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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런던행을 했는데요...
임페리얼 컬리지를 들렀다 산책을 하다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엘 가보았습니다.
대영박물관에 가보려 했었는데, 담 기회로 미루기로 하고
(엄청 크단 얘기에 질려서...미리 공부하고 가야 된다 하는군요)
그래서 보다 작은규모의 빅토리아 알버트 박물관엘 들렀습니다.
그 안에 악기 전시실도 있더군요
옛날 악기들이 죽 전시되어 있던데요...피아노의 전신 하프시코드 등과
비우엘라, 오래된 바이올린, 기타등 각종 악기들이 잘 전시되어 있더군요
기타 하프 라는 악기도 있던데...아마 두가지 기능이 함께 있어
그렇게 부르는 모양이더군요...하프부분과 기타부분이 함께 디자인된...
스트라디 바이올린도 있기에 주의깊게 살펴보다 왔답니다.^^
여러 전시실이 있었지만, 가장 관심가는곳은 악기 전시실이었네요...하여간...
도서실도 잘 꾸며져 있어 공부하기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아늑하고 포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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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하시면 집으로 쳐들어 갈거니까
영국의 시민들의 삶을 읽을수있는
많은 일상의 사진들과 영화베스트100편선,
그곳 매니아들만 즐겨보는 특별한 일들에 관한 정보등등
싸가지고 올것은 전부 챙겨두세요....
인도를 300년이나 식민지배하고도 두손등거랑
영국내 인도인들의 위상등등....
인도에서 무엇을 가져가서 지금까지 요긴하게 쓰고있는지 등등
아...궁금한거 넘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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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국건님...담엔 로얄 칼리지 박물관을 가볼께요...멋진 기타도 있다고 하시니...근데 뒷면은 아마도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콩쥐님 하하 숙제가 너무 어렵네요...^^
틈틈이 나갈때마다 조금씩 사진 찍어두긴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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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아발로니(나전)로 마치 중국이나 우리나라의 화각장의 디자인 같은것으로 보통 유럽의 귀족,풍물등의 생활을 담았는데 이것은 중국의 풍경을 담았읍니다.
이런 장식적 가치가 있는것들이 오ㄹㅒㅆ동안 보관되고 있읍니다.
로얄 칼리지 박물관에 가면 리찌오 기타아가 있읍니다.
아름다운 장식으로는 현존기타아중에 몇째가는데
이 기타아 얽힌 애처러운 사랑 이야기 영국의 앤 여왕과 의 세력 다툼의 영화와 같은 내용의 전개와
스코트렌드의 메리여왕과 전속 비서인 이태리 출신의 리찌오를 위해 불란서의 보보암에게 주문한 기타로 꼭 보셔야함(강추) 다음시간에 사진 부탁 합니다 (뒷판사진 가능하면)
그리고 대영 박물관에는 바이스의 류트곡 전집이 있는데 볼수 있을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