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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68.151.46) 조회 수 3627 댓글 48
  * 내가 댓글, 답글을 자주 많이 쓰는 이유

  이 글은 낙서 게시판에 올리기도 부적합한 것 같아서 여기에 올림을 양지하시기 바립니다.

  여러 넷-친구들이 내가 댓글을 많이 쓰는 게 궁금하기도 하고 의아스럽기도 한 가 봅니다. 그 이유는 이러합니다.

1. 여러 분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기타매니아가 최고의 기타-사이트가 되기를 바라며, 기타매니아의 발전은 또 우리 기타계의 발전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나는 이를 위해서 일조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 수님 혼자서 공백을 메우기는 힘들 테니까요.

2. 글 쓰는 친구들을 격려하기 위해서입니다. - 가끔은 내 취지가 역작용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이런 경우는 글쓴이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확신이 섰을 때, 다른 관점도 있음을 알려주기 위한 것일 뿐입니다. 나는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 자는 비겁하거나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믿습니다.

3. 아무도 관심을 나타내지 않거나 답을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 이런 때는 눈치를 봐 가면서 내가 아무리 바쁘고 잘 모르는 것인 경우에도 아는 만큼은 꼭 답을 해 줍니다.

4. 내 글이 딱딱하다는 지적을 가끔 받는 것은, 나 자신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쓰기 때문입니다. 혹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는 몰라도, 기타매니아가 최고의 사이트가 되려면 많은 유우머도 필요하고 정보와 음악도 필요하지만, 다소 딱딱한 이론과 논리/합리와 토론/비평 및 강좌도 있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아무도 하지 않으므로 내가 일익을 담당하고 있을 뿐입니다. 후학을 위해 지식과 경험을 나누어 주는 것은 선배가 갖추어야 할 덕목 내지는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5. 관련되는 이야기로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기타매니아는 주인이 있는 둥 없는 둥 표식이 없는 곳입니다. 나는 종래, 딱딱한 이야기는 주로 음악이야기 방이나 새내기 교실이나 토론실이나 스틸스트링 게시판에다 써 왔습니다만, 요즘은 주무대인 음악이야기 방을 세 분의 친구들에게 점령(?) 당했습니다, 아니 방장(?)을 찾았습니다.

  나는 이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 기타매니아에는 방장이라는 제도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는 방장 역할을 해 줄 친구가 필요합니다. 종래에는 수님 혼자서 어려웠고 나까지 거들어도 힘들었습니다.  이제 음악이야기 방이라도 열심히 글 올려주는 친구들이 생겨서 몹시 반갑고 짐을 많이 덜은 기분입니다.

  이제 스틸-스트링 게시판과 새내기-교실, 토론실에도 그런 친구들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사실 나는 할 일도 많고 대단히 바쁜 사람입니다.

6. 나는 우리 기타계의 1세대 또는 1.5 내지 2세대인 사람입니다. 1964년부터 클래식기타를 했고, 신중현씨가 활동하던 당시에 이미 미8군에 있었습니다.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에는 TV 방송국에 있었습니다.

  따라서 어지간한 친구들보다는 내가 선배일 것입니다. 선배가 할 도리는 후학을 바른 길로 지도하는 것이라 생각할 뿐입니다. 이 글에서조차 여러모로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항상 밝고 맑으며 순수한 지성으로 음미하시기 바랄 뿐이랍니다.


  gmland.

Comment '48'
  • 뽀로꾸기타 2003.12.26 20:10 (*.88.108.184)
    넵....죄송합니다...제 글은 그런뜻이 아니었는데...ㅜ.ㅜ....
  • 뽀로꾸기타 2003.12.26 20:12 (*.88.108.184)
    글에서 힘이 느껴진다는...나름대로의 찬사였는데...뜻이 잘못 전달 됬네요..거듭 죄송합니다....
  • 꿈틀이. 2003.12.26 20:19 (*.204.211.153)
    꽃들은 햇빛을 먹고 살고 필자들은 리플을 먹고 살죠,..ㅋㅋ
  • 망고레 2003.12.26 21:04 (*.190.172.59)
    gmalnd님의 해뜨는 집을 듣는 순간 님의 연륜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망고레 2003.12.26 21:05 (*.190.172.59)
    기타 치시는게 예사롭지 않게 느껴졌었는데...역시나...존경스럽습니다....^^*
  • 망고레 2003.12.26 21:17 (*.190.172.59)
    예전엔 지엠님의 글이 너무 일방적으로 쓰시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 했지만...
  • 망고레 2003.12.26 21:18 (*.190.172.59)
    지금은 내가 모르는 것들을 많이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아 그냥 배운다는 생각으로 읽고 있습니다.
  • 정천식 2003.12.26 21:27 (*.243.135.89)
    만약 댓글이 없다면 얼마나 썰렁할까요? 댓글이 없으면 글을 쓴 사람도 김이 빠지죠. 아직 악성 댓글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지만 자정능력을 믿습니다.
  • 저녁하늘 2003.12.26 21:51 (*.243.227.78)
    댓글 많이 달아주면 참 고맙죠^^ 폐쇄적이어서 글 잘 안쓰는 거보다 훨 좋아요^^
  • W.A.Mozart 2003.12.26 22:44 (*.153.170.57)
    gmland님의 글을 많이 읽어봤는데 제가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요점이 뭔지 모르겠어요;;; 담부터 글쓰실때는 요점 : 어쩌구~~ 하면서 써주셨으면 합니다.
  • 2003.12.26 23:07 (*.80.14.135)
    기타매니아가 최고의 사이트가 되야한다는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 2003.12.26 23:08 (*.80.14.135)
    가르치고 배우는것은 학교에서 어울리고, 여기선 오히려 이야기들어주는곳입니다.
  • 2003.12.26 23:11 (*.80.14.135)
    기타매니아에 시삽조차 없는건 사실이지만 칭구들아끼는분들이 결국 분위기 잘 만들어주니까요...
  • 나는왜? 2003.12.26 23:59 (*.208.191.51)
    윗글이 gmland님 잘난척으로밖에 들리지않을까???선배라...선배는 뒤에서 격려해주고 관망하는편이 더 어울리지않을까여?앞장서 분위기를 조성하시는 수고까지..존경스럽네여...ㅋ
  • 난... 2003.12.27 00:02 (*.208.191.51)
    gmland님이 등장하시기전 기타매니아가 훨씬 좋았다...그리고 64년부터 클래식에입문하셨다는데 언제,얼마나됐냐가 중요한것이 아닌데...64년이란숫자를 내세우신것도...글쎄....
  • 그리고 2003.12.27 00:05 (*.208.191.51)
    신중현씨 이름을 댄건 님수준이 그렇다는건가여?그당시 미8군에 계셨다는데 전 세고비아가 활동할당시 한국에서 기타를했죠~물론 존윌리암스가 활동할때도...ㅋ
  • 저는요... 2003.12.27 00:08 (*.243.227.78)
    위에 나는왜?님이나 난...님처럼 익명으로 이런 류의 리플을 다시는 분들이 없을 때의 기타매니아가 더 좋았습니다.
  • 나는요,, 2003.12.27 00:16 (*.237.119.184)
    저는요...님의 말씀에 한표 휙~ 시뻘건 안경쓰면 원래 모든게 다 시뻘개보이는거 아니겠어요?
  • 근데요.. 2003.12.27 00:19 (*.237.119.184)
    끼어들어서 지송한데...gm님이 언제 클래식 기타 말씀하실 떄 몸을 높이신 적이나 있었나요???
  • 진성 2003.12.27 00:20 (*.254.202.10)
    사람은 대부분이 자기 잘난 맛에 삽니다. 그리고 싫어하는 것을 비난하면서 은근히 즐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비난은 원수가되는 가장 훌륭한 무기입니다. 항상 자기만 옳다고 생각하지요.
  • 근데요... 2003.12.27 00:21 (*.237.119.184)
    지가 알기론 오히려 (이른바)클래식 기타를 넘어서 그저 음악에 관한 얘기를 해주신걸로 아는뎅...
  • 글쿠요.. 2003.12.27 00:21 (*.237.119.184)
    교수님들,연주인들,유학생분들 앞에선 항상 몸을 낮춰야 돼여?
  • 제안경은 2003.12.27 00:23 (*.208.191.51)
    색깔안들어갔는데여....그냥 윗글을읽고 느낀점을 쓴거져....그냥 넘어가고싶었지만 그럴수없어서...저야 하찮은 존재이므로 이곳에 더이상 글을 남기지않으면되니...안그래도 원래 글을
  • 잘안쓰는데 2003.12.27 00:24 (*.208.191.51)
    저같은 분들이 있음을 알리고싶어서....이제 이곳도 한사람에 의해 질질 끌려다니는 그리고 그것을 즐기는 한사람...들어올곳이 못되는곳으로....슬프다ㅜㅜ
  • 근데요.. 2003.12.27 00:26 (*.237.119.184)
    gm님도 소리없이 연주회장 자주 가실지도 몰라요..그리고 음반시장은 자유 경쟁이여요. 우리 연주인이라서 한장 더 사준자는 생각은 좀 거시기해요.
  • 글쿠요.. 2003.12.27 00:28 (*.237.119.184)
    그건 마치 다다리오나 샤바레즈보다는 국산품인 세고비아 줄을 더 애용하자는 말과 다를바 없을지도 몰라요. 뭐 그렇다고 국내 연주인을 폄하하자는게 아니구요...
  • 마지막으로 2003.12.27 00:30 (*.208.191.51)
    후학을 바른길로 인도라....님이 말씀하시는 바른길이란 머져?많은 어린양을 구원하실 구세주?전 99마리양은 아니고 길잃은 한마리 양인가보네여...아니면 탕잔가?
  • 저는 2003.12.27 00:31 (*.208.191.51)
    구원안해주셔도되여...님의 수고를 한명이라도 덜어야져....그럼 계속 99마리의 어린양들을 바른길로 인도하시져~수고하세여!!!
  • 그러니까 2003.12.27 00:31 (*.237.119.184)
    우리가 <사 주는>것이 아니라 국내 연주인의 음반을 <꼭 사서 듣고 싶은>지경(?)에 이르러야만 해요...뭔 소리냐...음냐...
  • 근데 왜 2003.12.27 00:36 (*.237.119.184)
    여긴 왜이리 사춘기의 질풍노도들이 많냐...수능에 찌들려서 그렁가???
  • 진성 2003.12.27 01:02 (*.254.202.10)
    일루안와님, 떠나지마세요. 누군진 모르지만 누구 한명때문에 정든곳을 떠나시다니요.
  • ㅋㅋ 2003.12.27 01:40 (*.49.186.114)
    질풍노도...ㅋㅋ 오랜만에 들어본다. 근데 다들 정말 왜 이러실까..
  • eveNam 2003.12.27 01:41 (*.104.176.61)
    일루안와님... 다른 익명의 님들... 일단 진정하세요...^^ 그나저나 주인공 쥄/랜/드/님은 어디 계신거예요? -_-;
  • 09 2003.12.27 01:42 (*.178.78.183)
    비판하시는 분이 정말 객관적으로 gmland 님 만큼 경험과 지식이 있고 음악의 한분야에 영향력을 미칠수 있는 역량이 있으며
  • 09 2003.12.27 01:42 (*.178.78.183)
    연주에 있어서도 도가 높으시면 비판할 자격이 있겠지요 중요한건 객관적인 사실로서 입니다.
  • ㅋㅋ 2003.12.27 01:51 (*.49.186.114)
    근데요..이건 다른 이야기인데요...이런저런 일들로 기타매니아를 떠나가는 칭구가 한둘이 아니래요. 아니면 내가 올떄만 싸우시나..쩝
  • ㅋㅋ 2003.12.27 01:56 (*.49.186.114)
    그리고 이건 gm님에 대한 이야기인데요..gm님의 글에 대한 저의 생각은요, 난해합니다. 글이 어렵다기보단 뭘 말하고 있는지 모를때가 있습니다.
  • ㅋㅋ 2003.12.27 02:01 (*.49.186.114)
    글 못쓴다고 뭐라하는건 아니구..조금은 글에서 '간단명료'의 美!를 느낄수 있게 되길..(나름대로 객관적으로 써본다고 씀니다..^^;)
  • gmland 2003.12.27 07:00 (*.74.66.138)
    아따 와 이래 시끄럽노... 예사로 쓴 글인데 일파만파로구나... 내가 그렇게 영향력이 있었던 사람이었나? 허허허... 세상 참...
  • gmland 2003.12.27 07:04 (*.74.66.138)
    여러 사람이 아무리 거들어도 몇 명일 뿐, 원래 말 없는 다수는 지금도 말이 없을 뿐...
  • gmland 2003.12.27 07:09 (*.74.66.138)
    옳은 말씀입니다. 처음부터 어떤 목적을 가진 소수와는 상대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 gmland 2003.12.27 07:20 (*.74.66.138)
    얼굴 없는 사람하고 이야기 나누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오죽 속이 상했으면 이름없는 댓글로 속을 드러낼까? 아니면 무슨 목적이 있는 거겠지...
  • gmland 2003.12.27 08:23 (*.74.66.138)
    자 이젠 그만하고 다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시다...
  • 기타매냐는 2003.12.27 12:02 (*.141.53.139)
    예전 다정다감할때가 더 좋았어요. 이젠 웬만한 학식을 갖추지 않으면 게시판에 글 하나 올릴 수 없는 곳 같아서.... ㅠㅠ;
  • Chaos 2003.12.27 23:59 (*.236.57.111)
    이틀만에 들렀더니 조금 가슴뛰게만드는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깜짝 놀랬습니다~ 역시나 온라인에서 글쓰기는 양날의 검같다는 생각이 들고 있구요(현실에서도 그렇긴 하지만 조금 다른
  • Chaos 2003.12.28 00:01 (*.236.57.111)
    의미에서요) 저도 글쓰다가 종종 의미전달이 잘못된다거나 아니면 진짜로 실수해서 많이 민망한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역시나 글은 10번 생각하고 써도 힘든 것 같아요...
  • Chaos 2003.12.28 00:02 (*.236.57.111)
    그래서 요즘엔 소심해져서 글도 잘 안쓰게 됩니다.. 그게 좋은건지는 모르지만.. 암튼..
  • Chaos 2003.12.28 00:04 (*.236.57.111)
    전 그냥 평소의 기타매니아에서 그다지 문지를 느끼지 못했었습니다... ㅎㅎ 횡설수설 되어버렸네..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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