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칙님!
기타제작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셨다니
축하의 말씀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기타제작에 관한 님의 열정과 지식을
매니아 곳곳에서 이미 여러차례 느낀바 있습니다.
더구나 최동수선생님의 든든한 정신적, 기술적
후원이 있으실 것으로 여겨지니 그 어떤 어려움도
해결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기타제작을 통하여
본인 생활의 활력과 행복을 얻으시는 것과 더불어
국내 및 국외에까지 인정받는 명기를 탄생시키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간 Jason님의 2주완성을 통해 보여주신
님의 약속이행 정신과 끈기는 저에겐 개인적인
생활의 자극이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강원도 산골에서 백현이가...
기타제작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셨다니
축하의 말씀과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기타제작에 관한 님의 열정과 지식을
매니아 곳곳에서 이미 여러차례 느낀바 있습니다.
더구나 최동수선생님의 든든한 정신적, 기술적
후원이 있으실 것으로 여겨지니 그 어떤 어려움도
해결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기타제작을 통하여
본인 생활의 활력과 행복을 얻으시는 것과 더불어
국내 및 국외에까지 인정받는 명기를 탄생시키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간 Jason님의 2주완성을 통해 보여주신
님의 약속이행 정신과 끈기는 저에겐 개인적인
생활의 자극이었음을 말씀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강원도 산골에서 백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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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사람에게 온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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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고양이의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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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 | 2010.03.04 | 5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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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달집태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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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0.03.01 | 5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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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탄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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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0.03.01 | 5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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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10.02.27 | 7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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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완성과정 중에도 지속적인 격려를 주시더니 다시금 늙은 병아리의
첫걸음에 지극한 격려를 보내 주시는군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언제든 무엇이든 물어보고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는 최선생님과
콩쥐님이 계셔서 든든하답니다.
그간 일개월 반동안 느낀 점은 기타제작이 그자체도 만만하지 않지만
자식들을 부양해야하는 젊은 제작가 분들의 경우에는 생계 또한 만만치
않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젊은 유능한 제작가들의 작품을 많이 많이
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사회생활도 후회없이 해보았고, 충분히 휴식도 하였고, 기타제작을
취미로 한다고 말할 수 있는 나이라 백현님의 말씀대로 생활의 활력요소가
된답니다.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최종적인 목표는 아름다운 음색입니다.(오산 공방의
이 철우씨 역시 추구하는 목표가 같아 제게 기회를 만들어 주셨답니다.)
명기에대한 욕심은 없습니다. 음량에 관계치 않을 작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가야할 길이 너무도 멀기만 하답니다.
앞으로 그저 즐겁게 최선을 다하여 제작을 배우고 배워갈 예정입니다.
백현님의 격려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