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저는 밑에 글올리신 분이 말하는 기타 피아노가 있어 좋은날에서 기타를 배우고있는
강습생중 한명입니다..
밑 글을 보니 지금의 강습실로 이전한지 얼마안돼서 새로 나오신분같은데
주의요망이라는 분의 글이 너무나 오해의 소지가 많은고로 이를 바로 잡겠습니다..
먼저 한달 강습비가 8만원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가입비 2만원과 회식비 1만원)
그리고 순대,떡볶이등을 먹으면서 마치 그때 그때 만원씩을 걷는것처럼 말씀셨습니다..
이는 잘못된 말입니다...
강습비는 클래식기타같은경우 5만원이 듭니다...
그리고 밑의 글처럼 가입비는 첫달에만 2만원씩을 내고 다음달부터는 만원을 냅니다..
이는 회원들간의 친목을위해 강습이 끝난후 뒷풀이를 하는데 쓰여집니다..
밑의 글은 뒷풀이 할때마다 만원씩을 내면 한번에 몇십만원이 나오는데 그것으로
몇만원 안돼보이는 순대와 떡볶이를 사오고 그 나머지를 남긴다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회식비개념의 만원은 한달에 한번만 강습비낼때 같이 냅니다..
한달에 4주~5주가 있고 주말 8일~10일 강습이 있고 그모두 뒷풀이를 한다고 했을때
한번 뒷풀이에 내는돈은 약 1,000원~1,250원 정도입니다...
회식비 안내면 그냥 가야된다는 말은 들은적도 실제로 그런적도 없습니다..
친목을 위한자리입니다.. 금적적인 문제를 떠나서 누구든 같이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 강습비는 클래식기타의 경우 6만원을 냅니다..
그리고 강습비도 대부분은 학원 임대료로 다 쓰입니다...
한때 사정이 있어 강습생들이 적었을때는 몇달 손해가 난적이 있었고 선생님이 부담하셨습니다..
선생님도 금전적인 부담때문에 고민도 하시고 손해도 보셨지만 강습생들의 열의와 정때문에
계속 같이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처음온 초보자에게 다른이가 가르쳤다는 얘기를 해보겟습니다..
보통 초보자가 처음오면 선생님이 등록을 합니다...
그리고는 그사람에게 바로 강습을 시작합니다...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는 초보자를 두고 다른사람부터
강습할수는 없으니까요...
실제로도 다같이 배우는 입장에서 누가 누굴 지도하겠습니까...
먼저 배웠던 선배로써 간단한 어드바이스야 합니다만...
밑의 경우는 거의 없던 경우지만 다른이가 지도를 한다해도 나중에 선생님이 다시 지도를 해주십니다..
"야 초보다. 니가 가르쳐라"..라는 말도 우리 강습실에 한번이라도 나와본 사람들은 압니다..
선생님은 상당히 유머가 있으신분이고 또한 초보입문자들이 부담을 느끼지않고 재미있게 음악을
배우길 원하시고 우리가 가족같은 분위기라는걸 보이가 위해 큰목소리로 편하고 재밌게 말씀합니다..
그래서 처음온 여성들은 조금은 무서웠다고 농담합니다만 조금만 알면 다들 즐거워합니다...
주의요망님같은 경우 끝내 선생님께 강습을 못받았다면 그건 정말 오해에세 비롯된것입니다....
경력 얘기를 짧게 하겠습니다..
밑의 글의 리플들을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겠다..리는 글들이 있는데..
누가 오해를 한다느건지 모르겠군요...
우리가 선생님의경력을 보고 오해를 해서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마치 경력을 날조한것처런 말하는데 여러분들도 쉽게 아는걸 우리가 모르겟습니까?
우리 강습실에는 여러 직종의 분들이 계십니다.. 법조인이나 교사..그외에도 이른바
공부좀 하셨다느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글 몇자로 쉽게 판단하실 그런 분들이 아닙니다..
악기와 음악을 배우고 싶은이들이 즐겁게 배우고자 모여서 즐겁게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배우는 겁니다...
기타얘기를 하겠습니다..
입문자가 기타없이 처음와서 배우려합니다...
어쨌든 그사람은 기타가 필요한 사람이고 또한 구입할사람입니다...
그럴때 저희가 공동구매로 해서 조금더 싸게 구입하는 수제기타가 있습니다..
이기타를 구입해도 되고 구입안해도 됩니다..
실제로도 강습실에서 기타배우는 사람들중에는 본인이 밖에서 따로 구입한사람이
더 많습니다...
초보자가 밖에서 잘몰라 잘못구입하는 것보다는 좋은 조건으로 싸게 구입할수있기에
권하는거지 본인이 싫으면 그만입니다.. 기타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기타 구입한사람중 아직 불만을 말하는 사람 못밨습니다...
기타 업자가 운영진이라는것도 처음듣는군요....
강습실이 몇개월마다 옮긴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치 그게 상업적인 이유인것처럼 썼습니다..
옮긴건 사실입니다.. 주말마다 빌리는것또한 사실입니다...
이제 그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강습실은 옥수동에 있었습니다.. 강습하기에 좋은 조건의 강습실이라 가장 강습생들이
많았습니다.. 헌데 그곳에 라틴음악을 전공했다는 원장이 새로 인수하면서 주말에 라틴밴드의
연습장소로 쓰겠다는 바람에 할수 없이 종합운동장으로 옮겼습니다...
종합운동장으로도 옮긴후 몇달 지나자 원래 주말에는 우리가 피아노를 쓰기로 되있었는데
그곳 원장이 주말에도 자기네 원생들을 잔뜩 데리고나와 연습을 시키고 우리피아노반에게 오히려
자리를 옮겨 달라고 하여 우리 피아노반들이 피아노가 없어 도저히 연습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해서 다시한번 옮기게 되었는데 선생님이 빌려서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현재의 학원을 인수하셨습니다..
인수하셨다해도 낮에는 원장을 둬서 운영케해서 주간 활동에는 전혀 손을 안대시고 거기서 생기는
수익역시 모두 원장에게 넘겼습니다..
해서 지금은 강습생들이 주중에도 편히 나와 연습을 할수있게돼 모두가 만족하고있습니다...
강습시간 10분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사람따라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강습시간은10분에서 길게는20분입니다..
클래식기타같은경우 초보자가 입문했을때.. 악기설명과 손가락설명후 도레미파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연습해서 도레미를 인지하게되면 간단한 연습곡을 배우게 됩니다..
도레미파의 운지 위치를 배우고 나면 이제 홀로 연습을해서 자연스럽게 되도록 연습을합니다..
밑의 주의 요망님은 연습하는내내 본인곁에 있어주지 않는것때문에 그런건지.. 연습량도 부족해서
그전것도 제대로 구사못하는데 다음걸 바로 가르쳐주지 않아서 그런건지 모르겠군요...
다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연습곡을 받게되면 무엇을 위한 연습곡인지 운지라른가
연습 포인트를 배웁니다..
그리고는 홀로 연습을하죠... 중간에 막히거나 궁금한게 잇으면 그때그때 질문을해서 다시 배웁니다...
그래서 그곡을 제대로 떼고 나면 다음곡으로 넘어갑니다..
강습시간이 적다고 불평하시는데 그 적은시간에 배운것을 다이해하셨는지나 모르겠군요..
열심히 하는 사람은 하루에 두곡씩 배웁니다... 그만큼 강습시간도 늘어나고요...
"방에 사람이 하도 많아서(전부 초보임) 몸을 옆으로 돌리면 기타끼리 부딪힐 정돕니다"...이말은
정말 재미있군요...
강습받고자 사람이 많이오는 것도 흉이 될지도 몰랐지만... 실제로 강습실 홀 그렇게 적지 않습니다..
홀가운데 큰 탁자가 있는데 다들 그쪽에 모여 않다보니 기타가 부딫치는거죠...
보면대도 있는데 조금 나오면 그럴일도 없습니다.. 조금 흥분하셔서 오바하셨나봅니다...
피아노 선생님 얘기도 하겠습니다..
피아노선생님이 몇번 바뀌셨습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허나 리플처럼 다들 돈때문에 그랬다눈건 어불성설입니다..
본인 유학때문에 그만두신분도.. 취업때문에.. 이곳과는 맞지 않아서 그만들 두신거지
무슨 전부다 돈을 남겨먹을려고 했다는건지 고작 몇번 나온분들이 역대 피아노선생님들을
그리도 다 안단말입까...
밑의 글을 보면 최근에 한두어번 나오신분이란걸 알겠군요..
그런분이 모든걸 파악한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조금더 알고 하셨습 좋겠군요..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 클럽엔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직종의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분들이 정말 가족 친구같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배우고 계시죠...
선생님도 사람이니 장점도있고 단점도 있는 분입니다...
하지만 밑의 글같이 거짓글로 매도될분이 아닙니다...
우리 회원들중 대부분이 선생님을 좋아하고 따르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광고같은건하지 않습니다.. 사실 컴맹에 가까우셔서 어떻게 하는지도 잘모르시니까요..
대부분 운영자들이 합니다... 가행위살도 저희 운영자입니다..
전 이곳 관계자도 아닌 그냥 일개 강습생입니다만....
허나 이런식으로 거짓매도 되는건 정말 안타깝군요...
우리와 맞지 않는분들이 계시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이곳의 기타매니아회원님들도 한사람의 몇줄글을 읽고 우리의 모든걸 판단하시려하는 우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습생중 한명입니다..
밑 글을 보니 지금의 강습실로 이전한지 얼마안돼서 새로 나오신분같은데
주의요망이라는 분의 글이 너무나 오해의 소지가 많은고로 이를 바로 잡겠습니다..
먼저 한달 강습비가 8만원이 든다고 하셨습니다.. (가입비 2만원과 회식비 1만원)
그리고 순대,떡볶이등을 먹으면서 마치 그때 그때 만원씩을 걷는것처럼 말씀셨습니다..
이는 잘못된 말입니다...
강습비는 클래식기타같은경우 5만원이 듭니다...
그리고 밑의 글처럼 가입비는 첫달에만 2만원씩을 내고 다음달부터는 만원을 냅니다..
이는 회원들간의 친목을위해 강습이 끝난후 뒷풀이를 하는데 쓰여집니다..
밑의 글은 뒷풀이 할때마다 만원씩을 내면 한번에 몇십만원이 나오는데 그것으로
몇만원 안돼보이는 순대와 떡볶이를 사오고 그 나머지를 남긴다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회식비개념의 만원은 한달에 한번만 강습비낼때 같이 냅니다..
한달에 4주~5주가 있고 주말 8일~10일 강습이 있고 그모두 뒷풀이를 한다고 했을때
한번 뒷풀이에 내는돈은 약 1,000원~1,250원 정도입니다...
회식비 안내면 그냥 가야된다는 말은 들은적도 실제로 그런적도 없습니다..
친목을 위한자리입니다.. 금적적인 문제를 떠나서 누구든 같이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 강습비는 클래식기타의 경우 6만원을 냅니다..
그리고 강습비도 대부분은 학원 임대료로 다 쓰입니다...
한때 사정이 있어 강습생들이 적었을때는 몇달 손해가 난적이 있었고 선생님이 부담하셨습니다..
선생님도 금전적인 부담때문에 고민도 하시고 손해도 보셨지만 강습생들의 열의와 정때문에
계속 같이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처음온 초보자에게 다른이가 가르쳤다는 얘기를 해보겟습니다..
보통 초보자가 처음오면 선생님이 등록을 합니다...
그리고는 그사람에게 바로 강습을 시작합니다...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는 초보자를 두고 다른사람부터
강습할수는 없으니까요...
실제로도 다같이 배우는 입장에서 누가 누굴 지도하겠습니까...
먼저 배웠던 선배로써 간단한 어드바이스야 합니다만...
밑의 경우는 거의 없던 경우지만 다른이가 지도를 한다해도 나중에 선생님이 다시 지도를 해주십니다..
"야 초보다. 니가 가르쳐라"..라는 말도 우리 강습실에 한번이라도 나와본 사람들은 압니다..
선생님은 상당히 유머가 있으신분이고 또한 초보입문자들이 부담을 느끼지않고 재미있게 음악을
배우길 원하시고 우리가 가족같은 분위기라는걸 보이가 위해 큰목소리로 편하고 재밌게 말씀합니다..
그래서 처음온 여성들은 조금은 무서웠다고 농담합니다만 조금만 알면 다들 즐거워합니다...
주의요망님같은 경우 끝내 선생님께 강습을 못받았다면 그건 정말 오해에세 비롯된것입니다....
경력 얘기를 짧게 하겠습니다..
밑의 글의 리플들을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겠다..리는 글들이 있는데..
누가 오해를 한다느건지 모르겠군요...
우리가 선생님의경력을 보고 오해를 해서 배우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마치 경력을 날조한것처런 말하는데 여러분들도 쉽게 아는걸 우리가 모르겟습니까?
우리 강습실에는 여러 직종의 분들이 계십니다.. 법조인이나 교사..그외에도 이른바
공부좀 하셨다느 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글 몇자로 쉽게 판단하실 그런 분들이 아닙니다..
악기와 음악을 배우고 싶은이들이 즐겁게 배우고자 모여서 즐겁게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배우는 겁니다...
기타얘기를 하겠습니다..
입문자가 기타없이 처음와서 배우려합니다...
어쨌든 그사람은 기타가 필요한 사람이고 또한 구입할사람입니다...
그럴때 저희가 공동구매로 해서 조금더 싸게 구입하는 수제기타가 있습니다..
이기타를 구입해도 되고 구입안해도 됩니다..
실제로도 강습실에서 기타배우는 사람들중에는 본인이 밖에서 따로 구입한사람이
더 많습니다...
초보자가 밖에서 잘몰라 잘못구입하는 것보다는 좋은 조건으로 싸게 구입할수있기에
권하는거지 본인이 싫으면 그만입니다.. 기타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기타 구입한사람중 아직 불만을 말하는 사람 못밨습니다...
기타 업자가 운영진이라는것도 처음듣는군요....
강습실이 몇개월마다 옮긴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치 그게 상업적인 이유인것처럼 썼습니다..
옮긴건 사실입니다.. 주말마다 빌리는것또한 사실입니다...
이제 그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래 강습실은 옥수동에 있었습니다.. 강습하기에 좋은 조건의 강습실이라 가장 강습생들이
많았습니다.. 헌데 그곳에 라틴음악을 전공했다는 원장이 새로 인수하면서 주말에 라틴밴드의
연습장소로 쓰겠다는 바람에 할수 없이 종합운동장으로 옮겼습니다...
종합운동장으로도 옮긴후 몇달 지나자 원래 주말에는 우리가 피아노를 쓰기로 되있었는데
그곳 원장이 주말에도 자기네 원생들을 잔뜩 데리고나와 연습을 시키고 우리피아노반에게 오히려
자리를 옮겨 달라고 하여 우리 피아노반들이 피아노가 없어 도저히 연습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해서 다시한번 옮기게 되었는데 선생님이 빌려서하는데 한계를 느끼고 현재의 학원을 인수하셨습니다..
인수하셨다해도 낮에는 원장을 둬서 운영케해서 주간 활동에는 전혀 손을 안대시고 거기서 생기는
수익역시 모두 원장에게 넘겼습니다..
해서 지금은 강습생들이 주중에도 편히 나와 연습을 할수있게돼 모두가 만족하고있습니다...
강습시간 10분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사람따라 조금씩은 차이가 있지만 강습시간은10분에서 길게는20분입니다..
클래식기타같은경우 초보자가 입문했을때.. 악기설명과 손가락설명후 도레미파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연습해서 도레미를 인지하게되면 간단한 연습곡을 배우게 됩니다..
도레미파의 운지 위치를 배우고 나면 이제 홀로 연습을해서 자연스럽게 되도록 연습을합니다..
밑의 주의 요망님은 연습하는내내 본인곁에 있어주지 않는것때문에 그런건지.. 연습량도 부족해서
그전것도 제대로 구사못하는데 다음걸 바로 가르쳐주지 않아서 그런건지 모르겠군요...
다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연습곡을 받게되면 무엇을 위한 연습곡인지 운지라른가
연습 포인트를 배웁니다..
그리고는 홀로 연습을하죠... 중간에 막히거나 궁금한게 잇으면 그때그때 질문을해서 다시 배웁니다...
그래서 그곡을 제대로 떼고 나면 다음곡으로 넘어갑니다..
강습시간이 적다고 불평하시는데 그 적은시간에 배운것을 다이해하셨는지나 모르겠군요..
열심히 하는 사람은 하루에 두곡씩 배웁니다... 그만큼 강습시간도 늘어나고요...
"방에 사람이 하도 많아서(전부 초보임) 몸을 옆으로 돌리면 기타끼리 부딪힐 정돕니다"...이말은
정말 재미있군요...
강습받고자 사람이 많이오는 것도 흉이 될지도 몰랐지만... 실제로 강습실 홀 그렇게 적지 않습니다..
홀가운데 큰 탁자가 있는데 다들 그쪽에 모여 않다보니 기타가 부딫치는거죠...
보면대도 있는데 조금 나오면 그럴일도 없습니다.. 조금 흥분하셔서 오바하셨나봅니다...
피아노 선생님 얘기도 하겠습니다..
피아노선생님이 몇번 바뀌셨습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허나 리플처럼 다들 돈때문에 그랬다눈건 어불성설입니다..
본인 유학때문에 그만두신분도.. 취업때문에.. 이곳과는 맞지 않아서 그만들 두신거지
무슨 전부다 돈을 남겨먹을려고 했다는건지 고작 몇번 나온분들이 역대 피아노선생님들을
그리도 다 안단말입까...
밑의 글을 보면 최근에 한두어번 나오신분이란걸 알겠군요..
그런분이 모든걸 파악한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조금더 알고 하셨습 좋겠군요..
아까도 말했지만 우리 클럽엔 다양한 연령대의 다양한 직종의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분들이 정말 가족 친구같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배우고 계시죠...
선생님도 사람이니 장점도있고 단점도 있는 분입니다...
하지만 밑의 글같이 거짓글로 매도될분이 아닙니다...
우리 회원들중 대부분이 선생님을 좋아하고 따르고 있습니다...
선생님은 광고같은건하지 않습니다.. 사실 컴맹에 가까우셔서 어떻게 하는지도 잘모르시니까요..
대부분 운영자들이 합니다... 가행위살도 저희 운영자입니다..
전 이곳 관계자도 아닌 그냥 일개 강습생입니다만....
허나 이런식으로 거짓매도 되는건 정말 안타깝군요...
우리와 맞지 않는분들이 계시는건 어쩔수 없습니다..
이곳의 기타매니아회원님들도 한사람의 몇줄글을 읽고 우리의 모든걸 판단하시려하는 우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omment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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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9번 글을 일고 저도 상세히 글을 올리고 싶었고 주의요망이라는 닉네임의 사람을 욕하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제가 참은 이유는 대답할 가치도 없는 인간이 올린 글이기에 참았던거구요 저도 기타,피아노가 있어좋은날의 한명의 강습생으로서 정말 좋은곳이고 기타,피아노 꼭 배울수 있는곳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이글을 쓰신분 현재 기피날 강습생이신가보네요 저도 강습생의 한사람으로서 진실을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밑의 8179번 글을 읽고 처음에는 우리 강습실 아니고 다른곳 얘기인줄 알았습니다 너무나 허황된 이야기를 장황하게 써놔서리 ... 지금은 주의요망!!! 이라는 닉네임의 사람이 참 불쌍하네요 모두들 와서 즐겁게 배우고 웃을수 있는곳에서 혼자만 다르게 느꼈다는것이 성격파탄자 아닌가 생각되는것이 정말 안되보이네요 -
해명 감사합니다.
1. 클래식기타 배우면 6만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분명 처음에 가입비 2만원 더 받았고 나중에 회식한다고 만원 더 받았습니다. 총 8만원 냈습니다. 그리고 회식에 참석하는 사람은 회식비 내란 소리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했습니다. 지금 농담으로 말한것처럼 말씀하시지만 분명 농담 아니었습니다.
2. 분명 그 최고의 선생님이 아닌 운영자라는 분이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그 전체 강습생이 전부 선생님 하나한테 한꺼번에 배우기 때문에 절대 일대일 강습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강습시간 10분도 사실이구요. 광고에는 최고의 선생님께 배운다고 하고 왜 다른 사람이 가르칩니까?
3. 교재는 뒷면을 보여주면서 정가대로 받았는데 그거 인터넷에서 할인받아 산 거 아닙니까. 수강생보고 각자 알아서 사면 인터넷 검색하면 다 할인해서 삽니다. 그 단체는 할인해서 사놓고 수강생에겐 찍힌 정가 받은거 사실이죠?
4. 최고의 선생님이 서울대나 스페인 음악대 나오신건 아닌게 맞는거죠? 선생님께서 어디서 기타를 전공하신건지 알려주실 수는 없나요?
5. 학원을 여지껏 빌려쓰다가 이제 인수해서 강습하는게 사실이라면 허가(인가인지 등록인지 잘 모르겠네요)가 나있는 건가요?
6. 그 강습실에서 열댓명이 클래식기타 포크기타 강습(연습)을 한꺼번에 받기 때문에 내 기타소리가 들리지도 않고 움직이면 서로 기타가 부딪힐 정도의 공간인거 맞지요? -
이한열 [2006/07/08] 218.146.46.53
나도한마디 [2006/07/08] 218.146.46.55
컴퓨터 IP가 바로 옆자리네요? 서로 잘 모르는 강습생인 것 처럼 말씀하시지만 컴퓨터 IP가 바로 옆자리인건 어떻게 해명하실 건데요? 나란히 옆에 앉아서 함께 조직적으로 게시판관리 하기로 하셨나요?
-
알바들의 공세가 시작되는겁니까?
한마디만 말씀드리죠.
여기계신 분들도 그정도는 다 생각하실수 있는 분들인데, 결정적으로 그쪽이 실수한것은,
광고의 매너가 없다는 겁니다.
이곳에 누구라도 광고 할 수 있으나 댁들처럼 집요하고 매너없는 도배는 처음이었습니다.
억울하다면 이쯤으로 끝내시고, 더 이상 변명말고 앞으로 광고 에티켓을 지키세요.
그리고, 하나 더.
진짜 정식 전공하신분의 클래식기타 레슨을 한번 이라도 받아보시고 평가해 보시기 바랍니다.
-
정말 할일 없으신분이군요 주의요망님! 이제 그만 하세요 많은분들이 오셔서 배우는곳입니다 님 혼자만의 생각과는 다른곳이에요
-
반박도없이 악성리플?이 달리고나서 길고긴글 올린것을 한마디해명도 없이 삭제한것자체가
문제입니다. 인정한다는거밖에.. -
알바님들. 다른 분들이 그쪽 단체에 가거나 말거나 저 상관안해요.
근데 여기 기타매니아는 그쪽 단체하고는 정말 다른 곳이거든요.
여기서만 그쪽 단체 광고 안보면 저 아무말 안해요. 딴데 가서 광고를 하던 알바를 하던 하시고 여긴 좀 순수 매니아분들을 위해서 남겨주세요.
제가 먼저 이거 시작한거 아니잖아요? 한두번도 아니고 그렇게 끈질기고 반복적으로 그런 광고를 여기다 올리니까 제가 경험자로서 사실을 쓴거잖아요.
저 딴데서 이런 글 쓴적도 없고 그렇게 할일 없지도 않아요. 하지만 기타매니아는 그쪽 단체에서 넘볼데가 아닙니다. 그냥 놔두시고 고만하시죠.
그리고...이것도 추가로 해명해주세요 얼른.
방금 여기에 그쪽 단체 수강생이라고 주장하는 한분이 글 올리자마자 또 다른 수강생이라고 주장하는 분이 기다렸다는 듯이 나도한마디 하시는거요.
바로 옆 컴퓨터로 나오는 IP는 어떻게 해명하실 거에요? 알바시켜서 게시판 관리합니까 지금? -
바로잡을 생각은 안하고 자리 옮겨가며 말도 안되는 말만 계속 쓰다니;;
소설 한편 쓰셨군요.
이제 그만하시죠. 보기 안타깝습니다. ㅉㅉ;; -
알바라... 하하하~
재미난 의견이군요.. 자랑은 아니지만 우리는 그렇게 돈많은 클럽이 아닙니다...
아이피에 대해서는 솔직히 저도 의아스럽군요...
제가 한건 아니지만 광고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분명 시정해야겠군요..
본클럽분들이 원치 않으신게 분명한데 올라간다면 틀림없이 잘못이니까요..
주의 요망님.. 가입비 이외에 추가만원은 보통 일반 뒷풀이이외에 다른 자리를 할때 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일반 뒷풀이땐 순대나 떡볶이혹은 김밥을 먹지만 술자리로 고기나 비싼 음식들을
취할땐 부담이 커지는고로 추가분담를 합니다.. 아마 저번에 마지막으로 족발과 보쌈,양장피로 자리를
가졌을때를 말씀하시나본데 그이후로 지금껏 뒷풀이는 돈들이지 않고 행해졌습니다..
하하님...
진짜 전공자라.... 정말 하하하~ 로군요..
그 진짜 전공자들에게 실망한 사람들이 옵니다..
-
글쎄요... 제 3자 입장이지만....
기피날님은 관계자 아닌 강습생이라고 하시면서 속사정을 무지 자세히 아시네요.
이한열님(218.146.46.53)과 나도 한마디님(218.146.46.55)은 같은 PC 방에서 쓰신 건지, 아니면 직장 동료신지...
진실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보기가 좀 그러네요.. -_- -
그 누구보다도 나온지 오래됐으니 당연하겠지요..
별의별일들을 같이 겪었으니까요... -
전공자에게 실망하신 기피날님은 기피날가서 피나게 노시구요.
여긴 전공자 분들과 순수매니아님들 공간이니까 우리 놀게 놔두시면 되요.
그리고 그 누구보다 나온지 오래되신 분이면 제가 위에 질문한 6가지 해명해보세요. 단답형으로 해명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
1. 이건 위에 했습니다
2. 본문글처럼 누구나 선생님께 배웁니다. 주의요망님이 몇번이나 참석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도 선생님게 강습받지 못했다는건 이해할수도 없군요... 대체 몇번이나 나오셨습니까..
3. 솔직히 교재 구입경로는 제가 잘모르니 넘어가겠습니다.
4. 정확히는 저도 물어본적이 없지만 서울음대를 나와 스페인에 유학을 다녀오신걸로 압니다..
궁금하시면 본인이 직접 문의해보시고 홀로 프로필 잘못보고 치는 설레발이는 삼가해주십시요.
5. 당연히 허가났습니다.. 원래있던 학원을 인수한거니까요.. 못믿겠다면 신고해보십시요..
주의요망님에게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6. 주의요망님에겐 잠실운동장만한 연습실도 그만한 사람이 들어오면 좁다할테니 사람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혼자 하셔야겠군요... 집에서 개인교습 하시던가...
절대 다른사람들과는 못 어울리시겠군요... -
기피날님, 전공자들에게 실망한 분들이 어떻게 '전공자에게서 레슨받은 사실을 교묘하게 부풀려 자랑하는'
사람에게 레슨받으러 오는지 설명좀 해주삼.. ㅋㅋ -
????님 개뿔도 모르는 분들이 어떻게 거짓을 교묘히 부풀려 설쳐대는 건지
전공자인 ????인 설명좀 해주4.. 하하~ -
기피날님, 여기 매니아 사이트를 우습게 보시나 본데요,
"서울음대를 나와 스페인에 유학을 다녀오신걸로 압니다.."
이 말이 무얼 의미하는지 아마 모르시겠죠.
용의자는 열명 안으로 줄어든다는겁니다. 금방 밝혀질 거짓말을...
-
거짓말 같은건 하지 않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범위에서 말하는겁니다...
물론 제말이 사실일수도 오해일수도 있겠지요..
허나 분명 답을 원하시는 분이 계시고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말씀드린겁니다. -
서울대음대 졸업생중,,,학교를 졸업하고 스페인에서 유학후 귀국해서 활동하는 사람은 여자분 한명뿐입니다.
과장된 프로필은 분명 큰 잘못 입니다. -
=============================================
이름:***
서울음대 클래식기타과 문풍인 교수 사사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 음악원 함기정 선생 사사
클래식기타 연주가 협회 김금헌 회장 사사
예음원 박창원 선생 사사등
============================================
이게 주의요망님이 올리신 기피날 최고의 선생님의 프로필입니다. 이걸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1. 서울음대를 나오 것은 분명 아닙니다. 문풍인 선생님께서 꽤 오래전에 서울대 음대 기타과에 출강하셨던 적이 있는데 그 사실을 이용해서 마치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것처럼 보일려고 하는 것 같네요.
2. 스페인 유학 얘기는 '스페인 국립음악원으로 유학을 다녀오신 함기정님'이란 분을 사사한 것을 갖고 마치 본인이 유학을 갖다온 것 처럼 보이게 하고있네요.
이 두 가지가 경력에 대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서 짚고넘어갑니다. 그리고 사사라는 말 자체가 애매한데 한 선생님께 꽤 오랫동안 배운 것두 사사고 잠깐 1~2달 레슨 받은 것두 사사했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과연 기피날의 최고의 선생님이란 분은 그분들께 얼마나 오래 많이 배우셨는지요?
그리고 선생님의 경력으로는 오히력 학력보다 콩쿨에 입상한 경력이 더 중요합니다. 그것이야말로 실력에 대한 어느 정도의 객관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요소니깐요. 근데 기피날 선생님이란 분은 콩쿨 입상 경력이 전혀 없네요.
전 기타 전공자는 아니지만(공대생입니다) 기타가 너무 좋아서 2년 정도 저명한 선생님께 레슨을 받았습니다. 그 기간동안 여러 전공생들과 친분도 쌓았는데 그 전공생분들 열심히 연습하고 알바로 하는 레슨 절대 건성으로 하지 않습니다. 기피날님께서 그 분들을 약간 매도하는 식으로 글을 써서 올려봅니다.
-
오~~~ 이거 잼있어지는데...ㅋㅋㅋ
-
주의 요망님은 지금 샌프란시스코의 니코호텔에 계신가요??? ㅋㅋㅋ
-
막말로 주의요망님, 기피날님 둘보단 최고의 선생님이 참 입장 난처하긋네요..
'제임스 사건' 이후로 '최고의 선생님 사건'..... 두둥~ 사건 파일 2호로 올라갑니다.
-과연 진실은 밝혀질 것인가?- -
프로필에 자기경력은 하나도 없고, 전부 'XXXXX 한 XXX 사사' 밖에 없으니 더 웃기네요. 꼭 경력이 있어야만 훌륭한 선생님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의 경력을 꼭 자신의 경력인양 과장(?) 혹은 의심할만하게 프로필을 짠 걸로만 봤을땐 절대(!!!!!!!!!!!!!!!) 찝찝한구석이 많다는 것은 사실이네요...-_-;
-
한마디로 장사수완 하나는 최고의 선생이네요. 낄낄~~
최고란 타이틀을 아무나 붙이고 다니면,
진짜 최고 선생들은 어디 가서 명함을 내미나??? ㅋㅋㅋ
-
요글도 곧 자진삭제할거 같군요 불리해지면 삭제
-
오잉 여기도 무슨 123!!
오~ 이런일이.... -
ㅡ,.ㅡ 난 누굴 사사?
-
그 레슨광고 보면서, 언젠간 이런 일이 터질 줄 알았습니다. 쩝....
단 한가지, '최고의 선생님'을 옹호할 의도는 없지만,
전공자가 비전공자에 비해 교육 능력이 무조건 우수하진 않습니다.
실제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기타 전공이 개설된 학교가 몇 없었기 때문에,
현재 40대 중반 이상의 기타 선생님을은 유학파가 아니라면, 전공하신 분들이 몇 안계십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 분들 문하에서 훌륭한 제자들 많이 배출되었고요.
레슨 비용등을 보면, '최고의 선생님'이 폭리를 취하거나, 악의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호구지책으로 삼고 계신 듯 하네요.
저도 전공한 사람의 입장에서, '최고의 선생님'또한 기타 저변 확대에 힘쏟고 계신 셈이니,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게 어떨까 합니다.
광고 문구나 매너 등은 마땅히 수정되어야 하고요.
-
이용해서 현혹하는 것도 저변확대라면....
폭리를 취하지 않다고 괜찮다면....
악의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호구지책이 위의 모든것을 용서할 수 있다면....
(40대 이상 대부분의 비전공 선생님들은 전공한척 하지 않고 묵묵히 제자를 길러 현재까지 왔습니다)
.
.
.
도대체 몇푼이 아쉬운거 아껴서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하고...
또한 호구지책이라는 미명하에 사기치고 당하는 것이 다 용서하고 조용히 넘어가는것이 옳은것인가요?
잘못된것은 고치고 좋은길로 나가려고 다같이 노력해야 발전하지요
..
.
.
.
지금도 카페에 의문으로 인한 질문글들을 실시간 삭제하는 사람이 조용히 넘어가서 광고 문구나 배너등을 삭제할까요?
..
.
.
공자님 말씀에...
"길거리에 오줌을 싸는 놈은 혼을 내서 고쳐야 하지만 똥을 싸는 놈은 그냥 모른척 해라
어짜피 교육해도 안되는 놈이다"
위의 님 글을 보면서 이 문구가 생각나네요
-
그리고 주의요망님.
원래 학원 레슨은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시는 시간은 10~20분정도... 틈틈이 와서 봐주시고, 진도 나가고 혼자 연습하고 그러는거죠.
더 깊은걸 원하시면 개인레슨 받으셔야죠.
현재 기타학원비가 10만원 수준인데, 6만원을 내시고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게 아닌지요..
그리고, 학원에 학생 몰리는 시간에는 다들 한 장소에 10여명 앉아서 연습 합니다.
칸막이가 있는 연습실이요? 클래식/포크 기타 교실 중 그런 곳이 얼마나 될까요? 실용음악교육을 병행하는 곳이라면 몰라도요... -
이용한 "최고의 선생님"이 연배가 어떻게 되는지 기타 실력은 얼마인지 실제 공부는 얼마나 했는지 모르지만...
과거 한국 기타계를 이끌어 여기까지 오게한 원로 선생님과 비교해서 "예전엔 다 그랬다" "전공자보다 잘 가르치는 비전공자도 많다"라는 논리로 조용히 하자면...
정말 지금의 기타계를 가지게 만든 그 원로 선생님들을 모욕하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비교할것을 비교해야지요 -
후에 회원가입비 추가로 받은 건 분명 잘못이네요... 진작 8만원으로 공시하셨어야죠...
그리고 가르치기로 한 강사가 가르치지 않은 것도 무척이나 잘못이구요...
허위광고니까요... -
강사의 프로필, 레슨방식에 대한 과장광고 등등 전반적으로 잘못이 많지요
인터넷에 도배를 하는것은 좋으나 정확히 해서 현혹되지 않도록 해야지요
-
고칠 것은 고쳐야죠. 다 덮자고 했습니까?
그렇다면, 본인의 생각과 실제 레슨 상태가 다르다고 해서, 이렇게 오픈된 공간에서 뒤통수를 때리는 것은 정당합니까??
그 '최고의 선생님'이라는 분 또한 기타를 한지 꽤 되시는 분일겁니다.(함기정님은 오래전 별세하셨습니다.)
그동안 별로 먹을 것도 없는 기타 학원 바닥에서 고생 꽤나 하셨을듯 하고,
학원낼 자본조차 없어서 강습실 옮겨다니며 레슨 하시는 듯 한데, 이런 식으로 매장 당하는게 옳습니까?
광고도 위의 소위 '알바'님들 말에 의하면, 본인들이 올렸다고 하고요.
진상을 정확히 알기 전에, 그 '최고의 선생님'을 매도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광고에 오해의 소지가 충분히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
바보님의 말씀은 공감가는 바가 많습니다.
실제로 학원 레슨은 그렇죠. 공간도 그렇고.
제가 이 계통에서 일해서 잘 알거든요....^^;;;;
대개 짧게 3번 정도 봐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오래 레슨해주는 경우(저 같은 경우는 학생이 배우는 곡에 따라 레슨이 과하게 길어지기도 하더군요)도 물론 있지만요.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주의요망님의 지적이 단순히 "6만원을 내시고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원의 경우 보통 주 3회 레슨에 한달 레슨비로 10~12만원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한번 레슨에 최소 10분만 한다손 치더라도 일주일이면 30분이 되지요.
한달이면 2시간이 되겠구요...
(그런데 실제는 10분만 레슨하는 경우는 극소수입니다....저 같은 경우는 학원생에 대한 미안함도 있고, 달랑 10분 레슨하면 학원 이미지가 나빠져서 문 닫는 일이 생길까봐 그보다는 더 많이 레슨하려고 애씁니다...)
그런데 주의요망님 말씀대로 일주일에 한번하는 레슨이 10분이라면 한달에 겨우 40분 레슨 받는 건데요...
아무리 가격을 고려해도 학원과 비교하면 형평이 맞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직접 방문하시는 1:1 개인레슨을 생각해보죠.
일주일에 한번 레슨에 회당 4~5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선생님마다 차이는 있지만 최저가로 책정하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보통 한번 레슨에 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러므로 한달에 20만원을 투자해서 4시간을 레슨받는다는 것인데요,
위의 단체에서 제시한 금액6만원의 한달 40분의 레슨과 비교해서는 형평이 맞지 않습니다...
물론, 레슨의 질을 시간으로 조목조목 따지는 것은 무의미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한정된 시간에 많은 회원분들을 레슨해야 하는 한계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저는 위의 이유들 때문에 비교적 레슨을 길게 하는 편이지만
때때로 학원생분들이 우르르 몰리면 어쩔 수 없이 10분밖에 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는 꼭 레슨을 많이 못해서 미안하다고 얘기하고
이번엔 안한 것으로 할테니 다음에 한번 더 나오라고 얘기합니다...ㅡㅡ;;
단, 학생이 연습이 너무 안되어서 더 이상 레슨을 지속할 수 없는 경우는 별도로 합니다....^^;;;;
그러나, 그건 비슷한 일을 하는 제 입장에서만 이해가 다소 되는 것이구요,
배우는 학생에게까지 그것을 납득하라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그렇지만, 레슨에 소요되는 시간까지 언급하는 것은 제가 주제 넘게 관여할 문제는 아닌 것 같군요.
그리고 이곳에 광고글 올렸을 때
<클래식기타:월5만원(지금은 6만원으로 올랐나요?),통기타:월3만원>이라고만 얘기했지 회원비에 대해서는 일체의 언급이 없었습니다...
이걸 <사기>라고 매도하는 것은 좀 지나친 일이겠지만
확실히 정당하지는 않습니다....이건 가행위살 측근 분들께서 유념해 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거 또 괜한 참견을....ㅡㅡ;;; -
다들문제가 있네요 샘님이라고 생각하면 이런얘기도 안나올터인데 온라인이 문제일 수있는 경우가 ...
-
지얼님께서 "괜한 참견을" 하셨네요 ^^;;;
지금같은 케이스가 인터넷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의요망" 님의 말씀이 틀리다던지 아니면 저쪽 단체의 이야기가 틀리다던지 하느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번같은 이런 소위 "남을 씹을수 있는 재밌는" 화재거리가 떴을때 다들 무책임하게 한두마디씩 던지게 되고 그것이 여론인양 포장되며 실제 이 사태로 인해 야기되는 책임은 아무도 지지 않게 되는 아주... 이상한 일이 발생하는 거죠.
저도 일주일에 한번씩 십여분의 동호인들께 기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제가 욕심이 과하다 보니 그룹레슨이 아닌 1:1 형식으로 하고 있는데요... 2-3시간 가량 10여분들과 기타레슨을 하게되면 아주 진이 빠집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아래의 "주의요망" 님의 글을 읽다 보니 순간순간 막 가슴이 찔렸기 때문입니다.
아...물론 제가 나가는 동호회에서는 레슨, 교육을 명목으로는 돈 한푼 걷는 것 없구요.
그리고 저도 레슨하며 돈한푼 받지 않고 있다는 것 먼저 밝혀 드립니다. (저흰 순수 동호회입니다^^)
왜 찔렸냐면요....만약 누군가가 저에게도 아래와 같은 불만 사항을 품는 다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스스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여려명이 모인 단체에서 돈을 것는것.
그리고 누군가가 누군가에게 무엇을 가르친다는것.
또한 동호회 단체에서 악기를 구매대행 한다는 것.
저도 많이 경험하는 일입니다. 그렇기에 아래에 주의요망 님께서 적어두신 글들의 상황이 혹은 이런 저런..
납득할수도 있는 상황일수도 있지 않을가...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기에 아랫글에 리플로 조금은 신중해 졌으면... 이란 댓글을 달아둔것입니다.
쩝...저도 이거 또 괜한 참견을.....^^;;;;; -
어허~~~~~~~~~~~~~~~~~~~~~
우리 모두가 소인배인것을~~~~~~~~~~~~~ㅉㅉ -
<서로의 입장차이 때문에 논쟁이 감정으로 확대 되고있군요.>
우선, 기타학원을 자선사업 차원에서 하시는분은 몇 안될거라는생각이 듭니다. 당연이 운영난을 겪으면 안되겠죠. 학원임대료(월세), 관리비, 인테리어, 기자재, 소모품 등등 매월지출되는고정비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악기판매알선을 수입의 일부로 삼는경우는 학교든, 학원이든 아는사람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수강자입장에서는 월회비가 만만치않지만, 운영자입장에서는 턱도없이 모자라는형편이죠. >
"과대광고"는 상품의 차원을 막론하고 일반적인 현상이지요.
각종보험, 인터넷서비스, 건강보조식품, 이통사들, 운동기구들, 홈쇼핑(39,900), 패키지해외여행, 끝도한도 없죠.
이런걸 막을 법적 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보니 결국 소비자가 알아서(?)가격 대 성능을 판단해야하는 X같은 경우가 생깁니다.
역지사지, 서로 입장을 바꿔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기타한번 잘 쳐보고싶어 용돈(술값, 데이트비용,)아껴 수십번씩망설이고 망설이다 큰맘먹고 싸부님 찾은 사람.
혼자서 못배우는사람들 가르쳐 먹고살려고 땡빚내어 건물임대하고, 시설해서 수강생을 과연 몇명이나 모집해서 유지해야만 운영이 제대로 되겠는지. (본인은 자선사업이 가능할때꺼정 학원운영포기)
<해외유학, 최우수선생님....단가는 5만원! 광고하는 주최측이나 그걸 믿는 수강생이나 좀 거시기 하네요.>
입회비 별도, 회식비별도, 등은 어느학원이나 분위기상 있는일입니다. 다만 그것이 강제성을 띠느냐, 않느냐 하는문제는 운영하시는분들이 적절히 안배 해야할것같구...
학원비만내면 될줄 알았는데 또 뭐, 뭐 내라하면 그거 핑계삼아 돈 모자란다하고 과감히 박차고 나오든지...
어디를가나 다수가 모이면 주최측이 아니라도 나서서 분위기 잡는사람들이 있고 그기에 별 호응하지않고 뒤에서 서성거리는사람들이 있기마련입니다. (본인은 후자임)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학원갈 엄두도 못내고 싸구려합판기타 구한다고 친구들 노력동원하여 리어카에 고철모아 팔아서 겨우기타사고 도와준친구들 돼지바 하나씩도 못앵겼는데...그때 친구들아 미안하다.ㅠㅠ
근데 저는 전공생도, 콩쿠르도 참가조차 해본적없는 독학맨이지만 초보자 가르치는건 자신있슴다.ㅋㅋ
나도 과대광고해서리 수강생 몇모아 잡비나 벌어 써볼까나....ㅎㅎ
(피아노 바이엘 떼고 체르니 들어가면서 바이엘 렛슨하는 샘들 무지 마니 봤슴)
근데, 윗분들중 어느분이 말했듯이 잘 연주하는사람과 잘 가르치는사람은 분명 다르다고 생각함다.왜냐면...
로스인디오스 타바하라스형제는 50년동안 연주회없는날은 하루 8시간이상을 연습으로 보냈다는군요. 당근 렛슨할 시간 없었겠죠?
연주가가 렛슨한다는건 어떤면에서는 직무유기(?)라고 생각함다. 레파토리 늘리고 다듬고할시간에 학생들가르치면 직무유기...아닌가요?
렛슨하는싸부님은 배우는학생들 연구하는데 많은시간을 할애해야죠.
줄리어드. 꽁쎄르 바또리 선생님들 거기 거쳐간 우수제자들보다 연주 잘못합니다. 그거 뭐라하면 안되겠죠?
<서로들 좀 이해하고 자제했으면... 답답해서리 횡설수설해봤습다.> -
최고의 선생님이 1대1로 한다고 했으면, 어쨋든 다른 사람에게 가르침을 떠 넘겨서는 안되죠. 무시되는 느낌에다가 원하던게 만족이 안되니까 불합리한게 보이고 돈아까운 생각 나는 것일 겁니다.
-
본질을 호도하면 안됩니다.
이해하려 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성추행과 스킨쉽은 행동으로 결정지어지는 것이 아니고 행동 이전의 마음가짐으로 결정됩니다.
저 가행위살인지 가위행살인지 ..
그 공간 안에서 나름대로의 우주를 만들어 가고 있을 겁니다.
주변 기타계를 씹어가면서.. 역겹습니다.
코흘리개 푼돈들이나 뺏어가면서 그렇게 쪼잔하게 살아가라고들 하지요.
-
그러게요...괜한 참견을...^^;;;;;
정말 한정된 시간에 쫒기듯 레슨하는 건 나름대로 이해됩니다...
인터넷상의 문제점을 잘 꼬집어주셨네요~^^
그런데, 입회비 별도는 어느학원이나 분위기상 있는 건 아닙니다.
대개는 처음에 명시한 레슨비만을 받습니다. 부수적으로 교재비가 추가되기는 하지만.
명시한 레슨비 이외에 입회비를 별도로 받는 곳은 제가 알기로는 '학원'에서는 없습니다...ㅡㅡ;;;
연주가의 레슨에 대해 직무유기라는 표현은....아무래도 교육에 신경쓰다보면 그만큼 자신의 연습량이 줄어들테니까 충분히 일리도 있는 얘기입니다...
어떤 분은 그러시더군요...학원을 하기 전에는 연주가 손이었는데 지금은 학원용 손으로 바뀌었다고....ㅡㅡ;;;
하지만 레슨을 하지 않고 연주회만으로 먹고 사는 것은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연주회를 한다고해도 팜플렛, 포스터,대관료를 제외하면 남는게 거의 없거든요.
흥행이 되는 세계적 연주가의 경우와는 달리 생각할 문제입니다....
그러니까 레슨 없이 생계를 유지하긴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직무유기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의도는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
이쯤이면 다들 잘 이해하셨으리라 봅니다.
인터넷에서의 예절이 얼굴보는 속세와 달라 무섭고 의견이 다른 상대에게 너무도 가혹하고 잔인하여
이런저런 주관적인 얘기는 하지않겠지만,
기타공부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세상사 뭐든 그렇지않겠습니까만은...)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좋은 스승을 모시는것이 아주 중요하지요.
전 학원도없는 시골에서 고등학교까지다닌탓에 독학으로 기타를 배웠으나
대학가서 동아리에서 지도하는데 문제없었습니다.
정말 이참에 여기오시는 모든 분들께 (당연히 기타를 사랑하시는 분들이시겠기에)
부탁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우리말, 아름답게 씁시다"
신언서판 이라하였습니다.
기타애호가님들, 그 섬세하고 예쁜소리내는 손가락으로 자판 잘 찾아서 예쁘고 좋은 말 사용하시다.
그리고
험한 말씀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기타 잘 치시고 싶으면 마음과 말을 먼저 정갈하고 고요하게 하세요.
그러면 놀랍게도 좋은 기타소리가 납니다. 똑같은 손가락에 기타인데도...
마지막으로 제발 "기타매니아" 에서만큼은 서로 예절을 지킵시다.
예전에 제가 기타배우던시절 기타만 들고가면 대마초에 딴따라라고 손가락질(?) 받던때가 있었습니다.
집안 어르신들 , 저 어릴때 기타를 뭐하게 배우냐고, 왜 하필이면 기타냐고 기타를 부수기도 하셔서
이불속에서 연습하곤했었습니다.
우리 스스로 "기타"에 대한 예절을 지킵시다.
많은 연륜있고 실력있는 애호가들께서 기타매니아에 차츰 발길을 끊고 계신듯 보입니다.
좋은 말씀과 자료들을 풍부하게 갖고 계시고 좋은 지침과 연주에 대한 조언을 해주실수있는 분들이신데...
"기타매니아" 의 순수성이 훼손되지않고 기타인이아니라도 우연히 들러서 글들을 보고 기타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이 남았으면 합니다.
"기타매니아"에서만큼은 지켜질것이 지켜졌으면 합니다.
(전 자녀가 둘인데 채팅도못하게하고 인터넷에서 댓글은 못보게합니다.)
(나중에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이 지금 써놓은 글을 오랜뒤에보고 존경할수있는지... 부끄럽지않겠는지...
항상 먼저 생각해 주십시요.)
三思一言
의견의 개진이나 토론은 참 좋은 것입니다.
허나 그 기본이나 방법을 모르신다면
"말하고 후회한적은 있어도 말하지않음을 후회한적은 없다" 는 성현의 말씀을 먼저 가슴에 새기세요.
격한 감정과 표현은 남과 사회에는 물론이고 나 자신과 나의 기타와 나의 음악에도 해롭습니다.
이런일이있을때마다 곽웅수님 얼굴이 떠올라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누가 긴 오른손 손톱에 대해 물으면 기타친다고 말하기가 부끄러워집니다...
(건방떨어서 죄송했습니다.) -
본질을 외면하진 맙시다..
두루뭉실하게 넘어가면 항상 그모양 그꼴입니다.
기타와 피아노를 미끼로 먹고사는 저 분들은 *** 입니다.
-
마음이 아파옵니다....이.시 삐리리 가튼 양아취쉐이...
-
근데 레슨까지 하면..
먹고 살만 한건 확실한건가요? -
이제 그만들 하시죠 이런 공방 안좋아 보입니다 기타,피아노가 있어좋은날에서 배운 저로서는 재밌고 많은것을 배울수 있었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
친한 사이가 아닌데 회식비를 걷는 것이 이상합니다.
학원비에 포함시키지 않고 따로 걷는 것이 기분이 나빴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
헉 이게 뭔일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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