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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주제넘게 글을 적어봅니다.

다 좋은데 한사람이 어디서건 몇번이라도 남길수있는 게시판 아닙니까? 로그인제도 아니고 말이죠..
말없는 다수를 보여주신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신뢰성에 의문을 가지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전부터 gmland님이 자기를 비방하는 사람이 여기저기서 글을 남긴다고 하시던데..
여기서도 그런 경우를 생각해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어디서든 남길수있는데 이게 신뢰성있냐?
이렇게 나오면 어찌하시려고요?? 이렇게 하면 골만 깊어질것입니다. 분명.

그리고 우파건 좌파건 지금 그런게 문제가 아니고 말이죠...
서로 제주장만 고집하면서 주구장창 싸우시니 이제 보는 사람들도 지친단 말이죠..
제 생각에는 이런 소모적인 대립은 그만했으면 하는게 다수의 바램일지도 모릅니다.

아, 계속 상대쪽에서 걸고넘어진다.. 그러시더라도 연장자이시니 그냥 넘어가주시죠.
사람들은 그런 모습을 더 좋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의견대립하셨던분도 이제는 안하시겠다고 하시잖습니까.
솔직히 이정도까지 왔으면 서로 개인적으로 대화했어야하는 일입니다. 개인 블로그나 이런데도 아니고 말이죠.

그동안 다락방이든 어디든 익명으로 악성비난받으신것도 알고 화나시는것도 알지만
이쯤에서 한번 정리했으면 합니다. 그게 안되면 잠시 휴전이라도 하자는 겁니다.
정치문제, 이념문제 일정기간 거론안하고 다른 이야기들만 한번 해보죠. 일주일정도 어떤가요?
인생선배로서 손 한번 내밀어 주시죠.

이상 의견한번 내밀어 봤습니다.

답글에 적었다가 여론모으는곳에 쓸데없는글 적었다고 하실까봐 옮겼습니다.
Comment '30'
  • 민주주의 2009.06.18 00:43 (*.47.114.25)
    소수의 의견도 생각해야한다고 항상 민주주의 민주주의를 외치지않습니까?
    그러면서 항상 자신들의 주장만 옳다고합니다.
    GM님의 경우 기타매니아에서 사상적으로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렇다고해서 gm님의 사상이 잘 못됬다?
    기타매니아에서 극소수로 활동하는 사상적 동질성으로 이지메하는 분위기가 싫어서 어쩌다 들어오고 어쩌다 눈팅합니다.

    말로는 민주주의고 사상은 나치즘인 기타매니아의 극히 일부의 분들은 용어정리를 다시한번 해봐야될것입니다.

    gm님을 몰아부치는 사람들은 거의 같은 몇몇의 사람들입니다.

    항상 같이 몰아부치죠.

    그렇다고 gm님이 잘 못했고 다른분들이 잘했을까요?

    자신들에게 불리한 여론조사는 조작이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여론조사가 나왔다고 현명하다고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뽑았을땐 국민이 멍청하다고하고...

    촛불시위로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을때 역시 우리국민은 똑똑하다고합니다.

    이렇게 줏대도 없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쪽으로만 해석하고 끌어갈려는 것이 민주주으일까요?

    이런글쓰면 gm님 펜이되는건가요?
    이런글쓰면 딴나라당 알바가되는건가요?
    이런글쓰면 이명박 광신자가 되는건가요?

    만일 그렇게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를 반대합니다.
  • 민주주의 2009.06.18 00:49 (*.47.114.25)
    오히려 서로 주장이 맞지도 않으면서 서로의 주장을 피력하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입니다.
    어차피 이 기타매니아라는 곳이 정치적인 이슈로라도 활동성을 높이고자 바라는 운영자님의 생각도 있고 정치이야기는 맛좋은 먹이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끊임없이 계속될것입니다.
    거기에 야당과 여당 여기서 야당은 gm입니다.
    왜냐 여기 운영자님의 노선과 달리하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일방적인 집권여당의 분위기죠.

    거기에 야당의 gm님의 역활이 없다면 여기 운영자님도 좋아하지 않을겁니다.

    만일 gm님이 없었다면 정치적인 이슈가 조용해져서 운영자님이 다시 정치이슈를 하나씩 던질겁니다.

    아니면 역사이슈를 던지겠죠?

    이런 운영방향이 잘 못 됬다는 것도 아니고 집권여당과 극소야당의 대립구도가 잘 못됬다는 것도 아닙니다.

    어차피 운영적인 묘미로 정치적인 부분을 적당히 이용하는 기타매니아라면 이런 모습을 관전할때 인신공격등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 민주주의 2009.06.18 00:55 (*.47.114.25)
    이 글에대한 꼬릿말들도 한두개 정도는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기타매니아의 정치적인 이슈의 활동성을 올려주고 싶은 생각이 없기에 곧 삭제할 것입니다.
    다만 이글을 쓴것은 기타매니아의 수많은 눈팅족들이 기타매니아 극소수가 투쟁하듯 주장하는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어이없는 부분도 있고 그런것이죠.
    우리가 민주주의를 바란다면 민주주의의 기본을 알고 그것을 받아들일 의식이 있어야할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민주주의를 외치는 분들은 선각자나 선구자 역활로 길을 닦아줄 수 있을 수 있지만 그 사람들은 민주주의에 대한 옳바른길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자신들을 희생해서 후대에 민주주의를 만들어줄수있을지언정 그들의 행태는 민주주의가 아닌 독선적인 독재형태로 민주주의를 만들어갈려는 방법론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이 있기에 후대에 더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자신들의 희생을 남들도 같이 동참하고 따라와야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만두어야 할 것입니다.

    자신들 스스로만 희생하시고 민주주의를 깔아주시기 바랍니다.
    대다수의 선량한 시민들은 그들의 싸움속에서 이쪽으로도 저쪽으로도 휩쓸려가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다만 더 좋은 방향으로 싸와주세요~
  • 바실리스크 2009.06.18 01:03 (*.230.92.90)
    제 생각은 잠시 냉각기를 가지자는 것입니다. 의견을 중심에 있는 사람중 연장자이신분께 드린 것이고요.

    그 시간동안 다시 생각들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하시든지.. 그건 개인의 자유이고요.

    지금은 좀 지나칠정도로 과열된것 같습니다. 생각들을 정리해보자는겁니다.

    반대쪽 가진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그렇고요.
  • 민주주의 2009.06.18 01:16 (*.47.114.25)
    네.
    하지만 gm님은 곳곳에 음악적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댄분들의 대다수는 정치이야기만 뛰어듭니다.
    과연 기타매니아의 눈팅족들에겐 누가 더 매력있는 회원일까요?
    질문답변게시판 가보세요.
    정치이야기하는 기타매니아 활성의 주역분들중 딱 두분보입니다.
    바로 gm님과 쏠레아님입니다.

    정치적 노선을 gm님 쏠레아님과 공감하는부분도 있고 하지 않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음악선생님으로는 존경합니다.

    물론 gm님에게 직접 강의를 받아본적도 그렇다고 뭐 어떻게 한것도 아니지만... 기타관련 질문답변등에서 글보면 gm님의 글들이 보입니다.

    gm님과 쏠레아님이 기타를 잘치건 못치건 저한테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배울부분이 있다면 배우는거죠.

    근데 재미난건 기타매니아에서 가장 제가 기타공부에 도움을 주는 두분이 어쩜 그렇게 노선을 달리하는지...

    두분이 서로 정치적인 노선으로 논쟁할땐 논쟁하더라도~

    인신공격이나 인간적인 면에서는 문제가 없었으면합니다.

    어차피 두분다 기타매니아에 몇안되는 기타관련 도우미들이니까요.

    그리고 두분 좀 화해하시죠.

    왜!! 정치로 인해 선량한 서민 - 물론 두분이 서민인것같진 않아요. 어느정도 기반이 있으신분들인 듯하지만 그래도 편의상 서민으로 하겠습니다. - 들끼리 더군다나 음악을 좋아하고 그중 악기 기타를 공감하는 분들이 인간적으로 의가 상해야할까요.

    그냥 정치적으로만 상하시고~~~ 인간적으로는 게시판에서 잘 지내셨으면합니다.

    민주주의 홧팅입니다.

    그래도 기타관련 도움글이 좀 많았으면합니다.
  • 쏠레아 2009.06.18 01:24 (*.255.17.118)
    민주주의님,

    현재 대화중인 사람이 아닌 제3자의 아이디를 함부로 언급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전 이미 깨끗하게 물러났습니다.
    그 분과 정치적 이념이 다르고 음악적 가치관도 다르다는 이유 때문만은 아닙니다.
    더 이상의 이유를 말하면 불필요한 비방의 말로 들리기 때문에 안하겠습니다.

    꺠끗하게 물러났는데도 그 분은 계속 저를 언급하시더군요.
    심지어 글제목에 제 아이디를 쓰고 그 내용에는 저를 비난하면서까지 말입니다.
    글제목에 함부로 남의 아이디 쓰는 것은 매우 못된짓이라 한 것이 바로 그분 자신이신데...

    그런데도 저는 한마디의 대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님께서도 이해해 주시고 저에 대한 언급은 될 수 있으면 삼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2009.06.18 01:25 (*.112.94.61)
    민주주의님, 여기 올리신 글들 삭제 하지 마세요...^^
    너무나 옳은 말씀만 하셨습니다.... 모두들... 민주주의님의 글을 읽고 반성 합시다 !!!!!! ^.^
  • 민주주의 2009.06.18 01:35 (*.47.114.25)
    쏠레아님 지송 적을까말까하다가 그래도 그냥 적었습니다.
    이유는 위에도 썻지만 정치이야기할거면 하는데 최소한 기타사이트에서 기타가 목적으로 들어왔다는 것은 알아야하는데 다른 분들은 정말 여기가 정치매니아인줄아는 분들이 있는듯해서입니다.
    다음에는 최소한의 이니셜만 남기겠습니다. 그럴정도로 글을 또 쓸일이 있을까하네요.

    ?.. 님 저도 눈팅을 쭉해오면서 그냥 재미난 분인걸 알고있습니다.
    또한 ?..님의 동조를 받으면 제 입장이 난처해질까봐 내심 두려워요ㅋ(농담입니다)
    ?..님이 제게 좋은글을 남겨주셨으니 저도 한가지 부탁을 드리면...
    진정성은 알겠으나 - 저와 노선이 다르던 같던 중요하지 않습니다. 전 어차피 이쪽에 휩쓸리고 저쪽에 휩쓸릴 가능성이 높으니... - ?..님의 글에는 진정성 + 반감에 대한 독설(?)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의 활약을 좋아 할 분들도 충분히 있을거에요.
    그래도 주장은 내세우되 인간적인 싸움으로 번지지 않게 약간 글을 순화하셨으면합니다.

    그냥 갠적인생각일뿐 뭐 다르게 생각은 말아주세요
  • ?.. 2009.06.18 01:55 (*.112.94.61)
    네... 민주주의님 말씀데로...독설을 자제하고...글을 순화하는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
  • 제이슨 2009.06.18 02:06 (*.163.9.220)
    민주주의님 ! 멋집니다. ^^
  • gmland 2009.06.18 03:33 (*.165.66.179)
    바실리스크님: 본문 내용을 이해 못하는 바 아닙니다만...

    첫째, 바실리스크님은 평소에 기타매니아 여당/정권 쪽에 편향되어 있는 분이라는 점. 여당 입장에 서서 저하고도 논쟁을 했던 분이라는 점.

    둘째, 본문제목과 같이 제 필명을 거론하려면, 먼저 자기편부터 거론했어야 예의가 맞다는 점. 지금 필자가 여론조사 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점이 원인이 되었다는 점.

    셋째, 지금까지는 우파냐 좌파냐가 최대 문제였었는데, 본문은 갑자기 선회해서 우파/좌파는 문제가 아니고, 좌파/우파가 싸우는 것으로 매도하고 있다는 점. ㅡ 지금까지 바실리스크님도 가세해서 필자가 진보/좌파 - 사회주의자가 아니라고 공격해왔지 않나요?

    넷째, 말 없는 다수의 실체를 증명하고자 하는데, 느닷없이 여당으로 낙인 찍혀있는 사람들이 방해공작을 하더니만, 이젠 여론조사를 [소모적인 대립]으로 규정하고는, 있지도 않은 싸움을 휴전하라 하신다는 점.

    다섯째, 제가 며칠 전에 쏠레아님과 금모래님에게 이제 그만하자고 제의했으나 일언지하에 거절 당할 때는 가만히 있다가 지금 와서 되레 저더러 휴전하라고 말한다는 점. ㅡ 그래서 은근히 원인이 제게 있음을 부각시키려 한다는 점.
    .
    .

    위와 같은 점들이 본문에 좀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어쨌든 집권당 쪽에서 몹시 불편해하는 기색이 역력하므로 귀하의 휴전 제의는 충분히 받아들일 용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뭔가 좀 개선된다면... ㅡ 그런데 사실은 싸운 적은 없잖습니까. 나 혼자서 일방적으로 터졌지... 당신네들은 논리가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잖습니까.
  • gmland 2009.06.18 04:03 (*.165.66.179)
    민주주의님: 음악 글을 요즘 쓰지 않는 이유는, 아니 정확하게 말한다면 쓰지 못하는 이유는, 글 쓸 때마다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허황된 논리로...

    그렇지만 질문자는 대개 새내기라서 어떤 게 옳은 말인지 알 수가 없지요. 그래서 답을 해줘도 인사도 하지 않습디다. 인사 받으려고 답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에는 안 그랬거든요.

    그것 뿐만 아니라 그걸로 지금까지도 두고두고 시비를 겁니다. 단지 집권여당 중, 세 사람이...

    좋은 이야기 많이 해주고 싶어도, 질문에 대해 근본부터 이해할 수 있게 해주고 싶어도 할 수가 없네요. 아마추어가 전문가를, 학생이 선생을 잡아먹기도 합니다. 아무도 말리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 이렇게 합니다. 2~3일 두고 봤다가, 아무도 답하지 않으면 그때 합니다. (아, 이건 아무도 모르는가 보다. 시비는 걸지 않겠구나...)
  • gmland 2009.06.18 04:14 (*.165.66.179)
    그리고 말이야 바른 말이지, [?..]님은 피해자일 뿐입니다. 원인제공이 중요하지요. 그들이 얼마나 집요하게 못된 짓을 했는지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부처라도 참기 어렵고, 예수라도 참기 어려웠을 겁니다. 사상/철학이, 정치성향이 문제가 아닙니다.

    극히 일부는 근본적으로 인간이 덜 됐어요. 저는 [?..]님이 많이도 참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이 조금씩 거칠어지신 것은 부인하지 않습니다만, 그보다는 원인제공을 생각해야 맞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 경찰/검찰은 싸움하다 붙잡혀가면 무조건 양벌죄를 적용합니다. 정당방위? 긴급피난? 사력구제? 그런 거 없어요. 정의감을 발휘할 수 없게 만들어 놓았어요. 이런 걸 [행정편의주의]라 하지요. 그러다 보니 길에서 여성이 폭행을 당해도 아무도 말리지 않아요. 같이 잡아가니까요. 증인 없으면 양벌죄... 그런데 누가 증인 서주려 합니까. 꼼짝없이 당하는 거지요.

    크게 잘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진국 되려면 시비의 원인을 가려줘야 합니다. 몇몇 사람들에게는 탈리오의 법칙밖에 남지 않을 정도로 되어버렸어요.


    민주주의님! 위와는 관계없이, 가뭄에 단비 같은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2009.06.18 05:12 (*.112.94.61)
    gmland님,...홧팅 !!! ...입니다. ^.^
    gmland님...입장을 난처하게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ㅋㅋ..
  • 흰돌 2009.06.18 05:30 (*.254.243.230)
    서로 자란환경이 다릅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형제도 맘이 안맞는데 하물며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몇차례의 글로서 상대를 이해시킨다고는 생각이 안듭니다. 아마도 평생 죽을때까지 이렇게 평행선을
    달릴겁니다.뭐 수학처럼 답이 똑 떨어지는 것도 아니니.

    그냥 보시는 분들이 편하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좋은 구경이지 않습니까?
    이런사람 저런사람 이런 생각 저런생각 그런가운데에서도 배울것 도 있지 않겠습니까!
  • 바실리스크 2009.06.18 06:20 (*.230.92.90)
    반대쪽편으로 보시는군요.ㅎㅎ 근데 말씀하시는 그분들하고도 잘 몰라요~ 아주 예전에 제가 북한에 대한 쓴글이 기억나신다면 그렇게 말씀하실수는 없을텐데요..ㅎ

    그리고 여론조사해서 불편해하는지도 전 잘모르겠습니다. 시국선언 투표같이 여기서는 그런 조사가 신뢰성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걸로 싸움이 더 커질까 생각했던 것뿐이고요.

    시기때문에 그렇다면 그렇게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하시던거 일단 다 하시고 다시 생각해주세요~
    왜 님만 제목에 올렸냐? 반대분은 안하신다했고 연장자이시라 그랬습니다. 뭐..적절치는 않다고 생각되시면 앞으로 신중히 적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격했다고 생각하신다면 ?..님과 있던 일로 님께서 중간에 끼셔서 사과를 요구한것도 전 공격으로 받아들여야하나요? 제가 익명으로 거칠게 비난한적이 있었나요? 롯데월드건은 집이 군인집안이라 관심이 간것이고 대운하는 제 전공이 환경학이라 적은겁니다. 다른 얘기로 논쟁한적이 있나요?

    원래 정치쪽글 적기 싫어하는 사람이고 집권당이라고 불리는 분들께도 이런글은 조금은 자제하자라고 댓글도 적기도했습니다. 더 적기도 뭐하니 뜻하시는대로 하십쇼.
  • 루팡 2009.06.18 06:33 (*.58.13.15)
    생나무가 타는 것 같이 연기가 자욱해서 견디기가 수월찮네...
    징하다 징혀~~~~
  • 허니 2009.06.18 10:35 (*.220.165.28)
    많은동호인들에게 또다른분야의 깨달음을 줄려고 노력하시는 여러분들의 심성을 높이 평가해야합니다.
    단지,
    서로 헐뜯어 상처를주고 받게되면 양쪽이 모두 피해자가 될 뿐이고 득을보는사람은 싸움을 붙여 카다르시스를 얻는 구경꾼들이라는사실입니다.(물론 저도 포함됨^^;;)
    자기주장을 철회해서는 안되겠지만 거기에별 도움안되는 험한말들은 철회하고 심기일전됐으면 좋겠습니다.
  • 최동수 2009.06.18 11:06 (*.237.118.155)
    "이런들 어떠허리 저런들 어떠허리 만수산 칡넝쿨이 휘어진들 어떠허리..."

    이 모두가 현 시대의 소산입니다.
    문화의 발전보다 산업경제의 발전이 앞서는 바람에,
    빠른 산업경제의 발전에 도덕성이 뒤따라 오지 못하는 시대,
    언론탄압에서 풀려난 자유가 방임으로 치닫는 시국입니다.

    자기 목소리가 드세지고...
    군중심리가 도를 넘어서고...

    의견이 다른것은 틀린 것으로 몰아 싸잡아 질타하고,
    마음에 안드는 이의 글은 짜증스러운 어조로 말리고,
    너나 할것없이 시대라는 백화점의 파생상품과 같습니다.

    누구나 신문을 받으면 끝까지 다 훑어보는게 상례인데,
    낙서방이 맘에 들지 않으면 딴데 가보라는 말이 오가고,

    드러내기 않고 조용히 눈팅하는 분들은 아예 무시해버리는,
    바로 이런게 이 시대의 파생상품인걸 어쩌겠습니까?

    그러나 싫던 좋던 많은걸 배우게 되는건 사실이니까요.

    어째거나 판단은 읽는 이의 몫이니까.
    지나치지 않는한 저는 매니아의 모든 글을 존중합니다.
  • 김기인 2009.06.18 12:33 (*.138.196.55)
    문제는 균형감각이 있는 사회자가 없다보니..
    너무 자기 주장을 관철하기 위하여 감정에 휘말려 자기 모순에 빠지기도 하고..
    일부는 너무 지나쳐 집착에 가깝기도 하고..
    토론은 양측의 주장이 일정부분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요는 토론의 결과에서 합일점을 찾거나 결론을 도출해 낼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일단 무시부터 하면 상대방도 그 의견에 내용이야 어찌 되었건 간에 동조할 수가 없죠..

    특히 토론의 방법을 조금은 바꾸어 보는 것도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뭐 MBC 100분토론 정도는 기대 하지 않지만.!!

  • 무서운 세상!! 2009.06.18 13:15 (*.110.61.2)
    딱 걸렸네요...~~~^^
  • 흰돌 2009.06.18 18:52 (*.254.243.230)
    먼저 제이슨님과 지엠님에게 사죄드립니다.
    제가 쓴글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추악하게 썼습니다.
    그때 무슨 맘으로 저렇게 썼는지 지금에와서 보니 부끄럽고 창피하기 그지 없네요.
    저글로 불쾌하게 여기신 모든 분들께도 머리 숙여 사죄합니다.
    윤리범이란 소릴들어도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그동안 낙서 게시판에 많은 글들을 읽어본 저의 최근 심정입니다.
    " 이런사람 저런사람 이런 생각 저런생각 그런가운데에서도 배울것 있다"

    다시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소 좋아하는 제이슨님에게 이런지적을 받으니 머리를 못들겠네요.
  • 도사견 2009.06.18 18:57 (*.220.182.138)
    흰돌님 화이링 입니다.

    자신의 과오를 어떻게든 덮어버릴려는 쓰레기 위정자들과는 다르죠.

    바로 위정가되 되면 그렇게 변하더라도 우리 선량한 서민은 그때 그때 감정에 충실해 실수를 해도 이성을 찾았을땐 사과의 미덕은 창피한 것이 아닙니다.

    용기있는 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합니다.

    용기없는 자는 자신의 잘못을 알고도 인정하려하지 않습니다.

    흰돌님은 또 다시 저런 실수(인정했기에 실수있니다. 인정하지 않았다면 쓰레기였겠죠~)가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더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 되는거죠~

    GM님도 흰돌님같은 분에겐 당연히 넉넉한 아량으로 기분을 싹 풀거에요~

    저 gm님 대변인?ㅋㅋ
  • gmland 2009.06.18 19:19 (*.165.66.179)
    아이고! 흰돌님! 그만 일에 무슨 사죄라는 표현을 쓰십니까. 제가 엄청 부끄러워집니다.

    저야말로 흰돌님께 사죄드리겠습니다. 별것도 아닌 것을 과대포장 하고는 [윤리범]이란 험악한 표현을 해서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 쏠레아 2009.06.19 00:40 (*.35.249.30)
    흰돌님,

    정말 잘하셨습니다.
    기여코 자신의 오류를 인정하지 못하고
    끝내 자기 합리화, 그래봐야 말장난으로 넘어가는 인간들에게 흰돌님은 무엇인가를 보여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언어의 다양성' 따지는 것이 가장 추접스럽고 무식한(유식을 가장했기에) 변명이지요.

    제가 가장 혐오하는 인간들,
    그래서 아예 말조차 섞기 싫어하는 인간들이
    바로 그런 인간들입니다
  • 올드매니아 2009.06.19 01:58 (*.158.184.222)
    다들 너무 아량있는척 하시는데

    참...가식적이네요.

    금방 고개숙이니 천사모드로..ㅎㅎ

    증말 웃깁니다.

    글들이 기타매니아의 수준을 여실히 보여주네요.

    이것도 악플이라고 매도하시겠지요...쯧쯧

    어쨋든 다들 분위기 좋아졌으니 맘은 편하시겠네요.
  • 가식 2009.06.19 02:20 (*.34.214.203)
    이든 진심이든 한 분이 용기내어 사과하고 다른 분이 받아들였으면 일단 넘어가면 좋을 것을.

    역시 댓글들을 보면 크게 미워함이 느껴지는 군요.

    여하튼 흰돌님보다는 못하신 분들로 보여지겠군요. 다른 분들이 보기에.
  • 쏠레아 2009.06.19 02:34 (*.35.249.30)
    가식님,
    제가 뜨끔하네요.
    사과하는 사람이나 그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나 아니면 옆에서 구경하는 사람이나
    그 모두가 진정일 수도 있고, 또는 그둘 중 누구는 가식일 수도 있고 그렇겠지만
    가식님 말씀이야말로 그 혹시 있을 지 모르는 가식을 경계하는 날카로운 지적으로 확대 해석하겠습니다.
  • 제이슨 2009.06.19 02:38 (*.163.9.220)
    흰돌님의 말씀 듣고 윗글 삭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앞으로 좋은글 기대합니다.
  • gmland 2009.06.19 02:51 (*.165.66.179)
    아차! 저는 깜박 잊고 있다가 방금 삭제했습니다.

    제이슨님,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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