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친구님, 훈님 죄송스럽게 되었습니다.

훈님께서 올려주신 글에 제 답글을 쓰던 도중에 내용을 수정하려고 뭔가 잘못 눌렀더니
두 분의 덧글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저에게 원래의 글은 있지만 정성껏 올려주신 덧글을 찾을 길이 없어 민망스럽습니다.

원래의 제 글을  다시 올릴까요?
그냥 이걸로 끝낼가요?
Comment '3'
  • 2010.07.19 01:39 (*.184.77.148)
    최선생님 올리신글은 아주 좋은 글입니다.
    다만 끝에 부분은 조금 오해와 분쟁소지도 있어서 그냥 이걸로
    끝내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총대 메본겁니다.

    추신..
    저는 평소에 최선생님의 베푸시는것(이미 금모래님이 인간본성에 이게 있냐를 논하고 있지요.)
    에 대해 존경해 오는 사람입니다. 존경하는것은 존경으로 남기고 할말은 또 하는
    모순적인 성격이 혼재하고 있는게 저입니다.
    저는 좋은게 좋다라고 모든것을 柔하게 넘기는 유드리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40대중반에도 결혼도 못하고(안하고? ^^) 가난하게 살고 있습니다. ^^
    그러나 이런 솔직 ,직선적인 성격을 좋아해주는 사람도 의외로 많더라구요. ^^
    솔직 ,직선적이라도 저는 영악,교활할줄 몰라서 일겁니다.
    최선생님처럼 노년에도 활발하고 남에게 베풀며 사는 인생이었어면 하는게
    저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현재로선 저의 노년이 막막합니다. 하하..
  • 콩쥐 2010.07.19 07:59 (*.132.16.177)
    저도 노년이 막막합니다.
    뭐하고 살아야할지....막막..
  • 최동수 2010.07.19 11:34 (*.255.173.119)
    고맙습니다.
    그럼 이걸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훈님께서는 소생에 대해서 좋게만 말씀 해주십니다만,
    혹시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 여러 면에서 팔팔하다고 느끼신 적은 없으신지요?

    사실,
    저는 금모래님, BACH2138님, 쏠레아님, 콩쥐님과 gmland님(가나순) 그리고
    특히 훈님으로부터는 저의 젊은 날을 보는 듯 하였습니다. 아하하.

    그 외에도,
    기타매니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는 많은 분들께 친근감을 느끼고 있지요.
    그게 바로 제가 그 분들과 가까이 하고자 자주 들락거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만,
    제가 앞서 글을 올린 이유는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있어서,
    이해와 수용, 관용과 화합도 잊으면 안되는 덕목이란 말이 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장마철에 건강하시고,
    워낙 좋은 피서지에 사시지만 휴가 잘 지내시기를...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05 친구 2010.08.07 5343
4804 민족의 앞길에 다가오는 또 하나의 재앙을 두고만 볼것인가? 4 에스떼반 2010.08.06 5743
4803 계란 5 file ganesha 2010.08.06 5326
4802 문화대국 일본을 배워야... 1 file 이웃 2010.08.05 5140
4801 [re] 문화대국 일본을 배워야... 24 file 이웃 2010.08.05 5803
4800 [re] 문화대국 일본을 배워야... 12 file 이웃 2010.08.05 5348
4799 [re] 문화대국 일본을 배워야... 7 file 이웃 2010.08.05 5527
4798 [re] 문화대국 일본을 배워야... 6 file 이웃 2010.08.05 5873
4797 여름휴가 안다녀 오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 Jack, the Surfer 2 file SPAGHETTI 2010.08.05 8213
4796 넘 더워서 콩국수 해 먹었어요... 16 file 이웃 2010.08.04 6011
4795 (구연동화) One Special Dream 2 SPAGHETTI 2010.08.04 4711
4794 친구 2010.08.04 5111
4793 Kissin U 3 SPAGHETTI 2010.08.03 5649
4792 극의 만남 4 file 이웃 2010.08.03 5585
4791 [re] 삼극의 만남 file 이웃 2010.08.03 4440
4790 친구 2010.08.02 4583
4789 제자님의 질문을 답하려니 길어져서.... 친구 2010.08.01 5035
4788 1 친구 2010.08.01 5272
4787 잠이 안와서 3 file 이웃 2010.07.31 5147
4786 봉암사 가는길. file 이웃 2010.07.31 5792
4785 [re] 봉암사 가는길. file 이웃 2010.07.31 5679
4784 그림 file 여름 2010.07.30 5009
4783 친구 2010.07.30 5041
4782 여자깨나 울렸을듯.. 6 2010.07.29 5183
4781 2 친구 2010.07.29 4772
4780 인간의 관념 관습 1 아무개 2010.07.28 5304
4779 에스떼반님 글을 읽은 뒤에 2 친구 2010.07.27 4661
4778 가장 강력한 무기는 청렴성과 도덕성 에스떼반 2010.07.27 4418
4777 샘물교회 정말....... 3 11 2010.07.27 5210
4776 친구 2010.07.27 3935
4775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아들 엔리케의 노래 5 SPAGHETTI 2010.07.26 9836
4774 차선생님 12 file ganesha 2010.07.26 6085
4773 단일화? 3 11 2010.07.26 4546
4772 허걱, 210억 짜리 과르네리 델 제수... 5 file BACH2138 2010.07.26 6093
4771 피서지에서 생긴 일 file 여름 2010.07.26 6096
4770 고갱, 포장지, 달과 육펜스 ,몸 1 file 이웃 2010.07.26 6973
4769 진달래꽃 사투리 ^^ 4 금모래 2010.07.26 5390
4768 제빵왕 김탁구 file 누구게여? 2010.07.25 4318
4767 명불허전이군요.... 6 file BACH2138 2010.07.25 5894
4766 친구 2010.07.25 4173
4765 친구 2010.07.23 4132
4764 극강의 비엘만 스핀 스케이터는? 2 file BACH2138 2010.07.22 7705
4763 하나라 우 임금의 치수 10 금모래 2010.07.22 7391
4762 8 친구 2010.07.22 4968
4761 350만원에 산 그림을 1억원에 팔았다네요... 2 그림 2010.07.21 4720
4760 1 친구 2010.07.21 5163
4759 저도 BACH2138님께 여쭤볼께요. 7 11 2010.07.19 5565
4758 스패니쉬 풍의 프로그램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1 file BACH2138 2010.07.19 5124
» 글에 대한 편견, 오해와 남용 3 최동수 2010.07.19 5262
4756 [피겨]할렐루야...... 2 file BACH2138 2010.07.18 5868
Board Pagination ‹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152 Next ›
/ 15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