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7 13:16
수구 좌파의 친북 및 반정부 운동
(*.165.66.179) 조회 수 5784 댓글 36
수구 좌파의 친북 및 반정부 운동
기타매니아 선언에 있어서 [북한과의 긴장완화]에 대해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
북한이 핵과 미사일 실험을 계속하고 있는 상황...
북한이 억지를 부려서 개성공단이 폐쇄될 상황...
모든 책임이 북한에 귀속되어 있음은 주지의 사실관계!
비록 국민이 설마 서울에 핵이 떨어지겠느냐고 안심한다 할지라도, 그건 아이러니하게도 북한을 믿는 게 아니라 미국 핵우산을 믿기 때문... 힘의 균형 내지 우월을 믿기 때문... (실제로 핵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다. 그렇더라도...)
핵전쟁 관련은 국방 전문가 및 군대 소관... 시민이 나설 일이 아닌 것!
임진왜란 직전에 염탐 사신을 보냈으나, 그들은 일본이 침략 의도가 없다고 보고한다.
그러나 불과 얼마 가지 않아서 임진왜란 발발...
벌써 역사의 교훈을 잊었는가?
설사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항상 경계해야 함은 스스로의 보호...
따라서 상황에 맞지 않는 뒤집어 씌우기, [북한과의 긴장완화] 따위는 포함되지 않아야 할 것!
꼭 넣겠다면, 북한에 대한 경고 메시지가 먼저 포함되어야 하고, 한국정부도 이런 상황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 것을 주문해야...
만일 그렇지 않다면 기타매니아 역시 [친북단체]임을 스스로 주장하는 셈!
열린우리당 등, 야당은 모두 오바마의 당선을 기원했다.
그러나 정작 오바마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태도를 보라. 이제 꿈에서 깰 때도 되지 않았나? (이는 미국 대선 전에 이미 필자가 예견/주장한 바 있는 점이다.)
[친북]은 [좌파]의 본질적 요소가 아니다. 예컨대 진보신당은 그 분리/창당에서 [친북]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진중권 역시 좌파에게 친북과의 결별을 주문한다. 그는 지금도 수구좌파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이명박 정권이 먼저 북한을 멀리 했기 때문에 위협을 느낀 북한이 핵/미사일 실험을 하는 것이라고 정당화하려 들 것이다. 그러나 그건 사실관계의 왜곡이다.
이명박 정권이 심정적으로는 비록 그럴 가능성이 없다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행동으로 내보인 구체적 증거는 아무 것도 없다. (그는 이것 때문에 우파 및 조중동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좌파]는 그저 사회적 약자를 더 많이, 더 깊이 보호하고자 하는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친북과는 직접 관련이 없다. 수구좌파들은 [친북]을 좌파로 포장해서 진정한 좌파들을 더럽히지 말라!
수구좌파인 [친북좌파]들은 소위 [연대]라는 것을 중요시한다. 정강, 강령에도 명시된다. 이것부터가 웃기는 일이다. [연대]는 역사적으로 공산주의자들의 수단이었다.
친북좌파는 공산주의자들과 다를 바 없다. 친북은 그저 민족주의적 발상일 뿐이라고 항변하겠지만, 실제로 공산주의자와 구별할 수 있는 구체적 징표가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이는 친북좌파에게 표가 오지 않는 직접적 원인이다.
[연대]라는 것은 한편, 우파 또는 좌파와 아무 관계도 없는 [반정부주의자] 및 [반정권운동가]들이 좌파로 치장하는 위선을 허용한다. 반정권 운동은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민주적 질서 아래에서만 허용되는 것이다.
[반정부 운동]과 [반정권 운동]은 엄밀히 구별되어야 한다. 전자는 친북세력이 대한민국 정부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려 드는 것이다. 후자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하에서 단지 어떤 정권의 정책을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들이 뒤섞여 있다는 점이다. 그건 두루뭉술 좌파들이 [연대]를 강조하기 때문이다. 충분히 가려낼 수 있음에도 그들은 정권에 눈이 어두워 짐짓 모른 체한다. 그들에게 적의 적은 아군일 뿐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존립을 위협하는 세력을 시민이 직접 가려내야 할 필요가 있다. 반정권 투쟁도 좋고, 좌파 운동도 좋지만, 짬뽕 속에 섞여있는 독소를 그대로 둘 수는 없다는 말이다.
반면에 우리는 정권이 이런 점을 악용하는 것도 역시 함께 경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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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북]에 관해서 만큼은 [진정한 좌파]는 [우파]와 연대할 필요성이 있다. 적의 적은 아군이지 않은가?
탈리오의 법칙을 원용할 수밖에 없음이 서글프지만, 그게 유일한 수단이므로 어쩔 수 없다.
모든 진정한 좌파와 모든 우파는, [친북]에 관해서 만큼은, 이제 연대해서 독소를 가려내자!
Comment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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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land님 극과 극은 통한다는 뜻인가요. 명분은 거창하지만 정작 그 방법은 치밀하지 못하고, 개론은 강하지만 각론은 약하다고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방법을 제시하시네요. 일본을 욕만하고 있는 것보다 모든 면에서 일본보다 나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진정 일본을 이기는 방법이라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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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런 셈입니다. 좌파든 우파든, 그건 선택의 문제요, 기술적인 문제로서, 모두 다 나라 잘 되라고 하는 짓인데...
이런 상황에서 [친북]을 허용하는 것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자체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것입니다. 원래는 친북이라 하더라도, 그게 [민족주의적 친북]이라면 5천만 동포가 모두 다 해당될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작금의 상황에서는 민족주의자들마저도 자제해야 합니다. 그런 게 [선언]이라는 이름으로 뒤섞이면, 결국 일부 [독소]를 가려낼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
p.s님. 그걸 극일/극미 운동이라 하고, 친일/친미와는 엄격히 구별되는, 오히려 반대 되는 개념이지만, 수구좌파들은 이를 친일/친미로 매도하고 흑색선전으로 일관하지 않습니까.
한편, 과거 군사정권이 심정적인 민족주의 친북과, 현실적인 공산주의 친북을 구별하지 않고 반공법으로써 모조리 탄압했던 과오를 범했는데, 지금도 일부 우파들은 모든 좌파를 빨갱이 취급하는 악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지요.
현재 수구좌파들은 이를 또 역이용해서, 우파가 자기들을 빨갱이로 내몬다고 역선전을 하면서 세력을 넓히려 하지요.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심정적인 민족주의 친북과, 현실적인 공산주의 친북을 구별하기가 어렵게 되어 있습니다. 이 판에 그들이 [연대]를 주장함에 따라 그 구분을 더욱 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결론은, 일단 수구우파 및 수구좌파를 모두 혁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구우파는 순수우파가 주도해서, 수구좌파는 순수좌파가 주도해서 혁파해야 이치와 도리에 맞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순수좌파 및 순수우파가 [연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좌파/우파가 교대로 정권을 잡게 되면, 이땅에도 북유럽 방식의 사회국가가 탄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좌파/우파 구분은 선택의 문제요, 도구의 문제요, 시공의 문제일 뿐입니다. 가치판단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사회국가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및 수정자본주의 하에서, 사회적 약자를 깊이 배려하는 사회주의적 정책을 입안하고 실시하는 국가를 말하지 않습니까. 현재로서는 인류의 검증된 이상향이지요.
사실은 역대 대통령 대부분이 개인적으로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실적으로는 그 지지계층이 다르고, 그 소속정당이 다르고, 그 주변환경이 각각 달라서 실현할 수 없었던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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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님!
감사합니다.
말 없는 다수가 있음을 증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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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오의 법칙에 따라...
이제 [다락방]도 뺐기지 맙시다.
생쥐 몇 마리를 박멸하고, 원래 목적인 [다락방 우체국]으로 되돌려 놓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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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탈리오가뭡니까?,,,,
무식한중생이되나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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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오 법칙이란 말은 속칭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동해보복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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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메시지 중에... [상수원 보호운동] 이라는...... 하하하!
완전히 히트 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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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까지만 해도 다락방은 완전히 무시했는데,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군요. 낙서장에서 그리로 망명간 것으로 느껴질 정도...
거긴 아이피조차도 뜨질 않으니, 거기서 전세를 역전시킬 별별 인신공격이 다 나오는데... 그럼에도 이걸 부추기는 사람이 있습디다. 오죽하면 [탈리오 법칙]을 내세워야 했을까요. 신사적인 게 통하질 않으니... -
선배님, 그래도 매냐를 이런 식으로 편가르기하는 건 좋은 방법이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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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은 무슨 편입니까. 다들 나름대로 나라를 위해서 고생하는 거지요. 다 같은 음악 동호인이요, 대한민국 시민인데요.
우파 또는 좌파는 어떤 것이 옳고 그름의 문제, 가치판단의 문제가 아니라, 오로지 선택의 문제일 뿐인 것으로서, 시민은 이에 따라 우파정권은 그 특징대로, 좌파정권은 또 그 특징대로 운전해야 함을 역설하는 것뿐인데요.
진보좌파 진중권마저도 우파와 좌파가 교대로 정권을 잡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 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지금까지 소위 진보 또는 좌파임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행태가 어떠하였습니까?
보수/우파는 모조리 죽일 놈들이요, 빨리 뒈져라는 극언/망언도 서슴치 않았지요?
이제 인내의 한계를 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오.
지금도... 아래 다락방 댓글을 보십시오.
깝친다 :: 지엠대우 개졸개들은 좀 싸물어라 응? 아주 살판났지? 캐병진들아 6/17 17:47:42
그럼에도 아무도 저지하려 들지 않았지요?
쏠레아님은 한술 더 떠서 부추기기까지 했지요? -
ⓝ 제가 졌습니다.(쏠레아) 조회수 [ 626 ]
저 위 다락방에서 나오는 말들이 맞습니다.
전 이제 포기합니다. 항복한다구요. 항복!!
철저하게 무대응....
그러나 다른 분들은 절대 그리하지 마십시오.
(싸움구경은 3대 구경 중 하나이니까요.) -
아이구 선배님! 이제 그만하시지요. 이런 식으로 하는 게 편가르기가 아니면 뭐가 편가르기입니까. 그 밑에 조르륵 대글 다는 분들이 하도 재미있어서 저도 행운의 숫자에 달아드렸습니다만, 이거는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선배님의 대글 놀이에 제가 학을 띱니다....
그럼 저도 제안 할까요....
자! 시국을 걱정하는 매냐 여러분,
이명박의 학정을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여기 gmland선배님이 하시는 대글 놀이에 참가하시길 권합니다.... 편가르기를 막자는 차원에서요.....
댓글은 숫자 익명으로써, 예컨대 1, 2, 3, 4....... 20, 등으로... [.......]로써...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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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돌 검은돌 알집 세아리고 있는데 안되겠다 싶으니까 판을 섞어버리네 ㅎㅎ
섞여도 몇개 잡티만 제하면 되니까 상관없습니다^^ 무언다수 아자~~~!! -
지엠님 말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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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와 중복입니다.
북핵과 관련해서는 절대 용인되어서는 안된다 입니다.
국민중 어느누구도 거기에 대해서 용인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단지 특정언론이 통일이되면 그핵도 우리꺼다라는 논리를 주창하는 사람들이 있다는식의
어처구니 없는 논조를 내보내고 있을 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본처럼 준 핵보유국화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력화보다는 플루토늄을 재처리 하고 그걸 비축하고 유사시 짧은기간안에 전력화 하는방안
인데요. 현재 북한의 상황은 가장 위험한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이 가장 전쟁가능성이 높을때가 저는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유인즉 현재 핵무기보유의 마지막수순을 밟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비대칭 전력이 만들어지기 바로전이고 현재의 상태로 미국이 중국을 잡고 있고
남 북한 만 전쟁을 할수 있다면 사실 북진통일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쟁이 나도 기름이 없어서 조기에 지리멸렬 할수 밖에 없을뿐 아니라
체제에 반대하는 세력들도 분명히 있을터 어느정도 피해를 감수만 한다면 전쟁 쉽게
끝나리라 보는데요 문제는 중국과 미국의 긴장상태 입니다.
어차피 재래식 전쟁을 한다고 한다면 다시 한반도는 열강의 대리전쟁밖에 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다시 분단이 되겠지요.
여러 상황을 모두 전문가들이 종합해볼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사실 크게 카드를 가지고 있는게 없어요.
단지 대미외교에서 핵우산의 정례화보단 플루토늄 재처리와 관련하여
일본만큼만 허용을 해줘도 공식적인 핵보유국가가 안되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핵무기 확장을 우려할 일도 없고 오히려 독도와 관련 도발을 일삼는
일본과 중국을 겨냥해서 유사시 전력화 할수 있는 토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북핵은 최종전력화 단계라고 알고있습니다(언론에서)
지금이 가장 위험할때가 아닐까요?
북한입장에서는 하지만 핵무기 전력화가 북쪽에서 완료가 된다면
핵우산 뿐아니라 핵무기 할아버지라도 만들어서 꼭 전력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화가 나는것은 일이 왜 이렇게 꼬였나 라는것입니다.
일을 이렇게 꼬이게 만든 것들이 누구냐라는것입니다.
머 10년동안 13조 퍼줬다고 언론에서 나오던데
1년만에 70조가 공중에 떠버린상황에서 차라리 13조는 양반이 아닌가라고 생각도 되고
지금 전쟁을 조장하고 강력대응 하고자 한다는 세력들의 면면을 보면
군대도 다녀오지않았고 더웃긴것은 실제 전쟁이 발발한다면
가장먼저 이민갈 사람들이라는 심증이 가는 사람들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이해하긴 참 어렵긴 한데, 이러는 게 즐거우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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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맨님에 동감 1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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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수구부패들은
허울좋은 정책이라 선전하면서
서민의 주머니에서 연기처럼 모르게 돈을 빨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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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하는 곳까지 와서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긴 하지만, 11번부터 계속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편 가르자는 것도 아니요, 싸우자는 것도 아니요, 지지자 찾는 것도 아니요, 그저 말 없는 다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줄 뿐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면...
1. 우파/좌파는 선택의 문제이지 옳다/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다. 따라서 정권은 교대로 이어지는 것이 좋다.
2. 좌파는 순수좌파와 친북-수구좌파로 나뉜다. 친북은 현재 상황에서는 주장할 바가 아니다.
3. 낙서장에서 논리 없는 떼거리(그래봐야 7명) 인신공격은 지양되어야 한다.
4. [상수도 보호원](상수원)을 점거하고 생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음침한 곳(다락방)으로 만든 세력들은 반성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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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만 읽고 글을 남겼는데 여론조사에 고추가루를 뿌린것같아 죄송하네요 gmland님.
삭제 원하시면 삭제 하겠습니다. -
아닙니다. 좋은 말씀 하신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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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계산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집권여당 의석이 7개.
현재 야당이 저까지 합쳐서 14개...
7 + 14 = 21
14 / 21 = 2/3
중간계산으로도 의석 2/3를 확보했네요. 하하...
이제 헌법개정도 일방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득하다 안 되면, 여당이 억지 부리면 날치기 통과도 할 수 있겠어요. 하하...
그래도 계속해서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린 정권 없는 야당이라 뭉쳐야 삽니다. 그래서 [연대]가 필요합니다. 집권당 논리대로 하면 적의 적은 아군입니다.
13번부터 시작합니다. 18일 오전 12시까지만 여론조사 실시합니다.
그런데 오해들은 하지 마세요. 무슨 싸움하자는 것이 아니니... 우린 모두 다 대한민국 국민이요, 기타매니아 회원들이요, 음악예술인들입니다. 앞으로 잘 해보자고 여론조사 실시하는 것뿐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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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친북]에 대해서만큼은 연대해서 정치판을 바로 잡는 것이 어떻습니까!
표면적으로는 상대방이 7명 정도이니, 우리 [연대]는 20명 이상이기만 하면, 압도적 다수 획득... 하하! (재미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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