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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10.20 15:33

음악성은 유전인가?

(*.172.98.220) 조회 수 9244 댓글 17
저 위에 파크닝팬님 아드님 사진 보았습니다.
고정석님 따님 사진도 여러번 본 것 같고...

음악성은 역시 유전적 요소가 강한가 봅니다.

우리 집안에는 음악하는 사람 한명도 없습니다.
16촌 이내 확인 할 수 있는 친척 중에는 음악 전공은 커녕 취미로 하는 사람도 없지요.
그리고 우리 마눌 집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면 그렇게 완전 전멸인지...
노래방 가서 노래 하나 제대로 부르는 사람도 거의 없어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집 애들 셋 전부 전멸입니다.
애들 어렸을 때는 울 마눌 극성에 다들 피아노, 바이올린 가르쳤었지요.
딸내미는 초딩 때 피아노 콩콜에도 나갔었습니다. 물론 등외 탈락.

그 때 들인 돈도 물론 아깝지만,
한창 자라는 애들에게 하기 싫은 일 강압적으로 시킨 것이 더 아깝습니다.
그 시간을 더 재미있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했어야 했는데...

이젠 다들 컸는데,
아부지가 매일 기타를 치는데도 세 놈 다 음악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면 미술이나 문학, 연극 같은 데라도 관심을 가지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라서 좀 걱정입니다.

-------
혹시나 아부지가 치는 엉터리 연주 때문에 음악에 관심을 잃어 버린 것은 아닐까요?  
Comment '17'
  • overdrive 2009.10.20 16:20 (*.37.18.214)
    유전일수도 있지만 환경적 요인이 더 큰것 같습니다.
    제 후배의 아버님은 대중음악계에서 상당히 유명한 연주인이신데
    그 후배 역시 프로 연주자로 점점 인정받고 잘 커가고 있습니다.
    그 녀석은 어려서부터 집안에 음악적 환경이 잘 갖추어 졌기때문에
    남들은 존재도 모르고
    라디오에서 조차 듣기 힘든 멋지고 희귀한 음반들을
    학교마치고 집에 와 밥먹을때나 숙제할때나
    고급 오디오를 통해 들으며 자랐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악기를 잡게 되었고
    정작 아버님께서는 "내자식 내가 가르치려니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간다"며
    레슨다운 레슨은 해 주시지 않았지만
    집안에 널린게 음반이고 악보, 교재등이어서
    혼자서도 아주 잘 하더군요.
  • 쏠레아 2009.10.20 16:33 (*.255.17.118)
    그러고 보니 우리 애들 어렸을 때,
    집안에서 클래식 음악이든 뭐든 거의 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가끔 들리는 것은 소음에 가까운 제 기타 소리 뿐...

    애들하고 놀았던 일이란,
    레고나 각종 프라 모델 함께 조립 하는 거, 공룡이나 동물들 종이접기...
    신종 게임이란 게임은 죄다 구해서 함께 하고,
    그럴려구 방안에 컴터가 3 대까지나 연결되고... ㅋㅋㅋ

    그따구로 해놓고선 음악성은 유전이다 라고 말하는 제가 부끄럽군요. ㅜ.ㅠ
  • 음~ 2009.10.20 16:59 (*.34.214.203)
    진실은...

    우리 눈에 다만 그렇게 보일 뿐.

    태어나기 전에 그 본인이 선택할 문제일 뿐. ^^
    환경변수를 선택하는 것은 정작 그 본인이 아닐런지.

    안 할 녀석은 그 부모가 바하, 헨델이라도 안 할 것임.

    우린 보통 프로이드를 보다 많이 언급하지만
    사실 칼 융이 좀 더 진보된 시각을 가졌던 것은 아닐까.

    우리 인간을 설명하기엔 환경 변수만 가지고는 부족하다
    탄생이전의 어떤 변수를 고려해야만이 ...

    누군가 말하길 프로이드는 의식수준이 400 점대이고
    칼 융은 500 점대라나 뭐라나.(예수는 1,000 점)

    우하하하!
  • 제경우 2009.10.20 17:14 (*.36.186.49)
    는 유전적인 요소가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음악성까지는 아니지만..
    제딸아이는 지금 고2학생인데 락밴드에서 기타를 치도 있지요. 오빠인 아들은 제가 기타를 가르쳐보았지만
    손가락에 힘도 없고 손가락 움직이는 걸 싫어해서 (그런데 오락기하고 컴퓨터 자판기는 어찌 그리 빠르게
    치는지 원~) 포기했고 딸냄이는 여자라 아예 기타가까이도 못가게 했는데
    고1이 되던 어느날 전자기타를 메고 와서는 밴드를 하겠다네요!! 나 원참. 지금은 고등학교 밴드경연대회 축제다
    해서 자주 음악을 즐기고 있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사실 이아이는 제 유전적 인자를 받아서 중학교때부터 미술전공 학생이고 음악은 그저 놀이일뿐이죠.
  • ganesha 2009.10.20 18:20 (*.177.56.162)
    저도 음악성 제로 집안 출신입니다.
    아버지/어머니 모두 제대로 박치이시고 어디서 노래하시는 경우도 없습니다.

    그게 안타까웠는지 제게는 어렸을 때 부터 피아노를 시키셨습니다만..
    다행히 음악성이 아닌 손재주가 있어서 조금 따라간 것 같습니다.

    20살 넘어서는 죽자살자 기타를 연습한 적도 있었는데.. 결국은 능력의 한계가 보이더군요.
    역시... 타고나야 한다는데 1표 던집네다. ㅋㅋ
  • 파크닝팬 2009.10.21 07:55 (*.162.57.174)
    제 큰 아들놈은 음치중에서도 상 음치입니다. ㅋㅋㅋ... 고딩일때 뭔가 하나는 과외 활동을 해야 하는데... 운동 싫어하니까 할것은 오케스트라 아니면 밴드 아니면 합창단이었는데... 밴드를 하겠다고 해서 클라리넷을 했습니다... ㅋㅋㅋ... 그 놈 그거 하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습니다.
    Xbox Rock Band게임을 둘이 하는걸 보면 작은 놈은 음악과 리듬을 캣치해서 몸을 박자에 맞추면서 게임을 하는가 하면 큰놈은 완전 게임으로 반사작용으로 정말 게임같이 합니다. ㅋㅋㅋ
    저도 정말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어떤 것에 재능이 발달된다는 것은 타고 나는걸까요 후천적인 걸까요?...
    타이거우즈 딸은 골프를 잘할까요?.. 정경씨 가족의 자손들중에 음악을 하는 자손들이 있나요?... 언젠가 정명훈씨 아들이 재즈밴드를 한다는건 들은것 같은데...
  • 콩쥐 2009.10.21 08:26 (*.161.67.92)
    해본걸 더 잘한다는건
    증명이 필요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자녀들이
    갑자기 나온게 아니라 엄마아빠의 도움으로 나온것도 분명하고.....


    티벳에서는 자구 환생해서 일을 복잡하게 만들더군요...
    환생한 아이들 찾으러 사방으로 다녀야하고....ㅋㅋㅋ... 바뻐죽겠는데....
  • 쏠레아 2009.10.21 08:48 (*.255.17.118)
    아버지가 의사이거나 변호사여서 돈 걱정 없이 사는 것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커서 똑같이 의사나 변호사가 되기 쉽습니다.
    의사나 변호사 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거든요. 누구나 노력하면...

    물론 자신이 진짜 하고 싶어하고 또는 특별한 사명감을 가진 아이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부모의 강권, 그리고 본인 스스로 편히 살고자 하는 욕망이 합쳐져
    예술이나 스포츠 같이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었던 것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지요.

    아이들이 커서 무엇을 하던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하는데,
    부모나 사회는 그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음악에 소질도 없고 의욕도 없는 아이들에게 강제로 시키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못하겠지요.
    그러나 그것보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음악에 소질도 있고, 의욕도 많은 아이들이 그 꿈을 제대로 펼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빌어먹는다(?)고 막아대는 부모들과,
    결국은 돈의 힘 = 사람의 힘이 되는 그런 사회가 그렇게 우리 아이들의 꿈을 억누르고 있지요.
  • teriapark 2009.10.21 10:01 (*.253.28.151)
    현대 생물학에 따르면 유전적인 인자가 있다하더라도 환경에 노출되지 않으면 그 유전적 성격이 나타나지/생겨나지 않을 가능성은 대단히 큽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사물을 보는 것(시각)을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 당연한 시각 역시 태어나서부터 끊임없는 훈련과 이에 따른 뇌세포의 wiring 덕분이죠.

    음감 역시 마찬가지로 생각되는데, 한 연구에 따르면 성조가 있는 중국어를 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말을 쓰는 사람보다 절대음감을 보일 확율이 5배(?) 정도 크다하더군요.
  • 양바오로 2009.10.21 13:31 (*.91.235.115)
    그럴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제 눈에는 유전적 영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의 양친은 음악에 거의 관심이 없으신데도 불구하고 제가 왜 음악에 관심이 있나 했더니
    할머니께서 가끔 당신 가슴에 맺힌 한을 가사로하여 즉흥곡을 부르시는 것을 보고
    아 그래서 내가 기타에 이렇게 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아이 셋중 큰아이가 어렸을때 어느날 보니 동요나 노래를 모두 계명으로 즉석에서 부르기도 하고
    구급차가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는 시~솔 시~솔 시~솔 소리를 낸다고 해서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나보다 생각되었습니다.
    큰아이는 피아노를 취미로 꽤나 치는데 지금은 고3이고 작년에 전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본선에 진출해서
    퍼포먼스의 소품도 자기가 모두 만들고 배경음악으로 올갠연주도 직접하더니 그팀이 대상을 수상하더군요.
    그래서 네가 연주한 그 올갠음악이 어떤 곡이냐고 제목을 물으니 자기가 직접 만든 창작곡이래나 ...
    덕분에 기타 조율할 때 큰아이가 곁에 있으면 조율기 안쓰고 이 음높이 맞냐고 물어 보면
    바로 얘기 해줘서 쉽게 음을 맞추는 편리함도 누리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없는 이런 재능을 가진 큰아이가 가끔은 부럽습니다.
  • 아포얀도 2009.10.21 13:48 (*.143.85.66)
    음악은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치는 없습니다.

    이상은 저의 중학교 때의 음악선생님께서 강조하신 내용인데요.

    (그 선생님은 엄청무서워서 노래못하면 발바닥을 무지막지하게 때린기억이 난다는 ...)

    제 생각도 음악은 훈련이 필요한 분야하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음악 뿐만이 아니라 모든 분야에 재능이라는 것이 있기는 하죠. 언어, 수학 , 미술 ...

    그런데 이상한것은 영어잘 못하면 창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음악적 능력을 개발하지 못한

    것에는 부끄러운 마음을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 테리아박 2009.10.21 14:39 (*.253.28.151)
    저 같은 보통 사람은 음하나 (예를 들어 440Hrz의 라)를 기억하진 못하죠. 그러나 '기억하지 못하는 음'들의 연속인 멜로디는 쉽게 기억합니다. 또 두 음이 대비될 때는 어느 음이 높은지 쉽게 판별할 수 있지만 동일한 음이 어느 정도 시차를 두고 울리면 알 수 없잔하요 (저만 그런가?). 이에 반해 색은 대비되어 있으나 홀로 있으나 빨간색이 빨간색임은 쉽게 알 수 있죠.

    이처럼 멜로디와 음에 대한 기억이 차이나는 것은 우리의 두뇌가 기억을 처리하는 경로/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랍니다. 자전거 타기/넥타이 매기 같은 걸 기억하는 방식과 어저께 친구와 먹은 음식이나 친구 전화번호를 기억하는 건 완전히 다른 메카니즘으로 이루어진답니다. 멜로디는 자전거 타기와 같은 방식으로 처리되는데 반해, 음 하나 하나에 대한 기억은 어제 나눈 대화처럼 처리된 다네요. 절대 음감을 가진 사람이 흔치 않다는 건 그러니까 두 번째 방식의 기억 능력에 개인차가 많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천재/만재(?) 인거죠. 바오로님의 자제 분이 절대음감을 가졌다니 축하드립니다.

    음치는 없을지 몰라도 개인별 수준 차이는 있겠죠^^ 아포얀도님 말씀을 들으니 노래 못하는 제가 소싯적 음악 공부를 등한시 했기 때문인 것 같아 부끄러워 지는군요.
  • 아즈 2009.10.21 15:23 (*.168.24.30)
    못 된 싹아지가 한 말씀 드리자면...

    음악이란..



    연주 하기도 하고



    들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듣기만 하여서는 안 될까요?
  • gmland 2009.10.21 15:40 (*.165.66.236)
    teriapark님과 아포얀도님의 견해가 가장 과학적이고, 또 통계적인 결과일 것입니다.
  • 쏠레아 2009.10.21 16:20 (*.255.17.118)
    아즈님,
    듣기만 잘해도 물론 됩니다.

    옛날 우리 양반님네들이 그랬을 겁니다.
    테니스 치는 것 보고 상놈들이나 하는 것이라 그랬다지요.
    자신들이 구경하기는 좋다 하면서...

    테니스 경기 보고 즐길 줄만 알아도 그게 어딘데요. ^^
  • 레오 2009.10.21 22:01 (*.105.132.19)
    음악성 유전인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딸아이 얼마전 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봤는데 형편없더군요
    특히 수학 과목에서... 제 자신 조금 찔리던군요 제가 수학 너무 못했거든요
    그러나 저 음악 너무 좋아하고 잘 했습니다
    제 딸아이 피아노 너무 잘 합니다 학원에 가면 다른 애들보다 월등하게 잘 한다고 선생님이 얘기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잘 하는 것 같고 .. 정말 음악은 유전인가요
  • 아포얀도 2009.10.22 07:32 (*.143.85.66)
    무엇이던지 월등하게 잘하려면 타고나는 것이 있어야 하겠지만...

    무엇이던지 훈련하면 어느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요즈음 느끼는 건데 ...

    음악적 재능이란 ... 입으로 하는 노래에서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기타와 같이 손으로 하는 악기들은 기계적으로 얼마던지 연주할 수 있지만

    입으로 하는 노래는 기계적으로 부를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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