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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1.67.92) 조회 수 5569 댓글 21


(죄송합니다, 힌두교도가 예수를 이야기해서...)





예수가  요즘 이땅에 오신다면
다음같이 이야기 하실거 같아요.


1............정치권력자들을 조심해라.
그들은 인류를 벼랑끝으로 몰것이다.

2........... 매스미디어(신문, 방송, 언론....)를 조심해라.
그들은 돈과 권력을 위해 봉사하니 인류의 해방에 큰 장애물이다.

3........... 이데올로기(자본주의 ,자유주의 ,공산주의 ,세계화 ,  표준화 , 글로벌스탠다드...)를 조심해라.
그것들이  잠시 유행하는 편견으로 , 이익을 위해 인류를 서로 증오하게 만들것이다.

4........... 학교와 교회를 조심해라.
그것들이 파벌을 만들고 서로를 구분하게 만들고 ,인류를 눈멀게하는데  앞장설것이다.

5........... 예수를 조심해라
너희가  매일  부르는 예수는 내가 아니다. 그건 너희들의 예수이다.







여기에  예수대신 부처를  혹은 알라를 넣어도 혹은 무엇을 넣어도
이야기하는바는 똑 같을거 같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나 세속(현실)에서 진리를 발견하기는 한강에서 바늘을 찾는것만큼 어렵도다."










이젠 예수, 부처같은 성인들이 와도 별로 변화가 없을겁니다.
대자본의 언론사들이 그들의 가르침을   뉴스로  다루지 않을테니까요..... 
게다가 예수 ,부처도 이젠 교회와 절에서 문전박대 당할겁니다. 
이익을 위해 거듭난 종교단체에서  
왜 진짜 성인이 또 다시  필요하겟습니까?
단지 이익을 위해  
필요할때마다  성인들의 이름을 언급하는 정도로도 충분한데....  
Comment '21'
  • 더많은김치 2009.07.05 11:56 (*.46.25.93)
    장로도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 아즈 2009.07.05 12:32 (*.168.24.30)
    틀린 말과 옳은 말을 혼합하여 놓은 것이
    언어의 조화이다.

  • ?.. 2009.07.05 13:19 (*.112.94.61)
    글의 핵심이 무엇인지...??? 이해 못하겠삼 !!!!
    이것도...자본주의에 대한 비난인가용 ????

    아주..쉬운 문제...
    예수님이...현세에 살아계시다면....무슨 차를 타고 다닐까요 ????
  • 아가타 2009.07.05 14:02 (*.107.250.76)
    예수들은 지구에 이미 와 있습니다.
    한 명(제슈와-9)은 20세기 말에 아기로서,
    또 한 명(제슈아-12)은 1~2년 전에 세명의 워크인으로 들어왔습니다.

    해서 원문의 타이틀은 공상이 아니라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 콩쥐 2009.07.05 14:12 (*.132.16.212)
    아이고 깜짝이야...
    아가타님 정말 예수들이 지구에 와 계셔요?..
    와...... 전 그런거 정말 몰랐는데...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 더많은김치 2009.07.05 14:16 (*.46.25.93)
    엥? 예수는 궁극적으로는 한분이어야 되는 줄 알고 있는데... 크.. 아가타님.. 좀 더 알려주시죠..
  • ** 2009.07.05 14:17 (*.111.81.68)
    현대 우리 인류가 가진 종교의 역할에 대한 본질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제게는 이 글의 핵심이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그게 무슨 종교이든 상관없이 말입니다.
    콩쥐님의 지적에 공감합니다.

    원래 성인들의 기본적인 생각이 우리 인류의 필요와 맞물려 역사적으로 이어져 왔지만, 인간의 또다른 본질인 많은 형태의 x욕에 의해 변질되어 버린 것이 너무도 많다는 뜻을 내포하는 듯 합니다만.

    참고로 x욕이란 물욕, 명예욕, 금전욕, 지배욕, 소유욕 등등 ...
  • 봉봉 2009.07.05 15:40 (*.142.153.144)
    앗 콩쥐님 흰두교이신가여? 신기하네요..

    전 요새 불교랑 이슬람교 쪽에 관심이 많아서요. 흰두교의 교리도 많이 궁금하네요.
  • 듣기에도 2009.07.05 16:53 (*.34.214.203)
    이미 오신 것으로 야그가 전개되는 소수 종교 단체들도 좀 있긴 합니다.

    아마도 요번엔 여성의 몸이 되어야 한다는 야그가 있더군요. 하하하!

    구름을 타고 오신다 했는데 목빠지게 하늘 쳐다보는 우매한 중생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이미 오셨단 말이죠. 하하하!

    구름이란게 결국 허망한 인간의 육체를 의미한다고 했던가...
    그래서 허망한 인간의 몸을 가지고 다시 오셨다고 하던가...

    바야흐로 여성의 시대가 도래하고 어머니와 같은 사랑을 깨우쳐줄 때가 왔다 하던가...
    이젠 대통령도 여성이 되야 할 때가 되었다 하던가...

    하여튼 우린 결국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할 것은 거의 확실한 듯.
    보나마나 하나마나 헛소리로 들릴 것이 뻔할 것이니.
    뜬 구름잡는 소리, 황당한 야그, 보이지 않는 어떤 것에 대한 썰을 풀어 댈지도...

    그 놈의 자연과학적 지식과 논리로 무장한 지식인들이 거들떠나 보겠는감.
  • 성찰인 2009.07.05 16:54 (*.178.88.113)
    진짜 그러쵸

    예수가 와서 제자들에게 설파했던 내용들은

    구약의 관습적인 신앙이나 규율같은것을 타파하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교회같은 형식이나 건축의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은 예수님 말씀에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교회들은 건축하느라 정신 없잔아요

    세력 확장하고..
  • 쏠레아 2009.07.05 18:02 (*.134.105.157)
    콩쥐님 힌두교도시라구요?

    근데 아사도은 왜 그케 좋아하시는지요?
  • 오상훈 2009.07.05 20:11 (*.176.176.229)
    맛있으니까요...ㅋㅋㅋ(힌두교는 원래 소고기 먹으면 안되는걸루 알고는있지만)
    교회다니는 사람도 술담배 하면안되는데 할꺼 다하면서살고.....(나도 교회다니지만 이건뭐)
    아마 사람들이 예수님 발톱의 때만큼만 실천하면서 살면 이세상은 좋은 세상이 될겁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 불교나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나 부처님처럼 살아가려고하지않죠....(저역시 거기에 속한 사람이구요)
  • 오상훈 2009.07.05 20:35 (*.176.176.229)
    그리고 콩쥐님..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이건 셋다 다른 개념일꺼예여......(종교가 다른데 어떻게 진리가 일치하겠습니까??)

    각 종교서 말하는 진리가 다같을순 없을꺼같아요...ㅎㅎ

  • 콩쥐 2009.07.05 20:53 (*.132.16.212)
    저는 사이비 힌두교도입니다...
    계란준다해서 교회도 다녔고,
    절밥도 얻어 먹고,
    이스람교도 좋아하고,
    원불교도 좋아하고,
    유교도 좋아하고,
    도교도 무지 좋아하고,,...
    원래 종교가 시작될때의 초발심은 좋은말씀들이쟈나요...
    나중에 사람들이 이익을 위해 왜곡해서 그렇지...
  • 아가타 2009.07.05 23:07 (*.107.250.76)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 말이 바이블에서 어떻게 왜곡되어 있는 지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위 문장만으론 일단 완전한 문장이 아닙니다. 요한복음인가?에 보면,
    "If you hold to my teaching, you are really my disciples.
    Then you wi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아마 위 처럼 되어 있을 것입니다. 즉,
    "내 가르침을 고수한다면, 진실로 나의 제자일 지니,
    그러면 진리를 알 것이고, 그러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대충 이런 의미인데, 그러나 "제자와 구루" 식의 관계조차 크리스틱하지 않은
    문화로 간주하기에 위의 복음 문장은 왜곡된 가르침으로 인정됩니다.


    그러면, 진정한 제슈아-12의 원래 말은 어떠했던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Know yourself, and
    You'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will set you Free."
    "너희 자신을 알라, 그러면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될 것이고, 그리하여
    진리가 그대를 자유케 하리라."

    이 3단계 틀의 논법에서 대다수의 인류는 첫 단계에서 헤메고 있는 상태이죠.
    자기 자신을 알지 못하는 한 진리에 이르기는 불가능한 것이라는데,
    우선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서는 뭘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자체도
    개념을 모르고 있는 것이 태반입니다.

    불교는 그래도 이 부분에 대해 제법 열의를 가진 종교이죠.
    (저기서 말하는 자유란 불교의 삼계해탈과 같은 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첫 단계인 "자기 자신을 안다"라는 자체가 무슨 의미이며,
    어떤 과정을 필요로 하며,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효율적일 것인가에 대해 먼저 개념잡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 콩쥐 2009.07.05 23:18 (*.132.16.212)

    "진리가 그대를 자유케 하리라 "가 그런과정이 있었군요...
    오늘 또 배웁니다......
  • 토깽이눈 2009.07.06 00:04 (*.178.126.200)
    종교는 도덕의 관념 내에서는 세상속에서 빛나는데
    절대자에게 만능이라는 나름의 진리를 부여하고 신비주의로가면
    정치성을 띄게되고 정치와 결탁하여 전쟁을 일으키고 부패하게 되고 편을가르고
    살륙폭탄으로 변하게 됩니다... 세상을 온통 악의 잿더미로 파괴시키고 신의 뜻이라고하는
    것 또한 현실이니까요.
    종교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복종 시키는데도 통치자로서는 정말좋은 도구 입니다.
  • 루팡 2009.07.06 08:29 (*.58.13.15)
    콩쥐님이 힌두교의 변종 횐두교이셨구나~~ 선도인이신줄 알았는데...
    (좋다는 것은 다 하시는 것 같은디~)
  • np 2009.07.06 08:53 (*.143.85.66)
    저는 브라만을 만드시는 것 보고 진작에 흰두교인 이신줄 눈치채었어용
  • 바로 2009.07.06 19:20 (*.34.214.203)
    영적스승들이 말하고 싶어하는 "Know yourself !"

    아가타님이 기초부터 쫘악 정리해 놓은 사이트나 글들이
    어디 없을란가?
    아가타님의 야그들을 한 번 쫘악 들어봤으면 하는... ^^

    '신' '신' 하는데 신은 따로고 우린 우린가?
    그 '신' 밑에 우리가 존재하는 것인가?
    그 '신'에 순종하든 복종하든 하여튼 뭔가 해야 하는가?

    글쎄...

    '鬼神' 은 '신'이라 불러주는데... 하하하!

    우리는 '근원' 에서 복제되듯 하나의 개체가 된 또 하나의
    '신' 이라고 해야 할까.

    '일체' 속에서 '개체'로 분화 된 것인가.
    그래서 이젠 다시 '합일'을 향해 가야 하는가.

    이 우주의 가장 근본 물질은 무엇일까?
    어떤 스승은 '마음' 이 바로 이 우주의 '초질료'라고 했던가
    그래서 결국 모든 것은 '허상'이라고 할 수 있던가

    매트릭스.

    우린 '근원'의 상념속에서...
    존재하는 그의 분신들일까?

    나의 오감이 이렇게 완연하게 실제라고 외치는데
    왜 모든 것이 '허상' 이 되야 하는가?

    '오감'을 초월해 '식스센스' ...
    그러면 그게 허상임을 알게 된다고 하던가

    '귀신' 은 자기가 보고 느끼는 것이 바로 실제이나
    살아있는 나는 지금 나의 '오감'이 말해주는 것이 실제이다.
    그럼, 누가 실제속에 있는가?

    '근원'의 딜레마...
    는 존재할까?

    '전지전능' 이란게 어떤 의미일까
    '근원'은 이렇게 수 없이 분화된 개체들의 경험을 흡수하여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것일까

    ....

    아무리 스승들이 외쳐도 내가 다른 차원을 인식하지 못하면
    뇌속의 수 많은 야그들의 하나에 불과 할 뿐.

    경험하지 못하면 진정 내 것이 되지 못할 것이니
    그 '사랑' 이란게 진부한 단어에 불과 할 뿐.

    휴 ~ 답답.
  • ** 2009.07.11 02:46 (*.111.81.68)
    아주 요즘 배운 말인데요. 괜찮은 것 같아서 이제부터 저도 활용할까 합니다.

    "I am a Catholic Buddist."

    이말을 제게 일러준 사람 왈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저런 종교들의 근본적인 차이를 모르겠다"는 게 이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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