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8.01.31 14:11
기타매니아는 아이디로 활동하는 사이트입니다.
(*.155.159.137) 조회 수 4525 댓글 14
기타매니아는 아이디로 활동하는 사이트인데
아직도 익명으로 활동하는 사이트라고 오해하시는분이 있더군요.
두가지는 확연히 다르거든요...
실명과 달리
아이디는 세속의 현실을 벗어난 인터넷아이텐티티라고 볼수있죠...
글을 안달고 눈팅만하는분도 (침묵)아이디로 활동하는분이시고,
처음 글 다는분도 실명으로 쓰시는분도 고정아이디로 활동하시는분도 모두 아이디로 활동하시는분이죠.
선의로 이름을 바꿀수는 있겠지만요......
그러나
우리는 다툼이나 논쟁때마다 나타나서
매번 이름바꿔가며 활동하는경우 그것을 익명이라고 합니다.
문제가 되는경우 대부분 익명이었다는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직도 익명으로 활동하는 사이트라고 오해하시는분이 있더군요.
두가지는 확연히 다르거든요...
실명과 달리
아이디는 세속의 현실을 벗어난 인터넷아이텐티티라고 볼수있죠...
글을 안달고 눈팅만하는분도 (침묵)아이디로 활동하는분이시고,
처음 글 다는분도 실명으로 쓰시는분도 고정아이디로 활동하시는분도 모두 아이디로 활동하시는분이죠.
선의로 이름을 바꿀수는 있겠지만요......
그러나
우리는 다툼이나 논쟁때마다 나타나서
매번 이름바꿔가며 활동하는경우 그것을 익명이라고 합니다.
문제가 되는경우 대부분 익명이었다는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Comment '14'
-
글쓰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
실명(아이디)쓰라고 권장하지만 결국 익명이 보장된 곳에서는 익명으로 쓰는 것도 결국엔 자유.
이것은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것에 대해 버리는 사람 탓만 해야 하는가, 아니면 누가 버렸는지 알 수 없는 제도 자체를 탓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 -
익명 게시판으 따로 만들어주시구..
다른 게시판들은 로긴제로 하는것이 맞을 것같아요..
그러면
신중하고 진지하게 언급하신 글들애대하여
돌던지는 장난은 많이 줄지 않을까요?
그런 장면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풉니다..
가끔 느끼기에..
오랫동안 기타매니아에서 활동해오시고 좋은연주 들려주신 분들이
그런 돌을 맞으시는 경우를 보게되는데..
그런사태는 일어나지 않도로 최소한의 보호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동내 피시방에서도.
단골 손님은 골드회원으로 특별 대우를 해주는데.. ^^ㅎ
-
음...저는 이 도 형 이라고 하고요 2187은 네숫자를 더하면 8이거던요....
저는 섣다(투전)에서8끝으로 먹는 확률이 제일 높고 순열과 조합으로 2187이란 아이디를 ........ -
실명을 쓸이유는 없다고봅니다.
구지
소품
이름 : 이인하
나이 : 32
직업 : 온라인커뮤니티 마케터(기획,관리)
취미 : 인터넷에서 눈팅하기, 글쓰기
특기 : 네이버블로그 관리
이런 사이트에 실명확인절차까지 만든 홈피를 운영할 것도 아니고....
어차피 로긴으로한다고해도 멀티아이디로 활동하면 그만인것을..
특히 다음카페는 9개 네이버는 3개를 기본적으로 멀티아이디를 인정합니다.
포털에서도 익명활동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인지하고있습니다.
말이좋아 실명필하는 제도를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발상에 칼날을 피하기위한 조치이지...
실명제가 필요해서 대형포털등에서 실명인증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명인증자체가 개인의 사생활침해이며 개인정보유출입니다.
특히 최근 정부의 시대착오적인 발상때문에 중소 사이트등에선 실명인증을 하는 경우가 많고, 은근슬쩍 개인정보 유출에 동의합니다라는 약관까지 넣어서 약관을 잘 읽지않는 다는 점을 악용하고도 있습니다.
인터넷 실명제는 개인의 양심에 맡겨야 할 문제이지 제도적인 억압으로 할 부분이 아닙니다.
MP3불법(?)공유가 음반시장을 망하게 한것이 아니라....
음반시장이 21세기의 시장에 대처하지 못한것입니다.
21세기 mp3의 공유는 불보듯 뻔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그것을 대처할 방법을 찾았어야죠.
대처할 방법은 충분히 많이있습니다.
음반관계자분들 궁금하면 질문하세요~
온라인상에서 욕하고 악플다는 것의 자구책으로
육두문자의 등록이 안되게하는 방법도 쓸정도로 노력은 했습니다.
하지만 실패했죠.
그렇다고 100% 실패한것은 아닙니다.
실생활에 욕이있고 범죄가 있듯...
온라인상에서도 그런일이 벌어질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그때의 정도가 문제인데....
단지....
실질적협박이 가능할정도의 경우가 아니라면....
익명속의 인신공격에대해선 의연해질필요가있습니다.
이것은 어렵다고 생각할지모르지만.....
충분히 가능하며....
그런 욕질이나 악플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합니다.
시대가변했고 더욱 더 변할 것입니다.
그런시대에 어느정도 악플은 즐길정도가 될 시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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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소품님의 글에 동의.^^;;(긴글 쓰기싫어서리ㅋ)
-
소품님의 직업이 인터넷 커뮤니티 관리자라고 하셨던가요?
저도 한 때 IT산업에 직접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선생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야 뭐 거의 눈팅만 하고 가는 유령회원이라 말할 자격도 없지만
최근에 발생한 사건(?) 때문에 익명/실명 문제가 다시 불거져 소란스러워지지나 않을까 내심 염려하던 차였습니다. 실명제 이야기는 더 이상 되풀이 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로그인제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구요.
되풀이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면서 그 이야기를 꺼내는 나는 뭐냐? -.-
-
누구든 익명으로 또는 아이디 바꿔가며 글을 실제로 올릴 수는 있지만, (강요하거나 제재하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자유의지에 의해 고정 아이디를 사용해 달라는 깊은 뜻을
아직도 이렇게, 저렇게 이 싸이트를 바꿔달라고 주문하시는 분들이 깨닫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소품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수님의 하신 얘기는 이해합니다만..
비로그인 사이트를 익명사이트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여기가 아이디로 활동하는 사이트란걸 알고 계신분들이야 상관없지만
그걸 모르는 일반적인 유저는 당연히 익명사이트로 알고서 활동하겠죠.
그리고, 어떤 논쟁이나 악플에 대해서
1차적인 책임이야 그 악플러들에게 있다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그것을 보고도 관리자나 운영자가 수수방관했다면
어느정도는 관리자나 운영자에게도 그런 논란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란의 발생은 유저의 책임이지만,
그 논란의 확대는 관리자의 책임이 아닐까요??
이 곳을 통해서 기타를 다시 잡게된 한 사람으로서
보다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횡설수설 했습니다..양해하시길...^^ -
고정아이디로 글을 쓰는 분들이 몇 분인가요? 제가 보기엔 극소수 빼고는 전부 아이디를 갖고 계시지 않는데요. 고정아이디를 갖고 있지 않고 그때그때 댓글을 다신 분들 중에 문제를 일으키신 분은 단 두 분 정도 계십니다. 그 정도 숫자는 운영자 분이 관리할 수 있다고 보는데요. 굳이 안하셨을 뿐이지...
-
미꾸리지가흙탕물을흐리듯이...--;;
-
미꾸라지 한마리가 흙탕물을 흐리겠지만
사이트에서의 분란은 특정 악플러의 문제가 아닙니다.
스스로는 악플러가 아니고 난 진성회원이다라고 하지만...
그 악플러가 나오면 이때다하고 뛰어드는 진성회원들의 영향은 더 클 수있습니다.
"로망스 X나게 쉽다 그딴것도 못치면서 뭐하러 기타를 칠려고하냐?"
- 일단 로망스가 쉽다고 해도 X나게 쉽다~~ 이런 육두문자가 나온 사람이라면 대꾸를 안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 하지만~~ "말이거칠군요~"라며 점잖게 다가섭니다.
- 아니면 "니가 얼마나 잘치길래.."
- 이런식으로 반응을 합니다.
여기계신분들에게 뭍고 싶습니다.
지나가다가 "개가 짖으면 그 개랑 대화합니까?"
지나가는 개가 짖습니다.
"멍멍~~"
귀가쫑긋~~
오호 이때다~~
나도
"멍멍"
정말 이런 상황이 실생활에서 벌어진다면~~
미X넘소리들을 수 있습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릴 수 있는 것은....
흙탕물이 될 수 있는 충분한 주변 환경요소때문입니다.
정제수 안에서 미꾸라지가 아무리 휘젓고 다녀도 정제수가 흙탕물이 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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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글 잘 쓰시네요... 캐공감 ㅋㅋㅋ
-
싸우는거 갠찬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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