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하하하^^

항상 써핑용 군대 머리를 하던 잭이... 장발을... 너무 쿠~~~~울 하네요.



크리스토퍼 파크닝이 플로리다 타폰 낚시 세계 챔피언이라 하죠.


★잭존슨(Jack Johnson)은 누구?

팝계에도 일반 예능 부분 외에서, 세계적인 탑의 위치에 있는
비슷한 사람이 몇 되겠지만
요즘 젊은층에 사랑을 받는 잭존슨이라는 가수가 있습니다.
블루스 풍이 약간 가미된 통키타 가수예요.
통키타 연습에 아주 좋아서 악보도 몇개 출판이 됐습니다.

이 친구는 하와이 출신으로 몇개의 써핑 챔피언었던 것 같고
17살에 골프의 마스터스 대회들 처럼, 서핑 월드 투어 후에 최종 치러지는
서핑의 최권위 마스터스 대회인 하와이 Billabong Pipeline Masters에
최연소로 파이널에 올랐답니다. (총상금 320,000달러)
서핑 협회  탑 45위 까지 초청된다고 하네요.

여기 대회에서 사고를 당하여 머리를 150바늘 꿰매고, 이빨 몇개가 나갔다고 하네요.
그 후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영화 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타큐멘터리 영화 감독도 합니다.


가끔 불공평하죠 세상은요^^

영화감독, 써핑챔피언, 최고중에 최고 그룹의 팝가수....
거기에 아름다운 마음, 환경운동가(환경운동가들 많지만... 이사람은 제격이네요)

하기야 세계 챔피언을 했던 사람이 뭘 못할까요?


노래도 가만히 들어보면 하와이 유클렐레처럼 가볍고,
하와이 슬랙기타 느낌의 연주도 있습니다.
대부분 노래도 높낮이가 별로 없는것도 특징이랍니다.


자연과 가장 가까운 가수라고 할 수 있고, 가사에 그런 내용이 많고
자연 재활용을 위한 리사이클 제품으로 악세사리도 만들어 판매하는 등
유명인으로서의 모범도 보이는 소위 "좋은"가수 입니다.


-------

이 곡이 수록된 앨범, To The Sea는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그밖에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차트 등에서 1위를 하였고

이곡은 현재 빌보드 차트에 있는 곡이예요.
잭이 서핑을 하기전 바다에 대한 느낌과
산과 별을 보면서 서핑을 타는 풍경을 담고 있어요.

해질녘까지 서핑을 타나봐요. 부럽군요 !



뮤직 비디오가 않나왔는지... 이것을 올립니다.



장르 : 소프트락, 어쿠스틱


[ VERSE 1 ]

After all this time
After all of this season
After your own decision to go to the water for a reason
It's only the ocean and you
And all of this lines
Will all be erased soon
They'll go out with the tide
And come back with the waves
It's only the ocean and you

이 모든 시간 지난 후에
이 계절 모두 다한 후에
뭔 이유로 바다로 가기로 마음가진 후에
넓은 바다 파도 너, 여긴 둘 뿐이야
이 모든 결들
모두 곧 지워 질거야
그 모두, 썰물 따라 흘러 갈거야
그리고 파도와 함께 돌아 올거야
넓은 바다 파도 너, 여긴 둘 뿐이야


[ CHORUS ]

You don't want
You don't wait
You don't love but you don't hate
You just roll over me
And you pull me in

아무것 바래지 않아, 넌
아무것 기다리지도 않아, 넌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아, 아무것 미워하지도 않아, 넌
그냥 내게로 굽이쳐 와, 넌
넌, 날 끌어 안아, 네 속으로


[ VERSE 2 ]

And this work is done
And this cold is dry
When this world's too much
It will be only the ocean and me
When this sails go off
Mountanis fade away
Stars come back
I'm finally free
It's only the ocean and me

일들이 끝나고
이 차가움이 사라지고.
이 세상이 너무 가득찰 때
여긴 넓은 바다와 나 둘 뿐 일거야
이 서핑이 시작하면
산들은 저 멀리 사라지고
별들은 다시 내려와
드디어 자유야, 난
넓은 바다 나, 여긴 둘 뿐이야


[ CHORUS ]

You don't want
You don't wait
You don't love but you don't hate
You just roll over me
And you pull me in
And you pull me in

아무것 바래지 않아, 넌
아무것 기다리지도 않아, 넌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아, 아무것 미워하지도 않아, 넌
그냥 내게로 굽이쳐 와, 넌
넌, 날 끌어 안아, 네 속으로
넌, 날 끌어 안아, 네 속으로


[ CHORUS AGAIN ]

You don't want
You don't wait
You don't love but you don't hate
You just roll right over me
And you pull me in

And you pull me in...

You just roll over me
And you pull me in

아무것 바래지 않아, 넌
아무것 기다리지도 않아, 넌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아, 아무것 미워하지도 않아, 넌
그냥 네게로 굽이쳐 와서, 넌
넌, 날 끌어 안아, 네 속으로

넌, 날 끌어 안아, 네 속으로

그냥 내게로 굽이쳐 와, 넌
넌, 날 끌어 안아, 네 속으로




(혹 필요하신 분은 카피해 쓰세요. 출처는 적지 않으셔도 되구요.)     



시원한 보너스 영상

써핑하는 잭.... (유클렐레 연주를 합니다.)

        
    
Comment '2'
  • 아즈 2010.08.05 20:59 (*.168.24.144)
    우와~!!

    멋쪄부러~

    포즈 조쿠..

    카메라 앵글 절묘 허네..

    오토포카스겠지만..

    한 방 잘 눌렀꾸먼유

    이 더위가 한 방에 날아 가는 듯 하네유~^^
  • SPAGHETTI 2010.08.05 23:39 (*.73.255.94)
    시원하시지유. 더큰 파일인데 많이 줄인것이예유. 바닷물이 쏟아질까봐유^^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38 4 친구 2010.08.25 4385
4837 우리민족끼리 논쟁을 보고 27 에스떼반 2010.08.25 5054
4836 Like A G6 - Far East Movement 21 file SPAGHETTI 2010.08.24 5558
4835 4 친구 2010.08.23 4046
4834 2 친구 2010.08.22 4351
4833 [펌] 무시무시하고 살벌한 이름을 가진 성당들 8 오덕구 2010.08.19 5708
4832 자주가는 음악사이트 9 file 인터넷 2010.08.19 4604
4831 친구 2010.08.19 3797
4830 가네샤님 영국이야기 좀... 1 file 저기 2010.08.18 4240
4829 "우리민족끼리" 88 @@ 2010.08.17 8451
4828 친구 2010.08.17 4003
4827 착각과 좌절 4 아포얀도 2010.08.16 4187
4826 2 친구 2010.08.16 4140
4825 찻집. 8 file 콩쥐 2010.08.15 4656
4824 Herring ... 청어 요리 ... 10 file JS 2010.08.15 9469
4823 던파 OST 부르신 루시에나님 엘범 소개입니다~ file 루시 2010.08.14 4462
4822 팥빙수 클래식 3 file 콩쥐 2010.08.14 4377
4821 친구 2010.08.14 3551
4820 청계천에서 7 금모래 2010.08.14 4526
4819 [re] 금모래님 글을보구 청계천으로 file 콩쥐 2010.08.15 4100
4818 4대강 핵심’ 충남 금남보 전국 첫 완공되었다네요.... 3 아참놔 2010.08.13 4296
4817 친구 2010.08.12 3930
4816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간 주범중 한곳 밝혀지다. 2 저승사자 2010.08.12 4528
4815 한국대중음악 곧 더 세계화됩니다. 5 SPAGHETTI 2010.08.11 3927
4814 부산 해운대 6 file 콩쥐 2010.08.11 4092
4813 브라질 미녀들 정말 4 콩쥐 2010.08.11 4982
4812 아이피로 저의 위치를 아실 수 있나요? 7 JS 2010.08.11 4548
4811 자료정리 1 자료 2010.08.10 4323
4810 친구 2010.08.10 4378
4809 친구 2010.08.09 4332
4808 Nelly Furtado - Fuerte (플라멩코-팝 스타일) 2 SPAGHETTI 2010.08.09 4500
4807 요즘 학생들 이런 교과서로 공부해요? 19 file 요즘 2010.08.08 4585
4806 팥빙수로 더위를 물리치고.... 13 file 이웃 2010.08.07 4544
4805 친구 2010.08.07 4047
4804 민족의 앞길에 다가오는 또 하나의 재앙을 두고만 볼것인가? 4 에스떼반 2010.08.06 4329
4803 계란 5 file ganesha 2010.08.06 4013
4802 문화대국 일본을 배워야... 1 file 이웃 2010.08.05 3911
4801 [re] 문화대국 일본을 배워야... 24 file 이웃 2010.08.05 4430
4800 [re] 문화대국 일본을 배워야... 12 file 이웃 2010.08.05 4063
4799 [re] 문화대국 일본을 배워야... 7 file 이웃 2010.08.05 4140
4798 [re] 문화대국 일본을 배워야... 6 file 이웃 2010.08.05 4073
» 여름휴가 안다녀 오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 Jack, the Surfer 2 file SPAGHETTI 2010.08.05 6930
4796 넘 더워서 콩국수 해 먹었어요... 16 file 이웃 2010.08.04 4667
4795 (구연동화) One Special Dream 2 SPAGHETTI 2010.08.04 3712
4794 친구 2010.08.04 3545
4793 Kissin U 3 SPAGHETTI 2010.08.03 4522
4792 극의 만남 4 file 이웃 2010.08.03 4480
4791 [re] 삼극의 만남 file 이웃 2010.08.03 3635
4790 친구 2010.08.02 3604
4789 제자님의 질문을 답하려니 길어져서.... 친구 2010.08.01 4058
Board Pagination ‹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