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오늘도 어김 없이 도 닦으라는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제가 그렇게 선하게 생겼는지 , 만만하게 생겼는지, 어리버리하게 생겼는지.. 어쨌든..
언제나 처럼 그냥 지나쳐갈까 하다가 기분 안좋은 일도 있었고 해서, 화풀이를 해버렸는데요.
"저기요 아주머니" 하고 부르니 활짝 웃으며 "네" 하시더군요.
"제 얼굴 똑똑히 보고 꼭!! 기억했다가 다시는 저한테 절대로 말 걸지 마요" 그랬습니다. -_-ㅋ
쩝.. 그리고 집에와서 인터넷 네이버에 접속을 하니.. 이런 글 들이 있네요.
-------------------------------------------------------------------------
'지옥은 나쁜곳이 아닙니다....... 단지 기독교도가 없는 곳일 뿐입니다.' 푸하하
또 다른 글...
스님이 전철을 타고 가는데..
절실한 기독교 신자가 전철에서 "예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가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 집니다" 이렇게 외치며 돌아 다니고
있었다고 하네요..(가끔 저도 전철에서 봅니다..)
그러던중..그 철실한 신자가 스님앞으로 오더니
"예수를 믿으세요, 왜 예수님을 믿지 않고 불교를 믿으시죠?"
라고 질문을 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스님왈...."너 때문이다!!!"....
진짜 많이 웃었습니다..;;
진짜 저도 그런사람들..그리고 기사에 나온 일부 기독교 신자들때문에
기독교가 조금 멀게 느껴지고 거부감도 생깁니다..
-----------------------------------------------------------네이버에서 퍼옴--
머든 자연스러운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홍보가 지나치면 강요가 되기도 하고...
권유가 지나치면 강압이 되고...
이상 무지막지하게 후덥지근한 날 보내다가 글 남깁니다~ ㅎㅎ
ps.저는 특정 종교를 비방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불교신자고 아니고 기독교 천주고 신자도 아니고
무신론자도 아니고 신은 있는거 같은데 어쨌든 나만 믿고 살자 주의 입니다.
혹 기분 상하실 분들 계시면 이해해주세요.^^;
제가 그렇게 선하게 생겼는지 , 만만하게 생겼는지, 어리버리하게 생겼는지.. 어쨌든..
언제나 처럼 그냥 지나쳐갈까 하다가 기분 안좋은 일도 있었고 해서, 화풀이를 해버렸는데요.
"저기요 아주머니" 하고 부르니 활짝 웃으며 "네" 하시더군요.
"제 얼굴 똑똑히 보고 꼭!! 기억했다가 다시는 저한테 절대로 말 걸지 마요" 그랬습니다. -_-ㅋ
쩝.. 그리고 집에와서 인터넷 네이버에 접속을 하니.. 이런 글 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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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나쁜곳이 아닙니다....... 단지 기독교도가 없는 곳일 뿐입니다.' 푸하하
또 다른 글...
스님이 전철을 타고 가는데..
절실한 기독교 신자가 전철에서 "예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을 믿으면
천국에가고 믿지 않으면 지옥에 떨어 집니다" 이렇게 외치며 돌아 다니고
있었다고 하네요..(가끔 저도 전철에서 봅니다..)
그러던중..그 철실한 신자가 스님앞으로 오더니
"예수를 믿으세요, 왜 예수님을 믿지 않고 불교를 믿으시죠?"
라고 질문을 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스님왈...."너 때문이다!!!"....
진짜 많이 웃었습니다..;;
진짜 저도 그런사람들..그리고 기사에 나온 일부 기독교 신자들때문에
기독교가 조금 멀게 느껴지고 거부감도 생깁니다..
-----------------------------------------------------------네이버에서 퍼옴--
머든 자연스러운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홍보가 지나치면 강요가 되기도 하고...
권유가 지나치면 강압이 되고...
이상 무지막지하게 후덥지근한 날 보내다가 글 남깁니다~ ㅎㅎ
ps.저는 특정 종교를 비방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불교신자고 아니고 기독교 천주고 신자도 아니고
무신론자도 아니고 신은 있는거 같은데 어쨌든 나만 믿고 살자 주의 입니다.
혹 기분 상하실 분들 계시면 이해해주세요.^^;
Comment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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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을 왜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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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고요
자유의지를 주셨기때문에 심판도 있죠, -
자유에는 책임이따르고 그뒤에는 꼭 심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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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다른 종교도 있다고 알아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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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은 다른 종교를 인정할수 없습니다. 십계명에 나와있고, 또한 유일신을 믿는 종교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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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크리스찬이지만 솔직히 말해 소수의 기독교인이 아니라 대부분일 것입니다.
앞으로 가면 갈수록 진정한 기독교인은 찾아보시기 힘들꺼에요.ㅠ..
이유는 교회에서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있기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성경에는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 찾으로 가지않고 목사님 보로 교회가기 때문에..
교회 다니는 사람이나 안다니는 사람이나 전혀 행실이 다르지도 않고,.
기독교인들이 너무 무식하기 때문에..
하지만 진짜 예수님을 모델로 삶고 닮아 가려고 노력하는 크리스찬을 보시면 그래도 기독교에 쌓였던 감정들이
조금이나마 풀리실수 있을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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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으시더라도...주소를 잘 찾아서 믿으셔야될듯 해요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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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님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로 전 무교입니다
사랑의 대상...? 누구에 대한 누구의 사랑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런데요 제가 묻고싶은 '하나님은 사람을 왜 만들었나요?'는요...
그 자유의지 때문에 자유로운 범법자가 남편이 보는 앞에서 아내와 딸에게 못할 짓을 하는 상황이 생긴다는걸
분명 전지전능하시다는 하나님은 미래에 그런 일이 발생할걸 알았을 겁니다
음... 신판이야 범법자가 당하면 그만이지만... 그 남편이라는 사람에게는 좀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뭐...또 태어나기도 전에 칼질 당하고(낙태).. 뭐.. 예를 들자면 끝도 없겠지만..
이 세상 모든 일어나는 일 중에 딱 이 두 예만 가지고 얘기해 봐도
짧은 생각일지는 모르겠으나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함에 앞서 좀 더 신중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앞섭니다
좀 많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사람 만들어 놓고 죄지으면 심판하고...
분명 죄지을지 알면서.. 분명 우리네 상식으로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있을지 알면서
사람을 왜 만들었는지가 궁금합니다...
한가지 확실한 건요 하나님이 전지전능 하다면
하나님은 이미 사람을 만들기 전에 지옥에 갈 사람들이 누군지도 알고 있었단 말인데..
심판할 사람 정해놓고 사람을 창조했다는 결론이 됩니다
이 자체가 좀 ^^이해가 많이...... 어렵네요...
일단 이게 하나님 입장에서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가 궁금합니다...만..
없던 사람 만들어서 죄지으면 정말 참기 힘든 벌 주고...
왜 이런 행위를 하셨을까요...
답변을 안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음... 이 질문들이 기독교인께 실례를 범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는 제가 기독교인이 말하는 그런
얘기들이 그냥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딱한가지.. 사람을 왜 만드셨나...? -
bradpitt님~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죠...
1.하느님께서는 지옥에 갈 사람을 미리 정하셨는가?
*일단 아담과 하와에 관한 얘기는 알고 계시는 것을 전재로 말씀드리자면요, 하느님 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너희가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지 '너희가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죽은 후 지옥에서 고통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제 말의 요지는 만약 지옥이 있다면 아담에게 지옥에 관한 경고를 미리 발하시는게 이치에 맞다는 애기죠. 그래야 불공정이 없으신 분이 되시는 겁니다. 하지만 애초에 지옥이라는 것은 없었기에 그에대한 경고를 발하지 않으셨다는 얘깁니다. '매'라는 것은 잘못한 만큼 맞아야죠. 선악과를 먹었다고 해서 인류 역사 내내 아담과 하와를 지옥에서 고통받게 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하느님 께서는 그걸 보시며 즐기실 분도 아니시구요.
그렇다면 하느님께서는 미래의 일을 모두 아시는 분일까요? 그렇습니다. 하지만 꼭 그러셔야 할 의무는 없으십니다. 힘이 매우 센 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시죠. 힘이 세다고 해서 무거운 물건을 닥치는 대로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은 불완전 하기에 때로는 떠올리기 싫은 혹은 생각 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불쑥 떠올라 당황스럽게 하죠.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완전한 분이시기에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결과에 대해 예지력을 사용하지 않으실 수 있으십니다. 다시말해 아담과 하와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내다보지 않기로 하셨을 것입니다. 미리 슬픈
결과를 정해 놓으신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부도날 것이 분명한 사업채를 자녀가 인수 하도록 할 부모가 있겠습니까? 인간사도 마찬 가지죠. 하느님께서는 결과를 아실 수 있으시지만 인간의 운명을 미리 정해 놓으신 것이 아니라 인간들 개개인이 자유 의지를 어떻게 행사 하는가에 더 관심을 기울이시는 것이지요.
2.사람을 왜 만드셨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너무나 광범위 하기에 글로 적기에 양이 너무 많습니다.
이 사이트의 성격상 여기서 더 진행 하는 것도 '아이러니'구요.
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글 보내드리겠습니다.
졸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답변 감사드립니다.. 근데 이해가 안되요...~
네.. 힘이 매우 센 사람은 무거운 물건을 닥치는 대로 당연히 안들어도 됩니다...
그 무거운 물건이 자기에게 혹은 자기와 같은 소중한 생명들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면요.
들어주신 예가 적합하지가 못한것 같습니다...(__)
일단 사람을 만들어 놓고 보자.. 죽든 말든 상관안할래...
더 난해해 지는데요...^^
사실 저의 질문도 하나님이 미래를 예측했건 안했건 사람을 만들어야 했던 이유가 궁금해서였는데요
혼자 지내기 심심해서 였을까요? 그럼 이건 메일로.. 부탁 드리겠습니다
야맛있다님 아무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절대 안바쁘실때...보내고 싶으실때 보내주세요~ 전혀 급하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bradpitt29@naver.com -
신이 계시다 해도 그를 논리로 이해한다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논리로 이해될 신이면 이미 그 신은 신의 영역에 있는 존재가 아닐 테니까요.
어차피 보이지 않는 신이란 그 존재여부가 논리안에서만 얘기될 수 있는 부분이니 너무 번민할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문열씨의 '사람의 아들'이란 작품이 생각나는군요... -
네.. 사실 제 입장에선 궁금하지 않아요..^^
무의미 할수도 있겠죠...
답변 해주신다고 하시니까 그냥요..
모른다고 煩悶 마음이 번거롭고 답답하여 괴롭진 않아요~ 셀러브리티님~ㅋㅋ -
네 멋진 브래드피트님 어련하실려구요. 근데 안 주무세요?(일찍 일어나신 건가요?)
전 좀 있다 달리기하러 호수공원에 나갈려구요. ^^ -
^^셀러브리티님~ 일찍 하루를 시작하시나 봅니다^^
전 축구 보느라구요~ㅋ^^ 좋은 하루 되세요~ -
제가 예를 든 내용의 요지는 하느님께서도 역시 앞일을 내다보실 능력이 있으시지만 반드시 모든 것의 결과를 아셔야 할 의무는 없으시단 뜻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예가 적절치 못했다면 사과드립니다.
메일은 늦어도 내일 저녁까지 보내드릴께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 -
여호와, 아담 하와, 사과 이야기는 진실이 아닌 전설따라 삼천리입니다.
현재의 기독교 교리는 80 프로가 왜곡된 것으로 보면 됩니다.
신의 개념부터 시작하여 예수의 정체, 기타 교리 등이 거의 다
왜곡되어 있습니다.
왜곡이란 말을 쓰는 이유는 그 원본 진실이 따로 있음을 의미합니다.
원본이 없다면 그냥 소설, 전설이 되는 것이죠.
-
제 생각에는 사랑이란 단어는 생명과 관계있습니다.
흔히들 창조주께서 사랑의 동기로 사람을 만드셨다고 하는데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를 사랑의 동기로 만드셨다고 생각되요.
-
신은 인간에게 말을 하고, 뭔가 계율을 내리고, 이래라 저래라 지시를 하는,
개체화된 어떤 존재가 아닙니다.
가장 근원적인 차원의 질료로서, 우주 전체에 편재한, 즉 모든 만물에 깃들어 있는,
우주의식 자체이자 또한 생명력 자체입니다. (모든 생명력은 그로부터 나오죠.)
모든 만물과 개체적 존재들은 그로부터 개별화되어 나온 존재입니다.
개체화의 과정은 어떤 수학적, 기하학적 코드를 통하여 형상화가
이루어지는데, 우리가 아는 화학적 DNA 같은게 그 말단 현상입니다.
DNA 이전에 영적 형판 같은 여러 단계를 거쳐야 물질적 형상화가 이루어지죠.
신은 우리 바로 곁에 또한 내 존재 속에 가장 근원적인 차원까지
들어가면 존재하는 것입니다. 양자역학을 지나고 쿼크를 지나
우주의 가장 근원 질료까지 들어가면 그러한 질료로 존재하는 것이 신입니다.
동양학에서는 무극 내지 도로 표현되죠.
종교에 들어있는 창조주신이란 개념은 왜곡된 개념으로서,
주로 개체화된 어둠의 존재들이 신을 사칭하는 경우입니다.
-
신 님 정말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
진실님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요..
카톨릭이 만든 교리는 많습니다만...
하나님이 누구신가 예수님이 누구신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는 성경에 기록되어있습니다
물론 성경도 모세나 저자가 썻을 때에는 성령의 은혜를 받고 하나님 말씀을 썻었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본도 많이 만들고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이 100%하나님 말씀이다라고
말하는것은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교리자체가 바뀔정도로 성경이 왜곡 되지는 않았습니다..
-
종교 토론은 사이트 불지르기의 가장 좋은 재료....ㅡㅡ;;;;
-
에또, 신앙심을 가진 분은 동의하지 않으리란 것을 잘 압니다.
그러나 저의 얘기는 기독교의 뿌리도 되는 체계에서 나온 것임을 말씀드리고 싶고,
그러한 자료는 수십만 페이지가 넘고 세상에 나온 것만 해도
수만페이지가 되니, 자료는 충분합니다. 태초 이래 어둠의 활동 내역과
역사가 다 나와 있는데, 진실은 픽션보다 더 기막히고 드라마틱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도그마적인 교리에 몰입하신 분들은 전혀 인정하기 힘들겠지만,
여호와란 존재는 태초에 타락한 엘로힘 인종에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지금은 여호와계 인종으로 불리죠.
바이블에 타락천사란 말이 나올텐데 실제로 타락천사들이 신을 거역하고
우주를 침략해 온 역사가 우주의 역사 자체입니다.
물론 바이블의 타락천사 기술은 타락천사 내에서의 또 다른 대결 집단을
지칭하는 식으로 왜곡되었지만...
타락천사란 말은 외계인이라는 개념도 포함하고 있으며,
이런 우주의 역사는 우주의 구성과 우주인종의 변천사, 지구에서의 갈등,
기타 수많은 역사를 참조해야 비로소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우리 우주는 3개의 대집단으로 구분됩니다. 정과 사, 마...
기독교의 문제는 카톨릭이 마의 집단의 콘트롤 아래 있어 왔고,
개신교는 사의 집단의 지배하에 놓여 왔습니다. 그들이 교리를 많이 왜곡시켰죠.
예수가 3인이 있었다는 것만 해도 도대체 진실이란 무언가에 대해
자신있게 말할 사람은 별로 없게 될 것입니다.
-
"진실이 픽션보다 더 기막히고 드라마틱 하다는 것"
정말 아름다운 말이군요.....
자주 진실속 깊이 스미고 싶네요....
좋은공부 혼자만하지 마시고 어린 우덜 좀 깨우쳐주삼. -
저의 짧은 생각으론 종교는 인간의 불완전함으로인해 생겨는 하나의 정신적인 안정감을 찾는 오래된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신은 있다? 없다? 천당과 지옥 있다? 없다?
아무도 모릅니다. 걍 자신이 소신을 가지고 믿으면 믿는거고 안믿으면 안믿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랑과 자비를 기본정신으로 삶는 종교. 하지만 그 종교를 이용한 엄청난 비리와 부폐들...
하물며 사랑하는 사람들끼리도 종교로 인해 헤어지고 가족간에 불화가 생기고...
이건 종교에서 말하는 기본정신을 어긋나도 한참이나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것은 인간들의 불완전함이 이유가 되겠지만 그 불완전함을 보완해주는 종교라를 것을 이용하여 남을 배척하고 상대방을 헐뜻고 하는것을 보고있자면 참 가슴이 아파옵니다. -
하니님이 사람을 만드신게 아니고 사람이 하나님을 만드신거 아닌가요?
우리가사는 이세상이 바로 천국이고 지옥 아닌가요?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가고 그게 이세상이니 전 안믿을래요.
안그렇다면...
죽어봐야 저승을 알겠지요.
다른건 다 알고싶어도...전 저승만큼은 알기싫어요.
-
장닭이 바위에 드간다......
-
수업시간에 신학에 대해 강의 하시는 분이 질문 안 받습니다.라며 수업을 시작 하셨읍니다...
정말 그 한마디로 저는 다 배웠읍니다. -
한눈에 알아보는 센스.
하하하하하.... 정말 잼따... -
기독교인들은 반성좀 하세요....넘 폐쇄적인 것 같아요. 어떤 때에는 갈등의 터질듯한 에너지를 품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죠..종교 그 자체 뿐만아니라..다른 갈등과 문제의 원인도 항상 종교적인 것으로
몰고 가려는 것 같기도 하구요....어떤때에는 기독교인들이 무서워요...-__ -
개똥 밭에 굴러도 난 지금이 좋아요....
전 무교인데요~~
옛날 기독교가 우리 나라에 안들어 왔을때의 우리 조상님네들은 다 지옥에 갔을까?~~세종대왕.이순신...
나라 위한것이 무신 제라고 지옥을 갔단 말인가...넘 슬프 -
각 종교인들을 이해하려면 그들의 교리를 확실히 이해해야 합니다.
-
그런데 도가 뭐죠?
-
도는 따로있는게아니구....
사람이 살아가는 길.
우리의 삶 그자체 입니다.
그리고, 우리모두가 제각각 도사 입니다. -
근데, 달구(닭)가 방구(바위)에 웃째 들어갑니껴?
돌판통닭구이?...아닌거같구...
???궁금한 허니. -
지옥을 말그대로 불구덩이가 춤을 추는 곳으로 받아들이니
세종대왕님은 예수 안믿어서 지옥 갔을거다...라고 추측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기독교인들도 지옥을 그렇게 투박하게 믿으니 위의 반박에 합리적으로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겠죠...
예전에 교회에서 지옥을 묘사한 영화를 방영하길래 본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지옥 무서우니 교회 다녀라,라고 단순하게 협박하는 것에 불과하니 말이죠.
그렇다고 기독교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니고
우리나라의 일부 교회는 확실히 비판 받아 마땅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어떤 목사님은 "교회가 죽어야 하느님이 산다"는 책까지 냈을까....
천국과 지옥은 고도의 은유라는 생각입니다.
천국이 깨달음, 해탈,자연주의,비젼,인식의 문....뭐 ,이런것에 대한 빛나는 각성이라면
지옥은 우환,반쯤 잠들어 있는 상태,증오,감정의 죽음,우울....이런 것들이 아닐는지.
-
불교신자고 아니고 기독교 천주고 신자도 아니고 이부분에선 중복이 있네요.
기독교란 천주교 + 개신교 + 그리고한개가 더있는데 이렇게 3가지입니다. 물론 이건 공식적인 기독교구요.
비공식기독교 통일교, 여호와증인, 하나님의 교회 등등을 포함하면 상당히 많죠. 물론 이런 종교들도 개신교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이단이란 특정 메이져 단체에서 소수 단체를 이단으로 몰아붙이것 뿐이죠.
실제로 여호와증인 하나님의 교회등에 가봤지만 일반 개신교보다 종교적인 관념에선 더욱 더 충실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 천주교는 중세의 죄를 사하기위해서인지 한국에서만큼은 상당히 좋은 친목 단체이고...
한국의 개신교는 세계 개신교의 메카가 될 만큼 규모적으로 커졌지만 질적으로는 상당히 떨어져있는 상태죠.
(무신론자에게나 종교적 관점으로 봤을때~)
기독교를 믿고 싶다면 천주교를 권해드립니다.
사실 지옥이란 곳이 있다면 지옥은 기독교인들이 없는 것이 정답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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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어디론가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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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의 "램"처럼 전원이 꺼지면 홀라당~ 소멸되는건 아닌지. 쩝ㅜㅜ 이건 너무 허무해서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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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긴 글에 리플이 참 많이 달리니 기분 좋네요 ㅎㅎ 램으로 만들어진 것이 있듯이 롬으로 만들어진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원이 꺼져도... 목숨이 다해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것이 있다고 믿고싶네요 ^^;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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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종교를 자신이 선택해서 믿게 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전라도 혹은 경상도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듯이 말이죠.
부모나 조상에 의해 종교가 선택되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를테면 인도에서 태어나면 기독교인이 되기보다는 힌두교인이 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렇다면 본인의 의지가 아니라 부모에 의해 종교가 결정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인들의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이라는 이분법적 논리에 근거해서, 죽으면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초를 당해야 하는 것입니까?
저도 중학교 2학년때까지 교회에 다녔었는데 지옥에 관한 설교를 듣고 악몽을 꾸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단은 하와에게 최초에 다음과 같은 거짓말을 했죠."너희가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 그들은 죽었습니다.
그 후 사단은 두 번째 거짓말을 퍼트립니다. 아니 조장하였습니다.
사후에는 영혼 이라는 것이 있으며 그것은 불멸이라고...
이것은 대단히 교활한 거짓말 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죽기 전에는 그에 대한 답을 알 수 없기 때문이죠.
혹시 성경 어디에 인간 영혼이 불멸이라는 구절이 나옵니까?
성서에 보면 여러차례 부활 사례가 언급됩니다. 그 중 누구도 자신이 경험한 사후 세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간단합니다. 경험을 했어야 언급을 하지요.
기독교 인들에게 부탁드립니다. 다른건 몰라도 어린이들에게 만큼은 무시무시한 지옥불 교리를 삼가해 주시라고... 저는 순진한 아이들의 머리와 정신속에 끔직한 지옥불 교리가 주입되는것을 원치 않습니다. 하느님을 사랑의 동기로 섬겨야지 조련사가 맹수를 채찍으로 제압하듯,지옥에 가지않으려는 병적인 두려움으로 섬기는 것을 그분께서 원하실까요? -
좋은거 남주는법 절대 없습니다. 빼앗길까봐 꽁꽁 숨겨놓고 지만 하지.
-
신은 하나이며 그 하나에서 모든 것이 생겼을 겁니다.
그래서 이 모든 것안에 그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지도 모르죠.
우리가 아직 그를 찾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아직 우리가
그럴 만한 준비가 안되어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언제가는 그를 찾게 될테고 결국
그에게로 돌아가게 될겁니다.
우리가 찾고자 하는 것이 행복이며 그 행복이 그에게서
비롯되었고 결국은 그가 우리 안에 존재했었다는 것을
알게될 때까지 우리는 이 무한의 여행을 계속해야겠죠... -
성서에 보면 달란트의 교훈이 나오져... 거기서 가장 혼나는 '악하고 게으른 종'은
바로 '전도를 게을리 한 종' .... 입니당 -
꽁꽁 숨겨놓고 지만하면 무쟈게 혼나용.
-
맞아요. 맛있는거 있으면 서로 나눠 먹읍시당.
근데, "아사도" 통신판매는 안하나요?
촌넘들은 침만 삼켜야하나...ㅠㅠ -
꼴깝허니님 얼렁 말씀하셔야죠..
주소를 알려주세요. 택배로 보내드릴께요.
guitarmania5@naver.com -
으악~ 증말입니까?
덕분에 "아사도"맛 보게되었네. 좋아 죽겠당. 이히히~^^;;
아사도보조님. "꼴깝"이 아니고 "꼴짭" 입니다.
꼴짭 = 속 보이는 치사함 (경상도모처의 사투리임)
근데, 더러는 사람이 치사 해질때도 있어야 하는거 같아요? -
드립니다.
위에 댓 글 다신 분 중에 [ 신 ], [ 진실 ] 이라는 닉네임을 쓰신 두 분 보아 주세요.
두 분께서 알고 계시는 내용을 저도 좀 알아보고 싶습니다.
혹시 소개 해주실 인터넷 사이트나 책같은 것들이 있는지요.
시간 나시는 대로 아래 메일로 답을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imft09@dreamwiz.com
부탁드립니다.
-
음...
모두들 추축만 난무할 뿐이군여...
이것이다 라고 확실히 경험해 보지않고서,단지 지식과 상상을 동원한 이야기들은 모두 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는
'자아'를 나타낼 뿐입니다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혼동하지 마시고,성경책을 자세히 보시면,문제와 답이 동시에 포함되어 있어여
성경을 전달하는 분들도,한가지 알아야 할것은....그것 뿐 아니라 '자아'(자신이 옳다고 주장하는것)를 포함시키기에 받아드리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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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생각을 하곤 하죠.
'말을 잘 듣지 않는 자녀를 벌주려고 불 속에 손을 넣게 할 부모가 있겠는가???
인간도 상식적으로 '그건 아니다'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하물며 사랑 많으신 하느님께서
지옥을 마련 하셨겠는가?' 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