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네요..... 저 따스한 색감의 음식들이라니....미쵸.....쩝쩝...

식탁에 정성이 가득하네요. 에잇 오늘은 외식이다..........

역시 음식을 집으려 할 때가 가장 경건하군요.^^

수고하신 사모님과 친구분께 한턱 내셔야겠네요.~~

Jason님의 기타 연주력과 레파토리에는 사모님의 저러한 따스한 손길이 있었군요.

가족 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세요.

그레이칙님께서도 추운겨울에도 따뜻하게 건강하세요~^^

아마 오늘이 지나면 며칠간 양식은....ㅋㅋㅋㅋ
에고... 내일도 이녀석들하고 교회친구들이 또 온답니다. 아마 오늘보다 3배정도 더 많은넘들이...

에고~~ 미쵸...

제이슨님은 제가 세상에서 제일 부러븐사람........ㅋㅋ

저희는 4식구 조촐하게 칠면조는 너무 많아서 못 굽고... 닭으로...ㅋㅋㅋ 맛있게 먹었는데... 우찌 벌써 배가 고플까잉...ㅋㅋㅋ
우리집엔 새우 튀김하고 총각김치는 없었는데잉... 그래도 닭은 훈제로 구었습니다요!!!

홈즈님이 저는 더 부럽삼~
완존 자유인....총각~^^
총각일때 나중에 못된짓 빼고 후회말고 하고픈거 다하소...
결혼해서 마누라 하고 애하나 생기면 ..자유는 끝....

ㅋㅋㅋ 한국애들이라서 오자마자 김치를 찾더군요...이런노래가 있다지요?...

"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무슨맛으로 터키를 먹나~" 라는...ㅋㅋㅋㅋ

그라고 잘보면 스시도 있습니당~큭큭큭..완죤 짬뽕~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특히 명절날 이웃들과 음식을 나누는 일은 참 좋은 일이죠.
좋은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