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63.9.220) 조회 수 5255 댓글 24








제가 아끼던 레미레즈 2CWE 어쿠스틱 클래식 기타 잃어버렸으여...흑흑
수년을 함께 해왔었는데...흑흑
선교도 같이가고 찬양이나 연주할때도 소리를 잘내어 주었는뎅...흑흑

교회엥 놔두고 왔는데 없어졌어여...
경찰에 분실신고 해야겠습니당.....흑흑



Comment '24'
  • 백현 2009.06.09 13:21 (*.144.173.93)
    어느분이 보관하고 계시거나, jason님 아는분이 잘 치워 놓으셨을 수 있을겁니다..
    교회 계시판 살펴보시거나 이분 저분 수소문 해보시지요..

    그런 후에 신고하시는 것이..괜히 저두 마구 안타깝네요...

    좋은 소식 보게되기를 바랍니다...
  • ganesha 2009.06.09 13:22 (*.177.56.162)
    어이쿠.. 맘 아프시겠습니다.
    도둑놈 꼭 잡으시기 바랍니다. 신성한 교회에서 도둑질을...
  • 제이슨 2009.06.09 13:32 (*.163.9.220)
    흑,흑...일주일째가 되어가내여...

    행여나? 하는 마음에 기다려 보았지만...
    아무래도 교회에 보수수리 일하러왔던 사람의 소행인것 같습니다.

    레미레즈가 원래 소리가 조금 늦게 틔어서리...그래도 지금은 소리가 완전히 틔었는뎅.....

    가지고 간 사람이 누군지는 몰라도 기타를 구박 안하면 좋겠네요...흑흑...

    가격이 쪼께 나가서리... 보험 청구 해야할것 같습니당....
  • 홈즈 2009.06.09 13:37 (*.138.125.7)
    꼭 다시 찾으시길 기원하겠슴다.......
  • gmland 2009.06.09 13:42 (*.165.66.192)
    에고! 어쩌나...
    .
    .
    아주 예전부터 기타매니아 친구네 집에도 올라 있는 [목향]이라는 스틸.어쿠스틱 사이트가 있지요. 재작년에 여기서 지역별로 지판화성학 스터디-그룹이 몇 개 구성되었는데, 제가 강의 장소를 모두 인근 교회로 잡았어요.

    가끔 악기가 없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그때마다 장발장을 떠올리고 말았습니다. 도둑이 장발장을 잘 악용하나 봅니다.

    미국 경찰은 사소한 절도사건에도 신경을 써주는지... 되찾기를 기대합니다.
  • 제이슨 2009.06.09 13:52 (*.163.9.220)
    흑..흑 제가 일하다가 연장은 많이 도난 당해봐서 미국 경찰의 절도에 대한 활동을 조금 압니다....ㅋㅋ

    잃어 버린 물건 절대 못 찾습니당.....흑흑...

    문제는 보험회사에서 얼마나 커버를 해주느냐 인데....

    그렇다고 교회에 다가 보험회사에서 커버 않되는걸 배상하라고 할수도 없고.....흑흑..
  • 땅콩 2009.06.09 14:00 (*.49.1.122)
    가슴 아프시겠습니다. 어쩌나...

    레미레즈 같은 좋은 기타는 연주 때나 가끔 가지고 나가지 교회에 놔두면 안되지요. 쩝..
    수년전에 나도 교회에서 가지고 왔다갔다 하기 귀찮아서 케비넷에 넣어두고 잠궜는데도 뜯고 키보드랑
    가져가버렸어요.
  • 땅콩 2009.06.09 14:08 (*.49.1.122)
    약 20년 전에 둘째아들이 자전거를 타다가 잠시 차고에 넣어두고 들어왔다가 나가보니 없어졌는데

    아내가 차를 타고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두 멕시컨 애들이 타고 있는 것을 보고 가서 보니 우리 것이었는데도

    자기들 것이라고 하니 빼어올 수가 없었어요. 우리 것이라는 증거가 없으므로 까딱하다가는 법적으로

    걸릴 수가 있으므로...
  • 제이슨 2009.06.09 14:08 (*.163.9.220)
    땅콩님께서두 아픈 추억이 있네여.....

    요즘 도둑들은 하나님도 안 무서운가 봐요...ㅋㅋ
    에고~우야꼬.....
  • 최동수 2009.06.09 14:28 (*.237.118.155)
    허 ! 사진을 보니 라미레즈 어쿠스틱이 저도 탐이나내요.
    저 위에 있는 제가 만든 기타와 비슷하기도 하고,
    소리가 기가 막히게 아름답군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셔야 겠지요.

    아니면 더 좋은 악기를 작만하는 계기가 될수도...
    이거 내가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건 아닌지?
  • 땅콩 2009.06.09 14:32 (*.49.1.122)
    제이슨님 몇신데 아직 컴터앞에 계신건지요?
    잠이 안 오시나 보죠?
    전 잃어버린 후에 교회에서 기타 사라고 돈을 얼마 주어서 좀 비싼 것 샀더랬습니다.
  • 제이슨 2009.06.09 14:39 (*.163.9.220)
    최동수님 여기에 엠베드 걸어논 연주는..콘트레라스로 녹음한 것 입니다....
    레미레즈 일렉트로닉 어쿠스틱으로는 한번도 녹음을 해본적없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무선이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레미레즈일렉트로닉 아쿠스틱은 소리가 참 좋앗더랬는데....
    녹음에 썼으면 아마 소리가 끝내 주었겠죠....ㅋㅋ

    최동수님의 말씀대로 조금 더 기다려 보겠습니다.^^
  • 제이슨 2009.06.09 14:41 (*.163.9.220)
    땅콩님, 여기는 지금 1:30am 입니다.^^

    저는 요즘은 보통 2:00am쯤 잠니다..ㅋㅋ
  • ?.. 2009.06.09 14:59 (*.112.94.61)
    요즘같이 불경기에 비싼 기타까지 도둑맞았다니...제 마음도 아프군요...흑흑..
    요즘 도둑들은 하나님도 안 무서워하죠....흑흑..
    gmland님께서 말씀하신 장발장 같은 도둑은 세상에 없을것 같습니다....흑흑..

    ㅎㅎ.. 요즈음..저는..Victor Hugo의 Les Miserable을 읽고 있습니다....
    어릴적에 읽어 봤지만...지금 나이들어서 다시 읽어니...느낌이 다르군요....
    장발장 같은 인격은 세상에 없을것 같습니당...신이 아니면, 천사일것 같습니당...
    장발장같은 도둑이라면...양심의 가책을 느껴어라도...다시 돌려 줄 텐디...ㅋㅋ..
  • 고정석 2009.06.09 15:11 (*.92.51.167)
    정들었던 기타가 갑자기 없어졌으니 얼마나 허전 하시겠어요.
  • 2009.06.09 16:02 (*.107.250.76)
    저런..음..그 교회 내외 근처에는 CCTV 같은 게 없나요?
    있다면 경찰이 잡을 수도 있을 텐데...쩝
  • 김종완 2009.06.09 18:06 (*.46.220.250)
    가슴아프고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하시겠어요~하루 빨리 찾기 바랍니다.
  • 아이모레스 2009.06.09 20:06 (*.47.207.130)
    에구~~ 울 제이슨님 맘이 허전하시겠네요... 하루 빨리 정신 수습하시고 좋은 연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제이슨님 연주를 듣고있으면 정말이지 저도 힘이 팍팍 생기는 것 같아요~~~^^
  • SPAGHETTI 2009.06.09 22:55 (*.73.255.155)
    예전에 제가 언급한 적이 있는
    라미레즈 미디 기타 라는 것이네요... 제이슨님은 부유하신가 봅니다. ^___^

    교회에서 보험을 가입을 했나요?
    그러면
    화재보험에 도난까지 해서 동산종합보험으로 가입되어 있나 보네요.
    아니면 배상책임보험이 가입되어 있던가요

    경찰 도난 신고는 신고 사실에 대한 후보고 사항이고
    도난 물품의 보상은...해당 기타가 교회의 소유품이고 보험 청약서에 명기(named peril)된 보상 항목으로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상 받기 힘들고... 제가 보험사라면 보험 가입을 안해 줄것 같네요? 몇 천달러 공제(deductible)액도 있으니요.

    혹 모르니.. 시카고 악기 상기나, 온라인 경매 판매 사이트를 참조해 보세요...

    아름다움을 탐하는 것에는 성인군자도 없으니... 평상시 너무 많이 아름다운 소리를 전달하여
    그 누군가가 탐하여 간 것 같네요. ^________^

    제 악기 옛날 소리 같네요...제이슨님 연주 짝짝짝 입니다

    이 곡이 바이스의 장송곡 맞죠? 라미레즈가 역시 소리가 시원하고 깊은 맛이 있어요.
    녹음이라도 해 두셨으니 다행 입니다.
  • 최병욱 2009.06.09 23:38 (*.36.163.175)
    헐...어떻게 해요...
    스파게티님, 저 녹음은 콘트레라스라고 하시네요,
  • 2009.06.10 00:45 (*.184.77.156)
    후아...콘뜨레라스 소리가 이리 좋은거 였어요?
    연주야 당연 좋고 .. 기타소리도 끝내주네요.


  • 루팡 2009.06.10 08:17 (*.58.13.15)
    기타는 갔어도 연주 실력까지 도둑맞지 않아서 다행~ 더 좋은 것으로 사야겄네 화김에 지른다~~
  • 파크닝팬 2009.06.10 08:48 (*.162.59.237)
    흑... 이런일이... 저는 지난 주일 오후에 골프장 주차장에서 카오됴를 도둑맞았삼... 오됴값 $270인데 (참고로 제 차는 지금 팔면 $1,000정도 받삼... 흐...) 보헙 $300 디덕터블이라서 보헙회사에 연락도 않했삼...

    교회가 보험이 아니면 어쩌먼 제이슨님 집보험에서도 가능할지도... 디덕터블빼구 나머지라도 찾으셔야져 뭐...
    흐... 저도 아직도 그까짖 오됴 훔쳐간놈생각만하면 어떻게 잡아서 어떻게 복수할까 열도 받고 가만있을땐 기냥 기분나쁘고 그런데 흐... 기타리스트에게 기타를 도둑맞았다는건 을마나 마음이 상할까... 으...
  • 2009.06.10 09:58 (*.255.100.195)
    아 이런 안타까운 일이...
    정 들었던 기타를 누군가 주인 허락도 없이 빌려갔다니...
    제이슨님이 마음이 많이 언짢으셨겠네요.
    더 좋은 것이 생길려고 그러는 모양입니다. ㅎㅎ

    파크닝팬님도 도둑을 맞으셨네요.. 쩝 그냥 차는 안가져가서 다행이라고 여기면 마음은 편할까요? ㅎㅎ
    아무튼, 그런 일이 생기면 참 기분이 영 안좋지요..
    두분다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좋은 여름 맞이하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55 축제를 위한 볶음국수 1 file 콩쥐 2009.06.17 4910
3854 명의.....허임 61 콩쥐 2009.06.17 7402
3853 수구 좌파의 친북 및 반정부 운동 36 gmland 2009.06.17 6614
3852 광란의 축제 그리고 시위 17 file 최동수 2009.06.17 5147
3851 미주 한인 주부들이 올린 MB OUT 동영상 10 하울 2009.06.17 4643
3850 선언문 초안에 대한 조언 3 gmland 2009.06.16 3911
3849 "용서 구할 겸덕조차 못 갖춘 권력" 29 쏠레아 2009.06.16 5624
3848 보면 피식웃을만한 사진 8 file 바실리스크 2009.06.16 4988
3847 해외언론의 평가, 컬러로 잘정리되었어요(퍼옴) 펌맨 2009.06.16 5240
3846 따로국밥 18 청진기 2009.06.15 4120
3845 다락방... 6 쏠레아 2009.06.15 4771
3844 스님들도 참... 15 file 쏠레아 2009.06.15 5613
3843 明心寶鑑(명심보감)-第五篇 正己篇(정기편) 中 1 磨者 2009.06.15 3902
3842 인간이 쓴 글 맞습니까? 19 gmland 2009.06.15 5635
3841 크림파스타(알프레도) 6 file cho kuk kon 2009.06.15 5266
3840 문화예술의 자율성 회복을 위한 미술인 성명 9 바실리스크 2009.06.14 5142
3839 여러분들의 정치논리는? 14 gmland 2009.06.14 5364
3838 쏠레아님! 금모래님! 12 gmland 2009.06.14 4710
3837 낙서게시판과 공중화장실 10 np 2009.06.14 5673
3836 어떤 후배가 그래도 좋은 이유... 4 gmland 2009.06.13 4975
3835 제가 졌습니다. 21 쏠레아 2009.06.13 5061
3834 언론소비자주권 성명서 (불매운동에 대한 검찰수사에 관하여) 22 file 꽁생원 2009.06.13 6396
3833 다음중 어느상황이 가장 불행할까요? 6 file 바실리스크 2009.06.13 4541
3832 4대강 사업이 사회주의 정책인가? 35 쏠레아 2009.06.13 4149
3831 김대중 다시보기 <아고라 펌 > 18 file 하울 2009.06.13 5190
3830 촛불시위의 원조 27 file 쏠레아 2009.06.12 5718
3829 이런 인사 괜찮은가요? 7 인사법 2009.06.12 4923
3828 프로그램 4 file 버들데디 2009.06.12 4945
3827 전기요금 3만 9960이하면 두배 부과 3 2009.06.11 3736
3826 한나라당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 6 file 꽁생원 2009.06.11 4983
3825 글쓰기 달인 박하향기님. 83 콩쥐 2009.06.11 8182
3824 <동영상> 어제 서울광장 시위진압 중... 9 file 하울 2009.06.11 5423
3823 외면하게되는 사진들 10 콩쥐 2009.06.11 5374
3822 양은이파 두목 조양은 결혼식에 화환보낸...MB 11 file 하울 2009.06.10 8954
3821 인생상담좀 부탁드립니다.... 13 인생상담.. 2009.06.10 4072
3820 그때를 아십니까? 통금별곡 7 고정석 2009.06.10 4875
3819 북미 대학 교수 200여명 시국선언 전문 2 하울 2009.06.10 7076
3818 한국작가회의 514인 시국선언문 전문 5 file 하울 2009.06.10 4272
3817 티벳은 뭔가 다르군요. 6 file 바실리스크 2009.06.09 4741
3816 쎄스코에게 전화하기 전에, 냉큼 물러가라 6 file 1000식 2009.06.09 4815
3815 기타매니아 시국선언문 8 file 쏠레아 2009.06.09 4665
3814 그때를 아십니까? 냄비 때우시요. 12 고정석 2009.06.09 5418
» 으악~기타 도둑 맞았삼.. 24 file Jason 2009.06.09 5255
3812 정치논쟁을 지켜보면서....... 32 gmland 2009.06.09 4721
3811 明心寶鑑(명심보감)-第十七篇 言語篇(언어편) 中 10 磨者 2009.06.09 5855
3810 미니어쳐 기타 6 file 최병욱 2009.06.09 7069
3809 두꺼비와 뱀에 관한 단상 2 file 1000식 2009.06.08 7418
3808 진짜 간지나는 사진 한장. 25 file 쏠레아 2009.06.08 6009
3807 <동영상>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청회 2 하울 2009.06.08 4624
3806 고귀한 성품 4 금모래 2009.06.08 4165
Board Pagination ‹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52 Next ›
/ 15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