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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을 잘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클래식 배운지는 얼마 안되는데 과연 어려운 곡들은 악보보며 칠수 있는 사람도 악보없는 간단한 동요정도도 칠줄 모르는 분들도 많은것 같고 클래식은 이론이 없는 분인 경우에는 악보를 보거나 암보를 통해서는 연주가능할지 몰라도 그것이 없을 경우에는 연주 자체가 불가능하니까 .. 일반대중음악은 약간 다른데 과연 무엇이 문제인지 고수들은 전부 이런것들 즉 애드립같은거 라던지 스케일 같은 것이 완벽하게 되어 있는지 또 스케일 같은 것들이 과연 클래식에서 그렇게 도움이 되는지 지판만 다장조 계이름만 파악하고 이론도 없이 연습만 하면 전부 고수가 되는지 그냥 궁금합니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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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개인차가 심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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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공부한사람은 아는것이고 안한사람은 모르는것이겠죠.
청음이 안좋으면 곡을 잘 못따는것이고 좋으면 잘따는것이겠죠. 기타친다고 청음이 다좋을수 없잖아요.
애드립이야 클래식곡치는데 특별히 할필요가 없는것인데 정통클래식연주자들이 연습할필요가 있을까요?
기타음악이 하나가 아닌데 어떻게 다 잘해요. 자기 하는것만 잘하면되지..
스케일 같은게 클래식뿐아니라 째즈나 락같은 무조음악에서도 결코 많은 도움은 안되는건데요...ㅡㅡ;
이론 알아도 애드립 괴발새발 다 틀리고 잘하는사람 찾기 힘든데..
클래식이외의 음악을 하는분께 ' 왜 애드립을 그따위로 합니까? '라는 질문을 하는것이... -
클래식전문 연주인중에 재즈기타 일렉기타 다 잘치는분들도 계시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재즈나 하드락 기타도
잘치는 그런분을 기타의 고수라고 봅니다. 클래식 락 재즈 다 잘하시는 그분이 한마디로 클래식이든
락이든 재즈든 이론은 다 같다고 하더군요.
클래식 하시는분중에 악보없으면 간단한 동요도 연주 못하시는분들은 악보만 보면 된다고 생각해서 이론을 공부않해서 그런건데 이론 공부 좀 하고 청음이 되면 다 할수있읍니다.
코드진행 좀 아는거나 다장조 계이름만 외워서는 재즈나 클래식 작곡이나 편곡은 어림도 없고 한마디로 고수는 커녕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서 애드립도 못합니다. -
음악은 전부 그렇겠지만 음악이 되는 연주를 하는 사람이 고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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