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해탈의 경지에 오르지 못하셨나?
아니면 무언가 말씀하려고 선문답을 던지시는 것인가?
근데 선문답치고는 너무 노골적이라... ㅋ~
불교 1000명,
천주교 1000명,
기독교 1000명,
그렇게 시이좋게 1000명씩 시국선언 하는 모양이군요.
종교계까지 저렇게 모두 나선다면 보통 일은 아닌 모양입니다.
Comment '15'
-
봉은사는 예전에 오랫동안 극심한 종단분규를 겪은 곳임을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양측이 각각 대규모로 깡패를 동원해서 무력충돌을 일삼았으며, 수많은 전경이 배치되어 국력을 소모하게 했습니다. 그 비용은 우리들의 혈세로 충당되는 것이요, 전경들은 국민의 아이들입니다.
이제 잊을 만하니 또 정치에 간섭하기 시작합니다. 아직도 반성하지 못하고 있나 봅니다. 개신교든 불교든 천주교든, 대한민국 헌법은 정교분리 정신에 입각하고 있습니다. 종교인들은 정치에 개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상식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개인적 종교인 개신교 측은 특히 정치에 개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통령의 입지를 더욱 더 좁히는 셈이 됩니다. 강남 대형교회 중에는 담임목사를 세습한다 하여 분쟁이 끊이지 않았던 적도 있습니다.
정치에 개입하기 전에 각 종단 내부에 산재해 있는 비리부터 척결하시기 바랍니다. 위선적 종교인들의 각성을 촉구합니다. -
대검 중수부 검사들 중에 봉은사 신도가 몇이나 되는지 모르지만, 그들의 봉은사 출입을 막는 정도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 그들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직접적 책임이 있는 자들입니다. 특검을 통해 수사되어야 하며, 이 정권이 하지 않는다면 차기정권이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일은 우리 시민들이 알아서 투쟁할 터이니 스님들께서는 부처의 뜻을 더 깊이 헤아려서 우리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열심히 참선하시기 바랍니다.
현수막 하나 건다고 해서 봉은사가 노무현 지지자들의 메카가 될 것도 아니요, 노무현 대통령은 천주교 세례도 받은 사람이므로, 그를 굳이 불자로 만들어서 교세 확장에 이용하려 든다는 오해를 받지 말기 바랍니다. -
이건 제가 올린 글이라 할 수 없이 대꾸합니다.
굳이 퍼센트 따지실려면 스님이나 성직자의 수와 비교해야지
일반 신도들 수와 비교하십니까?
그럼 서울대 시국선언도 서울대 나온 사람 모두와 비교하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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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라 함은 첫째 본분이 연구하는 학생이지요. 가르치는 것은 부수적인 것... 그렇지 않아요?
스님이라 함은, 불가에서 공부하는 학생을 일컫는 말이지요.
목사/신부라 함은 신의 뜻을 바르게 전달해주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을 일컫지요.
평신도와 구별할 하등의 이유가 없어요. 모두 다 진리를 깨우치기 위해 공부하는 학생...
만일 교수/성직자와 학생/신도를 구별한다면, 그게 바로 권위주의라는 것이라오!
인류역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권위주의 타도를 위해 흘린 피로 얼룩져 있다오. 그게 바로 또 사회주의 사상이라오!
내 주변에도 많은 교수들이 있어요. 내게도 제자인 여러 목사님이 있어요. 내게도 큰스님 친구가 있어요. 그 분들이 언제나 내게 그렇게 가르쳤어요. -
그래서 국민들이 노무현을 좋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나도, 그 많은 실책에도 불구하고 노무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나도 수많은 사람들이 욕하는 유시민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국가원수로서의 존엄과, 행정부 수반으로서의 대통령은 다르다고 봅니다.
그러나 학생이 선생인 교수와 맞먹으려 드는 것은 전혀 동조하지 않습니다. 그건 사제지간의 도리로서 권위주의와는 별개의 문제라 하겠지요. -
검칠이님들 중
떡 먹은사람도 안먹은사람도
포괄적 아부님도 다 "모니" 형님의 중생 아닌가요..
문을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먹은분은 불쌍해서 쓰다듬어주고 안먹은분은
대견해서 쓰다듬어주어야죠..."스도" 형님도 마찬가지로 다 용서하신다고 했는데.
믿는거하고 돈먹는 것하고는 언어더 잡 이니까요... -
각 신도 수는 대충 이렇게 알고 있는데...
불교 1천5백만명
천주교 6백만명
개신교 1천만명
게 중에서 각각 1천명씩이라면 각각 몇 퍼센트인가?
1천명을 두고 [종교계]라 할 수 있나?
-------------
제가 실수 했습니다.
저런 생각 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2mb 뿐입니다.
gmland님의 생각으로 착각한 것 대단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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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튼 소리!
여기 회원들이 모두 멍청이인 줄 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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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하오체야? 뒤질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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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 [2009/06/16] 어디서 하오체야? 뒤질라고ㅋㅋ 61.105.193.112
왜 복사했는지 아시겠는가?
시범케이스가 무슨 뜻인지 알고 있는가? -
미친새끼 [2009/06/16] 어디서 하오체야? 뒤질라고ㅋㅋ 61.105.193.112
왜 복사했는지 아시겠는가?
시범케이스가 무슨 뜻인지 알고 있는가?
기관고유번호 : ORG3930
기관명 : 에스케이브로드밴드주식회사
주소 :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SK남산그린빌딩
우편번호 : 100-711
자네 이름으로 되어있는 아래 기관주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는가?
이미 조사가 끝나 있음을 아직도 눈치 채지 못했는가?
여태 관용으로 인내하고 있었음을 아직도 반성하지 못했는가?
이런 사소한 일에 자네 인생을 걸려고 하는가?
내 인내의 한계를 실험하고 있는가?
여러 IP를 사용하는 자네...
자네 스스로 모든 증거를 내보인 것을 아직도 알지 못하는가?
서울 중구 남대문로5가 SK남산그린빌딩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서울 서초구 서초동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스스로 정체를 밝히고 사죄하지 않으면 이번에는 결코 용서하지 않으리! -
내가 자네를 알고 있다고, 그것도 자네 스스로의 실수 때문에 우연히 알게 된 것임을 이미 밝혔음에도 내 말을 믿지 않았는가?
언제까지 인내해주기를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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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하오체야? 뒤질라고ㅋㅋ] 이 말중에...
[뒤질라고] 라는 말은 살인협박으로 고소감이네요.
"미친새끼" 라는.. 부르기도 민망한 익명 쓰는 저(61.105.193.112) 양반 정말 자기 말대로 미쳤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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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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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중에서 각각 1천명씩이라면 각각 몇 퍼센트인가?
1천명을 두고 [종교계]라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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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교계 일각에서 시국선언을 하는 모양입니다. 극소수지만 그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민주주의는 소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라고 표현해야...
마찬가지로, [6~7%에 해당하는 서울대 정치교수들이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열등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다른 대학 교수 일부도 질세라 시국선언을 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고려대학은 이명박 대통령 출신대학이라 가만히 있기가 난처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극소수임에도 불구하고 정권은 그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며, 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라고 표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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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재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은 낭비이며, 소비자가 여러 겹 포장을 뜯기 위해 쓸데없이 수고해야 하고, 더욱이 포장재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됩니다. 리사이클링에 많은 비용이 또 들어가며, 그 일부는 매립해야 하는데, 매립지가 부족해서 지자체끼리 싸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