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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많이 자도, 일하러 오면 얼마지나지 않아 피곤하네요..(전보다 더..)
특히 눈이 많이 피로하고, 코가 막혀..서인지.... 제대로된 숙면을 취하지 못합니다..
한의원을 한번 가볼까하는데....
가기에앞서, 인생선배들께 한번 여쭈어 봅니다....
너무 너무 피곤하네요...하루하루..
특히 눈이 많이 피로하고, 코가 막혀..서인지.... 제대로된 숙면을 취하지 못합니다..
한의원을 한번 가볼까하는데....
가기에앞서, 인생선배들께 한번 여쭈어 봅니다....
너무 너무 피곤하네요...하루하루..
Comme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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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많이 자도 피곤 적게 자도 피곤해요. 그래서 적게 잡니다. ㅡㅡ;;
만성피로가 실제로 너무 과한 업무보다 스트레스 받고 그래서 더 피곤한 거 같아요..
기타 배우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여기 많은 분들이
올린 음악도 듣고 하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피로도 덜한 거 같아요..(물론 연습 진행이 안 되서
가끔 오를 때도 있지만;;)
토마토는 저도 추천합니다. 근데 울동네 X데슈퍼는 좀 비싼지라 ;; 아쉬운데로
주스라도 마셔요..
혹시 몸에 이상이 있으셔서 그럴 수도 있으니까 병원도 가보셔서 상담 한 번해 보세요.
글구 늘 웃으셔요.. "피로야 가라" -
피로가 쉽게 오는건..간이 안좋아서 그런거 아닌감..전 그렇게 들었는데..술 많이 드시지 마세요..^^운동은 필수고요..일주일 3회 이상 ,,30분~1시간 정도 꾸준히 하시면 좋구,,운동하면 잠도 잘 오실거에요..불면증도 없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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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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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는 한방전체의 영역에서 다룹니다. 꼭 간이 나쁜데만 국한된것은 아닙니다.
결핵환자도 피곤하고 암환자도 피곤하고 백혈병환자도 피곤하고 ...
그냥 생활을 잘못해서 계속 피로가 쌓이는 경우도 많고
밥 제때먹고 제대로 된 음식먹고 잘자고 제때에 자고 대소변 잘보고 적당히 운동하고
이거만큼 쉬운해결책은없는데 또 이거만큼 어려운것도 없죠
저도 잘 못합니다. ^^;;
요즘사람들 제때에 자는 사람별로없고 잘 챙겨먹고 다니는 사람 드물고 옳은 음식먹는사람드물고
운동 몸관리하는사람 별로없고..
핸드폰 ..컴퓨터 각종전자파에 시달리고 대기온난화로 다들 조급한병이 생겨있고 뭐..안피곤한것이
이상하지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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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최고입니다.조깅,러닝,바이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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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등이 넘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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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은 폐 기관지의 영역인데 담배 많이 피시거나.. 컴앞에 너무 오래앉아있거나
바깥바람을 너무 안쐬도 안좋고 감기걸리면 기침가래부터 끓는경우 아닌가요 혹시 -
담배는 안피고요..컴앞엔 진짜 많이 앉아있어요. 바깥바람도 아침저녁만쐬고..감기 걸렸을때 가래는 별로인데요...혹시 죽을병인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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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냥 근육통일수도있으니..아니면 척추가 안좋으셔서 그럴수도있으니까요
제가 말하는것은 등 깊숙한곳을 말하는겁니다. -
갑상선 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갑상선 이상 생기면 피곤하다네요. 저도 예전에 의사샘한테 가서 저 정말 피곤해서 살 수가 없다고 하니까 젤 먼저 그 검사 해보자고 했어요. 결국은 이상 없었지만...
오죽했으면 제가 사슴목에 빨대라도 꽂아야 하나 이런 생각도 했어요...-_-;
진짜 좋은 음식 많이 챙겨 드시고~인터넷에서 보면 많이 있으니까요. 신선한 야채, 과일 등
글고 진짜 틈틈히 스트레칭, 운동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그때에 비해 많이 용됬거든요^^;;; -
너무 허탈한 대답일지 모르지만, '피곤할만해서 피곤한' 경우가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_-;;;;
세상에 피곤하다는 사람들은 무지 많은데 특별히 병이 있어서 피곤한 경우는 그중 아주 일부이구요,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둘 다이든, 피곤할만 해서 피곤한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질문하신 님의 경우는 아닐 것 같지만, 심지어 이런 예도 있습니다. 매일 술자리에, 하루 두갑씩 담배, 운동은 전혀 안하고... 대충 이런 생활을 한다는 분이 와서 피곤한데 왜 그러냐고 그러는 겁니다. 의사로선 상당히 난감합니다. ^^;;;;;)
원인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매우 복합적이어서 뭐라고 딱 집어 얘기하기 힘들고, 이런 저런 검사를 해봐도 별달리 나오는 것도 없고... 대개 그렇지요.
일상 생활에서 피로가 쌓일 만한 요인이 있을 수 있으니 스스로의 생활을 잘 돌이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인이 아니라면, 정신적인 요인이 문제가 되겠지요. 가장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우울증같은 경우입니다. 객관적으로 보기에 전혀 피곤할 상황이 아닌데 피곤해서 손가락 하나 꿈쩍하기도 힘들다고 하지요.
피곤하다는 것은 참 어렵고도 애매하고 쉽게 답이 나오지 않는 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위에 나온 것들도 좋은 말씀들이니 참고하시고, 일상 생활에 있어서 문제가 될 만한 것들을 차근차근 짚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피곤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는......
제 경우를 보더라도 정말 그런거 같아요...상당한 이유가....
제 경우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피곤하더군요... -
요지는 피곤한것만으로는 진단이 불가능하다 이겁니다.
심각한병이오기 전조증상일수도있는것이고요
잠을 푹잤는데도 피곤하다는것은 이미 문제가 생긴것입니다. 그게 어디에 문제가
생겼나를 알아내야되겠죠? 어떻게? -
글쓴이의 증상이 저와 꼭 같네요. (전 아주오래됐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하루속히 사방팔방백방으루 알아보고 조기치료해야 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선천적약체질 이라고 방치한결과 돌이킬수 없는 상태가 된거 같으니깐요.
즉, 나태, 의욕상실, 소심, 무능력, 비관, 절망, 등의 (정신)질환으로 발전될 우려도 있으니깐요.
1.혼자서 (기타, 컴퓨터앞에) 오래있지말고 여러사람들과 어울릴것.
2.여러분들의 조언처럼 적당한운동.
3.술, 담배등의 절제
4.과도한 "거시기"의 지양(^^;;)
5.건강식, 보약
6.건강검진.(요즘은 혈액검사만으로도 많은걸 알수 있더라구요-심장, 간, 갑상선, 당뇨, 고지혈증, 에이즈 등등)
7스트레스해소; 이건사람들마다 양상이 너무 다양하므로 스스로 연구하여 해법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정 안되면 정신과 의사를 찾아 상담하세요. 요즘 공부많이한 정신과 의사들은 대화만으로도
해법을 찾아줍니다. -
콘푸라이트님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몰라두 40대 이후는 필수고 그전분들도 필수라고 생각되는게
있습니당....
비타민은 꼭 챙겨 드시고,
제일먼저 회충약 일년에 한번은 꼭 드십시요. 누구나다 있습니다.
그리고 숙변제거 약을 일년에 한번 드십시요. 저는 엄청 효과를 보았습니다.
항상 피곤하던 정상이 없어졌습니다. 숙변제거약이 없으시면 파이버가 많은 채소를 매끼니전에 솔직히
염소(^^)처럼 많이 드시면 소위 말하는 똥배두 들어가고 위벽에 붙은 나쁜 숙변들이 나오기때문에
속이 항상 시원합니다. 체중도 저같은경우 8파운드가 빠졌습니다.
(ㅋㅋㅋ 제뱃속이 순전이 x으로 가득찼드 -
전 바닥에서 자다가 제대하자마자 침대로 바꾸고 나서 잠을 더 편안하게 잘 수 있게 되었어요
그 전까지는 거의 새우잠만 잤는데... -
전과 다르게 피로를 많이 느끼신다면 일단 검사를 받으셔서 몸의 이상유무를 확인하시는것이
우선인것 같습니다.
아무이상 없게나오면 환경적요인이나 누적된 스트레스는 없는지 체크해보시구요.
숙면을 못취하면 약처방을 받으셔서라도 푹잘수있도록 하셔야 될것 같네요.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현대병도 있습니다.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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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 토마토를 하나씩 먹는다..
2. 몸에 딱 맞는 종합 영양제를 먹는다..(이건 친구들 꺼라도 많이 뺏어 먹어봐야 알 수 있음)
1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