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04 10:25
시카고에 선물 갖고오신 파크닝팬님~
(*.99.222.172) 조회 수 3838 댓글 9
추수감사일 다음날 저와 벙개할때 파크닝팬님으로부터 받은 선물 한보따리입니다.
직접 손수 만드신 더 없이 귀한 세상에 하나뿐인 겁니다.
감사해요~
커피한잔만 대접해드렸네요...죄송~
한번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주신 선물 잘쓸게요~ ^^
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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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큰 어른한테 지우개랑 연필한타스는 뭐람.....ㅋㅋㅋㅋ..특이한 선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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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콩쥐님...
연필로 보이는것은 ...골프장갑이고요..
지우개로 보이는것은 메모지입니다.
사진이 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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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봐도 아직도 저 와인 안넘어지는거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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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지우개하고 연필 없은뎅용???... 눈크게 뜨시고 다시 잘 살펴보삼...~~~~
제이슨님...
처음 만남이었지만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세상에서 두개 밖에 없는 거 하나 저 주셨잖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한 1년 찔찔 매면서 연습할 거리가 생겼습니다!!! 또 만날날을 저도 기대합니다. -
부위원장님들께서.....잼게 노셨네여.....부럽삼.....
제이슨님 머지아나 전세기 보내실거죵....제가소주10톤(갤런)가꾸갈게여..... -
연주도 역시 좋군요... 과테말라 커피 생각이 마구 마구 납니다... 애끼느라고 열지도 못했는뎅... 디캐프로 지금 한번 갈아먹어야 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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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파크닝팬님 디캐프는 없는디???
저와 우리마눌은 레귤러만 먹어서리 디케프는 안샀는디??
아마 아침에 마시는 despertarse( to wake up)일겁니다.
혹시 레귤러 마시면 안되시는걸까 봐서리...
지송...ㅋㅋ 우리는 살때 설명을 들어서 알지만 ... -
흐흐흐... 그날 오면서 운전하면서 흘끔 de머라고 하는 것만 얼핏 보고선 ㅋㅋㅋㅋ 큰일 날뻔 했네!!!
근데 홈즈님 여긴 출몰 하셨는데 우찌 폭탄을 보고서도 이리 잠잠하시당가요? 정말 제이슨님 말마따나 홈즈님 아니우? -
정말!!! 여기는 출몰하셨네요?!!
심정이 점점..홈즈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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