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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93.194.11) 조회 수 13231 댓글 35
안녕하세요

현재 50대 중반이고요 한35년 만에 금년 3월 다시 클래식 기타에 이끌려 다시 시작하였습니다만.
한 3개월 째 오른손에 심상치 않은 일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클래식 기타를 다시 시작한지 한 3개월쯤 되었을 때 라리아네의 축제는 그런대로 칠 수가 있어서  2주간의 여름 휴가 기간중 알함부라, 전설, 땅벌, 빌라로보스 연습곡 1번, 환타지아 오리지널을 운지는 끝낼 요량으로 하루 5~6시간정도 연습한 듯 합니다. 휴가 끝날 무렵인 8월 초 이상하게 아르페지오를 하면 약손가락이 말려 올라가고, 중지와 약지가 개별동작이 거의 안되면서 의도한 박자가 약간씩 틀려지곤 하는데 좀 무시하고 (줄만 라벨라 Extra Hard tension에서 갈리 high tension 으로 바꾸었는데 상당한 장력 차이를 느꼈습니다)계속 쳤더니만 앞에 열거한 모든 곡들이 거의 정상적인 연주가 불가능하여 말로만 듣던 부상을 당한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한 3개월 정도를 간단한 아르페지오 와 트레몰로 연습을 천천히하고 간단한 합주곡의 한 part 를 연습 하던 중
좀 나아지는가 싶더니만 최근엔 간단한 합주곡 마저 제대로 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왼손도 마디가 부어 오르는 등 불편합니다만 연주에는 지장 없는 정도로 생각되고요
주법은 70년대에 기타친 관계로 손목이 많이 꺽어진 상태의 직각 탄현을 해왔습니다.

제가 파악한 문제는 너무 센 장력의 기타줄 사용,
연습한 곡들이 오른손이 쉴 틈이 없는 곡들로서 부담 가중
트레몰로시 예전의 감각을 못찾아서 계속 경직된 상태로 오른손에 부담을 준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최근 정형외과에도 가 보았으나, 의사 선생님께서 기타의 연주시 손가락에 대한 이해가 안되는지라, 즉 해보라는 보통사람이 하는 동작은 거의 다 되는 바 빠른 움직임이 안되어 고민하는 제사정을 이해하시기는 곤란한지라 깊은 상담이 곤란하여 처방도 못 받은 상태입니다.
또 직장 생활하는 관계로 평일 병원치료도 좀 부담됩니다.

질문은

1) 이 상태에서 모든 연습을 한동안 중지해야 되는지
(오히려 이상태에서 간단한 연습이라도 계속하면 옳지 못한 동작에 길들여 질 것 같기도 하지만 그나마 연습해놓은 것을 다 잃어버릴까봐 아까와서 쉽게 포기를 못하네요^^)

2) 중지해야 한다면 보통 어느 정도의 기간이 될는지 -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요

3) 혹 부산, 울산 지역에 전문병원 또는 이런 문제를 잘 아시는 의사선생님은 없으신지.

4) 다음에 이 문제 나은후에 주법을 새로운 주법으로 바꿀 필요성은 없는지. (전 솔직히 알함부라만을 연주하기 위해 클래식 기타에 발 들였고, 트레몰로 자체는 나름 고르고 자신있었고는데 – 제생각입니다만 직각 탄현이 아니면 예전의 트레몰로를 재연 시킬 수 없을 것 같네요 – 그래서 한 때 레슨도 생각했었지만 포기한 상태입니다.)

답답하여 올리는 질문이오니 꼭 이질문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여러분의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1-13 06:37)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1-13 06:44)
Comment '35'
  • 메일 2011.11.02 11:58 (*.230.252.21)
    있으시면 메일을 올려 주세요..
  • 아르미 2011.11.02 13:51 (*.193.194.11)
    감사합니다. 이메일은 yhheemssen@yahoo.co.kr 입니다.
  • 아르미 2011.11.02 15:07 (*.193.194.11)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15&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국소이긴장증&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944
    여기및 비슷한 site 보면 악기를 바꾸어야 한다는등 상당히 비관적이군요 - 쩝!!
  • 아르미 2011.11.02 17:51 (*.193.194.11)
    [2011/11/02] http://www.guitarmania.org/z40/zboard.php?id=gowoon38&page=1&sn1=&divpage=3&sn=off&ss=on&sc=on&keyword=국소이긴장증&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7922
    여기는 좀 긍정적인 글도 있네요

    제가 충분히 안찾아 본 불찰이 있어서 문제내고 답내고 하는 것 같은 좀 우스운 상황이 된 듯 합니다만 용서하시고,
    그래도 다른 분들의 고견 기대해 봅니다. 꾸벅
  • 전공자 2011.11.03 10:05 (*.112.146.106)
    쉬셔야 합니다
    오른손에 힘을 많이 주고 무리하게 빠른 연습,터치등 하셔서 생기는 현상 입니다.
    초기 증상때 2년 정도 쉬었더니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병원에서 잘 몰라요 ...
    문제는 힘 입니다..
  • 전공자 2011.11.03 10:12 (*.112.146.106)
    레슨을 꼭 받으시길 추천 드려요
    터치후 힘을 이완한후 다음 터치가 들어가야 하는데
    동작이 힘을 완전히 빼지 못하고 남은 힘을 유지한 상태에서
    다음 손가락을 사용하게 되면 연주 내내 손에 힘을 주고 사용하게 되어 무리한 그육 운동으로
    증상이 생기신 것 같아요 가능하시면 레슨을 꼭 받고 배우세요
    선생님들이 보셨다면 힘을 빼는 방법 을
    배우셔서 손에 무리가 가는 일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힘을 주면 빨리 칠수가 없습니다.....
    안 좋은 습관은 오래 될수록 고치기 어렵습니다...
  • 아르미 2011.11.03 12:24 (*.193.194.11)
    전공자님 감사드립니다.
    요행이라도 현재 증상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조언 깊이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일것 같고 일단은 당분간 기타 잊을까 합니다
    관심 가져주시는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시더님 지역은 어디신지요 서울 근교라면 함 참고될 사항 보내드리겠는데, 여기 공개하기는 참으로 요즘 말이 많은 사이트라서 ^^ 그리고 서로의 좋은 사항이 있으면 서로 공유하도록 하면 합니다만.
  • 아르미 2011.11.04 16:36 (*.193.194.11)
    시더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같이 완쾌하기를 빕니다.

  • 아르미 2011.11.04 16:39 (*.193.194.11)
    일단 한 3개월은 기타는 잊고 살려고 합니다만.

    혹 플롯이나 이런 것을 연주하는 것도 회복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런지요.- 이 기회에 배워 볼까하는데 확실치 않은 의견이라도 부탁드립니다.
  • 샘터에서 2011.11.05 00:18 (*.12.24.128)
    저도 같은병인데 제경우엔 몇 달씩 쉬어도 전혀 상황이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이삼십분이라도 손푼다 생각하고 조금씩은 연습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 맑은느낌 2011.11.05 11:22 (*.76.61.188)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저도 기타를 치면서 몸이좀 아팠거든요
    그래서 불안하기도 합니다
    저는 도움은 못드리지만
    모쪼록 여러님들 좋은상태 회복하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아르미 2011.11.08 18:18 (*.193.194.11)
    관심을 가져 주시는 여러분들,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 있다가 꼭 나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혀기 2011.11.09 22:55 (*.199.203.60)
    저도 아르미님과 비슷한 현상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포기할까도 했지만 20여년 함께한 기타를 놓긴 어렵더군요.

    그래서 몇달전부터 아주 낮은 속도로 스케일, 아르페지오연습을 해 오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1씩 올리면서요.

    그런데 몇주전에 혹시나 하고 해본 방법이 도움이 되는것 같아 올려봅니다. 모든 오른손 동작은 주먹을 쥐는

    동작이죠 아르페지오를 빼곤. 해서 왼손 이완시키는 방법을 오른손에 적용해봤습니다. 오른손을 바닥에 편

    상태에서 한손가락씩 차례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거죠. 그러면 손가락을 펴는 근육이 얼마나 약한지 깨닫게

    됩니다. 간단한 음양의 법칙이죠. 저도 시작단계라 확실하진 않지만 수시로 하고 있는데 중지나 약지가

    꼬이는 것이 덜 합니다. 힘도 생기는 것 같구요. 역설적으로 힘 빼는것 역시 중요합니다.
  • 아르미 2011.11.10 10:50 (*.193.194.11)
    샘터에서님 과 혀기 님 께서는 조금이라도 연습과 근육의 운동을 추천하여 주시네요
    이런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일단 잠시 쉬었다가 님들 및 모든분들의 소중한 경험 모아서 저 나름대로 정리하여 적용하여 볼 생각입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저에겐 희망을 볼 수 있도록 해주시기 때문에, 계속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심리적인 문제도 생각중이고요, 어렴풋이 아주 예전에 이런 문제를 극복한 것 같은 기억도 있습니다만 (왜냐면 금번 이 문제를 처음 접했을 때, 걱정보다는 너무 당연한 것인냥 받아들였었거든요.) 세월이 너무 흘러서~~
  • Jason 2011.11.10 13:46 (*.12.113.117)
    저두 한동안 그런 현상이 나서 지인의 권유로 매일 손가락 완력기를 이용해서 손가락 운동을 해주었습니다.
    유명한 연주가중 한사람이 님과같은 똑같은 문제로 여러 병원을 찾다가 원인은 발견 못하고 결국은 연주를 못할쯤에 어떤 의사의 의견이 다름이 아닌... 손가락을 너무 기타치는데만 사용해서 그런것이니 ...손가락을 다른 용도로도 자주 쓰야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 생각이 손가락을 기타로 혹사(?)시켰기 때문에 쉬어야한다고들 생각하지만 ...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 기타를 치는데 필요한 손가락 움직임을 너무 많이 했기때문이라는 겁니다.
    운동할때 쓰는 A자로 생긴 손가락 완력기를 매일 하루 100번씩 하시길 권유합니다.
  • 샤콘느1004 2011.11.10 14:05 (*.203.57.126)
    힘줄은 마이 써서 특정힘줄만 마이써서 그런겁니다. 우리힘줄은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이제 좀 아껴써야하시는
    정도로 무리가 오신거구요

    커피나 인삼 홍삼 카페인피하고 싱겁게 드시고 근육과 힘줄의 재료가되는음식좀 드시고
    기타연습말구요 운동좀 하세요 운동하실때마시는물은 근육과 힘줄 즉 피의 재료가됩니다.
    손이 뻣뻣해지고 반응이 느려지는건 피 =힘줄 =근육=간 의 과로입니다. 그리고 커피나 인삼 이런거 금지하고
    수면을 휴식을 많이 취해주라는것은 피의 회복시간과 심장에서 피를 더 쓰지않도록하는것이구요

    그냥 쉬지만 말고 적절한 유산소운동 가볍게 해주면서 물도 자주 운동할때 마시는물은 근육과 피의재료이고

    운동안하고 짜게 먹고 밥과 국위주의 식사를 하고나서 마시는물은 뱃살.. 특히 식사후 갈증을 마이느끼는
    음식은 소금덩어리 양념덩어리음식이고 이럴때 마시는물은 희석시키려고 들어오는물이라 순환도
    잘안되고 붓거나 체지방이되는 물이되어버립니다.


    종합적인 이야기인데 한창때라도 너무 무리하면 손고장나구요 나이와 관계없이 손만 노화가 일찍되어
    버리는거구요

    연습을 자주안해도 나이가 들면 근육은 저절로 잘 빠집니다 수지굴근신근..
    건강한 몸을 위해 탄력있는몸과 유연한 어깨 팔..그리고 부드러운 손가락근육힘줄로 연결되는데
    연주할때도 어깨부터 힘을빼고 팔 손 손가락도 노련하게 힘을 안들이는 단계가되면 손고장도
    덜할겁니다.
    연주자들중에도 손에 힘이 마이들어가는 압탄하는방식탄현하는분들이 더 고장잘납니다.


    다시요약하면

    힘을 들여 연주하지마세요 시간을 조금 줄이세요

    어깨스트레칭 몸운동 매일매일 땀을 약간 흘리고 운동후 물을 마실때 시원하게 느껴질정도의 운동량

    그리고 운동후 밥맛이 떨어질정도가 아닌 무리없는 운동,..운동시 수분 조금씩 자주섭취

    그리고 밥과 국위주식사가 아닌 반찬위주식사

    젓갈 국물(국 찌게 라면 칼국수 냉면 ) 에 밥말아먹지말고 국을 적게 빵 면종류 삼가 커피 인삼 홍삼 카페인금지

    충분한 수면 질좋은 수면...

    녹황색채소(브로컬리 피망 파프리가 상추등) 비타민많은 키위 콩 두부 우유 계란 삶은고기 버섯


    육식하실때 술과 밥을 절제 반드시 쌈에 싸서 드시고


    뭐 이정도

    결국 몸관리잘해야 손이든 팔이든 어깨든 나이들면서 소모되고 뻣뻣한 힘줄이 부드러워집니다.

    컴퓨터자판 자주두드려도 엘보생기는사람많은 요즘현대시대입니다.
  • teriapark 2011.11.10 15:35 (*.253.28.151)
    ''''손가락을 너무 기타치는데만 사용해서 그런것이니 ...손가락을 다른 용도로도 자주 쓰야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이 정답인듯.

    기타 칠 때 손가락을 주로 손바닥 쪽으로 굽히는 동작을 하는데
    그만큼 뒤로 뻣치는(펴는) 운동도 함께 해주어야 할 듯.
  • 샤콘느1004 2011.11.10 15:39 (*.203.57.126)
    테리아팍님말씀 맞습니다. 우리가 축구에서 프리킥을할때 다리를 뒤로 제껴서 킧을하는것과

    그냥 대퇴사두만이용해서 하는거랑은 킥력이 다르죠

    수지굴근말고도 신근도 단련해야하고 탄현할때 그렇게하면 음량도 커지고해서 손에 힘을 안들여도

    큰소리가 나게됩니다. 손을 독수리손처럼 책상바닥에 엎어놓고 들어올리는연습이나

    탄현시에 중수골쪽 관절을 이용하는 방법이 예입니다.
  • jazzman 2011.11.10 15:48 (*.241.147.40)
    여러가지 좋은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저는 뭐 이 분야 전문가는 물론 아니긴 합니다만, 그 문제의 국소 이긴장증 (focal dystonia)은 그냥 손가락만의, 인대, 근육만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유사한 동작을 해도 기타칠 때 (혹은 특정 악기 연주를 할 때) 만 문제가 발생하는 모양이더라구요.

    즉, 신경계통의 문제가 같이 결부되어 있다고 보아야 할 겁니다. 물론 정확히 원인과 메커니즘을 알지는 못하지만, 악기 연주시에 동원되는 신경세포들의 회로가 뭔가 엉켜버린 거겠지요. 그리고 계속 반복적으로 그 잘못 엉킨 회로를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혹사를 하면서 그것이 고착화되고... 결국 그 엉킨 회로를 다시 풀어야만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종이도 한번 잘못 접으면 그걸 고치기가 쉽지가 않잖습니까. 싹 다림질해서 새로 피고 다시 접어야 하는데... ^^;;; 엉킨 회로도 완전 리셋해버리고 첨부터 다시 그려야 겠지요. 방법이 무엇일지는 아무도 잘 모릅니다. 위에 말씀나온 것들은 그냥 일반적인 섭생으로서는 아주 좋지만, 국소 이긴장증에 특효가 있는 치료라 하기는 어려울 것 같구요.

    결국 개인적인 시행착오를 통해서 방법을 찾아나가는 길 뿐일 듯합니다.
  • 샤콘느1004 2011.11.10 15:58 (*.203.57.126)
    이긴장증은 굽혀진게 다시 회복이 안되는 신근의 약화도 한 요소고 굴근힘줄의 마모도 연관있습니다.
    인대는 뼈와 뼈를 연결하는것이라 큰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움직이는 굴근 신근은 전완근에 다
    연결되어있고

    근육이라는것은 힘줄을통해 뼈에 연결되어있습니다.

    굴근만 과다사용하지말고 신근도 발달시켜놓으면 확실히 회복이 빠르고

    근육 근력 힘줄의 회복을 위한 여러가지노력이 필요합니다. 회복과 관련되는것이 주로 간이고

    회복이 잘안되는사람은 기타안치고 쉬어도 회복이 늦습니다. 회복이 잘되고 활성화된 간을 가진사람은

    손가락뿐아니라 어깨 팔 무릎허리등 모든힘줄의 회복 근육회복이 빠릅니다.

    회복이 빠른사람은 잘 다치지도않고 무리해서 다친다 하더라도 회복이 됩니다.


    몸에 문제가있거나 검사상소견이 안나오더라도 간의 기능자체가 약한 분들은 덩치좋고 근육질인사람이라도

    힘줄이 약한사람도많고 마른사람이라도 힘줄이 강한 사람도 있고 사람따라 차이가납니다.


    다치는사람만 잘 다치고 회복이 잘안되는사람만 회복이 잘안됩니다. 약간 타고나는 부분인데

    위의 노력으로 카바하는수밖에없습니다.


    힘줄염이 손가락이든 엘보든 오십견이든 오는사람만 디스크든 협착증이든 좌골신경통이든

    오는사람만 잘오고 생활이나 직업때문에 먹는음식때문에 잘못되었다하더라도 회복력이 좋은사람은

    회복됩니다.
  • 샤콘느1004 2011.11.10 17:39 (*.203.57.126)
    우리가 운동할때 대퇴사두근만 발달시켜주는것보다 슬와근이나 대퇴이두근을 강화하면 단거리달리기나
    축구할때 킥력이 증가되는경험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대흉근이나 복근만발달시키는것보다 등근육을

    같이 발달시켜주는것이 목이나 허리의 강화에 더 도움이되구요

    그리고 근력운동도 근매스를 늘리는법이있고 힘줄을 강화..즉 힘을 발달시키는방법이있고

    힘은 어느정도 타고나는부분이있고

    힘은 근육에서도 나오지만 강한 힘줄에서 나오는것이고

    근육이 크다고 덩치가 크다고 다 힘이쎈것도 아니고 말랐다고 다 힘없는것이 아닙니다.


    전완근의 피로도가 높아져있으면 손가락이 고장나기도하고 엘보도 오기도하고


    위에 제시한 섭생은 치료법도 아니고 특효있는 섭생법도아닙니다. 모든힘줄과 간의 건강을 위한 섭생이고

    혈압이든 당뇨든 비만이든 공통되는 섭생입니다.

    피로의 원인이 모두 간에만있는것도아닙니다.


    힘줄이야기하다보니 간의 관리법이 나온거고

    힘줄은 사용잘안하거나 하면 식어가고 과사용하면 마모되고 약해집니다. 젊었을때는 아무거나 먹어도

    위같이 안해도 문제없는경우가 많고 나이들어 관리잘하는사람은 더 오래 사용하기도합니다.


    수지신근의 강화 반드시 필요합니다.
  • 아르미 2011.11.10 18:30 (*.193.194.11)
    와! 정말 공감이가는 좋은 글들이 올라와 있네요, 특히 의료계에 일하시는 분들로 알고계신 분들의 조언도 있고.

    아무튼 편식은 당연 안좋겠죠 - 늦었지만 습관을 바꾸어 볼 요량이고요 , 조언해주신 대부분의 님들의 글이 이런 손가락 문제가 아니더라도 지키면 건강에 좋을듯 생각되네요

    가능한 님들의 조언 지켜서 나아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낯모르는 사람에게 마치 자신의 일인 것처럼 관심, 격려 그리고 지식 나누어 주시는 친절하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기타매니아를 매일 서너번 씩 드나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맹물 2011.11.12 11:04 (*.105.238.221)
    물도 아니고 막걸리도 아닌 듯한 조언보다는
    이 분야에 치료경력있는 전문가를 찿아서 도움을 받는것이 현명합니다

    치료경험도 없는 사람이나 의사에게 두리뭉실하거느 추측으로만 치료조언을 해주는것은 위험하죠

    아르미님은 반드시 전문가를 찿아서 치료와 조언을 구하세요



  • 리브라 2011.11.12 12:19 (*.131.167.73)
    의학적으로 손을 담당하는 파트는 정형외과, 성형외과, 재활 운동치료에 있어서 재활의학과가 있습니다.
    저는 성형외과 전문의지만 핸드 전문이 아니라서 자세하게는 모릅니다만 foccal dystonia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이나 힘줄의 문제라기보다는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이나 뇌의 문제라는 학설이 주류입니다.

    교통사고로 안면부의 손상이 있었던 환자들이 나중에 눈을 깜박일때 입꼬리가 실룩실룩 올라가는 현상이 생기는 것을 드물게 보는데 사고로 운동신경인 얼굴신경의 연결이 잘못 교차연결되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연주자에세 생기는 국소이긴장증도 무리한 운동으로 어느 레벨에선가 잘못된 신경지배가 생겨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미상입니다.

    치료방법도 정확히 확립되지 않았지만 근육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위의 jazzman님의 말씀처럼 신경회로-근육, 신경과 뇌를 한 그룹으로 보고 접근해야 하며 휴식과 함께 운동 기능의 재교육(발가락을 손가락 엄지에 이식하는 수술 등에서는 우리의 뇌가 재교육을 통해 조화로운 손가락 기능을 찾아갑니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재교육 운동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재활의학과 의원들이 있으니 도움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 리브라 2011.11.12 12:45 (*.131.167.73)
    우리나라에서 거의 유일하게 연주가들의 과사용증후군이나 국소이긴장증을 치료하는 아티스트 클리닉이 있으니 참조하시길....(저희 병원 근처에 있더군요^^)
    http://www.prolo.kr/clinic/artist.html
  • 맹물 2011.11.12 13:49 (*.105.238.221)
    참고로 국소이긴장증은 음식섭취습관이나 그리고 간 과 는 관계없읍니다

    혼자서 함부로 손가락 근육강화훈련도 해서는안되고 반드시
    리브라님께서 말씀하신 전문가를 찿아가서 치료를..
  • 샤콘느1004 2011.11.12 14:59 (*.203.57.126)
    기타연주하는모든사람이 이증상으로 고생하는것이 아님을 생각해보세요

    간은 근육과 힘줄의 재생회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장기인데 리브라님이 가져오신글을보면

    근육 힘줄 +뇌신경회로 한마디로 손이 말을 듣지않는다고 보는 가설 학설이 나와있다는거지요

    회복이 잘되는사람들은 손을 마이써서 말을 듣지않는단계까지는 가지않습니다.



    그리고 좋은정보 올려주신 리브라님 감사합니다.

    손을 마이 써도 뇌신경에까지 영향을 줄수있다는 가설이 나와있군요 어차피 우리몸은 근육신경혈관 세가지가

    같이 따라다니니 어느한가지문제에 국한되어있다고보기어렵겠네요

    치료하시는전문가조차도 어렵다고하시니 아직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겠네요
  • 샤콘느1004 2011.11.12 15:35 (*.203.57.126)
    반대로 생각해보면 신경이 예민한사람들이 손을 오래써서 그렇지않나생각해봅니다.

    저는 이분야에 전문가는아닙니다.

    안면경련일어나는사람들은 눈썹자주떨리는사람들 틱장애등... 이런분들은 다 예민합니다. 생각도 너무

    많고 짜증도 잘내고 조급하고 오랜불면이있기도하고


    또 누구나 요통이있을수는있지만 다 협착증 디스크등으로 가는건 아니더군요

    심적으로 불안하거나 예민하고 조급하고 이런분들이 요통이 자연치유가되지않고 심지어 치료를해도

    별무반응을 보이는경우도많구요


    협착증환자가 5개월동안 단순 물리치료만해서 큰 호전없다가

    신경안정치료 화병치료를 하면서 1개월만에 좋아지는경우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짜증- 간의화병

    불안 걱정 초조 - 심장의 화병


    의사들도 화병이란 용어를쓰는데 원래 한방용어입니다. 근데 이게 의학용어로 쓰이죠..

    화중에 간의화...짜증 공격성 불만 이런것들은 근육문제 간문제이고

    불안걱정 초조 불면 조급 이것은 심장 혈관문제 인대문제 뼈문제 그리고 결국 신장기능까지

    기억력문제가됩니다. 한방에서 신장의역할은 오줌생성뿐아니라 뼈회복 기억력회복에 작용합니다.



    국소이긴장증은 간의문제만되는것은아니고 거기에 심리적불안초조 걱정 잘 긴장하는사람들에게서 더

    자주 나타날 가능성이높겠지요... 얼굴경련때문에 마그네슘먹는환자있는데 경련은안일어나도

    조급하고 불안해하는건 똑같더군요


    심장의 문제가 신장의 문제까지 파급되어 기억력 뇌기능에 영향을주는단계까지 사람이 가려면

    그만큼 몸의 전체 컨디션이 아주 나빠져있을겁니다. 그래서 휴식도 해야한다는거고 휴식중에

    특히 수면의 질 향상이 중요하죠.. 성기능이 떨어져있거나 소변을 자주보는 패턴이 되어있을가능성이

    많을거구요



    이모든내용은 과학적으로 검증된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ㅋ 어차피 화병도 검증할수있는게 아니자나요

    엑스레이 찍는다고 화병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국소이긴장증도 개별검사상 다 이상무라고 나온다고

    퍼오신분의 글을 보면 나와있고... 뇌신경문제라고 추측할뿐.. 근데 맞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어차피 현대의학은 누가되었든 이모든것이 사실임을 밝혀내는방향으로 발전하겠지만 말입니다.



  • 샤콘느1004 2011.11.12 15:46 (*.203.57.126)
    그리고 이증상으로 고생하시는분들은 운동 좀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정신적에너지가 높은분들은 육체적에너지로 전환할필요가있습니다. 정신적활동을하는 직업-교수 세일즈

    각종 말 많이 하는직업 세밀한 작업을 하는직업

    을 가지신분들은 특히


    국소이긴장증= 손가락의 치매...라고 해도 되겠네요 치매는 머리많이쓰고 신경예민하고 똑똑한

    사람들일수록 더 많더군요 흰머리도 일찍생기고 생각을 너무 많이해서 뇌가 퇴화가 일찍되는가봐요




    운동해서 잠도 잘오고 몸도 건강해지고 정신적으로 생각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운동하면서 다 잊고

    이런것이 필요합니다. 정신적으로 예민하고 운동안하고 몸이 삭아가는거죠 뭐..단순한 이야기로

    해드릴이야기는 더 많지만 여기까지
  • 헐~ 2011.11.12 15:50 (*.45.106.44)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 100호유저 2011.11.12 17:14 (*.189.186.5)
    좋은글 잘 보왔습니다.
    완치된 사람에 치료사례가 같은 증상을 겪는 많은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같은데
    그런건 접하기 힘은가보네요.
  • 안국이 2011.12.14 13:48 (*.56.86.217)
    노동환 님의 기타초보레슨 맨 처음 동영상에 오른손의 자세에 대하여 설명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힘을 빼고 자

    연스로운 오른손 자세를 잡은 후에 근육으로 줄을 만진다는 생각을 버리고 자연스럽게 주먹을 쥐는 방향으로 손

    가락의 관절을 움직여 탄현하시는 것이 요점인 것같습니다. 중지가 말리는 순간 연주를 중단하시고 그 손을 들

    어 눈으로 보세요. 아마도 손가락 근육에 긴장에 가까운 힘을 들어가 경직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순간

    오른 손의 힘을 빼보세요. 그러면 손이 전체적으로 편안해 집니다. 그런 편안한 상태를 가능한 한 의식적으로 유

    지하시는 노력을 해주시고. 음색에 신경쓰지 마시고 탄현점에 정확히 줄을 맞춘다는 느낌으로 강약을 조절하여

    연습하여 주시면 증상이 호전되는 것 같습니다.

    오른손 자세를 독학으로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흔히 겪는 고통이 아니셨을까 생각합니다.
  • 아름이 2012.02.20 21:03 (*.193.201.233)

    중간에 없어진 댓글이 있어서 또 여길 수정할 권한이 없어져서요
    불편하시겠지만 별도로 없어진 댓글만 모아서 아래에 따로 올렸습니다

    http://www.guitarmania.org/?mid=guitar55&document_srl=1039335

    감사합니다.

  • 나이롱기타 2015.05.12 10:16 (*.220.47.114)

    위에 글쓰신 "샤콘느1004" 님이 기타에 매우 심취해계신 지금도 열심히 연주하시는 분으로 직업이 "한의사"십니다. 대전에 계시니.. 한번 상담을 받아 보심이... 참고로 근골격 관련 계통의 질병은 중증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제 생각에는 한방치료가 더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 양방이 2015.12.04 23:37 (*.72.136.246)
    답 없습니다.
    제가 그동안 해온 방법중에 가장 효과있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꾸준한 운동
    저는 요가를 권합니다. 근육을 충분히 스트레칭겸 힘을 만들어 줘야 합니다.
    일주일에 3번정도 꾸준하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2. 반신욕
    저는 일주일에 2번 반신욕을 하고 있는데요.
    혈액순환이나 피로한 근육을 풀어주는데 아주 좋아요.

    3. 뉴스킨이라는 네트워크판매회사(암웨이와 비슷)에서 나오는 갈바닉
    갈바닉으로 일주일에 3번 목, 어깨, 팔을 해주고 있습니다.

    저는 아주 여~~러가지를 해봤는데요. 위에 3가지가 가장 효과가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번 아팠던 근육은 조금만 써도 바~~로 또 아파요.
    그래서 하루도 거르지말고, 꾸준한 스트레칭과 치료를 해야되요.
    평생 안고가는 짐 같아요. 병원에서는 절대로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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