 아름답게 편곡할 수 있는 분 또한 빼 놓을 수 없을 것 같구요...

    그런 안정되고 든든한 저변의 탄탄한 바탕 위에서... 좋은 기타, 명품 기타를 만들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일본의 경우를 살펴 보면... 이미 그런 바탕 위에서 기타문화가 꽃을 피우지 않나 싶습니다...

    비록 우리가 일본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많은 다른 부분에서 그랬듯이...) 기타도 얼마든지 일본을 추월 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파이팅~~~~^^
  • 저두 2008.02.21 01:26 (*.141.210.244)
    김희홍님~객관적으로 봐도 외국 기타리스트들이 많이 쓰는거 같습니다.
  • 제생각은 2008.02.21 10:05 (*.248.117.3)
    알마기타가 나쁘단 얘기는 아니니 오해 마세요....

    알마기타홈피에 있는 기타리스트가 사용하는 기타는 홍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알마에서 협찬하거나 선물하거나(한번써보시라고....) 한거 아닐까요?

    실제로 갈리나베일,수멍,리지에등 연주를 보면 메인기타는 다른걸 사용합니다.

    외국의 기타리스트가 한국기타를 접해보지 못했기에, 한국기타는 평가되지 못한것 뿐이지요....

    국내외 활동하시는 기타리스트도 메인기타를 외제기타 쓰는 이유는 그 만큼

    한국기타는 감성과 테크닉을 받아줄만큼 100% 만족을 못시킨다고 느끼나 봅니다.
  • 내생각은 2008.02.21 10:11 (*.110.140.222)
    알마기타에 올라있는 알마기타로 연주한 동영상을 들어보면
    기본은 넘는 악기인건 분명하나 세계적으로 내세울 정도의 음질은 아직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홈피에 가서
    직접 들어보시고 각자가 판단하시길..
  • jade 2008.02.21 11:20 (*.228.173.33)
    [2008/02/21] 저도 알마기타를 사용합니다만, 김선생님께 듣기로는,
    선물이나 협찬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천사는 천쯔교수를 통해 주문하고는 있지만 다 제값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특히 갈리나의 기타도 정상 판매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한 번 여쭤봤었죠.
    혹시 협찬되는거냐고........^^;;
    정색을 하시더군요.
    굳이 자신의 기타를 홍보하기 위해서
    억지도 떠 맡기듯 연주를 부탁하지도 않고 싶고 그런적도 없으시다네요..

    그리고 예전에 리지에는 메인이 마리오그로프였는데,
    정확치는 않지만 1-2년 전부턴가 메인이 알마로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마를 사용한다는 이유만으로 알마를 굳이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없구요,
    기타의 유명세나 호불호를 떠나서,
    다만, "제생각은"님의 글을 읽다가 참고하시라고 리플답니다.....
  • 리지에 2008.02.21 14:00 (*.140.58.215)
    리지에가 그로피우스도 사용했었다고 하는데 마리오 그롭도 사용한다니 주로 소리 크게 잘나는 기타를 좋아하나보군요..
    알마의 더블탑도 팡팡소리 잘나고..
  • 오잉 2008.02.21 14:35 (*.97.152.140)
    제작가분들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내가 사랑하고 아끼는 기타가 비록 낙원상가에서 3만원주고 산 연습용이라
    할지라도~ 제작가분들보다 더 중요한것이 기타에대한 내 마음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브라만 2008.02.21 15:04 (*.81.147.45)
    기타는 전혀 언급이 없네요.. 제가 알기론 몇몇 외국 연주자들이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제가 2008.02.21 15:29 (*.87.255.74)
    알기로는 알마기타는 협찬 전혀 없습니다. 사천사가 왔을때 연주한악기들은 전부 개런티로 받았고 현찰 한푼 받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악기 그냥 준다면서 연주 해달라는 제작자 분들 어떤분인지 알고 제가 아는 지인에게도 그런 제안을 한적이 있어서 그런 제작자들이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제가 알기로는 알마기타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제생각은"님 쪼금만 알아보시고 발품 팔아서 제작자분들 만나보시면 아실겁니다. 알고 말하세요 사람 인생에서 알고 말하고 행동하는게 가장 중요한 거라 생각합니다.
  • 770 2008.02.21 16:13 (*.212.84.173)
    "세계적 제작가"......

    국내용 홍보문구 지요. 당연한 사실아닙니까. 욕할 사실도 전혀 아니구요.

    귀국독주회에 "세계적 기타리스트" 라고 타이틀을 거는 분도 계시잖아요.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었습니다. 그분이 세계적이다, 아니다 라는 언급과는 무관한 글입니다. 악플반사++)


    콘서트 급의 악기라면 최소한, 정말 최소한

    공명의 풍부한 볼륨감 속에서 나오는 주음들이 콘서트 홀 끝까지 뻗어서 나갈수 있는 원달성,

    화음이 섞여서 들리지 않는 선명한 해상력, 분리도

    정도는 기본 사양으로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다 악기들만의 개성이 잘 살아 있는 상태로 꾸준한 품질로 만들어져 나온다면 그 브랜드는 사랑을 받게 되겠지요.

    그러다 널리 쓰이다보면 명기이름도 얻게 될테고 말입니다...


    국내 콘서트급 악기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만 사견임을 전제하고 말씀드리자면....

    개성은 둘째 치고 위에서 말한 최소한의 기본조차도 갖추지 못하고 콘서트급 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아직도 간혹내지는 자주(?) 보입니다.

    냉정히 말하자면 이제서야 간신히 기본의 조건에 부합하는 악기들을 만들수 있는 수준정도로 각 공방들이 올라서고 있는 단계인것 같네요.

    그조차도 꾸준한 품질을 보장할 수준은 아니구요.

    세계적 제작가라고 국내외 적으로 인정하는 브랜드는 국내에선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콘서트급이라고 무대위로 올라온 기타가 홀 구석구석은 고사하고 중앙까지도 소리가 뻗지 않는 것을 보고 있자면 참 깝깝~~합니다.

    소유주분들은 방구석에서 혼자 튕기면서 역시 내것은 명기야... 라고 자위는 많이들 하십니다만..

    하긴...실제 살롱규모에서 연주하면 아주 좋은 소리가 나긴합니다.

    근데 그러면 그 기타는 콘서트급이란 이름을 달기 좀 거시기 한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척박한 환경에서 20 여년정도의 단시간내에 이정도 수준까지 올라온것만 해도 앞으로의 가능성은 밝지요..
  • 몇해전... 2008.02.21 16:24 (*.60.159.154)
    몇해전에 제작된 이원지양의 DVD를 보신분들은 어느정도 느끼셨겠지만
    그 공연에서 사용된 국내 제작가의 악기와 스페인 제작가의 악기는
    너무나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 뉴애라 2008.02.21 20:04 (*.142.109.181)
    브라만 기타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군요 ...
    전 처음에 브라만기타와 외제와 어떤것을 살까 고민하다가 브라만을 샀는데요
    지금 전혀 후회가 되지 않습니다 우려햇던 무대에서 전달력?은 말할것도 없이 너무 우수하구요
    일단 콘서트급 악기라도 잘못만들어진 악기는 고음이 약하거든요
    브라만기타는 고음이 아주 크고 잘 뻗어나갑니다
    브라만은 세계로 나갈지어다 ~~~~~~~~~~~~~~~~~~~~~~~~
  • Duchamp 2008.02.21 20:33 (*.204.49.12)
    명기의 조건
    1. 원달성
    2. 현간 음색의 분리도
    3. 여운음의 지속성
    4. 현간 음량 밸런스
    5. 플렛간 음량 밸런스

    가장 중요한 것.

    6. 투박하지 않은 기름진 음색.
    국내 기타는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추가.
    7. 내구성
    3년 안에 소리가 빛을 잃으면 말짱 꽝.
  • 궁금이 2008.02.21 20:34 (*.79.50.149)
    이원지양 공연에서 사용된 국내 제작가의 악기가 어떤 악기인가요?
  • 소리유감 2008.02.21 21:40 (*.138.116.189)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국내 고급콘서트기타는 소리는 큰데 음질이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덜한것 같습니다.
    반사의 느낌이.. 뭐랄까... 딱딱한 것에 부딪혀 100프로 튕겨나오는 듯한 느낌...
    소리는 큰데 좀 억지스럽게 큰 소리라고 해야하나..기타도 무겁고..

    외국의 좋은 악기는 엄청 가벼우면서도 어느정도는 흡수하면서 어느정도는 앞으로 뻗어나가는 그래서 억지스런 울림이 아니고 편안한 울림이 생기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도 소리도 크고 윤기있고 고급스러운 소리...

    일반화 하기는 사실 무리가 있지만 국내기타들도 소리가 참 고급스럽다는 평을 많이 들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기대 2008.02.21 22:58 (*.110.140.222)
    가난해 고가기타라고 하는 알마,브라만 정도 빼곤 국내공방 기타 거의 다
    쳐봤습니다. 아직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고급스런 음색이 제일 부족합니다.
    얼마전 1970년산 스페인명기라고 하는걸 잠시 쳐봤는데 음량이 크면서도
    그 묵직하면서도 달콤하게 착 감기는 진한 음색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 김기인 2008.02.22 00:59 (*.138.196.10)
    일부 국내기타 제작가 악기들 엄청난 발전을 했지요!! 그러나 질문이 세계적으로 인정 받으시는 악기라하셨는데!! 대부분의 매니아들이 세계적인 명기를 접해볼 기회가 그리 흔하지 않아서 이러한 질문이 나온것 같읍니다..

    명기를 접해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답변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외국의 이름있는 악기는 일단 어느정도 일정한 수준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도 최고의 명기라 할 수 있는 악기를 몇가지 잠깐 만져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의 느낌이 있어서 몇자 적어 볼려고 합니다..

    "젊었을때 이러한 악기를 소유하고 있었다면 만사를 다 제쳐놓고 기타를 열심히 쳐서 연주가의 길로 갔을텐데" 하는 느낌을 일단 받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를 가지고 제작 한다고 해도 명기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엄태흥 선생님 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 닫더군요..나도 나름대로 일생을 좋은악기 제작에 노력하여 이제는 그래도 몇백만원짜리 악기를 만든다..라고 그리고 좋은재료가 있는데 이것은 어느정도 소리에 자신감이 있을때 그때 만들려고 아끼고 있다..

    그많큼 악기의 소리를 조금이라도 더 끌어올리는게 어렵다는 말씀이지요!!

    국내 이름난 제작가의 악기와 외국의 악기와의 크다란 차이는 제작한 악기마다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지 못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국내악기가 일본의 고노 많큼만 된다면 말그대로 대박이 난다는 겁니다. 고노 생각보다 그리 고가의 악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고노도 유명 연주가들이 무대에서 연주하지 않습니다. 그냥 매니아들이 혼자 하기에 아주 좋은 악기라는 겁니다. 악기도 아주 섬세하게 잘 만들었고 음색도 이쁘고!! 원달성에서 명기에 뒤지죠^^

    뭐 그렇다고 국내 제작악기를 폄하할려고 하는 예기는 아닙니다. 국내 유명 제작자들 악기 정말 훌륭하지요.
    서민석 기타 브라만 알마 엄태흥 엄태창 등등 유명 제작자들의 악기 정말 훌륭하지요!!

    그러나 세계적인 혹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란 표현을 함부로 쓰다보면 코미디가 되지요!!

    얼마전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연주가의 귀국연주회 홍보광고에 세계가 인정한 이란 카피 때문에 홍역을 치른적이 있죠!!

    그리고 명기는 명 연주가와 잘 만나야 하는것도 중요하죠!!

    브라만이 우리같은 사람이 치면 음 소리좋네 그정도 이지만..그래도 국내 정상급의 연주가들이 사용하고 있기에
    훌륭한 악기로 인정받고 있죠..알마 또한 마찬가지 이고, 서민석 기타도 이병우씨가 사용 하였기에 유명해 졌고,

    그런데 과연 이러한 국내 정상급의 악기가 전부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느냐 결론은 아직 좀더 노력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많은 애호가들이 고급악기를 구입하고자 할때 다들 고민을 무척 합니다..이러한 점을 제작자 분들은 좀 쓴소리 이지만 잘 새겨 들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악기제작에서 고급기타 제작하시는 분들만 공헌을 하는것은 아닙니다..저가의 기타를 가격대비 훌륭한 기타를 잘 만들어서 열심히 보급하는 제작자들의 노력이 있기에 고급기타의 시장이 형성 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아마 이는 저보다 제작 하시는 분들이 더잘 아실 겁니다..

    그런데 몇몇 제작자들 순 엉터리로 싸게 OEM 제작하여 막 뿌리는데 이는 생명이 길지를 못하죠!!
    아무튼 국내 악기는 많은 발전을 한것은 분명 합니다.저같은 아마츄어들이 사용하기엔 과분할 정도 이지요, 그러나 세계정상급 악기와 나란히 할려면 아직 갈길이 멀다고 느껴 집니다..




  • 흠.. 2008.02.22 21:43 (*.107.250.85)
    기름지고 고급스런 음색, 이런 것의 차이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똑같은 형태로 모작해도 소리가 달라진다는 것은 분명 원인이 있을 텐데
    그 주 원인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 궁금하네요.

    그런 건 제작자들도 잘 모르는 건가?? ㅡ,.ㅡ

    공명통 내부의 형태? (이런 거라면 시뮬레이션을 잘 하면 구조가 잡힐 테고)
    자재의 종류 차이?
    자재의 연결/엮음 방식 차이? (원달성은 뒷판을 잘 만들어야 할 것 같은디..)
    기타 등등?? (요인을 아는 게 없어서리..쩝)
  • .... 2008.02.23 19:09 (*.182.54.94)
    따라가려면 좀 멀었죠...국산차와 외제차..물론 요즘엔 국산차 좋지만..ㅎ 그렇지만 30~50년 안으로 따라잡을 것 같습니다... 정식공부나 유학없이 악기를 만드는 제작가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우리나라 최초로 독일의 제작학교에서 디플롬을 따오신 백철진 님이 인정을 받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앙겔라 앙겔라(발트너)~하시는데 백철진님이랑 친한 동기였다고 들었습니다. .
  • 그을쎄.. 2008.02.23 20:07 (*.130.210.191)
    무슨 분야든지 최초라 함은 먼저 그 분야에 첫발을 내 딛은 경우죠. 그게 최고라는 뜻은 아니것같은데요.
    기타제작 전공을 하신 분들이 세계 여러나라에서 최소 한 오십분 정도 나오고 난 후엔 서로 경쟁도 하고(뭐... 전공 꼭 해야 되는지도 질문이고...)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유명한 누구누구와 친하다고 그사람도 능력있다고 생각하려는것은 백마탄 왕자의 백마병이 아닐까요?
    그리고 백철진씨 아직 졸업 안했잖아요.
  • 아이모레스 2008.02.23 20:15 (*.47.207.130)
    전... 왠지... 백철진님께 거는 기대가 아주 큽니다!!!!^^
  • 1121 2008.02.27 10:43 (*.51.15.145)
    윗분들이 많이 이야기하신 알마기타가 현재로썬 가장 많은 외국 기타리스트들이 사용 있고 그다음이 브라만 정도.. 그외의 국산 기타는 사용하는 외국 기타리스트가 잘 알려지지 않은거 같더군요.
  • 명노창 2008.02.29 08:53 (*.222.114.124)
    우리 악기가 세계로 나가기 위해서는 일단 미국시장에서 인정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비단 악기 뿐만이 아니지만.....일본물건중에 세계에서 인정하는 것들을 보면 미국에서 성공한 것들이 많더군요..
    워크맨..렉서스...고노..스키다시...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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