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우아한 프랑스풍의 웃옷과 반바지차림의 콕토님.
검정스타킹을 보는순간 무심코 침이 넘어갔다는....
채식주의자 콕토님 언제봐도 정말 우아해요.)
허거걱...
첫곡 샤콘느연주하러 나오셧는데
저 뒤로 자빠질뻔 했습니다. 의상이 ,의상이....파격변신.^^*
시간이 정말 왕 금방 가더군요.
샤콘느가 그렇게 짧은곡일줄이야...첨 알았네요.
세다루스기타를 무대에 올리는 프론티어정신....ㅋㅋ
대성당의 첫악장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빠른곡보다 느리고 서정적인곡에서 더 표현을 잘하신다고 느꼈어요....
앵콜곡인 아스투리아스는 음을 멋지게 끌어내셨고 긴장감이 잘 느껴져서 좋았구요...
다른분들께 연주후기는 패스합니다...
빨리 밥먹으러 오래요, 집에서.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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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을 하고 사진을 보는 순간 흐~~~~~~~~~~미^.^;;;
연주후기는 둘째고 뒤로 넘어 갈뻔했다는............^&&^..//
매번 사진을 보고 느낀거지만 여장을 해도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현실이 될 줄이야....................ㅋㅋㅋㅋ
하여튼 좀 독특한 정신세계를 갖고 계신분 같아여.........ㅎㅎㅎㅎ
그러니 음악을 하시는지는 몰라도 ......
다른분들 후기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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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다물고 있겠소이다 -
헉! 왠만한 여자도 소화하기 힘든 그물스타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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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가 아니고 치마 아닌가요?... 쇼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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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예요.
연주끝나고 인사하는동안
빠른시간에 감시하시는분 몰래 찎느라고 좋은사진을 못찍었네요...죄송.
정말 구도 잘나오는 컷 많이 찍을수있었는데 아깝더라고요, 촬영을 못해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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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야 ? 여자야 ???
거기다 머리까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