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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08.12.05 02:28

맞춤법

(*.209.148.154) 조회 수 5155 댓글 25
잠이 안 와서 몇 글자 적습니다.

기타매니아를 비롯한 많은 인터넷 게시판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틀린 부분이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이런 글을 쓰는 저도 맞춤법을 많이 틀립니다.

그래도 부족한 부분을 서로 보완하는 마음으로 보기를 듭니다.


1. 몇일 => 며칠


2. '안'과 '않'

안 - '아니'의 준말로 띄어 쓴다. 보기) 아들아 밥 먹어. 싫어 나 안 먹어!  

않 - '아니하다'의 준말로 붙여 쓴다. 보기) 우리 푸른 기와집 불살라 볼까? 아니 전 그리 않겠습니다.


3. '낳다' '낫다'

낳다 - 애를 낳다. 보기) 애가 애를 어떻게 낳니?

낫다 - 더 훌륭하다. 보기) 어느 것이 더 낫니? - 이 경우에 '어느 것이 더 나은 것이니?'라고 할 땐 'ㅅ' 없음.


4. ~읍니다. ~습니다.

~읍니다 => ~습니다. 보기) 알겠습니다. ('알겠읍니다'는 틀림)

단 말을 줄일 때는 '음'이 맞음. 보기) 알겠습니다. 알겠음.


'뭐 의미만 통하면 되지.'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래도 맞게 쓰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자주 틀리는 부분이니 조금만 신경을 쓰시면 세종대왕께서도 기뻐하실겁니다.
Comment '25'
  • 아이모레스 2008.12.05 03:06 (*.47.207.130)
    저도 이왕이면 맞춤법을 지켜서 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말하길...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혼란스럽다고들 하지만... 사실... 저는... 오히려 인터넷을 사용한 다음에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더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예전에 편지 같은 것을 쓸 경우에 원고지에다 쓰는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특히 띄어쓰기에 대해 누가 신경을 썼나요?? 그런데... 인터넷을 하느라 타이핑을 하게 되면서... 상당히 띄어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지금 여기 제가 쓰는 글도 띄어쓰기를 틀린 게 한 곳이 있을 테지만... 그래도 예전보다는 아주 좋아진 겁니다... 일부러 가끔 아래 아 한글에 들어가서 대조해보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책을 읽을 때도 띄어쓰기를 어떻게 하는지 살펴보게 되구요...

    결국 인터넷 용어도 쓰기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잘 이용하면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인터넷을 통해 더 잘 배울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소품님 말씀대로 표준어란 과연 무엇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네요... 지금 현재 인터넷에서 널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언어가 표준어가 될 날도 아주 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소품 2008.12.05 03:09 (*.237.254.93)
    헐 제가 민감한 부분일듯해서 뒷글없는거 보고 지웠는데 아이모레스님 지송~~~합니다.
  • 소품 2008.12.05 03:12 (*.237.254.93)
    발렌타인데이~~ 아니죠 밸런타인데이 맞습니다.
    알콜~~ 아니죠 알코올 맞습니다.

    이런 문제가 7급 공무원 국어시험에 20문제중 11문제가 나오는 웃기지도 않는 일이 21세기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홍길동을 영어로 표기하시오~~

    kil dong - hong
    gil dong - hong
    hong - kil dong
    hong - gil dong

    이런문제도 공무원 시험에 나옵니다.

    표준어가 어떻게 바뀌었나 읽어보다보면 개그콘서트보다 더 웃길때가 있고...

    국어 공무원 시험 보면 어이 캐상실인 경우가 있습니다.

    차라리~~~

    캐 상실에서 캐가 무슨 접두사인가? 이런 문제나온다면 제가 오히려 환영할 듯합니다.

    "캐"란 대단히, 무수히, 엄청난 등의 강조 접두사입니다.


  • 콩쥐 2008.12.05 07:36 (*.161.67.176)
    우리나라말중에 위에 소개하신 이런부분은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수십년 한국말하고도 아직 많이 틀려요, 저는.....
    aaatm님 덕분에 좋은공부햇네요.
  • 그레이칙 2008.12.05 07:47 (*.250.112.223)
    감사합니다. 맞춤법이 게속 바뀌고 신조어도 많아지고, 어렸을 때 할머니 할아버지의
    편지를 읽으며 웃곤 했는데, 이제는 제 손주들이 제 편지를 보며 웃게 되었습니다.

    50년전 국민학교(초등학교)에서 굳어진 것이 막상 쓰다보면 엣맞춤법이 되더군요.

    맞춤법은 계속 바뀔 수 밖에 없는 것이므로 젊은 분들은 나이든 분들의 글을 보며
    너무 웃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참 외래어 표기법은 원어의 발음대로 적는 것으로 확정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 진느 2008.12.05 08:50 (*.154.197.100)
    맞춤법 이야기가 나와서..
    맞춤법이 자주 바뀐다고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글을 참고하세요~
    http://pencure.egloos.com/1859002
  • 그레이칙 2008.12.05 09:04 (*.250.112.223)
    1989년 1월 19일.................제가 해외에 있는 동안 이었군요.
    진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의 제 덧글 중 다음부분을
    *맞춤법은 계속 바뀔 수 밖에 없는 것이므로 젊은 분들은 나이든 분들의 글을 보며
    너무 웃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를
    *맞춤법이 확정되기 이전에 교육받은 사람들이므로 젊은 분들은 나이든 분들의 글을 보며
    너무 웃지 말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수정합니다.

    우리글 공부 안한 티가 많이나는 늙은 병아리가.....................

  • 콩쥐 2008.12.05 09:24 (*.161.67.176)
    89년도면 제가 학교를 완전히 빠져나온 다음이군요 ....전 망했네요.
  • 동물원 2008.12.05 09:34 (*.253.121.34)
    국민학교 다닐때 전 분명히 '~읍니다.'로 써야 세종대왕님이 기뻐하실거라고 배웠는데요..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습니다.'로 써야 세종대왕님이 기뻐하실거라고 가르치나 봅니다.. ^ ^

    사실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글자중에 쓰지 않고 있는 글자도 있구요.
    방점(음의 높낮이 표시)을 사용하지 않는 건
    제 생각엔 큰 손실 같다는 생각입니다.

    사족입니다. ^ ^
  • 영어선생 2008.12.05 10:16 (*.105.27.68)
    저는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입니다.
    어른들도 학생들도 영어 단어의 철자를 제대로 모르면 대개 부끄러워들 합니다.
    학생들을 철자 외우기를 참으로 열심히 하지요.
    그러나 우리글의 맞춤법을 잘 못 쓰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신경 쓰지도
    않는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안타깝죠.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제가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이지만
    우리 학생들에게는 영어교육보다 국어교육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영어교육의 문제는 다들 관심이 있으면서 국어교육의 문제는 거론하는 분이 적지요.
    자기의 뜻을 말과 글로 제대로 표현하는 훈련이 우리학생들에게 얼마나 부족한 지
    생각해 보세요. 실제 상황은 대단히 끔찍합니다.
    우리글로도 표현 못하는 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치면 되겠습니까?
    영어교육 타령의 절반만이라도 국어교육에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 콩쥐 2008.12.05 10:21 (*.161.67.176)
    영어선생님 멋지십니다.
    저도 평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자기주장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청소년들 많이 보면서....
  • 금모래 2008.12.05 10:23 (*.186.226.251)
    aaatm 님께서 아주 좋은 지적을 해주셨네요.

    참고로 우리나라에는 [국립국어원] "http://www.korean.go.kr/08_new/index.jsp"이 있어
    이곳에서 언어정책 전반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국어 어문 규정 및 틀리기 쉬운 말 등
    [묻고 답하기] 코너가 있어 국어 어문 규정에 관한 각종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표준국어대사전]을 통해서 얼마든지 단어를 검색하고 찾아볼 수 있으니
    그 창을 자신의 컴퓨터에 달면 즉시즉시 원하는 단어를 찾아볼 수 있어 국어사전을
    옆에 끼고 있는 것과 같게 됩니다. 많은 애용을 바랍니다.

    우리 기타매니아에서는 대부분이 맞춤법을 잘 지키고 있는 것을 보고 역시 수준이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했고, 또 그런 부분을 살짝 이야기해주면 '아, 그렇군요' 그러지 '네가 뭔데 그래!' 이런 사람은
    못 봤습니다.

    간혹 짧은 시간에 짬을 내서 들르다보니 빨리 글을 쓰고 나가면서 간혹 오자가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충분히 이해를 해야죠. 그런 부분은 전혀 문제가 없고 습관적으로 잘못 쓰는 경우는 좀 짚어봐야
    할 것으로 봅니다.

    ^^, 생각해 보니 어떤 사이트에서 서로 논쟁하다가 '맞춤법도 제대로 못 쓰는 게' 하면서 무시하는 것을 봤습니다. 꼭 그런 건 아니겠지만 역시 맞춤법을 제대로 못 쓰면 글의 내용이 충실하지 못할 거라고 의심받기 십상이라 이를 꼼꼼히 챙길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1) ㄱ. 철수가 영희보다 기타 연주 실력이 낫다.
    ㄴ. 철수가 영희보다 기타 연주 실력이 낮다.

    (1ㄱ)과 (1ㄴ)은 받침이 'ㅅ'이냐 'ㅈ'이냐는 차이 하나로 의미가 완전히 정반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말과 글을 올바르게 쓰고 말하는 것은 당연하고 자랑스러운 일일 겁니다.



  • 홈즈 2008.12.05 10:30 (*.138.125.123)
    사실 85년도대학입시때 영어하고 독일어는 다 맞았는데 국어에서 4개나 틀렸어여....

    세종대왕님께 지송.....꾸벅
  • 마춤법 2008.12.05 10:37 (*.150.169.148)
    다들댓글쓰면서신경무지쓰시는게보이는거같아재미있써여~ㅋㅋ
  • 얼꽝 2008.12.05 10:38 (*.51.26.195)
    제가 근 10년동안 드나드는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용어라든지 문체, 표현방법들의 변화를 보고 있으면 수 년 사이에 바른 국어사용에 대한 인식이 줄어드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참 안타깝더군요......
  • 770 2008.12.05 10:58 (*.39.105.16)
    예전에 어떤 게시글에서 "어의" 가 없다 길래 "어이" 가 맞아요 라고 했다가

    저를 제외한 초딩으로 짐작되는 일당들에게 어의 를 어이 라고 잘못 알고 있는 놈이라고 집단 무시당하는

    정말 어이 없는 일을 당했더랬습니다.

    해서 요즘은 그냥 조용히 있어요~ ㅎㅎ
  • 금모래 2008.12.05 11:07 (*.186.226.251)
    aaatm 님 때문에 이제 글 쓰는 데 은근히 부담 가진 사람들 많게 생겼다.
    하지만 재밌네요. 이와 얽힌 사연들도 그렇고.
    770 님 재밌어요. '마춤법' 님도 무슨 사연이 있을 듯한데........
  • 고정석 2008.12.05 11:07 (*.92.51.167)
    맞춤법 통일안이 바뀌어서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알겠습니다]는 전부 틀리다고 [알겠읍니다]가 맞다고 하여 습관을 고쳤습니다. 그것을 표준으로 알고 수십년간 학교와 사회에서 사용하였었는데 어느날 또 다시 [알겠읍니다]는 전부 틀리니까 [알겠습니다]로 쓰라합니다.
    글을 쓰다보면 자꾸 옛날 습관이 나와서 자신도 모르게 실수하는 수도 있고 이것이 맞나 저것이 맞나
    상당이 헷갈릴때가 많습니다.
  • 바스콤 2008.12.05 12:17 (*.217.95.253)
    홈즈는 영어권에서 활동하죠 아마? 그래서 영어하고 독일어는 100점을 맞았네요. ㅎㅎㅎ 농담입니다.
    맞춤법과 함께 띄어쓰기도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컴퓨터로 언어를 처리하는
    것이다 보니 띄어쓰기나 맞춤법이 틀리면 컴퓨터로 처리하기가 아주 곤란해 지거든요. 띄어쓰기도 조금만
    들여다 보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 np 2008.12.05 12:46 (*.147.251.248)
    맞춤법을 물론 정확하게 사용하여야 하겠지만 ...

    너무 신경과민이 되면

    맞춤법 틀릴까봐 두려워서 아예 게시판에 글쓰기를 포기할 수도 있다고 봅니당.

    따라서 맞춤법 틀렸다고 무안주고 무안당하는 일 없게 게시판에서 직접 댓글로 지적하는

    일은 피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가지 아이디어가 있다면... 국어사랑하시는 분들이 게시판에 수시로

    독립된 글로 한글 제대로 사용하기에 관한 글들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글들을 읽다보면 칭구들이 저절로 국어공부가 되도록 말임다.

    (말임다 ... 이것도 원래 안되는 거죵 ? ㅋ)
  • aaatm 2008.12.05 14:01 (*.168.123.248)
    역시 기타매니아 회원님들께서는 바른 말 사용에도 관심이 많으시네요.

    아직 우리나라는 밝은 미래가 있다고 봅니다.
  • BACH2138 2008.12.05 14:13 (*.190.52.77)
    np님 말씀에 공감합니당...ㅎㅎㅎ

    국어 잘 하시는 분 없으세요?

  • jazzman 2008.12.05 17:30 (*.187.216.200)
    '어이가 없다', 이거 요즘 바르게 쓰는 사람이 더 적을 지경이고, '낫다'도 '낳다'라고 쓰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밖에도 요샌 대충 맞춤법 무시하고 대충 소리나는대로 쓰는 게 대세라 이런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일일히 다 기억이 안납니다만...
    선택 사양 -> 사향, 횡단보도 -> 행단보도, ~의 -> ~에 (발음은 거의 이렇게 나지만, 글로는 이렇게 쓰면 틀리는 거지요...)

    '다르다'와 '틀리다' 경우엔 이미 완전 무너진 상태라 맞게 쓰는 사람이 이상할 지경입니다. 빨간색과 파란색은 '다른'거지요. 근데, '색깔이 틀리다'고 말하는 사람이 거의 99%입니다. 빨간색을 파란색이라고 하면 '틀린' 거지요. 다행히 이건 맞게들 쓰더군요. 좀 지나면 빨간색을 파란색이라고 하는 건 '다른' 거라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날지도... '틀리다'와 '다르다'가 뒤바뀌는 묘한 세상... ^^;;;
  • 한심 2008.12.05 17:33 (*.155.201.248)
    바르게 쓴 글이 보기도 좋고 읽기도 편합니다.
    우리 글의 과학성과 우수성, 아름다움은 그것을 피상적으로 아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깨닫고 바로 쓸 때 비로소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
    국어를 열심히 공부한 사람들에게도 맞춤법은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두고 노력하면 누구나 얼마든지 바르게 쓸 수 있습니다.
    언젠가 한 번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제가 직업상 매일 애용하는 온라인 한국어 맞춤법/문법 검사기를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http://164.125.36.41/urimal-spellcheck.html
    무슨 낱말이나 문장이든 여기에 넣고 "확인"을 누르시면 잘못된 부분에 대해 친절한 설명과 더불어 바른 표현이 표시됩니다.
    위에 댓글 올리신 분들도 지금 시험 삼아 자신의 댓글을 "복사-붙여넣기" 해서 어느 부분을 왜 고쳐야 하는지 한 번 알아보시면 재미있을 겁니다.
  • jazzman 2008.12.05 17:37 (*.187.216.200)
    근데, 이런 거 쫓아다니면서 지적하면 성격 이상한 사람 취급 받습니다. 거슬려도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맞춤법 틀렸다고 하면 사실 무안하고 분위기가 너무 싸~~해져서... (저도 틀리지 말란 법도 없고... ^^;;;)

    영어에만 미쳐 날뛰지 말고 한글만이라도 좀 제대로 가르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울 아들 놈도 '그데로' '떼문에' 이따위로 쓰고 있네요. 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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