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9.02.25 10:05

클림트의 그림한장.

(*.161.67.153) 조회 수 5759 댓글 5





아마도 가장 흔히볼수있는
클림트의 그림일겁니다.

제가 모으는 세계각국의 동전통으로 사용중인 상자를 꾸민 그림이
바로 클림트의 그림이군요..... 눈물나게 화려하네요.
Comment '5'
  • 콩쥐 2009.02.25 10:28 (*.161.67.153)
    클림트의 제자
    그러니까 돈없을때 항상 클림트가 돈 꿔준 그 가난한 화가제자(이름이...뭐더라..?)
    그 양반의 그림도 정말 짱입니다.
    전 그 제자를 통해 꺼꾸로 클림트를 알게 되었는데,
    100년전에 그런 멋진 그림 그린거 보고 또 이름이 많이 안 알려진거 보고
    세상이 상당히 웃기다고 생각했었어요...

    모나리자는 왜케 유명한지
    루브르에서 모나리자 보려고 300미터 줄을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기타리스트 안데쉬는 걍 다른거 봤다네요....
    차라리 클림트제자 그림 한점 보는게 더 나을거 같던데.....

    그나저나 정도령님 저 치매 학실히 걸렸나봐요...ㅋㅋㅋ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요.....여자이름빼고.
  • Duo 2009.03.02 22:43 (*.123.125.30)
    기억안나시는게 혹시 에곤 쉴레(Egon Schiele)가 아닌가요? 클림트 말년에 서로 많은 영향을 주고받았던...
  • SPAGHETTI 2009.03.03 00:48 (*.73.255.92)
    28세 요절에 묘하게도.... 클림트와 같은해에 사망하였네요

    1918년 2월에 클림트가 사망하고 3월달에 세계 최대의 재앙이라고 하는 스페인독감이 창궐하여 쉴레가 10월달에 사망하였군요. 전세계 2천만명이 사명하였으면... 이때 사망한 유명 인물들이 많겠네요.

    참고로 1907년에 세계인구가 17억명..... 그러면 대략 100명당 1명이 사망하였으니...
  • 콩쥐 2009.03.03 06:00 (*.161.67.153)
    에곤 쉴레 맞아요....와 duo님 짱이시네요....
    그렇게 오래전에 그런 현대적인그림 그렸다는게 안 믿어지더라니까요...

    아... 28세에 클림트와 같은해 사망했어요?...세상에나....
    28세이면 전 걍 방구석에서 망치질이나 하고있을 나이인데....
  • 콩쥐 2009.03.03 06:03 (*.161.67.153)
    http://www.zeno.org/Kunstwerke/A/Schiele,%20Egon

    위 사이트에서 쉴레의 작품을 볼수있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05 외국 연예인도 좋아하는 연아선수 6 file BACH2138 2009.03.20 6057
3504 조그만 하프시코드 3 SPAGHETTI 2009.03.20 4642
3503 거리의 악사?(부엔나비스타 쇼셜크럽) 5 file cho kuk kon 2009.03.20 5460
3502 예술은 없다. . . . 5 봉봉 2009.03.19 4035
3501 Romanillos guitar에 대한 포럼글 3 2009.03.19 4905
3500 쇄골 골절 6주째... 10 file jazzman 2009.03.19 6293
3499 헐...벌써 해변가엔 수영을.... 6 file 콩쥐 2009.03.18 6048
3498 호랑이랑 같이 사는 기타리스트. 4 콩쥐 2009.03.18 7127
3497 일본 가시는길 쿠바상조가 함께합니다 9 file Na moo 2009.03.17 25313
3496 잭슨 폴럭(추상화가) 과 미정보부 14 file 콩쥐 2009.03.17 6094
3495 정말 한심한 남자들 9 2009.03.17 5431
3494 테오드라키스 콜렉션 5 file cho kuk kon 2009.03.17 5540
3493 회나 한접시 드시지요 2 file 복숭아boy 2009.03.16 5674
3492 작곡이란 8 2009.03.16 5368
3491 혁명 4 콩쥐 2009.03.15 5277
3490 지고이네르바이젠 23 콩쥐 2009.03.14 5756
3489 버리는 기타 되살리기 9 file 2009.03.13 6874
3488 무슨 사진이었을까요? 5 file Na moo 2009.03.12 7984
3487 나를 살린 에스트렐리타(Estrellita) 34 최동수 2009.03.12 6713
3486 기분이 쫌~ 2 file 퍼런하늘 2009.03.11 5444
3485 음정오차허용범위 13 2009.03.10 6139
3484 ★★고속도록 차량 신종 사기꾼 수법 알아두기★★★ 7 하울 2009.03.10 6703
3483 오늘부터 제주도 공부. 5 file 콩쥐 2009.03.09 5766
3482 분장실의 강선생님...안영미 1 file 콩쥐 2009.03.09 5221
3481 pf 마무리 14 file galantstyle 2009.03.08 4861
3480 1살 아이의 피아노 독보력과 현대음악 연주 2 SPAGHETTI 2009.03.07 5236
3479 pf...poco forte 7 file galantstyle 2009.03.07 7714
3478 맹박도 전도 1 file Na moo 2009.03.05 4628
3477 외국 살면서 못해먹는 그리운 한국 음식... 42 file 파크닝팬 2009.03.05 5579
3476 혹시 남는 강아지 있으세요? 7 file 콩쥐 2009.03.04 4778
3475 꽃보다 남자에 "현중"이 쳤던 ... 1 91학번 2009.03.03 3831
3474 또 러시아여행 떠나는 배모씨님. 4 file 배모씨팬 2009.03.03 5481
3473 1% 지지라는데요? 훈훈해지는.. 11 봉봉 2009.03.03 5225
3472 이토히로부미가 오늘의 역사 인물이라고 선정되다니... 2 봉봉 2009.03.02 4854
3471 이야기 하나 ( 장인이란?? ) 4 장인 2009.03.02 7034
3470 나라를 또 빼앗기고...... 1 삼일절 2009.02.28 4729
3469 안철수 "일자리 위해선 토목공사보다 IT" 1 mauro 2009.02.27 4186
3468 4년간 공들인 T-50 수출 끝내 좌절 4 file 꽁생원 2009.02.27 5329
3467 문득 돈을 쓰고 싶어지는데.. 18 충동 2009.02.26 5258
» 클림트의 그림한장. 5 file 콩쥐 2009.02.25 5759
3465 Brahman #143 보듬고(제주도 골방에서) 10 file 섬소년 2009.02.25 5469
3464 클림트와 죽음의 에로스 7 기타레타 듀오 2009.02.25 6890
3463 지금은 두주일간의 바캉스기간 file 콩쥐 2009.02.24 5991
3462 퐁듀 7 file 콩쥐 2009.02.24 7285
3461 껍질콩 2 file 콩쥐 2009.02.24 6142
3460 지하철사진 file 콩쥐 2009.02.24 13368
3459 지하철 사진들... 2 file 콩쥐 2009.02.24 11495
3458 19금 1 file 2009.02.24 7154
3457 와인 바 연주 딜레마 15 연주자 2009.02.22 6026
3456 파리의 매력 11 file 콩쥐 2009.02.22 5667
Board Pagination ‹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52 Next ›
/ 15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