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178.118.203) 조회 수 3243 댓글 4
제법 날씨가 쌀쌀했던 어제 저녁 훈훈한 연주회를 다녀왔습니다.
nylon&steel이 어우러진 흥미로운 연주회였습니다.
1부 에서는 미리 정해진 연주자들의 연주가 있었는데,무대와 청중간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서 연주자의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정석님의 따님도 초대되어서 고정석님과 바이올린 이중주를
선뵈었는데 대단했습니다. 특히 고은애(따님)양은 카리스마가 있더군요.
거부할 수 없는 그리고 왠지 시키는것을 다 해야할 것 같은...
그리고 다양한 레퍼토리의 기타연주도 흥미로웠습니다.

1부는 그렇게 간단히 마감하고 기타문화원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까먹고
(죄송합니다.왠지 이 표현이 정감있어서...)2부를 즐겼는데,2부 에서는
미리 공지되었던 것과 같이 살롱 음악회가 펼쳐졌습니다.
처음에는 저역시 마찬가지였지만 관객들역시 '살롱 음악회'에 익숙하지
못했던터라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으나 gmland님께서 느닷없이 등장하여
특유의 입담으로(?)청중을 이끄시더군요.그리고 이어진 연주...
애니멀즈의 'The House of the Rising Sun'그리고 비틀즈의 'Hey Jude'...
'헤이 주드'의 후렴구에서는 관객이 모두 하나가 되어 따라부르는 사태(?)도
발생을 하였습니다.그리고 그 후에 또다시 클래식기타 연주가 있었고 몇곡의
연주후 청중가운데 아리따운 아가씨가 무대로 초대되어 즉흥으로 성악을 부르더군요. 그 역시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송형익선생님의 연주로 '살롱 음악회'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약 50명 정도의 인원이 연주회를 함께 즐겼는데요,기타문화원의 김배훈님의
정말 많은 수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연주회였습니다.전해 듣기로는 적자를
보셨다고 하더군요...연주회 입장료와 식사비를 따로 받지 않으셔서...
그래도 많은사람들이 연주회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흐믓해 하시더군요.
(사람 좋으시기는...)
그리고 '목향'홈페이지 운영하시는분과 '기타 매니아'회원이라고
자신의 신분을 밝히신 분들과의 만남도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생전 처음뵙는 분들이지만 '기타'라는 주제 하나로 나눴던 친밀한 대화들...
이또한 기타음악 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었기에 가능한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김배훈님이 다음에 (조만간) 또다시 연주회를 갖자고 말씀하셨는데 그때는 더욱더 많은분들과의 만남 그리고 더욱 다양한 연주를 만나기를 기대하며 이만
졸필을 마칠까 합니다.   -guitar forever-


  
Comment '4'
  • 망고레 2003.12.29 01:50 (*.190.172.59)
    좋았겠네요...정말 좋은 행사 인것 같습니다...다음에는 꼭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 citara 2003.12.29 09:30 (*.226.144.50)
    오.. 가고 싶었지만. 가족 나들이 땜시.. 근처의 롯데월드를 갔더랩니다.
  • citara 2003.12.29 09:31 (*.226.144.50)
    애야 신났지만, 줄서느라 피곤.. 음냐.. 놀이공원 싫어..
  • 기타문화원 2003.12.30 01:28 (*.77.69.118)
    글 감사하구요, 지속적이고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규입점자 신년이벤트) 기타매니아 홈 메인광고 받습니다(배너제작 가능) 23년 1월 31일까지 file 뮤직토피아 2023.01.19 159131
공지 [공지] 파일 첨부기능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개선완료.. 뮤직토피아-개발부 2021.02.17 184962
공지 "댓글" 작성시 주의부탁드립니다. 4 뮤직토피아 2020.03.09 193104
공지 "기타메니아" 문자/로고 사용에 관한 건 뮤직토피아 2020.02.14 170977
공지 [필독 공지] 연주회 소식을 메인에 노출을 했습니다. 2 뮤직토피아-개발부 2019.11.02 198171
3921 기타매니아 개편에 즈음하여~ 15 오모씨 2003.12.30 4032
3920 제 생각에는 1 진성 2003.12.30 3290
3919 希言自然 ! 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 9 차차 2003.12.30 3964
3918 미리 200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 2003.12.30 3070
3917 악보 구합니다.. J.S Bach - bwv 812 프랑스 모음곡 입니다. 3 바하 2003.12.29 3600
3916 개편 작업 들어갑니다. 17 오모씨 2003.12.29 4443
3915 Roland Dyens - Chansons Francaises (전곡) 을 악보자료실에 올렸습니다. 8 고정석 2003.12.29 3604
» 기타문화원'살롱 음악회'를 다녀와서... 4 야맛있다 2003.12.29 3243
3913 2003년 한해를 뜨겁게달군 기타음반 2 2003.12.29 3516
3912 지구촌 기타문화에서 2003년 10대사건. 27 2003.12.29 3560
3911 기타 줄감개(1,2,3번줄쪽) 구할수 있는곳? 1 아마매냐 2003.12.29 3609
3910 기타매니아에서 있었던 2003년 10대사건. 3 2003.12.28 3140
3909 오모씨님 기타매니아개편안 올려주셔요... 6 2003.12.28 3603
3908 휴... 어찌될려나... 옥용수 2003.12.28 6148
3907 잃었던 내사랑... 3 eveNam 2003.12.28 3583
3906 매냐 사이트의 모습에 대해서? 21 오모씨 2003.12.27 3191
3905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4 김진수 2003.12.28 3417
3904 "Quinteto Ventarron" 연주회 후기 9 file 2003.12.27 3895
3903 궁금한게 있는데요.... 6 성냥갑스물 2003.12.27 3572
3902 혁님 하면 생각나는 것이 3 d.m. 2003.12.27 3612
3901 음..기타 초보의 나름대로의 정보모음... 11 강현언 2003.12.27 3610
3900 송년음악회 공지 4 기타문화원 2003.12.27 3715
3899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 처음 장면에서... 2 Dyens 팬 2003.12.27 3266
3898 손이 작아서 미치겠어요 ㅠ.ㅠ 17 이하민 2003.12.27 3857
3897 토론의 가치. 6 2003.12.26 4967
3896 내가 댓글, 답글을 자주 많이 쓰는 이유 48 gmland 2003.12.26 4421
3895 [re] gmland님과 저를 위해서 한말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29 으니 2003.12.27 3535
3894 [re] 내가 댓글, 답글을 자주 많이 쓰는 이유 1 뽀로꾸기타 2003.12.27 3461
3893 악보찾아 삼만리 임은국 2003.12.26 3182
3892 궁금한것이..... 4 기타리ㅅ 트 2003.12.26 3712
Board Pagination ‹ Prev 1 ... 445 446 447 448 449 450 451 452 453 454 ... 580 Next ›
/ 58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