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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83.142.211) 조회 수 4077 댓글 29
애호가 수준까지는 못되고요 제가 좋아하는 연주가 위주로 모아서 몇장 안됩니다.
예전에는 기타매니아를 통해 대가들의 연주들을 mp3로 많이 접했어요. 감동도 받고 눈물도 흘리고 ㅠㅜ,
삘받아 악보 구할려고 온.오프를 돌아다니고...그랬는데요.
그러면서 학생때부터 없는 용돈 쪼개서 감동받았던 명반들은 한두장씩 그렇게 모왔어요.
그래서요 돈벌면 근사한 오디오 사서 방안에서 제대로 들어보겠다고.
그렇게해서 모았는데요...막상 사회초년생이 되면서 월급으로 저렴한 오디오도 세팅하고, 기타음반들도 간간히 몇장씩 주문해서 좀 모왔는데.

최근 들으면서 느끼는건 기타음반들은 죄다 돈이 아까워요.

이유를 생각해보니깐...
기타음반은 오디오로 듣기엔 왠지 쾌감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아예 실제공연 또는 인터넷상에서 공연실황물이나 mp3를 통해 가볍게 접하면 차라리 즐거울건데.
오디오로 집중해서 듣기에는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실내악이나, 관현악곡 같은 경우는 짜릿하고, 스케일감도 있고 하는데...

그렇치 않나요??
Comment '29'
  • 레거리즘 2008.05.15 14:59 (*.192.54.130)
    저와 반대시네요.
    음향기기로 듣기에 대편성보다는 소편성으로 갈수록 유리할텐데요.
    저의 경우에 관현악은 오디오로는 잘 안듣게되더군요.
    잔가지와 잎은 다 잘려나가고 큰줄기만 남으니 실황과 너무도 달라서요...
    어지간한 하이엔드급오디오가 아니면 관현악은 정말 듣기가 힘든것 같아요.
    어떤 음악이든 실제듣는것만한 것이 없겠지요.
  • 콩쥐 2008.05.15 15:09 (*.161.67.241)
    실제 연주회장에서 듣는게 제일 좋지만
    그다음으로는 오디오로 기타음반이 제일 손이 가던데요....

    학생때는 오케스트라 많이 들었지만
    요즘은 심장이 약해졌는지
    음이 많은 오케스트라는 부담되고 ,말러정도되면 손이 떨려요...ㅋㅋㅋ
  • seami 2008.05.15 15:25 (*.122.34.138)
    기타리스트의 줄 끌리는 소리나 숨소리, 약간 삑사리 비슷한 소리등 자세히 들으면 참 좋은데, 오디오에 조금만 더 투자하시면 좋은 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한나의 음반을 들으며 장한나의 숨소리가 너무 생생하게 들려 깜짝 놀란적이 있었거든요.
    그저 스피커 케이블 하나 교체했을 뿐인데 말입니다.
  • 샤콘느1004 2008.05.15 15:50 (*.216.33.225)
    클래식기타를 가장 잘들으려면 오밤중에 아무도 없는 주차장이나 인적없는 국도에서 카오디오 빵빵한것
    클라리온이나 뭐..암튼 좋은거로
    들으면 기타리스트숨소리 작은 하모닉스소리도 크게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소리가 커야만 감동오는것이
    아니고 클기는 완벽히조용한 공간에서 들어야 제대로 들을수있는것입니다.
  • jazzman 2008.05.15 15:51 (*.241.147.40)
    기타는 오디오로 듣는 것이 더 좋더라고 하면 돌 맞을라나요? ^^;;;;
    음량이 작아서 답답하거나 시원스럽게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 느낌이 드는 연주회에서보다는 음반을 듣는 것이 더 낫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먼발치에서 들어야 하는 실황과 달리 바로 코앞에서 듣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구요. (물론 레코딩에 따라 공간감이 달라 분위기가 차이가 있습니다만...)
  • jazzman 2008.05.15 15:53 (*.241.147.40)
    근데, 요샌 오디오로 음악 감상하는데 집중이 안되고 그냥 졸아버리는 경우가...
    졸고 나면 기분이 상쾌해지니 뭐 어쨌건 좋긴 하더군요. ^^;;;;;;;
  • 엘마라비노 2008.05.15 15:58 (*.32.136.43)
    저는 가요 가곡 메탈 프로그레시브 관현악 팝등 많진 않지만
    250장정도 시디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 기타곡을 많이 듣게 되고요..관현악앨범을 제일 안듣게 되더군요...
    기타리스트 연주자의 앨범들은 시디값 이상으로 많이 듣다보니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던데요^^
  • 펠리시다지 2008.05.15 16:04 (*.172.65.69)
    기타 연주회장을 찾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소리로만 보면 바로 가까이서 듣지 않을 바에는 오디오가 낫더군요. 일단 제대로 들려야 감상이 될텐데 소리가 워낙 작으니까. 단, 좋은 오디오 시스템이어야 하는데 그 모든 것을 갖출 (각 콤포넌트, 선, 스피커, 악세서리 모두 돈먹는 하마. 게다가 소리를 적당히 흡수반사하는 일정 넓이 이상의 조용한 실내 공간 확보) 여유나 그럴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면 하이엔드 헤드폰으로만 들어도 상당히 실제에 근접한 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콩쥐 2008.05.15 16:06 (*.161.67.241)
    jazzman님
    노하우가 쌓이면 음향좋은 연주회장을 알게되고,
    연주회장안에서도 좋은 좌석을 알게되고
    그리고 좋은 연주자를 알아보게 되고 그래요....
    짭방이랄까 뭐 그런게 좀 필요하긴 하지만 ....ㅋㅋ
  • BACH2138 2008.05.15 17:19 (*.190.52.77)
    음악회나 음반이나 나름의 장 단점이 존재한다고 봅니다. 이는 기타 음악에 국한 된 문제가 아닙니다.

    카라얀같은 이가 레코딩을 선호한 반면, 통조림에 담듯한 레코딩은 음악이 아니라는 음악가도 있습니다.



    현장감이 가져다 주는 뿌듯한 감동과 1회성의 연주답게 더욱 높은 집중력이 가미된다는 측면에서는 음악회

    연주가 더욱 나아보입니다. 반면 음반은 반복해서 들을 수 있어서 또 다른 장점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기타음반이 기호도가 떨어지신다는 말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을 듯합니다. 규모가 적고 따스한 맛이

    풍기는 기타 음반은 실상 현대 레코딩 기법의 혜택을 가장 많이 본 거라 생각합니다. 세밀하고 정감어린 맛이

    드리워진 기타 명수들의 연주는 그 특유의 맛이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갈고 다듬어서 실수나 잡음이 적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레코딩은 실연 못지 않게 기타 음악의 예술성을 잘 표현하는 장점이 많습니다.

  • 기타음반 2008.05.15 17:58 (*.183.142.211)
    제가느끼는 기타음반의 맹숭맹숭함은 대개 독주음반이고요.
    듀엣 이상 부터는 훨~ 낫거든요.
    줄리아니 협주곡이나 아랑훼즈 협주곡은 지금도 짜릿하고 흥분되는데요.
    그 좋아하는 독주곡들은 아무리 들어도 몽땅 심심해요.

    이게 편식에 의한 물림현상인지?.
    아님 스피커가 기타소리를 제대로 못내주던지?

    암튼 연주를 못하니깐 대리만족으로 감상이 취미였는데 이것도 점점 심심해져서ㅜㅜ
  • 2008.05.15 18:06 (*.110.140.222)
    원 클래식기타작곡 작품으로 꽉찬 기타음반은 나름 가치가 있지만 음악적으로 떨어지는것 같고..
    정통클래식을 편곡한 작품으로 꽉찬 기타음반은 굳이 왜 기타로 들어야 하는지 의구심이 들고.. ㅎㅎ
  • 2008.05.15 18:09 (*.162.205.88)
    훈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기타음반 2008.05.15 18:15 (*.183.142.211)
    음악적으로는 떨어지는지 어쩐지는 저는 음악지식이 없어서 그럴 생각은 못하고여...
    그냥 혈압에 변화가 있냐,없냐 정도로 감정변화를 구분하면서 듣는데요ㅠ
    말씀처럼
    무반주 소나타&파르티타 같은 편곡작품을 기타로 들으면...대개 심심해요. 그래서 잘 안듣고.
    반대로 타레가나, 스페인기타음악은 기타의 맛깔스럼이 잘 느껴져서 좀 낫고요.
  • BACH2138 2008.05.15 18:40 (*.190.52.77)
    무반주 소나타&파르티타 같은 편곡 작품들이 심심하게 느껴지는 것은 기타로 바뀌면서 레가토가 원할하지 못하거나 끄는 음을 소리내지 못하는 특징도 있겠지만, 바흐음악자체의 특성도 큰 듯합니다. 하지만, 초시대적이고 초악기적인 바흐는 그럼에도 기타에겐 오아시스같은 일면이 있어 보입니다.
  • 콩쥐 2008.05.15 19:22 (*.161.67.241)
    쇼팽의 몇몇곡은
    저는 피아노보다 기타연주로 더 좋아합니다.
    몇몇 왈츠. 마주르카, 녹턴...

    그래도 원래 특정악기를 위해 곡이 쓰여진경우
    대부분은 그 악기로 연주할때 좋긴 하더라고요...
  • M.D 2008.05.15 20:55 (*.204.50.160)
    기타 음악을 피아노나 관현악곡에 비교하면 음악적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 수는 있음.
    관현악곡에 비교하는 건 페어 플레이가 아니겠고(11명 대 1명으로 하는 축구 시합이랄까)
    피아노 독주와 비교했을 때 기능적(다성,화음의 제약 등)인 한계가 있는 건 사실이나 그렇게 따지면 무반주 바이올린,첼로 독주곡도 마찬가지.

    기타 독주곡은 기타 독주곡으로만 보는 것이 당연지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어떤 근거.주관에서?
    타레가,소르,망고레,퐁세,브라우워,디앙....등의 음악들이 모두 뭉뚱그려져서 "음악적으로 떨어진다"고 폄하할 성질의 음악들인가?
    (물론 소르나 망고레의 음악들 중에는 범작에 그치는 것도 있기는 하다.)

    아니, 그전에 "음악적으로 떨어진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음악적이라는 말은 뭘까?
    음악적...이라는 말은 화성의 독특함,리듬의 진보성,표현의 다양성......을 통합하는 개념일까?
    그렇다면 기타는 어느 측면에서 모자라는 걸까?

    기타 원곡은 음악적으로 떨어지고
    기타로의 편곡 작품은 원곡의 이미테이션 같아 불필요하다.....는 얘기는 원곡이나 편곡이나 음악적으로 함량 미달이라는 의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기타를 치고 있는 걸까?
    누구에게는 배우자와 애정없이 평생을 지내는 것이 가능한 것처럼
    기타에 대한 애정이 없이도 평생 기타를 치면서 지내는 것이 가능하기는한가보다.
  • BACH2138 2008.05.15 23:27 (*.190.52.77)
    기타를 보면 항상 느끼는 것은 시대라는 가혹한 평가의 산물이란 겁니다. 기타의 전신격인 류트를 봐도 그렇습니다. 뒤이어 나타나는 건반악기에 악기 자체의 존립의 근거를 상당부분 빼앗겨 버리지요. 그렇다고 오케스트라의 구성악기로 쓰이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낭만파음악에서 맹위를 떨쳤던 피아노와 찰현악기의 사이에서 강한 톤을 가진 것도 아니어서 명 작곡가들의 사랑을 받아오지 못한 부분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요즘같이 마이크가 미리 있었다면 기타의 위상은 엄청 높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타임머신 생각이 간절하답니다.

    이런 역사적인 아쉬움도 있지만, 기타는 그래도 나름의 충분한 매력은 있다고 봅니다. 그 매력 중 하나가 누구나 다가가기 쉬운 악기란 점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많은 연주자들의 레퍼토리 확장 덕에 많은 곡의 연주가 가능한데, 이는 기타의 생명력을 무한하게 한다고 봅니다. 기타곡을 겨냥한 곡이나 편곡도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고 바흐를 위시한 바로크 르네상스 음악에도 기타를 수 놓을 차분한 음악들이 많다고 봅니다. 특히 바흐에는 기타를 위해 멋진 변신과 무게를 더하게 하는 작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본다면 기타란 악기를 절대로 만만히 볼수는 없다고 봅니다. 과거의 영광에서 우러나오는 악기의 위용은 덜할 지언정 기타는 미래를 지향한 악기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따라서 음악을 접하시면서 그렇게 기존의 악기에 주눅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듣지만, 기타는 기타 고유의 맛이 있음을 인정하고 존중한답니다. 음반도 그런 식으로 접근하면 될 것 같습니다. 유치하기로 따지면 관현악곡이나 피아노곡도 때로는 유치할 수도 있을 테니요.
  • BACH2138 2008.05.16 17:56 (*.190.52.77)
    돈 아까운 음반이란 어떤 악기를 불문하고 형편없는 해석의 레코딩(개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일수 있지만)이 최우선이 될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음반 살 때 상당히 숙고하는 편인데, 그래도 제가 진짜 돈이 아깝다 싶은 음반이 한 10종 정도 존재합니다.

    가장 최근의 연주로는 굴드의 55년 골드베르크변주곡을 기계적으로 복원한 음반인데, 전 이런 음반을 보면 예술을 모독한다는 생각을 하곤합니다. 한 사람의 예술을 상업적으로 호가호위할 수 있나 분개하였죠. 전 이 음반이 돈이 아까운 음반 1순위라 생각합니다.
  • 2008.05.16 20:13 (*.110.140.222)
    저도 그 굴드의 55년 골드베르그변주곡 데뷔cd (sony)을 가지고 있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건가요.. 저는 그냥 생각없이 들었는지라...
    굴드의 바흐 해석이 문제인가요? 아님 녹음복원음질에 문제인가요?
  • BACH2138 2008.05.16 20:40 (*.190.52.77)


    제 블로그 '글렌굴드' 항목의 [굴드 55년 골드베르크 변주곡 RE-PERFORMANCE를 듣고서]란 글에 나름의 자세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kdh6390.do

    이음반은 굴드 55년 음반을 기계적으로 흉내낸 것입니다. 단순히 복각이 아니라 말입니다. 굴드 연주의 특성을 기계장치로 그럴싸하게 모사한 것이기에 제가 화내는 것이랍니다. 감상글에서 약간 자세하게 감상기를 적어 놓았습니다.

  • 정답 2008.05.16 22:03 (*.49.0.207)
    기타는 기타입니다.
  • 기타음반 2008.05.16 22:08 (*.189.186.6)
    근데 그 음반이 인기있는 그 음반 아닌가요??
  • 2008.05.16 22:28 (*.153.13.200)
    아주 굴드 로보트 버젼 좋던데 ㅋㅋㅋ
  • BACH2138 2008.05.16 23:02 (*.190.52.77)
    굴드를 대입안 시키고 만약 다른 사람이 실제로 쳤다면 길이 길이 남을 아주 좋은 음반이지요. 근데 당초 취지그대로 굴드를 흉내낸 미디파일형의 국적불명 연주자불명의 연주라 판단되어서 제가 비판 한 것이지요. 얄팍한 상술로 예술을 재단하려는 섬뜩함이 느껴지더군요. 궁극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예술은 기계적인 터치로 모방되지 못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군데 군데 흉내만 내었지 고독과 유머스럼이 흐르는 굴드는 아니란 이야기죠.
  • 2008.05.16 23:29 (*.110.140.222)
    아..그렇군요... 그런 엄청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도 있었군요. 음반을 다시 들어봐야 겠어요.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sony 라벨의 이 cd도 그런건가요? 말씀하신 블로그에 가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cd 음반이랑 전혀 다른 앨범표지 였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빌헬름 켐프"의 골드베르그변주 연주가 참 좋더군요.(개인적으론 명반이라고 생각)
    원래 골드베르그변주곡이 크리스탈이나 이슬이 찬란히 흩부서지는 느낌이 있는곡인데 (개인주관적)
    빌헬름 켐프의 골드베르그변주 연주가 바로 그것 같습니다.
    봄아침 햇살이 찬란이 부서지는듯한 싱그럽고 포근한 골드베르그 랄까요?
  • BACH2138 2008.05.16 23:30 (*.190.52.77)
    빌헬름 켐프의 연주는 피아노로는 굴드의 81년 버전과 더불어 최고로 훌륭한 연주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켐프의 따스하고 뚝배기 국물같은 진솔한 맛은 언제 들어도 푸근하지요.

    그러고 보니 지금 제 mp3에 장착되어 있는 곡도 빌헬름 켐프의 골드베르크네요. 셰링의 무반주 전곡, 카를 주스케의 바이올린 샤콘느, 갈브레이스.배장흠님의 기타 샤콘느, 프란츠 브뤼헨의 바흐 플룻 무반주 파르티타 등등이 들어 있네요.^^
  • BACH2138 2008.05.16 23:38 (*.190.52.77)
    굴드 55년 골드베르크 변주곡 RE-PERFORMANCE이란 음반이 아니라면 나머지는 전부 굴드의 연주일 겁니다.
    다른 굴드의 연주음반은 새삼 거론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81년 굴드와 켐프의 연주중 단 하나만 고르라 가혹한 질문을 하신다면 켐프의 연주에 저도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특히 켐프의 연주는 다른 악기의 연주자에게 바흐를 어떻게 연주하면 좋을 지 알게 모르게 힌트를 많이 준다고 봅니다. 골드베르크 변주곡중의 불멸의 연주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 cd도 2008.05.17 09:58 (*.141.152.179)
    중고로 파는 경우가 있는 모양입니다.
    최근에 괴란 죌셔의 음반이 나왔었죠.
    웨이브로 MP3로 음원을 추출한 후에 다시 파는 것인지 궁금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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