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미 쥬쎌메가 드디어 한국에 오네요...

수

(*.161.67.241) 조회 수 42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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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Remi jousselme  파리 기타레리아에서  juin,2007.....촬영 *쥐)

아 , 놔..."remi"를 "헤미"라고 발음하다니.....
PARIS 도 "빠히" 정도 되고...이런...
OPERA 도  "오페허" 정도라고 하고...영어랑 사뭇다른   프랑스의   "R"

지난번  경호님이
동영상 올려주셔서 놀랬었죠....
왜냐면  파리의 기타리스트 헤미는 기타레리아 에서 한번 만난적이 있고 ,
연주도 좋아서 프랑스기타잡지에도 표지로 실리고  이미 유명하더라고요....

올해  국내에 초대되어 오게 된다네요....
저도 내년이나 후년에 한번 초청하고 싶었거든요..
한국에서 편하게  볼수있다니  기쁘네요...

파리에서는   소르본느대학근처  오래된성당에서 헤미의 연주를 들었는데
좋은연주가 성당이  리버브가 넘 많아서   음향이 아쉬웠었거든요....
성당이 울림이 그토록 많은건 그때 첨 경험했어요...첫경험이라고나 할까.

따근따근한 소식이네요......

Atachment
첨부파일 '1'	remi_jousselm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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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

서양연주자 2008.05.14 10:53 (*.115.223.46)

서양 클래식 기타리스트들은 사진처럼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가 많은 것 같아요. 그에 비해 동양 및 한국 클래식 기타리스트들은 뭔가 진지하고 심각한 필을 내는 경우가 많고요. 문화차이, 음악을 대하는 성향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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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08.05.14 21:16 (*.47.207.130)

콩쥐님 포르투갈어로도 R 발음을 그렇게 해요...
콩쥐님 우리 언제 다시 한번 파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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