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3.12.21 22:36
하하..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범했군요^^;;
(*.120.10.162) 조회 수 4102 댓글 22
gmland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어처구니 없게 글을 슬쩍 보고는 오해해서 이상한 글을 써냈군요-_-;;
다음부터는 말을 제대로 알아듣고 이러한 오해가 없도록 유의하겠습니다.
죄송....
제가 어처구니 없게 글을 슬쩍 보고는 오해해서 이상한 글을 써냈군요-_-;;
다음부터는 말을 제대로 알아듣고 이러한 오해가 없도록 유의하겠습니다.
죄송....
Comment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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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그런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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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용어들을가지고 정의를 내리고 시비를 가리고...한다는것 자체가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상대적인 말인데 그럼 한 2500년쯤엔 지금의 현대음악을 뭐라고 부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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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고 미술이고 뭐고 장르의 구분이 무너지고 있는데 시대를 구분한다는건...예술의 폭은 넓어지지만 `구분'은 더 없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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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 말들도 사실 다 모호한 얘기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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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똥 굵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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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다 구분하기 나름이거덩요...말장난이여요...앤드류 요크의 선버스트는 그럼 대체 뭐죠? 진짜 의미없는 말 나누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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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의견과 맞지 않는다고 유치한말은 안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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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똥이 굵다뇨... 가늡니다-_-;; 견이님의 말씀에 답변드리자면 고전음악과 낭만음악의 이름을 붙인건 후대 사람입니다. 시대가 지나면 지금 하던 음악의 이름이 붙여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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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and [2003/12/20]다 죽어버린 고전 클래식 음악인이 재즈/블루스를 차용할 수는 없겠지요. 밑글에 이런 꼬리말이 있던데 제 뒤통수를 한대 후려 치더군요.. 오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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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and님께 정말 죄송하군요... 오해라시면 사죄드리고 글 다 지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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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전에 논술과 관련하여 잠시 반짝였던 "古典"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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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억수로 잘난분들이 중생의 대책없는 고전이란 말의 의미이해와 관련하여 간만에 목에 힘깨나 준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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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아스는 아직까지도 대책없이 오해(?)하고 있는 중생의 편을 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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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art님이 제 글의 의미를 오해하셨나 본데, 그말의 취지는 예컨대 바하나 베토벤이 죽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 있던가, 아니면 재즈/블루스만의 독특한 음계/화성이 15C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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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했더라면 아마 바하나 베토벤도 이런 블루-스케일이란 민속음계를 이오니언, 에올리언 모드와 함께 도입하여 서양7음계에 용해시키든지 별도로 작곡에 응용했을 것이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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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바하가 평균율/서양7음계에 포함시키지 않았던 민속음계인 집시음계는 베토벤이 가끔, 쇼팽은 아주 많이 원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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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블루-스케일은 20세기 이후에 알려진 것이므로 협의적 클래식의 전성기 연대에 반영될 소지가 없었을 뿐이라는 뜻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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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어버린 고전 클래식 음악인이..." 라는 제 말은, "현재 클래식은 죽었다."는 의미가 아니었는데, 전체 문맥을 보지 않고 그 말만 집어내서 해석하면 오해의 소지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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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글쓰기란 참 힘든 일인 것 같아요... 취지가 왜곡되거나 문장의 일부분만 부각되는 경우가 허다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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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괜찮습니다.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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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고전,낭만..이란 구분이 후세에 붙여진거란건 누구나 알겠죠^^; 제가 하고픈 말은...예술이란건 이런식으로 논학기가 애매한 성격의 것이란걸 얘기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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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런 논의가 절대 가치 없는건 아니겠죠~ 다만 `니똥굵다'같은 말은 신경쓰지 마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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