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게시판에 글 올려놓앗듯이
욕을 하거나 그런경우는 삭제 합니다.

어제 올드 앤 뉴 게시판에
입에 담기힘든 너무 심한 욕을 했길래 관련 두개의 댓글 삭제 하였습니다.
그런 경우 일부러 일일히 삭제 안내를 하지는 않습니다.
구태여 다른분들이 그런것을 알아야 할 필요도 없고 그럴가치도 없으니까요.

삭제 당한분이 억울하면 다시 댓글을 달면 됩니다.
왜 내가 입에 담기힘든 심한 욕을 한것을 삭제했냐구요.

억울하게 멀쩡한 자신의 댓글이 삭제되었을때
가만 앉아 있을분이 있을까요?

그리고
자유게시판이나 다른게시판에 올라온글중에
해당게시판으로 옮겨진 경우도 허다합니다.
엉뚱한 게시판에 올라온글을 일일히
맞는 게시판에 옮기기도 하니까요...
이경우에도 자신의 글이 안보인다고 물으면 언제고 답변을 드렸을겁니다.
문제는 그런 잔일을 할 사람이 기타매니아에 없다는겁니다.....
다들 직장다니니까요...

안내 게시판에 있는 8년만에 첨 만든 규칙을 퍼왔습니다.

............................................................................

8년만에 첨 만든 운영규칙 2가지..




기타매니아는 지난 8년간
거의 개개인의 무한대에 가까운 자유로운 인터넷환경을 위해
삭제나 기타등등 운영자의 활동을 극히 제한하였습니다.
그동안은 기계적으로 상업적인 광고글이나 도배글만을 삭제하는 정도였고
개인간의 미운감정으로 야기된 다툼과 딴지, 비난, 돌팔매질마저 허용하였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칭구분들과 즐거이 소통하려는 무한한 자유가
개인적인 세계관만을 글로 표현하려는 분들로 인하여 여러칭구분들에게 힘든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지난 오랜경험과 칭구분들의 의견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하려고 합니다.

1..........칭구분들을 힘들게 하는
개인들에 관한 (비방이나 욕설, 다툼,딴지 등등 개인적인일..) 글은 예고없이 삭제를 합니다.

2.........칭구분들을 힘들게 하는
공적인 의견(기타매니아는 정보를 조작한다, 음모가 있다, 운영자가 악질이다, 혹은 기타 공적인 관심사..)은
삭제하지않고 토론실에 옮겨 관심있는 분들만 볼수 있게 합니다.



마치 거실과 침실과 화장실이 분리된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이제 운영자가 똥꼬깊숙히 관여하게 되는 겁니다....


말보다는 실천이
말들보다는 결과물들이
세상을 열어나간다는 우리의 확신이 있기에..........






Homepage : http://www.brahman.co.kr
Registration Date : 2007/05/12
61.80.23.4

뭐랄까., 괜히 지난날 일 꺼냈다가 비방이나 욕설, 다툼글 올렸던 사람인양 된 기분..
이제와서 증거도 없고.. 그냥, 앞으로 그런일 없으면 상관없다고 생각되면서도..

조중동스럽네요.

정상적인 글이 삭제 되었다면
그건 저로서도 알수없는 일이군요....

그럴 경우엔
앞으로는 바로 글 올려 이야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