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8.12.12 19:40
[re] 기타아 연주하는 재미 한인 초등학생
(*.62.153.84) 조회 수 3977 댓글 12
뒤 늦은 감이 있지만 올립니다.
재미 한인 기타 협회 창립연주회에 합주하는 초등학생.
제가 제 딸내미 너무 많이 초상권을 침해하는 것 같네요.
Comment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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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아저씨가 보여서 깜짝놀랐어어요.ㅎㅎ 기타가 좋아보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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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기타아연주를 하니 넘 좋으시겟어요....
2010년도 기타아 카렌다 표지모델감. -
케빈님 안녕하시죠?? 우아~~ 따님이 너무 귀엽네요...
딸내미 가지신 분들.... 너무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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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연주도 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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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귀엽고... 하긴 악기가 좀 커보이네요...
하지만 지금도 Prime guitar를 다룰 수 있다면, 금방 자랄테니 그렇게 익히는 방법이 상책일찌도... -
제 딸도 꼭 저렇게 키우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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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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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게시판속에 넣었는데 어떻게 알고 표지에 떳는지 모르겠읍니다.
기타아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제 기준으로. 고등학교 후배니자 대학 기타아 동아리 후배인 채문식님께서 제작하여 올해 받았답니다. 그런데 어려운 운지에서 힘이 들고 기타 자체가 옆판을 더블로 제작 된 기타아라 우리 딸내미가 다루기에는 무거운 듯하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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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는 하지 않고 안녕하세요? 콩쥐님 그렇지 않아도 연락 드릴려고 하였는데 저도 카렌다 몇부 부탁드립니다. 미국에 계신 분들 몫으로 그리고 연주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이번 연말에 한국에 전 가족이 다 같이 들어 가니 뵐 수 있을 것 같읍니다. 일단 춘천 기타 앙상블 정기연주회에 이중주 찬조 출연부터 하고요. 참 또 잊었네요 지얼씨의 아리아 악보도. 아이모레스님, 안녕하세요? 제가 좀 그렇습니다. 따님들 없으신 분들에게 부러움을 거기다 기타아까지 함께 이중주 하면서 염장을 질러 엄청 죄송스럽고 ............. 최선생님 곧 인사드리러 가겠읍니다. 강박사님과 함께 뵈면 더 좋고요, 기타바보님 제가 카메라는 잘 몰라서 오해권교수님이면 금방 알아 들었을 텐데, 그리고 도치님은 사진 축소전에 보았나 봐요 처음에 뜨는 면이 아저씨 얼굴이라, 민주아빠님도 그렇게 되시기를 바랄께요, 허지만 한가지 직접 가르치신다면 도 닦는 마음으로 따님을 가르쳐야 할거예요,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그 밖에 모든 분들에게 딸내미 자랑만 하는 푼수 아버지를 이해해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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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카렌다 준비해 놓을게요....
미국 엘에이에친구분들 하고 나누세요...
아리아 악보도 준비해 놓을게요.
일상오시면 최동수님이랑 다같이 만나서 저녁식사해요...
이중주 연주 이곳 일산에서도 해주세요.언제 오시는지... -
와우! 기타바보님! 카메라 실력이 엄청난가 봐요. 콤실력만 대단한줄 알았더니--- 요? 개인적으로 문의사항이 있는데 누가 기타바보님 연락처좀 주세여.
나두 진즉 두딸내미에게 기타아를 가르칠걸 -- 그러면 캘린더 모델에도 나갈수 있구 --- 제니퍼가 넘 부럽다.
이제 막내 대학 2학년때 겨우 클래식을 가르친다고 시작했으니 -- ? 그래도 아론 심 군이 6개월 가까이 렛슨 준 덕분에 재미있대요. --- n-e ways, 제니퍼 --계속 꾸준히 --열심히 해서 아빠를 능가하는 연주자가 되도록-- O.K?
아자. (근데 지난 번 연주회 때 보니까 제니퍼 실력은 이미 아빠를 능가하고도 남음이 있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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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