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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8.02.04 09:36

08학번 예종, 서울대

(*.22.211.47) 조회 수 6516 댓글 24
합격자 누구죠?
Comment '24'
  • 2008.02.04 09:43 (*.59.216.151)
    글세요...이름 공개되면 좀 그분들의 프라이버시?가..?
  • 콩쥐 2008.02.04 09:53 (*.84.127.83)
    합격하신분들은 참 좋을텐데,
    서울대음대는 국립인데도 등록금이 420만원이라고하니
    부모가 도와주지 않으면 스스로 벌어서 학교다니기는 참 어렵겠군요....
    국립만이라도 장학제도가 잘 마련돼면 좋을텐데요...
  • 비싸네 2008.02.04 14:57 (*.102.68.109)
    제가 아는 지방 국립대 음대들도 비싸봐야 250정도 하던데..

    상당히 비싼금액이네요... 국립대 맞아요?

    아 말 나온김에...서울대 음대 교수분들 예술 활동 하시는 분들 많아요?


    교수진은 많아도..예술계에서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낯선 분들이 꽤 많으시던데..

    예술분야는 특수한 만큼..예술교육도 실전으로 예술활동 하는 분에게 배우는게 낫지 않을가요?

    미국이 이런거 하나는 잘하던데 말이죠..

    유럽의 뛰어난 음악가들.. 미국 시민권주고 돈도 주고..교수직 주면서

    자국의 시민들 후학양성에..힘쓰게 하고

    프로필,학벌 화려한 사람 10명보다

    프로필은 떨어져도 일선에서 뛰는 1명이 훨신 많을걸 가르쳐 줄수 있을겁니다

    특히 예술분야에서는 말이죠..


    예를 들어 봅시다..

    음악공부하고 싶어...바하의 제자로 들어갔다 가정해봅시다..

    바하의 제자가 된순간..

    그사람은 음악학교고 뭐고..시험이고 뭐고 다 필요없는겁니다

    바하의 제자가 된건만으로..학벌 프로필 이런건 아무런 의미가 없을겁니다

    특히 예술분야에서는요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서양음악가들이..음대 프로필 없어도

    미국에서 음대 교수까지 했습니다

    그들이 프로필없이 교수까지 할수 있었던건..학벌이 좋아서가 아니라 실전에서 강했기 떄문이죠

    스트라빈스키(법학전공), 쇤베르크(법학전공).세고비아(학교 안다님).존케이지(철학전공),

    훌랑멩고의 전설 파코 데 루시아(학교를 싫어함, 어렸을때 일치감치 떄려침)

    또한 과거의 클래식 대 음악가들 보십쇼..학교 이런거 없습니다

    바하의 음악공부법을 가르쳐 드릴가요? 다른 음악가들 악보 카피하면서 공부 했습니다

    베를리오즈는 의학전공하고..피아도도 제대로 못치는 상황에서 작곡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음악할려면 피아노도 해야한다..시창청음도 해야한다..뭐 프로필도 따야한다

    조건을 많이 달고 사교육 시장으로 안내했을겁니다


    음악의 대가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십시오..

    그들의 공통점은 사교육과 학벌이 아닌 순수하게 음악을 사랑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마 대가들은 제자 받을떄도 돈도 안받고 가르칠겁니다

    지금 현재 저희 나라는 프로필에 집착을 많이 하는데요

    음악이 특히 그렇다는게..더욱이 모순인것 같습니다





  • 야매 2008.02.04 15:35 (*.61.5.3)
    윗분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Martin 2008.02.04 17:57 (*.199.125.76)
    순수할 것 같은 미술계와 음악계도 학벌과 파벌 가르기가 의외로 심합니다.
    예전 조선시대 노론 소론 남인하듯이 뿌리깊은 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치만,
    '아마 대가들은 제자 받을떄도 돈도 안받고 가르칠겁니다' -> 근거가 있는 말씀이신지?

  • 콩쥐 2008.02.04 18:25 (*.84.127.102)
    유명한 김형욱(바이얼린) 서울대교수는 레슨비를 안 받는걸로 유명하죠.
    아마도 이 경우 이미 재산이 있기에 가능하겟죠...
    (보통은 예술하는분이 재산이 많은경우는 부모덕이 아닌경우 극히 드물죠...)

    그러나
    제자로 잘 가르치고 싶은데 학생이 너무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레슨비 안받고 가르치는 기타선생님은 주위에서도 저는 아주 흔하게 봅니다...
    그럴경우 학생은 정말 빛나는 기타리스트로 성장해야 하겟죠...
  • 헐.. 2008.02.04 20:23 (*.153.13.234)
    합격자 누구죠 라는 질문에 다른 이야기로 샛네 ㅋㅋ
  • 콩쥐 2008.02.04 20:50 (*.84.127.102)
    예종에는 유지선님이 합격하신걸로 아는데.....
    김지선님도 합격하셨었고....중3나이로.
  • 이성우 2008.02.04 22:59 (*.74.184.239)
    김지연(예원예중3년)이랍니다...콩쥐님....하하
  • 서울대 2008.02.05 00:38 (*.57.39.117)
    는 김성훈 선생님 남자제자분이 합격하셨단 얘기는들었는데 이름을... 몰라용
  • 770 2008.02.05 10:04 (*.234.71.222)
    늘 자주 보는 일이지만 다시 나오기 힘든 천재의 이름을 열거하면서 일반화로 은근슬쩍 연결하는 것은 정말 잘못된 정보를 주기 쉬운 일입니다.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왜 커리큘럼이 있고 그 속에서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는 것일까요.

    국내 대학에 설사 문제점이 있더라도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은 천재들" 의 예를 들며 학교자체의 무용론으로 연결하는 것은 지양해야 할 일입니다.

    그 천재들이야말로 왜 그럼 후에 대학의 교단에 섰나요?

    모든 사람들이 번뜩이는 영감으로 음악을 깨닫도록만 만들면 될걸요.

    그들이야말로 그런 체계적 교육의 필요성을 인정했기에 교단에서 후학을 기꺼이 지도한것 아닌가요.

    외계인이라고 까지 의심받는 바흐를 "이렇게 해야 한다" 라는 논거로 내 세운 것은 좀 심하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한 나라의 음악적 위상은 몇몇 대가가 만들어 가는 지 몰라도

    수많은 학생들은 결국 전국의 풀뿌리 선생님들이 지도 합니다.

    몇몇 없는 대가의 예를 언급하며 음악계 전반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는 것이야 말로 얼마나 좁은 시각입니까..

    추신. 저희 라는 말은 싸잡아서 몸을 숙이는 낮춤말이며 나라는 낮춤의 대상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 남부터미널 2008.02.05 10:46 (*.225.164.49)
    교수의 저서나 논문,보고서와 연구소의 출판물 목록을 보면, 그 학교의 면학 열기를 대충 알 수 있는데
    한국예술종합학교나 서울대,음악학 연구소. 오랜 경력에 비하면 다소 미흡한 것 같아요.
    저도 음악계에 적지 않은 충격을 줄 문서를 준비 중인데,,, 마음 같아서는 빨리 결과를 내놓고 싶은데 쉽지는 않네요.
  • 지나가다 2008.02.05 10:52 (*.161.237.112)
    왜 유독 예술분야에만 혹독한 잣대를 들이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리플 다신 모든 분들도 대학에서 자기 전공을 하셨을 것 같은데,
    자기 분야에대해서 예술분야를 질타할 만큼의 애정과 순수함과 열정을 가지고 전공을 시작하셨나요?
  • 콩쥐 2008.02.05 11:31 (*.84.127.102)
    그래서
    교육비가 거의 안드는 외국으로 많이들 유학을 떠나는거 같아요....

    선진국은 교육비용을 줄이는 지혜가 분명 마련돼 있을텐데...

    프랑스, 스페인 , 아르헨티나같은 선진국은
    의료비용도 개인의 부담을 줄이는쪽으로 상당히 앞서가고 있는거 같아요....
  • 2008.02.05 11:37 (*.204.55.73)
    770님의 의견에 동감입니다. 비싸네님은 일반화의 오류의 정도가 지나쳤습니다.
    세고비아-독학....이런 식으로 일반화하자면 타레가,롤랑디앙-국립 음악원출신....이런식으로도 일반화 할 수 있습니다.

    베를리오즈는 피아노를 싫어했던 작곡가입니다. 작곡가치고는 아주 예외인 경우죠. 작곡함에 있어 화성과 다성음악을 그나마 가장 잘 표현하는 것이 피아노이므로 피아노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은 맞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청음 시창은 음악가에게 있어서 잘 될수록 유리한 것도 사실이구요. 악상이 순간적으로 떠오르면 뭐합니까. 음이름 찾느라 악기 끄적거리다 애서 찾아온 악상 다 날라가지요.
    특이한 예외를 일반화시키면 곤란합니다.

    그리고 일선에서 뛰는 사람이 더 잘 가르친다는 의견에도 동감하기 어렵습니다. 잘 연주하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별개의 문제지요.
  • 비싸네 2008.02.05 14:16 (*.102.68.109)
    일반화의 오류라? 그건 잘 아실텐데요

    베를리오즈가 예외적인 경우라고여? 아주 일반적인 흔한 경우입니다

    피아노를 중시하는 우리 문화에서는 예외적인 경우이겠죠

    스페인에서는 기타가 필수인거 아시죠?

    외국에서 많은 이들이 학벌만 가지고 궁시렁 궁시렁 하고 있지 않습니다

    누구 서울대 갔네..요런짓 안 하다는 말이지요


    서울대,한예종이 중요합니까? 얼마나 잘하냐가 중요하지요

    졸업하고 음악 안하면 졸업장은 쓰레기통에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학벌에 미친나라..대한민국..부정하실분 있습니까?
  • 770 2008.02.05 14:46 (*.234.71.222)
    네 학벌에 미친나라 대한민국.... 안타깝지만 부정할 생각 별로 없습니다.

    허나 그렇다고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서 음대를 가야 하는 것은 틀렸다...라는 것이 사실로 성립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음대를 가지 않고도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며 대가의 반열에 들어선 사람도 있겠죠.

    아주...소수의 예외 입니다.

    당장 음악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주변의 일반적인 학생에게 너는 음대를 가지않아도 바흐 처럼 될수 있어 그냥 남의 악보만 빼껴~~

    가능합니까?

    그리고 피아노를 중시하는 우리 문화라뇨... 처음 듣는 말입니다.

    외국에서도 작곡 및 초기에 음악을 공부하기 위한 도구로서 피아노를 선택하는 것이 상식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중세 를 거쳐 귀족사회에 자리잡은 영향으로 우리나라보다 그런 경향이 더 햇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거구요.

    학벌에 미친나라.. 대한민국... 을 욕하고 싶으시다면 얼마든지 그에 맞는 예를 들어서 이야기 해주세요.

    저도 공감할것은 많습니다.

    허나 그래서, 그러니까 너도 음대갈 필요는 없어. 왜 바흐도 음대는 안나왔거든... 이라고 하시면 좀 그렇죠?
  • 770 2008.02.05 14:56 (*.234.71.222)
    그리고 서울대, 한예종 중요합니다.

    왜냐면 적어도 그곳은 많은 학생들이 들어가기 위하여 노력을 하는 곳이며

    입학했다는 자체만으로도 칭찬과 격려를 받아야 할 곳입니다.

    물론 그친구들에겐 그 것이 다가 아닌 이제 부터 시작이겠죠.

    추후 좋은 연주자가 되든 안되든 그건 그 이후의 그 사람들의 역량과 노력에 따른 것입니다.

    하지만 혼자 집에서 기타를 띵가띵가 하는 천재와 전문 교육기관을 들어가서 열심히 공부한 범재의 차이는 앞으로 크게 벌어지리라 생각이 드네요.

    설마 또 파코 데루치아는 교육기관 안나오고도 얼마든지 한예종 학생보다 잘 쳐~~ 라고 말씀하실 건 아니죠?

    파코 데 루치아는 한예종에서 수업받는 것 보다도 더 혹독하게

    아주 어린 나이에서부터 국보급 플라멩코 기타리스트를 만들고자 하는 그의 아버지에 의해서 정말 혹독하게 만들어진 경우입니다.

    그의 인터뷰를 참고해보시면 알수 있는 이야기죠.

    여기서 천재가 이러니 저러니 스페인은 기타가 기본이니 마니 하면서 예로 들만한 인물이 아닙니다.


    전문적 대학과정이 최고다...라는 논지가 아닙니다.

    적어도 그 가치는 충분히 인정받아야 마땅한데 비싸네 님의 주장은 납득할수 없는 예와 함께 무조건 적인 교육기관의 무용론 만을 주장하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 이야기를 잘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 비싸네 2008.02.05 21:28 (*.102.68.109)
    파코가 한예종 안가고 더 잘칠수 있다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파코가 한예종 갔으면..기타 더 못치게 되었을거 같군여

    혹독하게 만들어지 지지 않았습니다..인터뷰 자료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외국에서 피아노를 선택하는건..상식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 유학갔다 오신분한테 여쭤보십쇼..

    왜 우리나라는 유난히 피아노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고들 하십니다


    적어도 우리나라 학제는 인정받기가 마땅하지가 않기에..

    두서없이 글 올려봅니다

    소수라고 하시지만..이미 대가들은 소수 입니다

    다수는 프로필만 화려하고...실상 별볼일없는 경우가 대다수죠

    음악의 역사는 소수가 이끌어 왔습니다...

    그럼..참고가 되시겠는지?



  • 2008.02.05 22:19 (*.204.55.73)
    논지와 논지를 주장하는 방식이 그 옛날의 에라이모르님을 많이~닮아 있네요.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 피아노는 2008.02.06 02:18 (*.135.44.68)
    음악을 공부하기에 가장 완벽한 악기인듯...
    완벽한 악기라는것이 아니고 음악을 공부하기에 완벽한 악기인듯..
    외국도 비슷한거 같아용
  • 콩쥐 2008.02.12 15:37 (*.84.127.102)
    서울대 합격생은 김성훈님의 제자로 일반학교를 졸업한 김근명학생이라는군요.
    전에 바로크음악콩쿨에서도 입상했다던데...
  • 대가 2008.02.12 19:06 (*.248.62.133)
    개나소나 다 대가래는 세상에 소수라뇨?
  • 지나가던... 2008.02.15 18:44 (*.79.134.82)
    너무 흥분들 마시구요~ 토론은 도움이 되지만 논쟁은 서로를 피폐하게 만들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아~ 다른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하세요 본인 생각 아무리 얘기해봤자 세상은 본인의 의지대로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이래저래 한세상입니다 백마디 말보다 소중한 스스로를 사랑하면서 갈고 닦으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잘 이러지 않는데 그냥 조금 끄적거리다 갑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들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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