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3.12.27 02:13
음..기타 초보의 나름대로의 정보모음...
(*.244.178.206) 조회 수 3120 댓글 11
에..전 이번에 신입생 1학년으로서..클래식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히 클래식기타에 관해 궁금해져 이것저것 정보를 모으고 있는데요...갈수록 정보를 모을수록 엄청 깊이깊이 빠져드는 기분이네요 ;;
정말 알아야될게 한두가지가 아닌거 같습니다.
가장 먼저 궁금해서 찾아다니던 정보는 기타의 소리,가격,재료문제 였는데..
그것에 대한 결론은..아직도 "없다"였습니다..
여기 기타매냐에서 무쟈게 검색을 해서 내린 결론은..
200호 대에서의 기타는 국산품이 좋고 그 이상의 기타는 외제 스페인제 기타등이 좋다는 말씀들이고...또 대개는 국산악기의 품질과 음색도 예전과는 달리 매우 좋아졌다..라는 말씀들이십니다.
또 한가지..클래식기타의 구성에 있어 그 재료중에 합판재료가 들어가 있음..
그 기타는 무조건 연습용 기타 인것과 클래식 기타 라 함은 그 재료의 구성에 있어서 재료가 합판이 아닌 단판을 사용해서 제작을 해야 아름다운 소리가 나올수 있으며..또 재료에 따른 종류와,숙성기간,그리고 재료에 따른 매칭에 따라소리가 틀리수도 있고 그리고 제작가의 기술에 따라서도 소리가 틀려질수도 있고 또 현장길이 상아현주,그리고 기타줄에 따라 소리가 틀리다니 하니..
초보자인 제가 저에게 맞는 기타를 사기란..정말 하늘의 별따기인 만큼..
어렵더군요...게다가 기타의 앞판은 스프루스,시더 이 두 재료가 대표적인데..
그것도 각각의 지향하는 음색이 틀리고 아..정말 어렵더군요..
게다가 기타를 구입해야 할때의 어려움도 있지만..나아가서 곡을 연주할때의
부분도 적지않아 매우 어려운거 같습니다..
아..클래식기타..어렵네요 ;;
그래서 잠정 기타를 구입하기로 결정한 기타가..
엄태흥 선생님의 200호 입니다..
아마..동아리 내에서..제가 가장 고가의 악기를 소유하게 될듯싶습니다 ;;
선배들조차..놀라더군요...-_-;;
근데 전..이왕 시작한거 평생의취미로 생각하기로 결정해서 처음부터 조금..
무리를 하기로 결정했읍니다..
글을 읽던중에도 200호 정도가 그다지..좋은 악기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지금의 제 상황에서는 ..감지덕지..과분할 따름입니다..
나중에 꾸준히 연습해서 기량이 향상되면 이곳에 연주곡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그때가 언제가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기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동아리 안에서도 배우지만..
그다지..제대로 선배님들이 지도를 안해주시는것 같아서요..
학원에서 클래식기타 전공해주신 선생님이 지도해주시는 것과 선배님들이
알려주시는 것과는 어는정도 차이가 있더라구요..
역시나..어떤 악기든지 음악은 혼자하기엔..무리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자연히 클래식기타에 관해 궁금해져 이것저것 정보를 모으고 있는데요...갈수록 정보를 모을수록 엄청 깊이깊이 빠져드는 기분이네요 ;;
정말 알아야될게 한두가지가 아닌거 같습니다.
가장 먼저 궁금해서 찾아다니던 정보는 기타의 소리,가격,재료문제 였는데..
그것에 대한 결론은..아직도 "없다"였습니다..
여기 기타매냐에서 무쟈게 검색을 해서 내린 결론은..
200호 대에서의 기타는 국산품이 좋고 그 이상의 기타는 외제 스페인제 기타등이 좋다는 말씀들이고...또 대개는 국산악기의 품질과 음색도 예전과는 달리 매우 좋아졌다..라는 말씀들이십니다.
또 한가지..클래식기타의 구성에 있어 그 재료중에 합판재료가 들어가 있음..
그 기타는 무조건 연습용 기타 인것과 클래식 기타 라 함은 그 재료의 구성에 있어서 재료가 합판이 아닌 단판을 사용해서 제작을 해야 아름다운 소리가 나올수 있으며..또 재료에 따른 종류와,숙성기간,그리고 재료에 따른 매칭에 따라소리가 틀리수도 있고 그리고 제작가의 기술에 따라서도 소리가 틀려질수도 있고 또 현장길이 상아현주,그리고 기타줄에 따라 소리가 틀리다니 하니..
초보자인 제가 저에게 맞는 기타를 사기란..정말 하늘의 별따기인 만큼..
어렵더군요...게다가 기타의 앞판은 스프루스,시더 이 두 재료가 대표적인데..
그것도 각각의 지향하는 음색이 틀리고 아..정말 어렵더군요..
게다가 기타를 구입해야 할때의 어려움도 있지만..나아가서 곡을 연주할때의
부분도 적지않아 매우 어려운거 같습니다..
아..클래식기타..어렵네요 ;;
그래서 잠정 기타를 구입하기로 결정한 기타가..
엄태흥 선생님의 200호 입니다..
아마..동아리 내에서..제가 가장 고가의 악기를 소유하게 될듯싶습니다 ;;
선배들조차..놀라더군요...-_-;;
근데 전..이왕 시작한거 평생의취미로 생각하기로 결정해서 처음부터 조금..
무리를 하기로 결정했읍니다..
글을 읽던중에도 200호 정도가 그다지..좋은 악기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지금의 제 상황에서는 ..감지덕지..과분할 따름입니다..
나중에 꾸준히 연습해서 기량이 향상되면 이곳에 연주곡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그때가 언제가 될련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기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동아리 안에서도 배우지만..
그다지..제대로 선배님들이 지도를 안해주시는것 같아서요..
학원에서 클래식기타 전공해주신 선생님이 지도해주시는 것과 선배님들이
알려주시는 것과는 어는정도 차이가 있더라구요..
역시나..어떤 악기든지 음악은 혼자하기엔..무리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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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케일 한번 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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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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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보니 남자분 같으신데 우선 100호미만대를 먼저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아직 1학년이시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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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석 사놓고 후회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나중에 군대다녀오시고 좋은 악기를 결정해도 늦지 않을것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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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기타를 하다가...자신이 좋아하는 소리를 찾아야 합니다 그리구 난중에 최종적으로 주문을하는거죠...이것 저것 만이 써보라는 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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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해하지마세요 엄태흥선생님 악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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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부럽네요....200호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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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보일수록 더 좋은 악기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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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흥선생님의 200호... 저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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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도 꼬물딱지 25호기타로 띵가띵가하는뎅..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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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해동안 많은 경험 가지셨을거 같군요...좋은 악기로 님의 음악을 맘껏 표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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