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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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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 제작가 님 한테 들은겁니다..

국내 기타는 외향성 즉 소리,음량,이쁜 소리만 따지면...세계 어디 내놔도 손색없다고..

하지만..연주자가 원하는 감정의 소리를 표현해 내기는 힘들다는데요..

그게 즉...

연주자가 우는게 아닌...악기가 울기 때문이라는데요..

아무리 이리저리 친들...매번 똑같이 나오는 소리..

이 표현에 매냐님들 동의 하시나요?

Comment '23'
  • 쏠레아 2009.08.07 18:13 (*.10.35.185)
    진짜 똑같은 옷인데,
    모델이 입은 모습과 울 마눌이 입은 모습은 천지차이더군요.

    진짜 똑같은 짜장면인데,
    동네 중국집에서 먹는 맛과 일류 호텔에서 먹는 맛은 천지차이더군요.
    (오해하실 것 같아서... 동네 중국집에서 먹는게 훨씬 맛있습니다)

    1억 간다는 부쉐 기타를 제가 쳐 볼 기회가 생겼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치~ 뭐야? 그게 그거네...)

    그런데 그 1억 간다는 부쉐기타를 제가 집팔아서 구입했다면?
    (역시! 1억의 가치가 있어!...)
  • 나무 2009.08.07 18:45 (*.232.189.46)
    오늘 문득 아들녀석 연습하는데 예전에 찍었던 연주모습(소리)를 보여주고
    같은곡을 다시 연주하게 해 보았습니다.
    한마디로 하늘과 땅차이 였습니다.
    테크닉이 아니고 음색의 표현이 엄청나게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이말인즉 기타를 연주함에 있어 표현하기는 피아노나 다른 악기보다
    훨씬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비브라토, 탄현각, 강약,하모닉스, 등등
    표현할수 있는 방법이 많아 오히려 풍부한 표현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 ^^;;
  • 2009.08.07 19:07 (*.184.77.136)
    작은 강당같은데서라도 연주하는 실력의 연주자가 된다면
    악기의 비중은 엄청나게 커집니다. 그런 경우라면
    탄현이나 표현력이 아무리 좋아도 악기가 받혀주지 않으면
    연주가 나오질 않습니다. 제가 기타매니아나 다른 기타사이트에서
    녹음연주로 제법 유명하시분들이 실제 청중앞의 연주시 가장 실망
    스러운게 바로 이거였습니다. 녹음을 들어보면 달콤하고 감정어린 연주가
    실황에선 못들어주게 소리가 땡땡거리고 질낮은 기타특유의 깡깡거리는 소리..
    게다가 감정이 제대로 살아나지도 못하는 힘없는 연주...
    그분들은 이미 연주력이 상당한분들이라 탄현의 문제나 감정표현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기타의 문제인거지요. 기타가 감정을 받아 그것을 충분히 표출하는
    음질이나 음량 음색이 되어있지 않으니 연주자가 제 아무리 인상쓰고 연주해도
    결과는 깽깽으로 나오는 거지요. 연주자의 감정을 받아 그대로 표출해주는
    ..부드럽게 ,달콤하게,과격하게,꿈결같게,슬프게,기쁘게 등등... 악기가
    그래서 명기라고 칭해지는 것입니다.
  • 11 2009.08.07 19:35 (*.85.231.50)
    저는 악기보다는 연주자가 더 무게가 있다고 봅니다.
  • 2009.08.07 19:42 (*.184.77.136)
    11님/줄리안 브림이 100호기타로 치면 그런 멋진 연주가 나올까요?
    50호기타라도 제대로 쳐보란 택도아닌 소리 제발 그만 했으면 싶네요.
  • 쏠레아 2009.08.07 19:47 (*.10.35.185)
    훈님,
    기십만원짜리 연습용 기타와 500이상 기천만원짜리 연주회용 기타를 비교하는 글이 아니라...
    나름대로 고가의 기타에 대해 비교를 하는 글 아닌가요?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음색이고, 연주회장에서도 빵빵한 움량인데,
    단지 연주자의 흥(?)을 악기가 따라주지 못한다는...
  • 2009.08.07 19:54 (*.184.77.136)
    쏠레아님/
    저는 가난해 비싼 기타를 못가지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좋은 악기를 가져다 주면 니가 소리를 낼수나 있냐며
    아예 처음부터 연주조차 가로막는 탄현주의자들에게 한마디 한겁니다.
    왜 소리를 못냅니까? 초보자 아닌 이상 어느정도 연주하는 사람은
    기타 좋으면 소리 좋게 납니다. 연주 잘하면 더 좋게 소리 납니다.
    기타 나쁘면 소리 더럽게 납니다. 연주 잘하면 약간 낫습니다. 그뿐입니다.

  • 쏠레아 2009.08.07 19:56 (*.10.35.185)
    전 언제나 집나간 애새끼마냥 철이 없는 제 손가락을 원망하지요.
    기타를... 그렁께 그 애새끼의 집을 원망할 이유를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연 저도 언젠가는 훌륭한 환경의 집이 필요하다는 자각을 할 수 있을까요?
    어느 세월에....
  • 쏠레아 2009.08.07 21:27 (*.10.35.185)
    궁금이님,

    연주자가 우는게 아니라 악기가 운다...
    그 악기가 북이라면?.... 그게 바로 "자명고".. ^^
  • 냐냐냥 2009.08.07 21:55 (*.122.103.138)
    음....
    악기를 어떻게 치냐에 따라 사람마다 소리가 틀리긴 합니다.
    5년친 사람이나
    20년친 사람은
    확실히 같은 곡이
    같은 악기로 틀리게 들리더군요
  • 소리는 2009.08.07 22:43 (*.241.203.94)
    사람이 내는 거지만

    그 소리를 못 받아주는 악기도 틀림없이 존재하죠.
  • 11 2009.08.07 23:59 (*.160.148.29)
    훈님이 이해를 잘 못하신거 같은데, 50만원짜리 기타랑 콘서트기타랑 친다는것은 극단적인 비교같습니다. 그런것은 비교자체가 안된다는거 누구보다 잘아실 텐데요. 제 말은 기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게 연주자의 자질이라는 겁니다. 같은 기타라도 연주자의 자질에 따라 저는 극단적으로 그악기가 달리 보여질수 있다는것을 몸소 느낀 사람입니다. 전에 유명한 기타리스트가 50호짜리로 치는것을 앞에서 들었는데. 정말 기타소리가 죽이더군요. 반면에 요즘 비상하는 젊은 기타리스트는 96년산 라미레즈를 치는데 막상 제가 쳐보니 연주회에서 나던 소리는 전혀 안나더군요.
  • 11 2009.08.08 00:08 (*.160.148.29)
    또 궁금이님이 하신말씀은 궁극적으로 기타문제가 아닌, 우리나라 기타연주가의 실력?자질을 문제시한거 같네요. 즉 한국콘서트급 기타는 그 위상이 높아져가는데 우리연주가들은 그 기타를 못바치는거 같다는 뉘앙스인거 같습니다 . 솔직히 우리 국내기타리스트중에 학구적인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그 흔하디 흔한 소르나 타레가 알베니즈 전집도 안낸 기타리스트들이 수두룩 우리 한국에 있습니다. 피아노를 볼까요? 전집녹음은 흔하게 볼수있습니다. 그와더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들이 많죠.

    우리나라 기타리스트들은 가장 학구적이라고 할수있는 연습곡 녹음조차 안하는 실정아닙니까? 흔하디흔한 곡들만 연습하고. 속칭 자기 치고싶은곡들만 연습하고 연주하고.... 저는 자질문제라고 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명품 외제악기가지고 있는 연주가들중에 그 외제악기를 제대로 이용못하는 연주가가 태반이라는 겁니다!
    그러니 똑같은 무대에서 오히려 다운그레이드라고 평가되는 악기로도 일본연주가들은 국내연주가들보다 더 풍부하고 더 부드러운 음색을 내는이유의 궁금증을 풀수있는 실마리가 아닐까요?

    기타의자질? 에 앞서 연주가의 자질입니다.
  • 2009.08.08 00:18 (*.184.77.136)
    11님.. 제가 잘못 이해한게 아니고 50호짜리를 유명기타리스트가 치니 환상적인 소리가
    나더라는 헛된 전설을 만들지 마시라는 겁니다. 님의 음질을 듣는 귀가 트이지 않은 겁니다.
    50호는 그냥 50호 합판기타일뿐 입니다. 그 유명기타리스트가 그 50호를 치면서
    얼마나 속으로 답답해 했겠는지 생각 안해보셨어요?
    유명 기타리스트들이 왜 그리도 좋은 기타에 목을 매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가요?
    러셀이 할일 없다고 라미레즈공방에 가서 100여대의 라미레즈를 쳐보고 그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것을 골라 오겠어요? 기타리스트들은 늘 좋은 음질에 목말라 합니다.
    똑같은 품질의 기타라면 당연 연주자질이 더 좋은 사람이 더 좋게 들리겠죠.
    그러나 연주자의 감성을 온전히 받아 표현해주는 기타의 성능이 되지 않으면
    기타도 중요하지만 연주자의 자질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나올수가 없는 겁니다.
    아무리 연주자 자질이 뛰어나도 그 연주자의 감성을 기타가 충분히 표현해 주질 못한다 말이죠.
  • 궁금이 2009.08.08 00:43 (*.188.155.44)
    아코.. 저랑 같은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있으셨네요. ^^; 제가 아이디를 바꿔야 할듯 ㅠㅠ

    훈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더불어 11님의 말씀에도 동감합니다. 연주자의 기량만큼 악기의 비중도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물론 그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가의 기량이 뒷받침한다는 전제하에서요. 그런데 궁굼이님은 국내기타가 아직 연주자의 감성을 100%표현 못해준다는 말이 아닐지..

    제가 35-150-500순으로 기타를 쳤는데, 악기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낀 사람중 한명입니다. 35-150은 거의
    다른점을 못느꼈습니다. 그래서 실망도 많이 했구 저의 내공이 부족하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500호의 콘서트급
    을 치면서 악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거 같더군요. 기타의 울림, 왼손의 편안함, 음색등 내가 연습용 기타를 쳤을때 답답했던 부분이 날라가더라구요.

    *러셀이 아니라 파크닝으로 알고 있습니다.*
  • 2009.08.08 00:49 (*.184.77.136)
    아..네,,파크닝 이죠.. ㅎㅎ..지적 감사..
  • gmland 2009.08.08 01:11 (*.165.66.165)
    악기 성능이 우선이냐, 연주자 기량이 우선이냐의 문제는 양극단에서 볼 일이 아닐 겁니다. 어느 한계까지는 악기의 성능이 좌지우지하는 것이고, 이때 초보적 탄현이라 할지라도 음향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것이며, 어느 한계를 지나면 기량에 따라서 드러나지 않던 악기 성능이 더욱 더 돋보이게 되지요.

    그런데 본문의 표현을 보면 이와는 다른 문제인 것 같은데...

    연주자 감성을 받쳐줄 수 있는 악기라는 게 과연 음향물리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는 건지? 연주자의 주관적 표현을 모두 다 수용할 수 있는 가변적 성능을 지닌 악기가 존재할 수 있는 건지?

    말하자면, 연주자의 감성에 따라 악기가 표출할 수 있는 표현능력 범위가 거의 무한하다는 말인 것 같은데, 현실을 떠나서 이런 게 존재할 수 있다는 과학적 증명이 가능할까요?

    다른 한 가지는...

    연주자에게는 음향만 중요한 게 아니라, 지판이라든지, 그 연주 편의성이 훨씬 더 중요한 것이라 봅니다. 이런 부문이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명기는 고사하고 연주용 고급품이라 할 수 없는 것이며, 국산악기는 이 부문에서 별로 점수를 주고 싶지 않네요.

    또, 음향은 연주 편의성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편의성이 확보될 때, 비로소 연주자는 최고 기량을 발휘할 수 있으니.......
  • 부강만세 2009.08.08 01:55 (*.39.162.67)
    소동파의 시로 제 의견을 대신합니다.

    거문고에 소리가 있다면 어찌 갑(상자)안에 있을때 소리가 나지않으며
    손가락에 소리가 있다면 어찌 스스로 소리를 내지못하는가?

    분리할수없는것을 분리해서 이해하면 답이 안나오겠죠
  • ganesha 2009.08.08 02:26 (*.227.142.120)
    난 둘 돠 (베컴버젼)
  • L 2009.08.08 02:52 (*.99.170.230)
    1. 국내기타가 외국산(흔히 말하는 명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좀 아닌듯 합니다.
    2. '50호 합판 기타로도 명기와 버금가는 소리나는것 처럼 들리게 할 수 있는것' 은 가능은 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비슷~하게 또 어떤 장르의 어떤곡이냐에 따라 또 연주하는 사람의 역량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게다가 녹음 할때는 마이킹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어떻게 eg를 보느냐 어디서 어떤 장비로 하느냐에 따라서 50호가 500호 이상의 소리를 구현할 수 이습니다.
    3.감성을 받혀주는것은 이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악기의 톤이 고급스러우며, 무게감이 있고, 서스테인이 길면서 한음한음 잘 빠지고 배음은 있지만 깔끔하게 떨어져야 그야말로 음악이 된다고 하는 악기가 아닌가 합니다.
    4.국내 어떤 제작가인지 모르지만 솔직히 국산 악기가 흔히 말하는 외산 명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고 하는게 저는 정말 기가 막힙니다. 그 외산악기가 길도 엄청 안들었고 정말 별로라는 가정하에는 가능성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좋다는 명기들 하고 비교해보면 국산악기 솔직히 아직도 멀었다 입니다.
    미라레솔시미 한번만 튕겨봐도 바로 나오는데 도대체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5.다시말해 국산악기 하드웨어적으로는 외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데 감정이입이 안된다가 아니라,
    기타로써의(악기로써) 기본기가(하드웨어)가 받혀 주지 않아서 감정이입(음악이)안된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 www 2009.08.08 04:43 (*.237.24.241)
    본문글이 이야기하고자하는 바는 기타는 카랑카랑하는 음색을 지향해야지 풍부한 음색은 기타에 맞지않는 말에 다름아니라 보여집니다. 일반 애호가가 악기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그냥 넘어갈수 있지만, 같은 제작가가 타 제작자들을 싸 잡아 나무라는 듯한 뉘앙스가 나오는 위의 발언은 보기에 따라서는 아주 불쾌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사실 궁금이님이 혼자서 갖고 계시는 게 합당하지 이를 이렇게 공론화하는 건 보기 좀 딱합니다. 이런 말 하는 제작자분은 얼마나 카랑카랑하고 묵직한 음색의 악기를 만드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이는 유아독존식의 어거지 주장일 수가 있습니다. 수백년의 전통의 집산물의 외국 명기가 만들어 내는 소리를 못 따라가기에는 마찬가지 아닐까요.... 악기 제작자가 겸손해야지요.
  • 11 2009.08.09 02:00 (*.255.67.55)
    마지막으로.... 물론 50호치는 명연주가들도 답답하겠지요.. 하지만 우리가 그 사람들 입장에서 이글을 논의하는겁니까? 듣는사람입장에서는 50호도 저런소리가 날수있다라는 인식을 심어줄수 있다는 겁니다. 어디 프로기타리스트들을 한번 불러보았으면합니다.
  • 훈님 2009.08.11 00:48 (*.56.9.183)
    훈님의 말씀이 백타만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전적으로동감. 50호는 그냥 50호일뿐 그이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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