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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173.173) 조회 수 8050 댓글 11

스트라디바리-3.jpg

스트라디바리-4.jpg


기타의 명기에 대한 개념도 좀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요?

Comment '11'
  • ㅇㅇ 2014.04.10 04:32 (*.51.218.93)

    명기에 대한 개념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당대최고의 연주자들이 선택하고 사용하는악기가 바로 명기아닌가요?

    블라인드 테스트의 굴욕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자가 낚시를하는데요 말이 세계적인 연주자이지 누군지도 모르는 다른기사에서는 그냥 프로연주자라고나오는데

    저런식의 세게적인 연주자가 너무흔하고 많죠 그나마 사진에 나오는연주자도 어느정도 이름있기는한데 이분이 어떤악기를 선택했는지도 안나오고

    저런 블라인드 테스트가 무슨 의미가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짜피 악기소리란게 어느정도 급이돼면 호불호야 개인적이 취양이고 10명중 6명이 현대악기를 선택한게 뉴스거리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현대악기를 선택한 그 6명중에 이작 펄만이나, 조슈아 벨, 길 샤함,아이작 스턴처럼 최고의 연주자들이 있느냐 하는게 뉴스거리죠 하지만 그런 연주자들은 과르넬리나 스트라디같은 명기들을 사용합니다  그런 최고의 연주자를 모아서 블라인드를한다면 또 모르겠지만ㅎㅎ 암튼 그런 최고의 연주자들이 선택한 악기라는거죠

    기타로치면 세고비아, 예페스, 브림, 윌리암스,가 연주한 하우저, 라미레즈,부쉐, 플레타,베르나베,로만일로스 등 이런악기들이 명기소릴 듣는거고  이름없는 제작가였던 담만을 바루에코와 러셀이 연주해주니 지금 담만도 최고의 명기중에 하나아닙니까....

  • 최고만이 안다? 2014.04.10 06:33 (*.34.184.105)

    http://www.theguardian.com/science/2014/apr/08/violin-stradivarius-old-new-better-scientific-test
    에 좀더 자세한 얘기가 나오네요.

    테스트에 참여한 바이올리니스트에게
    '지금 연주하는 악기가 오래된 것(스트라디)인지 현대것인지 맞춰봐'
    항목에선 33번 틀리고 31번 맞았다는 내용도 나오네요.

    테스트에 참여한 바이올리니스 중 다음 3명이 놀랍다는 식의 의견을 냅니다.
    이들이 세계적인지 아닌지,

    세계적이지 않으면 그들의 의견은 가치가 없는지는 잘 모르겠씁니다.
    American violinist Giora Schmidt
    French soloist Solenne Paidassi
    Canadian soloist Susanne Hou

  • ㅇㅇ 2014.04.10 19:00 (*.96.161.28)

    저런 테스트를 가지고 저봐 프로연주자들도 구별을 못하네 명기란게 별거없네 저런 실험을 보여줘도 종교처럼 맹목적인 믿음을 가지네 등등 말이 많던데요

    저런 테스트가 의미없다는건요 저 실험에 사용한 한대의 스트라디가 어떤상태인지 모르며 (스트라디 처럼 오래된 악기들은 상태에 따라 차이가 심하고 연주불가능한 악기도많다는점)
    그 현대악기란게 거이다 올드 명기들을 연구해서 똑같이 소리 모양 심지어 올드해보이게 카피한 악기인데  왜 현대 제작자들이 그런악기들을 모델로 만들까요? 그악기들이 유명하니까? 그렇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수만은 악기제작자들이 있었는데 그중에 그악기들이 그런명성이 생긴건 전설이나 우연이 아니라 그시대부터 당대 최고의 연주자들이 선택하고 사용했던 악기라는겁니다

     

    악기소리야 어느정도 급이되면 연주자의 개인취양인데 명기가 되는 가장 큰조건이 최고의 연주자가 선택하고 사용하는 악기라는겁니다  일반인들 어중간한프로들 수백명의 귀보다  단 한명의 대가의귀로 선택한악기가 중요하다는거죠
    저 테스트의 결과로 알수있는건 현대악기 제작자가 예전 명기카피를 제법잘했다 정도?  좀 상태가 떨어지는 스트라디보다 좋을수도 있다 정도겠네요 상태좋고 최고가의 명기들은 거이다 최고의 연주자나 돈많은 부호들이 가지고있으니

    세고비아가 만약 100호연습용 악기를 선택해서 사용한다면  그악기가 바로 명기며 그악기 제작자는 명장이 되는것이죠   최고만이안다?가  아니라 최고가 선택한것이 입니다

  • 최고만이 안다? 2014.04.11 10:12 (*.34.184.105)
    1. 저 테스트에 사용한 악기는 12대로 그 중 옛 악기는 6대 (스트라디 바리 5대)입니다.
    2. 인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지난거슬 보고 배우며 개선해왔습니다.
  • 2014.04.10 07:39 (*.182.139.85)

    세계적인 대가의 반열에 올라있는 바이얼리니스트 정경화씨가 자신이
    연주해온 명기 과르네리 델 제수( 600만달러(69억원)를 호가(1734년산))에
    대해 이렇게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울림에 인생의 맛이 숨어 있다"

     "울고 싶을 때 땅바닥에 퍽 주저앉아 통곡하는 솔직한 농부 같다"

    정경화씨는 데뷔이후 스트라디바리우스로 세계적인 연주자에 올랐었지만 과르네리로 바꾸었습니다.

    과거 명기와 근현대 명기 골고루 다 연주해 봤을건데...결국 귀착지가 과르네리였다는 거지요.

    세계적인 대가연주자가 단순히 비싸다고 또는 오래된 명기라는 사실 하나에  악기를 선택하지는

    않았으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 니슈가 2014.04.10 11:52 (*.30.15.28)
    관객의 위치에서 듣기에는 어떠했을지가 궁금합니다. 연주자의 취향을 떠나서 말이지요.
  • 오디오쟁이 2014.04.10 14:28 (*.100.154.40)
    오디오를 블라인드 테스트 해보면 이와 비슷한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리라는 것이 결국 사람의 두뇌가 만들어내는
    느낌이므로 듣는 사람의 생각, 감정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악기에 대한 선입견이 그 느낌을 크게 좌우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대가라 하더라도 예외가 아닙니다. 오디오의 고수라 하는 분들도 얼마나 잘 속아넘어가는지 ㅎㅎㅎ
    오디오 기기이든 악기이든 음질을 판별하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그래서...... 신화와 전설이 덧 붙여지면..... 엄청 비싸집니다 ㅎㅎ
  • 칸타빌레 2014.04.10 16:29 (*.100.81.171)
    현대 바이올린이란 어떤 악기들 일까요?
  • 솔파 2014.04.10 16:56 (*.172.29.142)

    오호~ 아주 흥미로운 기사네요.. 혹시, 현대 바이올리이라고해서 그 악기공방 대박나겠다..라고 생각하면 오해입니다 ^^.. 바이올린에 있어 현대악기는 100년 이내의 악기를 말합니다. 위에 비교한 현대악기도 한 100년쯤 됐을지 모릅니다.ㅎㅎ .. 참고로 새악기(new)는 10년이내에 만들어진것 을 뜻한다고 합니다.

  • 심심해 2014.04.11 08:35 (*.178.228.44)

    오디오에서도 수십만원짜리 앰프와 수천만원짜리 앰프를 블라인드 테스트했던 유명한 결과가 있죠. 하지만 아무리 과학이 양자간에 의미있는 차이가 없다라는걸 증명해도 여전히 수천만원짜리 앰프는 동경의 대상입니다.
    이런 종류의 믿음은 종교와도 같은 속성이 있기 때문이겠죠.
    스티븐호킹이 최근의 저서 '위대한설계' 에서  신이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우주의 탄생을 설명하기 위해 신의 의지를 포함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이 외에도 과학적인 증명과 종교의 가르침이 배치되는 수많은 사례들이 있겠지만 지금도 전 인류의 반이상이 종교를 믿고 있고 종교인의 비율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과학이 무엇을 증명하더라도 여전히 인간은 믿고 싶은것을 믿는것 같습니다. 뇌세포가 죽으면 그 후에 아무것도 없다라는 주장보다 죽은 후에 천국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말을 믿고 싶은건 당연하니까요.

    오디오쟁이님이 지적하셨듯이 사람의 감각기관이라는것이 얼마나 정신과 환경에 좌우되고 속기쉬운지 모릅니다. 환영과 환청도 보고 듣는데 소리가 좋고 나쁘고의 느낌 정도는 스트라디바리우스라는 선입견만으로도 좌우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오래된것에 대한 환상은 스트라디바리우스의 음색에 요정의 가루를 묻히는 효과가 있을 만 합니다. 하지만 종교와 마찬가지로 블라인드테스트를 트집잡히지 않는 완벽한 조건에서 하더라도 여전히 스트라디바리우스는 세월과 함께 가격이 더 올라가겠죠.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수백년동안 수많은 장인들이 제작기법을 발전시켜왔고 과학의 도움을 받기도 하면서 악기를 개선해왔습니다만 여전히 수백년전의 장인이 만든 악기는 넘사벽입니다. 과연 전세계의 수많은 장인들이 넘어야할 산은 스트라디바리우스일까요 아니면 사람들의 편견일까요?

  • 2014.04.11 09:35 (*.182.139.85)

    유튜브에 토레스기타로 연주한것이 있는데 토레스기타로 연주하는걸 직접 봐서인지
    제 개인적으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기타소리는 토레스라고 생각했지만
    브라인드 테스트를 했다면 저도 그저 그런 현대명기중 하나라고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즉 장인들이 넘어야 할 산은 스트라디바리우스와 편견 둘다일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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