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8.02.01 11:16
으악.....! 기타치고 싶어라....
(*.95.196.240) 조회 수 3042 댓글 4
어제 나잇농구하다가 왼손이 삐어서 퉁퉁 붯슴다.
가뜩이나 못치는데 손가락 까지.....엉엉!
그래도 살짝살짝 연습할랩니다.....군대에서 사단장 딱갈이였는데 그때의 경험을 되살려....
가뜩이나 못치는데 손가락 까지.....엉엉!
그래도 살짝살짝 연습할랩니다.....군대에서 사단장 딱갈이였는데 그때의 경험을 되살려....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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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라도 마니 만져보고 다쳤으면 억울하지나 않죠.....경기내내 뒤어다니다가...첫 리바운드잡을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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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잘은 못하지만 구기종목은 축구밖에 안한답니다.^^;;
특히나 농구는 손톱엔 쥐약이죠...^^
그래도 가끔 몸싸움 하다보면 손톱으로 잡는다고 머라 하긴 하지만 ㅋㅋ ㅡ.ㅡ;; -
맞아요. 볼링 치고 난 다음날 오른손이 말을 안들어 도저히 기타를 칠 수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너무 근력이 딸리는 데 무리해서 팔 근육이 놀랐던 모양입니다. 농구나 배구는 손 다치는 일이 제법 되고... 이거 달리기나 해야지 할 운동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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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프겠습니다..
원래 우리 기타쟁이들에겐 구기운동은 금기사항인디...
볼링(볼보하고 발음이 비슷하넹...ㅋㅋ), 야구, 농구, 배구, 등등 손과 특히 손톱엔 치명적일수도...
빨리 나으셔서 마음껏 기타 치셔여~^^
그라고 언제 연주 한번 올려주삼~ ^^
쾌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