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7.02.02 10:46
상대음감을 얻기 위한 나만의 연습방법~?
(*.253.98.18) 조회 수 7978 댓글 6
타고났다는것은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외모,능력,재력..
수년을 받쳐 얻으려 하는것을...태어날때부터 얻는다니...
제목이랑 좀 어긋나게 말을 꺼냈네요.
요즘 피아노를 많이 치는데,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청음...'능력
연주가 화려하고,섬세한것도 부럽긴하지만, 노력하면 될것같은데...(물론 만만히 보는것은 아님)
음감능력은 어떻게 하면 얻을수 있을까.....
그리고 그 능력을 가진 사람을 보면 부럽더라구요...
그것을 기반으로 참 많은것을 할수 있는걸 보니까....
그런데 주변의 상대음감을 가진 사람을 보면, 특별히 무슨 노력을 한게 아니라
음악좀 듣다보니? 그렇게 됬다구 하더라구요..
누군 음악안듣나....ㅡ,ㅡ;
그럴때면 그분의 부모님은 참 훌륭한 분이시구나..생각하게 되요..ㅡ,ㅡ
직업은 아니지만, 평생을 즐기며 할수 있는 음악이라면,
시간이 걸리더라두, 저를 위해, 그리고 제 미래의 아가를 위해 ㅋㅋ
음감능력을 얻구 싶은데~
성공하신분들 없으신가요~?^^
외모,능력,재력..
수년을 받쳐 얻으려 하는것을...태어날때부터 얻는다니...
제목이랑 좀 어긋나게 말을 꺼냈네요.
요즘 피아노를 많이 치는데,
부러운 사람이 있습니다..
'청음...'능력
연주가 화려하고,섬세한것도 부럽긴하지만, 노력하면 될것같은데...(물론 만만히 보는것은 아님)
음감능력은 어떻게 하면 얻을수 있을까.....
그리고 그 능력을 가진 사람을 보면 부럽더라구요...
그것을 기반으로 참 많은것을 할수 있는걸 보니까....
그런데 주변의 상대음감을 가진 사람을 보면, 특별히 무슨 노력을 한게 아니라
음악좀 듣다보니? 그렇게 됬다구 하더라구요..
누군 음악안듣나....ㅡ,ㅡ;
그럴때면 그분의 부모님은 참 훌륭한 분이시구나..생각하게 되요..ㅡ,ㅡ
직업은 아니지만, 평생을 즐기며 할수 있는 음악이라면,
시간이 걸리더라두, 저를 위해, 그리고 제 미래의 아가를 위해 ㅋㅋ
음감능력을 얻구 싶은데~
성공하신분들 없으신가요~?^^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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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즐거운 컴퓨터방에 올려놓은 청음 훈련및 테스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파일도 작고 오래된 프로그램이지만 요즘 나오는 청음 프로그램보다도 오히려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http://www.guitarmania.org/z40/view.php?id=gowoon65&page=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8
저는 테스트 해보니까 20-30점 밖에 안나옵니다만 딸애는 초등학교때 테스트 해보니까 단음은 물론 3성 4성 화음도 너무 쉽게 맞추어 거의 100점이 나와 무척 신기하게 느낄때가 있었습니다. 청음능력이나 상대 음감은 훈련에 의해 많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절대음감은 커서 개발은 거의 힘들고 어렸을때 부터 음악을 시작한 애들 중에서 간혹발견되는데 어느정도 타고 나는가 봐요. 절대 음감을 지녔으면 악기가 아닌 사물들을 두드렸을때도 예를 들어 물이든 컵을 두르렸을때 그음이 무슨음인지 또는 무슨 음보다 높은지 낮은지를 정확하게 구별해 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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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창청음 교재 있습니다.
제 경우엔 그 방법으로 했습니다. -
사람은 누구나 절대 음감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어렸을때(3~5세)부터 악기를 배우면 그 음감은 유지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는 음감을 잃어버리죠.
절대음감과 상대음감,,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
나중에 음감을 키우는것은 가장 힘들다고알고잇어여 저도 그렇고요.. 아는 동요 계으름을 외우는게 가장 좋다고합니다. 실제로 외국음대에(버클리던가 어딘지는-_-)서는 그런방법으로 음감을 키운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수업시간에 배운거라 애기해드립니다^^ 한 100개정도 외워보세요 그래도안되면 200개~ 천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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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시면 청음프로그램이 많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어마스터프로가 참 좋았던 것 같네요.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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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가나 작곡가의 청음능력은 대부분 훈련을 통한 것이구요.
그리고 청음능력과 상대음감(혹은 절대음감)은 다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문장의 흐름으로 보아 이를 혼용하고 계신듯 합니다만...
청음능력은 선율의 흐름은 물론 화성적 색채를 구분하는 능력까지를 포함한 보다 포괄적인 말입니다.
콘푸라스트님이 표현하신 음감능력이 구체적으로 무얼 말하는지 잘 모르겠지만요.
선율의 흐름을 기억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리듬과 화성까지 기억하고 이를 재현해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