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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An atheist professor of philosophy speaks to his

class on the problem science has with God, The Almighty.

어느 무신론자 철학교수가 하나님과 과학의 문제를 학생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He asks one of his new Christian students to stand.....

그 교수는 크리스천인 어느 한 학생에게 물었다




Professor: You are a Christian, aren't you, son?

교수: 자네는 크리스쳔이지? 맞나?




Student : Yes, sir.

학생:네, 교수님




Prof: So you believe in God?

교수: 그래서 하나님을 믿나?




Student : Absolutely, sir.

학생: 그렇습니다




Prof: Is God good?

교수:하나님은 좋으신가?




Student : Sure.

학생: 네




Prof: Is God all-powerful?

교수: 하나님은 능력이 있으신가?




Student : Yes.

학생: 네




Prof: My brother died of cancer even though he prayed

to God to heal him. Most of us would attempt to

help others who are ill. But God didn't.

How is this God good then? Hmm?

교수: 내 동생은 암에걸렸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낳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었죠 우리는 아픈사람을 낳게 해달라고 같이 기도했었죠 그런데 하나님은 그 기도를 안들어 주셨어요

근데 어떻게 하나님이 좋다고 할수있죠?




(Student is silent.)

학생은 아무말이 없었다




Prof: You can't answer, can you?

Let's start again, young fella. Is God good?

교수: 대답할수없나? 그럼 다시 시작하지

하나님은 좋으신가?




Student :Yes.

학생: 네




Prof: Is Satan good?

교수: 사탄은 좋은가?




Student : No.

학생: 아니요




Prof: Where does Satan come from?

교수: 그럼 사탄은 어디서 왔나?




Student : From...God...

학생: 하나님..... 한테서요......




Prof: That's right. Tell me son, is there evil in this world?

교수: 맞아요, 그럼이제 말해보게? 이 세상에 나쁜것들이 있나?




Student : Yes.

학생: 네




Prof: Evil is everywhere, isn't it? And God did

make everything. Correct?

교수: 나쁜것은 어디나 있지 안그런가?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창조하셨어 맞나?




Student : Yes.

학생: 네




Prof: So who created evil?

교수: 그럼 누가 나쁜것들을 만들었지?




(Student does not answer.)

학생은 대답하지 않았다




Prof: Is there sickness? Immorality? Hatred? Ugliness?

All these terrible thing exist in the world, don't they?

교수: 병이 있나? 부도덕한게 있나?증오가 있나? 추한게 있나? 이 모든 안좋은것들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아닌가?




Student :Yes, sir.

학생: 맞습니다




Prof: So, who created them?

교수: 그럼 그것들은 누가 만들었지?




(Student has no answer.)

학생은 다시 대답이 없었다




Prof: Science says you have 5 senses you use to

identify and observe the world around you. Tell me,

son...Have you ever seen God?

교수: 과학은 자네가 세상것에있는 것들을 확인할수 있고 인정할수 있는 5가지 센스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 이제 말해보게 자네는 하나님을 봤나?




Student : No, sir.

학생: 아니요



Prof: Tell us if you have ever heard your God?

교수: 그럼 말해보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본적이 있나?




Student : No , sir.

학생: 아니요




Prof: Have you ever felt your God, tasted your God,

smelt your God? Have you ever had any sensory

perception of God for that matter?

교수: 당신은 당신의 하나님을 느껴본적 있나? 맞본적 있나? 냄새를 맡아본적 있나? 자네는 저 요소들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느껴본적있나?




Student : No, sir. I'm afraid I haven't.

학생: 아니요 그렇지 못했다는게 안타깝군요




Prof: Yet you still believe in Him?

교수: 아직 하나님을 믿나?




Student : Yes.

학생:네




Prof: According to empirical, testable, demonstrable

protocol, science says your GOD doesn't exist.

What do you say to that, son?

교수: 이러한 경험, 시험, 명백한 의식으로 과학은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네 이것의 대해 어떻게 말하겠나?




Student : Nothing. I only have my faith.

학생: 아무것도 없습니다 난 단지 믿을뿐입니다




Prof: Yes. Faith. And that is the problem science has.

교수: 그렇지, 믿음 그것이 과학이 가지고 있는 문제지




Student : Professor, is there such a thing as heat?

학생: 교수님, 열이라는 것이라는게 있지요?




Prof: Yes.

교수: 그렇네




Student : And is there such a thing as cold?

학생: 그럼 차가운 것도 있지요?




Prof: Yes.

교수: 그렇네




Student : No sir. There isn't.

학생: 아닙니다 없습니다.




(The lecture theatre becomes very quiet with this turn of events.)

교실은 갑자기 변한 논쟁내용으로 조용해 졌다




Student : Sir, you can have lots of heat, even more heat,

superheat, mega heat, white heat, a little heat or no heat.

But we don't have anything called cold. We can hit 458

degrees below zero which is no heat, but we can't go any

further after that. There is no such thing as cold. Cold is

only a word we use to describe the absence of heat. We

cannot measure cold. Heat is energy. Cold is not the

opposite of heat, sir, just the absence of it.

학생: 교수님, 교수님은 많은 열을 가지고 계실수 있죠? 더 많은 열과 굉장히 많은열과 메가 열과 하얀 열과 조금한 열과 혹은 열이 없는것도. 하지만 우리는 냉이라는것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마이너스 458도 까지 만들수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갈수없죠 냉이라는 단어는 다만 열이 없을때 할수있는단어입니다. 우리는 차가운것을 잴수 없습니다. 열은 에너지 입니다 냉은 열의 반대가 아닙니다 다만 열이 없을때 쓸수있는 단어입니다




(There is pin-drop silence in the lecture theatre.)




Student : What about darkness, Professor?

Is there such a thing as darkness?

학생: 그럼 어둠은 어떻죠? 교수님?

어둠이라는게 있나요?




Prof: Yes. What is night if there isn't darkness?

교수: 그렇네, 어둠이 없다면 밤은 무엇인가?




Student : You're wrong again, sir. Darkness is the absence

of something. You can have low light, normal light, bright light,

flashing light....But if you have no light constantly,

you have nothing and it's called darkness, isn't it? In reality,

darkness isn't. If it were you would be able to make darkness

darker, wouldn't you?

학생: 교수님은 또 틀리셨습니다, 교수님 어둠은 무언가가 없을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교수님은 조금한 빛을, 보통빛을 환한빛을 플라쉬 빛을 가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빛도없을때 아무것도 가질수 없습니다 그럴때 우리는 어둠이라고 하죠 안그래요? 어둠은 우리가 어둠가운데 더한 어둠을 만들수 없습니다. 안그런가요?




Prof: So what is the point you are making, young man?

교수: 포인트가 뭐지?




Student : Sir, my point is your philosophical premise is flawed.

학생: 교수님,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당신의 철학적 지식에 문제가 있다는 말입니다




Prof: Flawed? Can you explain how?

교수: 문제? 왜그런지 설명해 줄수 있겠나?




Student : Sir, you are working on the premise of duality.

You argue there is life and then there is death,

a good God and a bad God.

You are viewing the concept of God as something finite,

something we can measure. Sir, science can't even explain a

thought. It uses electricity and magnetism,

but has never seen, much less fully understood either one.

To view death as the opposite of life is to be

ignorant of the fact that death cannot

exist as a substantive thing. Death is not the opposite of life:

just the absence of it. Now tell me, Professor.

Do you teach your students that they evolved from a monkey?

학생: 교수님말에는 이중성이 있습니다.교수님은 생명과 죽음이 있다고 논쟁하셨습니다 그리고 좋은 하나님과 나쁜 하나님을 말하셨습니다. 교수님은 우리가 잴수 있는 한정되 있는 하나님을 보고 계십니다. 과학은 사람의 생각을 설명할수 없습니다 과학은 전기와 자력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절대 본적도 없고 이해할수도 없습니다 죽음을 인생의 반대로 보는게 어리석지만 죽음은 독립적으로 존재합니다. 죽음이 생명의 반대가 아닙니다 생명이 없을때 할수 있는말입니다. 말씁해 주시죠 교수님, 교수님은 진화론을 학생들에게 가르치십니까?




Prof: If you are referring to the natural evolutionary process,

yes, of course, I do.

교수: 만약 자네가 말하는게 자연적인 과정을 말한다면 맞다네. 당연히 그렇게 가르치지..




Student : Have you ever observed evolution with your own eyes, sir?

학생: 진화를 본적이 있으신가요? 교수님 눈으로?




(The Professor shakes his head with a smile,

beginning to realize where the argument is going.)

교수는 고개를 내 저었다 그리고 미소를 지었다 비로소 이 논쟁이 어디로 가는지 깨달았다.




Student : Since no one has ever observed the process of

evolution at work and cannot even prove that this process

is an on-going endeavour, are you not teaching your

opinion, sir? Are you not a scientist but a preacher?

학생: 지금껏 아무도 이 진화의 과정을 본적도 없고 증거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교수님은 교수님의 의견을 가르치지 않나요? 그럼 교수님은 과학자가 아니고 설교하는 사람인가요?




(The class is in uproar.)

교실이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




Student : Is there anyone in the class who

has ever seen the Professor's brain?

학생: 이 교실에 있는사람중에 혹시 교수님의 뇌를 본사람있나요?




(The class breaks out into laughter.)

교실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Student : Is there anyone here who has

ever heard the Professor's brain, felt it,

touched or smelt it?.....No one appears

to have done so. So, according to the established rules

of empirical, stable, demonstrable protocol, science says

that you have no brain, sir. With all due respect, sir, how

do we then trust your lectures, sir?

학생: 그럼 여기서 교수님의 뇌를 들어본사람, 느껴본사람, 만져보고 냄새 맡아본사람 있나요? 아무도 없을겁니다 이러한 룰을 경험으로 과학은 뇌가 없다고 말합니다. 교수님 어떻게 우리가 당신의 수업을 믿을수 있죠?




(The room is silent.The professor stares at the student, his face unfathomable.)

교실은 조용했고 교수는 그를 노려보았다 그리고 그는 알수없는 표정을 지었다




Prof: I guess you'll have to take them on faith, son.

교수: 내 생각엔 자네가 날 믿을수 밖에 없겠네...




Student : That is it sir..

The link between man & God is FAITH.

That is all that keeps things moving & alive



학생: 그것입니다 교수님 사람과 하나님사이를 이어주는 고리는 믿음입니다 그것은 내가 살아가는동안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할것입니다.




사실 이글처럼제가 살아간다면 참다행이지만 안탑깝게도 저를포함 많은 기독교인들이 저런 삶을 살지않고있지요.....저도 저렇게 살아보려고 조금씩 노력하는거죠....(저도 저사람처럼 아직 하나님의 음성을 못들었습니다)


근데요. 제가 한마디만하죠. 아무리 좋은일 100가지를해도 나쁜일 1가지를 하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그 나쁜한가지만 기억하게됩니다.

제주의에 좋은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건 교회를떠나서 사회어디서나(종교,문화,사회,기타등등)있는일입니다..

안좋은것만 찾아 보면 계속 안좋은것만 보게됩니다.그리고 좋은것만 보려고 노력하면 계속 좋은쪽으로 생각하게되구요.....

제가생각하는 종교는 인본주의나 과학으로는 설명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그걸 '믿느냐' '안믿느냐' 이차일뿐이죠.... (안 믿는 사람을 부정하거나 부인하지않습니다)
그게 세상이거든요..........(저는 콩쥐님과 다르게 예수님을 성인로 생각하지않습니다)


Comment '28'
  • 콩쥐 2009.07.05 20:57 (*.132.16.212)
    맞습니다.
    종교는 논리를 떠난것이지요.
    절대세계에 관한 소망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더 더욱
    세속적인 종교는 그 본연의 역할을 다했다고 말하게 되죠.

    절대자와 단독자로 직접적으로 만나는 소중한 경험은 정말 아름다운일이죠.
  • 음... 2009.07.05 21:06 (*.88.141.73)
    종교는 단지 마음을 안정시키는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절대자와 단독자로 직접적으로 만나는 소중한 경험은 정말 아름다운일이죠.
    이런말은,,
  • 오상훈 2009.07.05 21:24 (*.176.176.229)
    종교는 단지 마음을 안정시키는 그 이상, 이하도 아님......(이말씀에 공감은합니다만)

    하지만 단정짓지는 말아주세요.....(사실 종교 없이도 마음을 안정시키는건 이세상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오히려 저도 종교를가지면서 안정은 커녕 힘들고 불안할때도 많거든요....(우린 사람이거든요)

    남을 자신의 논리로 인정하지않고 부인하면 결국 다른사람한테 또다른논리로 음...님도 인정 못받습니다...

    제가 그런것을 경험하고 주위에도 많이 보았거든요...


  • 오상훈 2009.07.05 21:28 (*.176.176.229)
    문제는 지금 교회에서도 다른종교보고 '이단-이단' 이러는데 그게 참어려운거같아요..(그냥 밟아버리지요)
    콩쥐님이 말씀하시는 세속적인 교회가 딱 그런거같습니다.....(본연의 역할을 다했다고 그러셨는데 참으로 부끄러운 한국교회의 현실이지요)
    그래서 제가 다른 종교를 피판하거나 부정할수 없는겁니다.(아직까지는 그만큼 잘난 교인이 아니거든요)
    과연 우리나라에 그런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 jazzman 2009.07.05 23:46 (*.124.136.104)
    종교와 과학은 만날 수 없는 평행선을 그리지요.
    무신론자로서 눈에 거슬려서 그냥 한가지만 말씀드립니다. 진화론은 '사람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뭐, 아시면서도 그냥 인용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시나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건 진화론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신 것입니다. ^^
  • 2009.07.06 00:06 (*.184.77.156)
    이 학생도 철학적 오류에 빠진것 같다.

    <학생 말>

    "냉이라는 단어는 다만 열이 없을때 할수있는단어입니다. 우리는 차가운것을 잴수 없습니다.
    열은 에너지 입니다 냉은 열의 반대가 아닙니다 다만 열이 없을때 쓸수있는 단어입니다."


    -->세상엔 완전한 냉이 있을수 없다는 논리로 말한것 같은데
    그렇다면 냉이 없을때 열이란 단어를 쓸수 있단 말인가?
    세상이 온통 열뿐이라면 열이란 단어조차 존재할수가 없는거다.
    열이란 단어는 뜨겁다는 의미를 내포하기 때문이다.
    세상이 온통 뜨겁다면 또 우리가 그것에 죽지 않고 견뎌서 그것을
    관찰할 정도라면 그것은 일상이 될것이고 그것은 열이란 말이
    붙을수가 없는거다. 그냥 "RED"정도로 불릴수 있을 것이다.
    즉 냉이나 열이나 둘다 상대개념인거다. 이 학생은 잘난척 하고 있지만
    자신도 철학적 오류에 빠져 있는거다. 신이없다란 교수의 논리질문에
    제대로 답을 못하다가 이것을 반격하기 위해 겨우 생각해낸 논리가
    고작 이것이다. 결론이 겨우 "믿음"이란 말인가? 참으로 논리부재에 돌머리이다.


  • ** 2009.07.06 00:25 (*.111.81.68)
    전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고...

    다만 '훈'님의 논리적 오류를 지적한 내용에는 대찬성임.
  • ste 2009.07.06 00:42 (*.207.85.145)
    통도사에 전시된 역대 선사님의 묵서중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해와 달이 밝다하나 원래 밝은 것은 없다. 밝고 어우움이 내 마음에 달렸거늘,
    나는 왜 내 마음이 어두운 것을 몰랐을꼬'

    학생의 주장도 이러한 불가의 가르침을 기초로 하고 있어 보입니다.
    동양철학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교수님이나 학생의 주장은
    '깨달은 자의 눈멀음'이라고 할지도 모르죠.

    신도 마음속에 존재하는 것이라면
    인식의 상대성은 각 존재의 기전에서 온다는 의미로 파악하고 싶네요.

    ps: 냉의 반대는 열이 아니라 '온' 이겠죠 냉과 온이 상대적이라면 열은 절대적 개념이라고 해야할지..
  • 김치볶음 2009.07.06 01:25 (*.206.239.103)

    아무리 잘난 교인이라도 남에 종교를 부정하거나 비판해서는 안되겠지요.
    하지만 인간사화에서 우리가 남을 비판하듯이 종교도 예외는 아닌것 같네요.
    어느종교도 완전할수는 없으니까요.

    우리가 어떤것을 증명을하기위해 여러가지 예를들고 하는것을 흔히 볼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란 존재는 그렇게 증명으로서 설명해서는 않되며 과학적인 논리의 대상이 되서도 않된다고 봅니다.
    결국은 그럼으로서 문제가 문제를 일으키게되는것입니다,

    인간으로서 신을 볼수있는것에대한 한계성을 먼저 알아야 할것같습니다, 이것이 곧 신앙입니다.

    종교인으로서 하나님을 너무잘 알고 있다는것은 즉 하나님에 대한 인간에 죄이기도 합니다.
    바라는것은 교회를 다니는 이유는 어느종교가 믿는 하나님이 이러한 증거나 논리로 옳기때문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 저건 2009.07.06 01:37 (*.214.100.3)
    단순한 말장난이죠.(구구절절 설명하기도 귀찮네요. 쓸데없기도 하고)
    신이 있건 없건 그런건 인간들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믿건 안믿건 아무 상관없습니다.
    믿는다고 더 나아질 것도 안믿는다고 더 못해질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제발 좀 현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세계에서 행해지는 가장 못 된 짓들은 전부 종교내에서 행해지는 짓들입니다.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것이 바로 종교와 종교의 싸움이죠. 거기엔 어떤 설명도 타협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저 서로에 대한 배타적인 증오심만이 있을뿐이죠.
  • 조아 2009.07.06 05:28 (*.61.36.77)
    그저...........성불........하소서........
  • 김기인 2009.07.06 06:21 (*.119.208.219)
    예수님은 성인 맞는데..궁민학교때 그렇게 배웠는데..세계4대 성인중 한분이라고.^^
  • 콩쥐 2009.07.06 07:41 (*.161.67.92)
    김기인님 예수는 성인이 아니고 신이라고 특정종교계에서는 이야기하던데요.....
    제가 아는
    어느 나라의 특정종교는 소를 신이라고 하고,
    어느 특정종교는 코끼리을 신이라고 합니다.

    무엇을 신이라고 하던지 그 가지수가 50000가지가 넘을텐데
    다 그대로 인정해줘야 할거 같습니다......사이좋게 지내야죠.
    그중에 특정한 한가지만이 진짜 신이라고 우기는 경우만 빼고.....이건 좀 억지부리는거죠.
  • 쏠레아 2009.07.06 08:02 (*.35.249.30)
    열(에너지)은 존재하는 것이고,
    그 열이 많고 적음에 따라 뜨겁다, 차다.. 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인데,
    열은 존재하지만 차가운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빛(에너지)은 존재하는 것이고,
    그 빛이 많고 적음에 따라 밝다, 어둡다.. 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인데,
    빛은 존재하지만 어둠은 존재하지 않는다??

    --------
    저 이야기에 나오는 학생이나 선생이나...바보들 꽁트?
  • 궁금 2009.07.06 08:37 (*.227.191.158)
    이론적으로 온도를 무한대로 올리는것은 가능한가요?
    그리고 무한대로 내리는것도 가능한가요?

    전 절대온도 0도 이하로는 못내리는줄 알고 있었거든요.. 궁금해서요..
  • ES335 2009.07.06 10:03 (*.215.164.140)
    예. 절대온도 이하로는 못 내립니다. (열역학 제 3 법칙)

    사람들이 생각하는 모양이 참 다양합니다.
    동일한 것을 보고도 완전히 다른 생각을 하곤 하죠.
    과학과 종교가 평행선을 달리지 만은 않습니다.
    물론 현대의 진화론이 사람이 원숭이에서 나왔다고 말하지는 않지만,
    우연한 사건의 누적이 고도로 조직화된 정보를 생성할 수 있다는 주장은
    전혀 과학적 설명이 못되는 데, 진화론은 바로 그 주장에 근거하고 있는 것이 딜레마죠.
  • 오브제 2009.07.06 10:36 (*.201.27.44)
    풀한포기,피한방울도 임의로 만들지 못하는 합리적 사고의 축적이란 것도...

    가늠할 수 없는 밤하늘의 별을 보면서도 하나님이니... 부처니... 알라니....

    변하지 않는 무한한 질서를 진리라고 일단 인식하고 그 무한성에 겸손할 줄
    알아야 겠지요.

    울엄마가 자주하는 세태만평...천지도 모르고 깨춤추는 꼬락서니들 하고는...ㅋㅋㅋ


  • IGO 2009.07.06 11:30 (*.144.102.30)
    무엇을 신이라고 하던지 그 가지수가 50000가지가 넘을텐데
    다 그대로 인정해줘야 할거 같습니다......사이좋게 지내야죠.
    그중에 특정한 한가지만이 진짜 신이라고 우기는 경우만 빼고.....이건 좀 억지부리는거죠.
    .
    .
    .
    콩쥐님! 종교에 대한 지나친 일반화는 경계를 해야 합니다.
    콩쥐님의 거침없는 용감무쌍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 그대로 인정해줘야 할거 같습니다."라구요?
    "사이좋게 지내야죠."라구요?
    누가 누구와 사이 좋게 지내야한다는 건가요?
    예수님과 부처님이?
    기독교도와 천주교와 불교도가?
    왜 사이 좋게 지내야 하는지 설명해 보세요.
    이들이 사이좋게 지내면 평화가 오나요?
    아님 좋은 게 좋다는 건가요?

    예수님은 이들이 사이 좋게 지낼 때가 바로 이들이 지옥으로 가는 때라고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신다면,
    그리고 예수님이 불한당처럼 채찍을 휘두르며 장사하는 사람들의 좌판을 엎으셨던 것을 아신다면,
    콩쥐님은 아연실색할 겁니다.

    아마도 콩쥐님은 "그중에 특정한 한가지만이 진짜 신이라고 우기는 경우만 빼고.....이건 좀 억지부리는거죠."라고 말한 데 대한 확신에 젖어 회심의 미소를 짓겠죠?
    '역시 내 생각이 옳았어'라고 말이죠.
  • 가카 2009.07.06 12:39 (*.210.202.242)
    종교.. 걍 사람들의 죽음, 세상사에 대한 불안심리를 이용한 장사치들일 뿐이죠. 장사치가 아니란 것을 증명하고 싶으면 성직자들도 주중에 생산업에 종사하여 일해서 자기 밥 자기가 챙겨 먹고, 주말에 무상으로 소박하게 기도회를 가지면 됩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렇게 못하죠..
  • 콩쥐 2009.07.06 13:26 (*.132.16.212)
    igo님 왜 다들 사이좋게 지내야 하냐면요
    그래야먄 다들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남 안되는거 보려거든
    자기자신도 좀 망가져야 하는데
    그러면 안돼쟈나요.....

    예수님이 서로 사이좋게 지낼때가 지옥가는때라고 말씀하셨다면
    아하
    그건 다음의 경우겠군요...
    각 종교단체가 서로들 암묵적으로 눈감고
    정치권력자와 자본가들과 손잡고 세력을 확장하고 신도수늘리는
    사업에 몰두할때, 뭐 요즘 같은때라고나 할까...

  • 콩쥐 2009.07.06 13:29 (*.132.16.212)
    종교의 초발심.
    절대자와의 만남 그리고 희열과 몰아의 경지......
    이런 개인적인 것에 대해서는 우리는 구태여 언급할 필요조차 없죠.
    그건 예술이니까....그리고 세속에 어떤 나쁜영향도 안주니까...

    그래서 종교도 두가지로 분류할수도 있을듯해요...
    세속을 초월해 절대자와의 만남 그 희열에 몰두하는경우와
    세속에서 찐득허니 자리잡고 종교간판만 달고 허망한 사업을 하는 경우.
  • 궁금 2009.07.06 19:15 (*.54.232.34)
    예수와 부처가 만났다면.. 그냥 씨익 웃지 않을까요 ㅋ

    그리고 예수도 부처도 스스로 종교를 만든건 아니지 않나요?

    종교는 인간들이 만들었고 점점 왜곡되면서 서로 헐뜯기 시작한거 같은데..

    종교 라는 자체가 예수나 부처의 뜻에 위배되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
  • 바로 2009.07.06 19:33 (*.34.214.203)
    그렇죠.

    '종교' 는 인류의 문화일뿐.

    '종교' 없이도 'Know yourself' 만 이룬다면

    그것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것이니.
  • 자신을 2009.07.07 09:48 (*.152.193.18)
    안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보통 인간은 아는 부분이 4가지로 분류됩니다.
    1.남들도 알고 자기도 아는자신에 대한 부분
    2.남들은 아닌데 자기는 모르는 자신에 대한 부분
    3.남들은 모르고 자신만 아는 자신의 부분
    4.남도 자신도 모르는 자기 자신의 잠재적 부분
  • 바로 2009.07.07 15:11 (*.34.214.203)
    .

    현재의 나.

    누구라고 불려지는 나.
    누구와 어떤 관계로서의 나.
    외모가 이러저러하게 생긴 나.
    이런 성향과 적성을 가진 나.
    타인에 의해 평가되는 나.
    이제까지의 삶의 기억을 가진 나.
    거울속에 투영되는 이미지의 나.
    ...

    를 아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게 진정 어려운 문제지

    요.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모의 유전자가 조합되어 사고를 하게

    된 우연의 산물. 그 우리가 실체의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아무

    리 시간이 흘러도 가르키는 손가락만을 바라보는 형국이 될

    것이니...

    '어떤 존재'가 지금의 '나'로와서 다시 '어떤 존재'로 돌아갈 것

    인가.

    '나' 라는 것.
    삶의 '기억' 이 '나'인가?
    끝없는 '기억'속에서 지금 '나'라는 기억은 티끌만한 파편의 한

    조각이라면...

    '나'는 누구일까?
    이것을 아는자의 '카르마'는 그것이 얼마나 무겁든지간에 순식

    간에 사그러질것이라는... 스승들의 말씀.
  • 양바오로 2009.07.07 20:54 (*.135.189.166)
    신앙만큼은 논쟁의 대상이 아니고 될 수도 없고 결코 되어서는 안되는 그 무엇입니다.
    왜냐하면 신앙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고 "나" 중심도 아니며 내가 아닌 나를 뺀 모든 것도 인정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신앙이기 때문입니다.
  • ** 2009.07.11 02:50 (*.111.81.68)
    그렇다고 인정하더라도 ...

    옛중국의 '순자'가 지적했듯이 인간이 얼마나 이타적이 될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남는 것 같습니다.
  • 푸헬헬 2009.07.16 01:06 (*.71.152.77)
    지금 세계는 좌우전후상하 세계이죠..3차원입니다..
    3차원으로 설명할 수 있는 분야는 많지 않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이 환영을 받는 이유는 기존의 뉴턴의 이론을 뒤집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과학의 발전으로 상대성 이론도 머지않아 뒤짚히게 될 것입니다.
    인간의 두뇌로 가능할련진 모르겠지만...

    아는 만큼 보입니다...
    처음에 지구가 둥글지 않다고 생각한 대부분의 사람들...
    그들이 멍청해서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몰라서 그렇지..

    마지막으로..

    종교는 자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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