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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히나스테라의 현악4중주 2번 1악장입니다.
몇일전에 어느분이 졸업연주회로 히나스테라의 기타 소나타를 업로드 하셨죠...



현대음악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히나스테라의 곡들은 사실 조성과 무조성의 중간정도에 있죠... 그래서 Pierre Boulez 같은 작곡가 보다는 대중들이 듣기가 쉽죠.

한곡더....밑에곡은 기타도 들어가 있습니다
미국의 작곡가 엘리엇 카터 입니다... 1908년에 출생하셔서 아직도 작곡 하십니다...지금 만101세 이셔요...
엘리엇 카터- "Luimen" for 만돌린, 기타, 하프, 바이브라폰, 트럼본, 트럼펫

Comment '3'
  • 2009.12.14 15:39 (*.166.112.8)
    경상도의 한 시내에 술에 떡이 된 사람이 한 모텔을 찾아가서 남은 방이 있냐고 물어봤다는 군요. 주인 왈 " 남은 방은 없고 한 스님이 묵고 있는 방이 있는데 그 방에서 주무시는 것은 괜찮을게요" 그래서 스님과 같이 한 방에서 잠을 자게 되었는데... 술 취한 그 사람 코 고는 소리에 밤새 한 잠도 못 잔 스님이 화가 나서 그 사람 머리털을 모두 깍아버렸지 뭡니까.. 아침이 되어서 스님은 먼저 방에서 나가고 한참 지나 잠에서 깬 그 사람이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려고 거울을 보는데, 하는 말이 " 스님은 여기 있는데 나는 어디갔지?" 그러더랍니다.
  • 콩쥐 2009.12.14 16:12 (*.161.14.21)
    하하하하......
    대단한 스토리네요....하하하하....
  • BACH2138 2009.12.15 11:16 (*.237.24.241)
    현악4중주곡 멋있네요.... 현대음악은 무조적인 작법이 가미되어 선율의 긴장감이 많아 듣고 즐기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음악은 많이 완화되어있지만요. 음악감상에서 바로크.고전.낭만파 음악들이 주류를 이루는 그때문이라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런 음악이 자연스럽게 들리는 날이 오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직까지도 이런 현대음악이 애호층에 폭넓게 기호되지못하는 것은 자체발생적 의미의 음악관념과 관련발생적 의미의 음악관념이 서로간에 갭이 많아서 그런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음악소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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