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21 21:37
우주에 대한 질문입니다
(*.143.85.66) 조회 수 5740 댓글 24
우주의 빈 공간은 끝이 없나요?
Comment '24'
-
어려운 질문이네요.
거기까지는 과학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철학이나 추리라고 봐야겠지만
끝이 있다고 얘기를 들은 거 같아요.
요즘에는 우리와 닮은 우주가 또 하나 있다는 설이 있다는데 도대체 무슨 얘긴지.......
-
공간의 개념인데요.
저도 잘은모르지만 우리가 걷고 기타를 연주하고
생활하는 모든것은 바로 공간이라고 정의내린 장소입니다.
공간이 있어야만 우리는 움직일수 있습니다.
우주는 현재 팽창하고 있다는것이 일반적인 설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움직일수 있는 공간처럼
우리가 알고있는 빅뱅의 공간 너머에도 또 다른 공간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공간이 없다면 빅뱅도 없었을것이고, 지금처럼 인간 관점의 대우주가
있지도 않겠죠.
단지 지금의 대 우주와 대 우주 너머의 공간이 어떻게 다른가가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우주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가볍게 유추할수 있는것이 어마어마한 에너지가 폭발을 하여
지금의 우주 공간이 형성되었는데 어느순간 임계점에 도달해서
풍선처럼 터지지 않았다면 우주너머의 공간은 굉장히 밀도가 높은 공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 블랙홀이라는 공간은 다른 우주를 잉태하는 공간으로
생각합니다. 이유인즉 우주 밖의 공간은 굉장히 밀도가 높은곳이다라는 기본전제하에
어느정도 밀도가 높은곳인가 라는 반문중에 얻은 장난같은 결론입니다.
그냥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뿐이고 이론적으로 설명할 길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bbc 다큐 우주의 끝 이었는지 제목은 잘기억이 안나지만 마지막편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앞으로 우주는 어떻게 될것인가?
어느정도 팽창하고 다시 수축할것인가 아니면 풍선처럼 터질것인가
아니면 끝없는 팽창을 계속할것인가
다큐에서는 결론을 끝없는 팽창으로 결론을 어느정도 내리더군요
결과적으로 끝없는 팽창의 끝은 물질의 가장작은단위인
분자 > 원자 > 원자핵 > 중성자, 양성자 > 쿼크 까지 쪼개진다고 하더군요
우주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쓸쓸한 곳이 될것이라고 다큐에서는
설명하였습니다. 물론 아주 먼 훗날 일어날것이라고 말은하지만
그다큐를 보면서 미묘한 쓸쓸함이 있었습니다.
-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입니다.
우주 팽창의 에너지 근원은 아직 실체가 밝혀지지 않은 암흑물질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한가지 가설을 해보면 암흑물질이 우주밖의 공간이며 그물질은 밀도가 높다.
(현재의 우주는 풍선처럼 둥근공간이 아닙니다. 빅뱅후 어느시점이지나 확장은 그 폭발력에 있지않고
바로 암흑물질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빅뱅을 유추해낸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바로 우주배경복사와 관련있는데요.
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1965년 두과학도가 텔스타 위성과 교신중에 7.35cm의 파장을 찾게됩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특정 위치에서 오는 파형이 아니었고 모든 방향에서 전체적으로 수신되는
신호였고 이것을 이론화한것이 바로 빅뱅입니다.
다시 가설로 넘어가서 빅뱅이후 폭발하는 에너지가 어느임계점을 지나 고무줄이 되돌아 가듯
당기는 힘이 가해지면 우주는 다시 수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재의 과학으로 밝힌바로는 암흑물질이 우주의 팽창을 지속시키는 역할을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이 암흑물질은 밀도가 높아서 당기는 힘이 수축하려는 힘보다 더크다라고 가정한다면 바로 우주의 팽창이 지속되는 근거가 되지않느냐 라는것이 저의 생각이며
결과적으로 암흑물질은 우주밖의 공간이 되지 않는가 라는 저의 웃기는 가설이
성립되지 않는가 라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고로 실체가 밝혀지지않은 암흑물질이 어디나 존재하고 이 암흑물질은 빅뱅이전부터 존재하던 공간이
아니었나라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에휴ㅡ,.ㅡ
결과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그냥 비웃어주시면되겠습니다 ^^
또한 이 가설을 증명할 수치적인 이론은 절대 증명못함을 알려드립니다.
-
*특정위치에서 오는 파형 : 블랙홀, 퀘이사, 슈퍼노바, 기타 특정위치의 별에서 방출하는 에너지의 파형(한점이 나 한곳으로 생각하면됨)
고로 모든 공간에서 수신되어지는 우주 배경 복사는 빅뱅설의 강력한 증명이 되는셈이다. -
물과 기름의 예를 들면 물은 우주밖의 공간이고 기름은 현재의 대우주입니다.
이기름은 응집하려는 성질을 가지고 있고 당연히 처음엔 물과 분리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름은 물과 뒤섞이고 더시간이 지나면 물의 산화력때문에
기름은 중화되고 물과 완전히 혼합이 됩니다.
저의 웃긴 가설은 ㅎㅎ 지금의 시기를 물과 기름이 어느정도 뒤섞인 시기로 보고 있습니다.
-
고미니네...
E.T하구 편 머글 수두 엄꾸... -
마치 신에 대해 인간이 가지고있는 전제(선입견, 개념)자체가
인간의 지식의 정도에 따라 그리고 사는지역에 따라 계속 변하고 ,
그 개념자체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우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전제(크다 작다, 끝이있다 없다)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요. -
아는만큼만 보이게되기에,
우리의 자잘한 지식만큼만 보이겠죠.
현대과학은 다들 아시다시피 허구입니다....
허망한거죠, 과학의 지식이란건.
실용성으로 포장된 눈에 보이는 껍질, 본질하고 상관없는.
그리고 우리의 과학적지식은
한강의 모래알보다 작은 사소한것이기에
그것으로부터 전체를 판단할수있다고 생각하면 부작용이....
마치 개미가 인간에 대해 판단한다고 생각하면....
-
(제가 존경하는 소강절선생님의 이론에 대한 온뜰님의 글중 일부만을 퍼왔습니다.....)
태시에 無極이 있었으며
無極에서 黃極이 나오고
황극에서 太極이 나오고
태극에서 음양이 나오고
음양에서 오행이 나오고
이 오행이 내는 五氣의 상생상극의 조화의 작용으로 생물이 탄생하였으며 진화하고 발전하였다......
역학의 종조인
소강절 선생의 황극경세의 이론 중
우주창조와 변화의 원리에 대한 음양오행학적 정의를 의역한 것이다.
[출처] 우주창조의 원리 (온뜰네트워크) |작성자 온뜰 -
결론은 ... 알려고 하지마라 ... 다친다 ...인가요?
암흑 물질로 둘러싸여 있는 것을 상상해 볼 수도 있겠네요.
암흑 물질속의 기포와 같은 것이 우주공간 ... -
첨단 물리학자들의 우주공간에 대한 생각은 불교의 우주관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들도 그렇게 말하고 있고... 色卽是空, 空卽是色!
물론, 창조론과 대치되는 그런 개념은 아니고... 또, 창조론 그 자체와 여러 가지 해석론도 구별되어야 하고... -
우주도 지구처럼 둥근(4차원적으로) 모양이어서 끝으로 가도 반대편 끝에서 나오는거 아닐까요?
끝까지 가서 우주의 벽에 부딪힐까요?
수천년이 지나면 비밀이 밝혀질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인류는 멸망....-_-) -
현재 물리학계의 최신이론은 '평행우주론' 이지만 머 실험적으로 아직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11차원으로 이루어진 막(membrane) 으로 이루어진 역동적인 우주..수학적으로는 아름답게 정립되었지만
실험적으로 증명된것은 아직 없고 그 이론의 극히 일부를 증명하기 위해 현재 CERN 에서 만드는 입자 가속기에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
이를 쉽게 설명한 것 중에 BBC 다큐멘터리 중 'Parallel Universe' 를 추천합니다 ~
-
미치오 가쿠의 평행우주 라는 책 추천 합니다
제법 두꺼운데 재미있게 읽었구 충격도 받았었죠.
들고 다니면 폼도 나요.
-
전..가끔 그런 생각을 하죠.
내몸의 세포 하나가 지구이고 내몸이 우주다.. 나를 벗어나면 또다른 사람이 있고 , 세상이 있고
세상밖에는 또다른 세상들이...반대로 세포보다 더 작은 존재들은 사람이 될 수도 있겠구요..
저의 심장이 어떤 세포들에게는 태양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욧 ㅋㅋ
참으로 아쉬운건.. 제가 죽는날이 되어도 우주의 비밀에 대해 알길이 없다는거지요 ㅜ.ㅠ
더운 여름 np님 잘지내는시지욧 ~_~ -
현 지구과학이 알고 있는 양자역학 그 수준에서 다시 한번 더
양자역학으로 들어가면 궁극의 물질에 도달합니다.
현 양자역학의 포톤 입자를 지구만큼의 크기로 놓는다면,
궁극의 물질은 사람 만한 크기입니다.. 대충 계산해 본다면..
궁극의 물질(파티카이)은 근원의 의도와 설계를 담고서 창조되는 무극의 질료이고,
그로부터 입자우주와 반입자 우주로 나뉘게 하는 바탕이 되는 태극이라
할 만한 두가지 하위 입자들(파티컴 & 파티케이)이 생성됩니다.
그 역학 주변의 미묘한 관계로부터 우주의 근본적인 전자기력들이 발생됩니다.
우리가 우주로 표현하는 영역은 수많은 유니버스가 모여서 대우주를 이루는데,
하나의 유니버스도 5단계의 밀도층으로 구분되는 조화우주들로 구성되며,
하나의 조화우주가 우리가 존재하는 하나의 현실장이 됩니다.
물론 각각의 조화우주는 3개 차원으로 이루어져 공간이라는 개념이 생깁니다..
각 조화우주는 그 구성 질료의 차이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며,
우리와 같은 물질우주는 완전물질(Gross Matter), 그 위의 상위 우주는 반에테르,
그위의 차상위 조화우주는 에테르, 그 위의 차차상위 우주는 액상 빛 물질인
하이드로 플라즈마로 크리스트 인종의 영역이며(이 영역에서 추락한 존재들이 우주의 어둠의 근원),
그위의 차차차상위 조화우주는 빛의 근원으로서 열플라즈마로 지칭되는 더모 플라즈마 질료로 구성됩니다.
그 위로 초월하면 시공간을 완전히 벗어나는 에너지 매트릭스가 존재하며, 필설로 형용이 불가합니다.
저도 여기까지만...^^
-
봉봉님은 프랙탈 우주론 이네요 공감~
-
항상 아가타님에게 배우는 재미가 쏠쏠해요...
-
결론은 ... 모른다... 인것 같군요
-
하하 np님..
그걸 누가 알겠습니까. ^^
아래 글은 제 친구가 쓴 책 중의 일부인데..
<어쩌면 우리가 우주라고 부르는 이 모든 세상이
또 다른 세상에 사는 작은 새끼 바다거북의
간세포의 핵의 핵의 핵의 핵이 아닐까하는.
그리고 그 바다거북이가 속한 우주는 또다른 세상에 사는
작은 새끼 바다거북의 간세포의 핵의 핵의 핵이 아닐까하는.
그리고 그 바다거북이가 속한 우주는 또다른 세상에 사는
작은 새끼 바다거북의 간세포의 핵의 핵의 핵이 아닐까하는.
그리고 그 바다거북이가 속한 우주는 또다른 세상에 사는
작은 새끼 바다거북의 간세포의 핵의 핵의 핵이 아닐까하는.>>
-
아갈타님 이신가요? 하하하!
와우! 근데 용어부터해서 처음 접근하기 어렵더라구요.
원래 윤회는 없는 것이다... 음...
물론 궁극적으로 그런 시스템이 존재할 필요가 없는 존재였던 것으로 알긴 하지만.
다른 영적스승들 그 이상의 내용을 담고 있거나 아니거나...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55 | 예술로 지켜낸 마을 9 | 훈 | 2009.08.13 | 4694 |
| 4054 | 핸드폰 벨소리중 기타음악 없나요? 4 | 알려주셈 | 2009.08.12 | 5553 |
| 4053 | 참여가 부족해요 ㅜㅜ 정답공개 2 | 앨리스 | 2009.08.11 | 4444 |
| 4052 |
손니치 문화관의 꽃밭
|
콩쥐 | 2009.08.10 | 4578 |
| 4051 |
헤나와 네일아트
|
콩쥐 | 2009.08.10 | 5430 |
| 4050 | 에소테릭 아젠다 4 | 앨리스 | 2009.08.10 | 5722 |
| 4049 | Jake Shimabukuro-First Love 13 | 김기인 | 2009.08.09 | 7633 |
| 4048 |
주말 오후에
2 |
cho kuk kon | 2009.08.09 | 4299 |
| 4047 |
여름꽃들과 테오르보
2 |
cho kuk kon | 2009.08.08 | 4431 |
| 4046 | 우리나라에도 이미 오래전부터 10현기타를 쓰는 롸커(?)가 있었습니다. | 얼꽝 | 2009.08.04 | 6075 |
| 4045 | 지구온난화의 진실은? 5 | Blue Ash | 2009.08.03 | 5872 |
| 4044 | 오늘 발견한 상품. 11 | 콩쥐 | 2009.08.02 | 5386 |
| 4043 | 벌써 20년 4 | 훈 | 2009.08.02 | 5744 |
| 4042 |
새로운 좋은 친구들
7 |
cho kuk kon | 2009.08.02 | 5615 |
| 4041 |
적자생존
6 |
콩쥐 | 2009.08.01 | 4557 |
| 4040 |
지리산 야생화
|
콩쥐 | 2009.08.01 | 5311 |
| 4039 |
지리산의 잠자리
|
콩쥐 | 2009.08.01 | 4314 |
| 4038 |
지리산의 왕거미
|
콩쥐 | 2009.08.01 | 5011 |
| 4037 |
천사의 도시에서
6 |
cho kuk kon | 2009.07.31 | 5246 |
| 4036 |
목수 작업실의 문을 열며......
6 |
서어나무 | 2009.07.31 | 7205 |
| 4035 |
하늘소 사진 한장
1 |
sanbi | 2009.07.31 | 5396 |
| 4034 | 기타를 배우게 동기가 된 음반 9 | 고정석 | 2009.07.31 | 5251 |
| 4033 | 요즘 휴가철이죠...휴가다녀온 이야기 꼭 해주세요... 8 | 콩쥐 | 2009.07.31 | 4386 |
| 4032 |
이젠 산에 오르기가....
5 |
콩쥐 | 2009.07.31 | 4967 |
| 4031 | 인도 고행자들의 공중부양의 비밀 9 | 고정석 | 2009.07.31 | 5861 |
| 4030 | 아래 기타의 종류는 무엇 인가요? 5 | SPAGHETTI | 2009.07.30 | 6095 |
| 4029 | 조금 있으면 대한민국 총인구는 50만! 15 | 금모래 | 2009.07.30 | 6232 |
| 4028 |
다시보는 가브리엘사진
|
콩쥐 | 2009.07.29 | 6019 |
| 4027 | 이윤성은 사오정인가? 13 | 쏠레아 | 2009.07.27 | 6186 |
| 4026 | 낙서장 8 | 고정석 | 2009.07.27 | 5657 |
| 4025 | 고향의 노래 2 | 훈 | 2009.07.26 | 5968 |
| 4024 | 터네이셔스d 벨제보스(절대19금) 6 | 앨리스 | 2009.07.26 | 6495 |
| 4023 | 박선수의 결선 좌절. 1 | 쏠레아 | 2009.07.26 | 4216 |
| 4022 |
연꽃차
5 |
콩쥐 | 2009.07.26 | 4619 |
| 4021 | 사찰무너져라 기도하는 이명박대통령과 무리들 21 | 키키 | 2009.07.25 | 5005 |
| 4020 | 어떻게 질문 하는것이 좋은가 1 | 찬찬 | 2009.07.25 | 4561 |
| 4019 | 음악적 표현은 무엇을 중심으로 삼아야 할까요? 3 | SPAGHETTI | 2009.07.25 | 4684 |
| 4018 | 안녕들 하시지요? 6 | 쏠레아 | 2009.07.23 | 4638 |
| 4017 |
카핑베토벤 보셨어요2......
1 |
薄荷香氣 | 2009.07.23 | 5184 |
| 4016 |
카핑베토벤 보셨어요....
2 |
薄荷香氣 | 2009.07.23 | 5311 |
| 4015 | 매미가 운다! 13 | 금모래 | 2009.07.23 | 5064 |
| 4014 | 구인광고지를 보고 있습니다 2 | 할배 | 2009.07.22 | 6095 |
| 4013 |
Eclipse 그림자
1 |
EchoOff | 2009.07.22 | 5446 |
| 4012 |
eclipse
7 |
ganesha | 2009.07.22 | 5592 |
| 4011 |
또 다른 세코이아
2 |
昊 | 2009.07.22 | 6012 |
| 4010 |
[낙서] 일식..
3 |
왕스시 | 2009.07.22 | 4959 |
| 4009 |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 - 세코이아 제너럴 셔먼 (퍼옴) 9 | 고정석 | 2009.07.22 | 7039 |
| 4008 |
지리산과 사라방드
6 |
콩쥐 | 2009.07.22 | 6783 |
| 4007 | 한곡에 만번 8 | 훈 | 2009.07.21 | 5655 |
| » | 우주에 대한 질문입니다 24 | np | 2009.07.21 | 5740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 우주의 끝은 있슴, 약 1백수십억 광년 정도 가 끝입니다..
- 그러면.. 그 끝 넘어는 무엇이 있나 ?..
아무것도 없음. 진공이 아니고.. 진공도 빈공간이 있는것이니까..
아무것도 없음 그자체가 없음. 빈공간 자체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