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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06.14 10:31

쏠레아님! 금모래님!

(*.165.66.179) 조회 수 4711 댓글 12
  
쏠레아님! 금모래님!


아직도 할 말이 남았습니까?

당신들은 내게 이런 짓을 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1) 여러 차례 나를 직접적으로 거론하면서 중상모략 및 인신공격을 했다. 그것은 통상적 악플을 넘어서는, 어떤 목적을 가진 시도로 보였다.

당신들 주장대로, 내가 스스로 진보좌파임을 자처하고, 4대강 정비사업이 사회주의적 정책이라고 주장했다고 치자, 그렇다고 해서 그게 당신들 둘로부터 끊임없는 중상모략과 인신공격을 받을 사안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2) 수 개월간 쫒아 다니면서 댓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빈정거렸다. 이는 집요한 목적 아래 고의로 이루어지고 있는 공작임을 반증하는 것이다.

3) 대상 사안이 전문지식을 요하는 것임에도, 스스로 학자라고 밝히거나 그렇게 알려진 사람들이 학습과 논리는커녕 생각나는대로 두루뭉술 말장난과 궤변으로 일관했고, 지금도 조금도 변한 것이 없다.

4) 나는 이제껏 멋모르고 논리와 설득으로 일관했으나 당신들에게는 아무 소용 없음을 알았으며, 그렇다면 이제 불필요한 소모전 및 상호대응을 그만 두고 서로 반성하자는 제안을, 피해자가 먼저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은 일거에 일축했다. 당신들 둘은 오만의 극치를 보여준 것이다.

5) 만일 당신들 두 사람이 학자가 아니었더라면, 중상모략에도 불구하고 상대할 가치조차도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나는 학자라는 사람들이 이 따위 짓을 하는 것은 맑은 음악 동호회 사회를 위해서라도 묵과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6) 누차 그러 했고, 이번에도 명명백백한 증거와 논리를 제시했음에도, 반성과 사과는커녕 끝까지 궤변과 마타도어 방식의 구태의연한 흑색선전과 유치한 수법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지금도 적반하장 격으로 여론을 호도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당신들은 학자로서 자질이 의심 되는 사람들로 보입니다. 우선 인격 도야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 '12'
  • ... 2009.06.14 10:42 (*.255.171.52)
    ...................
  • ... 2009.06.14 10:49 (*.106.196.197)
    ...................2
  • ... 2009.06.14 10:50 (*.230.92.90)
    ...................3
  • ... 2009.06.14 11:08 (*.207.85.185)
    ...................4
  • ... 2009.06.14 11:35 (*.88.130.151)
    오!
  • 파이터조 2009.06.14 11:48 (*.215.102.32)
    세분 모두 생각이 다르다고 문제될 게 없습니다.
    최소한 세분 모두 링 안에서 싸우시니까요.

    링안에서 싸우다말고 법을 들이대며
    '당신은 나를 중상모략했으니 수사기관의 연락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두고 봐라...'
    하는 분은 없으시잖아요.

    관전자(?)로서 아무리 싸워도 보기 싫지 않고 보면서 배우는 것도 많습니다.
    세분이 링안에 계시는 동안은 세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많이 배웁니다 옆에서...
  • ... 2009.06.14 11:56 (*.201.55.82)

    ----------절취선(상기무효)------------------------------------------------------

    내가 1뚱,,
  • ... 2009.06.14 12:12 (*.158.21.206)
    ...................8
  • 동감 2009.06.14 12:34 (*.184.120.148)
    합니다. 그냥 5% 이하는 그런갑다. 해야지 어쩌겠습니까...

    그런데 여기서는 다수라고 우깁니다....

    원래 함량미달 좌파들은 욕할 준비가 되어 있는 듯 합니다

    본문 머리말은 물론이고 다락방 머리말에도 올리더군요..

  • 공감 2009.06.14 13:37 (*.107.92.194)
    필자가 보기에 위의 1)2)3)4)....의 글은 꼭 금모래님과 쏠레아님을 향한 것이라기보다는
    언어의 다의성을 고려할 때 본문 글을 쓰신 분이 자기 자신에게 향한 반성의 성격을 띄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 봅니다.
  • 펌맨 2009.06.14 21:53 (*.111.240.124)
    여기엔 옳고 그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분법의 덫에서 벗어나려고 해도
    피는 물보다 진하고 팔은 안으로 굽는
    원죄를 어찌 할수 없다는것.
    언제나 이성은 테두리에서만 머물뿐.

    gmland님께서 옳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두분은 이미 관습적인 예의를 벗어났어요.(관습이 머중요한가?)
    인정할것은 인정하셨으면 좋겠네요
    유치할수 있다고도 판단되는 부분이지만 대의 명분없는 누굴 욕하면서
    대의명분없는 행동을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 ... 2009.06.15 15:09 (*.85.86.141)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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