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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4 11:52
1999.10.6. 79세로 타계한 Rodrigues
(*.255.184.149) 조회 수 5007 댓글 15
포르트갈 최고의 훈장인 산티아고 대십자훈장도 수여 받은 이분이 돌아가시자, 포르트갈 정부는 3일간의 애도기간을 선포하였다고 합니다.
이 Rodrigues란 분이 아랑훼즈 협주곡을 작곡한 Joaquin Rodrigo 인가요?
아니면 아랑훼즈 협주곡 제2악장을 Fado풍으로 노래한 가수 Amalia Rodrigues인가요?
이 Rodrigues란 분이 아랑훼즈 협주곡을 작곡한 Joaquin Rodrigo 인가요?
아니면 아랑훼즈 협주곡 제2악장을 Fado풍으로 노래한 가수 Amalia Rodrigues인가요?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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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훼즈 협주곡의 작곡자는 스페인의 Joaquin Rodrigo(1999.7.6타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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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Rodrigues 는 가수 Amalia Rodrigues 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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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전 스페인사람으로 그동안 생각햇었는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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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같은 해인1999년의 10월 6일과 7월 6일이라 우연치고는 아이러니 하군요.
감사합니다. -
아마리요 로드리게스로 화두음악의 전도사로 전세계에서 공연하였고 이웃인 일본에서 80년대 공연한 실황비디오가
발매되었읍니다.
포르투칼 정부로 부터 명예 문화대사로 국위선양에 한목을 하였읍니다.
그녀의 음악 한곡 올리지요 .
검은 돛배(barco n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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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조국건님이야.
그런데요, 아마리요를 쏘옥 빼어 닮은 딸 Dulce Pontes(Dolce Ponte)의 노래도 애절하던데요.
그것도 있겠죠? -
아마리요는 두번 결혼 했으나 자녀는 없고, Dulce Pontes는 Fado의 대표적 후계자라는데 맞나요?
원! 웹사이트에 올라오는 내용들은 믿을 수가 없어서.... -
제가 곧 신원조회?) 해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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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세 폰테스는1969년 생으로 아마리아 로드리게스와 혈연관계가 없는 차세대의 화두가수로 팝,동구,중근동의 음악까지도 취급하는 가수로 로드리게스를 음악적 어머니로 작곡가인 제카 알폰소를 아버지라 부르는것이 이런 설을 만든것 같읍니다.
사실 우리에게 표면화된 아마리아외에 20여명의 특징을 가진 가수들이 현지에서는 사랑을 받고있지요.
목소리와 창법이 아마리아와 흡사하고 아직 젊어서 소리가 힘이 있읍니다.
그리고 표현력도 아마리아를 능가하고있고 더우기 미모의 가수입니다. -
일반음악 감상실에 한곡조 올렸으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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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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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악감상실에서 Dulce Ponte의 Lagrima와 바다를 몇번을 듣고도 감상평을 못드렸네요.
Ah... Fado... Fad... Fail... Fade... Faint... Faith... Fatal... A...h.......이런 느낌들이... -
가슴 깊은곳에서 스며나오는 깊은 한의 세계는 마이너곡에서만 아니라 메이저풍의 밝은곡 에서도 나타납니다.
소외된 민초의 애환이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요? -
그리고 4월전 까지 수시로 기타..싸이트를 확인하세요.
혹 아직 발표안된 스케줄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
예.. 계속 뒤져봐야죠. 아직 두달이나 남았으니까.
그런데 멤피스에 깁슨기타 공장 외에 뭔가 다른 볼꺼리 없을까요? 엘비스 생가가 거기 있던가요?
기타 뿐아니라 아코디언 가게들도 둘러보고 싶기는 한데...
조국건님이 평소에 들락거리시는 그런 곳 얘긴데요.
시카고 조카와 아틀랜터의 동생이 토통 나하고는 취향들이 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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