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르바에즈 탄생 506주년 기념 모임
■■ 나르바에즈 탄생 506주기 기념 모임 ■■
- 판교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신문화연구원) 뜰
르네상스 시대 최고의 작곡자 중 한명인
'루이스 디 나르바에즈'의 탄생 506주년을 맞아
매니아님들과 함께 추모의 밤을 보낼까 합니다.
아울러 고인이 생전 그토록 지키려 노력했기에
멸종되지 않고
오늘날 우리의 식탁을 풍성하게 하고 있는
소.....!
오늘날 축산산업의 맥을 잇게한 고인의 뜻을 기리며
소고기 아사도 파티를 겸할까 합니다.

<콩쥐님이 대전에서 해드신 아사도 요리. - 판교에선 이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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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7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
장소는 판교에 있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정신문화연구원'의 정원입니다.;;
▶ 일정 : 오후 5시까지 모여주시고,
※ 매우 경치가 좋은 곳이므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미리 오셔서 사진도 찍고 하심 좋을꺼에요^^ ※
일단 형식은 바베큐 파티이므로 럭셔뤼하게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을 것이지만,
▶
회비는 1만~2만원으로 와인을 준비해 오신 분은 1만원만 내시고, ▶
호스트 오모씨, 호스티스 콩순이님(정신문화연구원 연구원)입니다.ㅋㅋ
▶
대상 : 기타매니아라고 생각하시는 모든 분~~ |
*
나르바에즈(Luys de Narvaez 1500-1550c) 작곡
'
돌고래에게 헌정된 6개의 작품집(Les seys líbro del Delphín de musica)'중 6번째곡
'소를 지켜라(Guarda me las vacas)'
는 음악사 최초의 변주곡이라고 합니다.

!!!
많이들 오삼!
-
그렇군요.
멀리서나마 탄신일을 축하드리며,
멀리서나마 아사도 대신 멍멍전골로 아사도를 대신할까 합니다. -
헉 ... 7월 8일 5시면 제가 주관하는 행사와 딱 겹치네요.
행사만 없으면 가는 건데 ... (체질적으로 엄청 고기 밝힘...)
이번에 모임 하시고 장마 끝나고 또 하실거죠?
-
아이모레스님이 아르헨티나소금가지고 낼모레 브라질에서 출국하시거든요...
그럼 중국들려서 이달 중순에 한국에 오십니다.
그때 지대루 오리지날솜씨로 아사도 해주실겁니다.
np님은 그때 오세요...
-
현재 약 20여분이 오신다고 연락이 왔삼.
오실 분들은 요기에 글 남기시거나 011-9482-3256 오모씨에게로 예약해주세요^^ -
저는 아사도 먹을 팔자가 아닌가 보군요..................
그날이 제생일이라서 집에서 식구들과 밥이나 먹어야겠네요...........ㅠ.ㅠ
언제 먹을수있을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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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 벌써 삼세번째에요?? 이번에는 또 어찌 나올까 궁금합니당!!!!^^
참 근데요... 한시간은 시간이 좀 짧은 것 같네요.... 순수하게 고기만 굽는데
1시간 반은 걸리는 게 적당하거든요... 너무 빨리 구우면 겉만 익고 속은 덜
익을 수도 있구요... 암튼 성공적인 아사도 파티가 되기를...^^ -
많이 오시려나봐요~~ 20분이면...@@
재밌겠다~~ㅋ
-
"1분간 대 작곡가에 대한 추모를 묵념으로 대신......"
ㅡ..ㅡ;;;;;;;;
돌고래에게 헌정된 6개의 작품집...
소를 지켜라...
나르바에즈는 어마어마한 동물 애호가였군요.... -
후후... 게시물 열어본 숫자가 우연하게도
8169와 8170이 정확히 똑같네요!!!!!!!^^ -
1. 사당 방면에서 오시는 분은 사당사거리에서 좌석버스 1550-3번 이용, 연구원 정문에서 하차.
2. 안양이나 인덕원 방면에서 오시는 분은 좌석버스 303번 이용, 연구원 정문에서 하차.
3. 분당 시내에서 오시는 분은 좌석버스 303번이나 시내버스 220번 이용, 연구원 정문에서 하차.
4. 자가용 이용하시는 분은 판교톨게이트 오른쪽 문으로 빠지셔서 나오자 마자 안양 방면으로 우회전 두 번 후 5분 정도 직진, 큰길에서 언덕길 나오면 오른쪽으로 빠지셔서 약 1분정도 직진하면 오른쪽에 연구원 머릿돌과 정문이 보입니다.
5. 사당에서 25분, 인덕원에서 10분, 판교에서 5분 거리입니다. 잘들 찾아오셔요. -
전 사실 나르바에즈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집도 가깝고 해서리 그냥 고기 한점 얻어먹으러 가도 될까요?
같은동네 사시는 오모씨님 일전에 한번 찾아뵙는다고 했는데 나름의 좋은 기회일 것 같아서요.
아~~ 기타 잘치시는 분들만 오시면 옆에서 구경만 해도 재미있겠다.
난 손톱 다 깍고 가야지 ~~
참! 분당에서 정신문화원 가는 길가에 그림들도 꽤 보기 좋더군요... -
네 오세요^^ 지두탄현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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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오시는 분들, 정문 바리케이트에서 혹시 걸리시걸랑 <교육학세미나> 있어서 왔다고 하세요. 그러면 바리케이트 열어줍니다.
정문에서 오시는 길은 정문 통과하자마자 약 30미터 직진 후 갈림길에서 좌회전-막다른 길까지 직진하신후 우회전 하시면 잔디밭과 연못, 정자가 보입니다. 고기파티 열리는 곳은 정자 뒷편 넓은 잔디밭입니다. -
세미나 내용을 물으시면
< 르네상스시대 나르바에즈의 사례를 통해 본 무역개방시대의 우리 축산업 지키기 > 라고 하시면 됩니다. -
비오면 어케 되나요? 많이 오면 취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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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분당 정자동 오모텔에서 라면끓여먹을꺼에여 (급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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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오픈 준비로 아사도 먹긴 글른거 같아요 제몫까지 맛나게 드셔요. 아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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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흐르는곡이 "소를 지켜라" 말된다...
삼세번이라는 말도 있듯이 ,
이번에 굽게되면 세번째 굽는거니까
거의 "최정상의 아사도 기술"을 드디어 가지게 될거 같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