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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9 23:30

cosimo의 원목 퍼즐......... 그대는 산타를 믿나요...

서어나무
(*.155.120.250) 조회 수 450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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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산타~  원목퍼즐
                                                                                                                                        
                                                                                   110×110×38mm
                                                                                        편백나무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았네요....


        이곳, 수동은 지난 이틀동안 내린 눈이 다 녹지 않아  
        먼산, 학교 운동장, 언덕길과 우리집 안마당까지
        온통 하얀 풍경입니다...


        함박눈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만 봐도
        설레이고, 아이처럼 야호야호!~~~


        목수남편도 동심으로 돌아가
                오늘  작업은..........산타할아버지랍니다.



        (그런데.........아무래도, 요 분은 대장 산타는 아니실꺼 같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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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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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 서어나무 2008.12.09 23:47 (*.155.120.250)
    코지모가 지금 요런 퍼즐형태로 기타랑 다른 악기들을 구상중이랍니다.....^^
    어떤 퍼즐 친구들이 만들어질지요...ㅎㅎㅎ

    미리 인사드립니다!!~ 매냐벗님들!~ 메리크리스마스~~~~ (너무 이른가요ㅋ)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8.12.09 23:48 (*.47.207.130)
    우아 멋지네요!!!!! 커단 코에 빨간 모자 구두 장갑... 하얀수염...
    엥~~ 젤 중요한 선물 보따리가 빠졌네요????^^

    아님... 마지막으로 착한 어린이한테 갔다가 막 나오는 길????^^
    코지모님이랑 써어나무님 메리크리스마스!!!
    새해에 복도 많이 받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서어나무 2008.12.09 23:57 (*.155.120.250)
    헤헤헤!~~~~
    덧글 있는 거 보고!~~ 제가 맞췄다니까요~
    아이모레스님일꺼야....하고 클릭해서 보니 역시!!~~~ ^_______^
    고맙습니다~~ 지금 거긴 낮인가요? 저녁인가요? 몇시쯤일까요? ㅎㅎㅎ

    눈온 사진..... 못보냈네요..에궁!!~
    학교에서 꼬마들 찍은 거 있는데....내일 그거라도 보내드릴게요.....커다란 눈사람과 함께!!~
    수정 삭제 댓글
  • 최동수 2008.12.10 00:15 (*.237.118.155)
    히야-- 보통사람의 상상을 넘어선 작품이군요.

    저두 미리 아이모레스님과 서어나무님께 인사를 해두어야겠네요.
    과세준비 잘하세요.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8.12.10 00:28 (*.88.130.172)
    드디어
    코지모님의 진면목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대박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휘모리 2008.12.10 00:55 (*.147.111.209)
    메리 크리스마스~ ^^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8.12.10 02:30 (*.47.207.130)
    브라질 쌍파울로는 지금 현재... 한국하구 11시간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면요 한국이 월요일 오후 10시라면? 쌍파울로는 월요일 오전 11시 인거죠... 하지만... 지금 브라징 쌍파울로는 썸머타임이 적용되어서 10월~2월까지만 11시간 차이가 나는거구요... 나머지 기간은 정확히 12시간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계절은 한국하고 정 반대로 지금 여긴 한창 여름입니다... 뭐 겨울이라고 해도... 아침에 영상 10도 정도구요 겨울에도 한낮엔 25도쯤 되요... 나이 드신 분들은 기후가 살기 좋다고들 하더라구요... 브라질 하면 무척 더울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쌍파울로는 해발 800미터에 있는 도시라서 한 여름이라 해도 생각보다 덥지 않습니다... 특히 해만 떨어지면 선선해서 한여름에도 밤에는 이불을 덮어야만 하는 날이 많구요... 이 정도면 궁금증이 풀리셨는지요??^^
    수정 삭제 댓글
  • 파크닝팬 2008.12.10 10:52 (*.216.2.115)
    또 ~~~@.@
    수정 삭제 댓글
  • 혀기 2008.12.10 11:56 (*.204.30.228)
    와~~우 멋집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천사마음 2008.12.10 13:27 (*.99.211.133)
    코지모님과 서어나무님을 보며 부부의 사랑이란 저런 것이구나 감동을 자주 받습니다.
    작품을 보면 언제나 코지모님은 티없이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구나 느낍니다.
    두분의 따뜻한 사랑이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주고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아가타 2008.12.10 19:27 (*.107.250.85)
    예술적 감각이 탁월하신 것 같네요.

    미적 감각이 둔한 저도 감동이 이는 걸 보니..^^
    수정 삭제 댓글
  • 서어나무 2008.12.10 20:00 (*.155.120.250)
    고맙습니다!!~~~ 좋은님들의 마음으로 오늘도 활짝 웃어봅니다 ^^

    최동수님...........과세준비 지금부터 해야겠죠...그런쪽을 잘 몰라서...늘 애먹는답니다ㅎㅎ
    아이모레스님.....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시 선생님 아니세요? 설명을 자세히... 친절하게 잘해주셔서요.....^_______^
    콩쥐님..............언제나!!~~~~~~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중에 보답할 일이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0^)/~
    휘모리님............올 크리스마스도 행복한 날되시구요!!~~ ^^
    파크닝팬님.........크리스마스 기념 연주 한번 날려주세요!~~~ 벽난로에 불피우시고요~ 아! 멋질거에욤ㅎㅎ
    혀기님...............고맙습니다!!~ 멋진사람 눈엔 모든 게 멋져보인다죠ㅎㅎㅎ
    천사마음님.........부끄럽습니다 *^^* 앞으로 더많은 사랑과 웃음으로 살겠습니다!! 님도 행복하세요!!~
    아가타님............노력하는 목수일뿐입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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