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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며년전 경험한건데...저로서는 정말 특이한 경험을 했습니다

특정지방이라...말씀은 못드리겠고...왜냐면 특정지역을 홍보하는걸로 비춰질수 있으니까요

다른게 아니고 저로서는 특이한 현상인데요

어느 지방의 대학가 근처를 간적 있는데요
국립대학입니다~그 대학에 볼일있어 갔습니다

그 대학의 삼면은 도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도로에 횡단보도가 있다면....신호등이 없는 도로도 몇개 있었는데

제가 다닌 횡단보도가 모두 신호등이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도로는 꽤 큰편이구요..4차선 이상 되니까요
근데 차들이 저를보고....저보고 먼저 지나가라고....다들 횡단보도에서  정지해주는 것이었습니다

안그래도 되는데 말이죠....저는 우리나라가 아닌줄 알았습니다 진짜..스페인이나 미국 온줄 알았어요

이렇게 교통문화가 훌륭한 곳이 우리나라에도 있느냐 하고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왜냐면...제가 지금까지 살면서...그런경험은 처음이거든요

근데 그 대학가 주변의 도로를 다니는 차들이 다 그렇게 행동하는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보이면 사람 먼저 길을 건너가라고 무조건 서줍니다

무슨 협약이라도 맺었나...참 신기하더군요

제 생각엔 그지역이 다른지역에 비해 좀 매너가 좋은것 같았습니다...만난 사람들도 꽤 친절했거든요

일을 보러 갔던 그대학의 직원분께서도..저보고 잘곳은 있느냐? 먼저 물어봐주시고
사람들이 꽤 친절하더군요

물론 제가 그지역의 사람들을 다 만난건 아니오나...만난사람 전부 친절했구
참하고 단아하게 보이는 선남 선녀들도 많았구..

또한 교통문화가 아주 판타스틱해서...그 지역에 살아보고 싶더라구요

Comment '15'
  • 콩쥐 2010.10.14 06:22 (*.132.16.77)
    어딘데요?
    궁금하네요.

    프랑스 파리같은 도시는 횡단보도가 아닌데서도
    빨간불에 사람이 지나가도 차가 멈춥니다...
    사람이 먼저라는걸 생활에서 체득한 결과인거 같아요.
    이런게 진정 인간중심의 "교육"이죠.
  • jazzman 2010.10.14 13:23 (*.241.147.40)
    글쎄, 좀 깨는 말이 될지 모릅니다만... ^^;;;;
    그냥 아주 오묘한, 몇년에 한번 올까말까한 그런 순간이었을지 모릅니다. 어쩌다 보니 지역의 매너 좋은 운전자들이 그 일대에 총 집결한... ^^;;;;;;

    그나저나 어딘지 저도 궁금하네요.

    파리 얘기하셔서 문득 생각났는데 여러 해전에 가봤을 대 런던에서는 차가 멈추든 아니든 횡단보도든 아니든 보행자들이 아무데서나 막 길로 뛰어들더군요. 이것도 인간 중심일까요? ^^;;;; 길이 대개 좁아서 몇발만 뛰면 후딱 건너니까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동작들도 무지 민첩하더라구요. 차 다니는 방향이 반대라 헷갈리기도 하고 해서 함부로 흉내내다간 큰일 날 것 같아 저는 얌전하게 다녔었습니다.
  • 콩쥐 2010.10.14 18:03 (*.161.14.21)
    런던도 그러던가요?
    신호도 무시하고 , 횡단보도도 아닌데서 막 건너고...
    와 진짜 선진국이네요.

    전 그렇게 시내 아무데서나 막 건너다니는게 좋은 교통체계라고 생각해요.
    물론 8차선이나 4차선등등 대로변은 말고요.
    걷는게 우선이고 차타고다니는것은 걷는사람을 위한 보조수단이 되야죠.

    우리나라는 차가 먼저이고
    그 다음이 사람이니 ..이런이런..
  • jazzman 2010.10.14 22:28 (*.224.106.247)
    런던 시내에서 그러더군요. 가 본지 벌써 10년도 넘긴 했지만 지금도 여전히 그러겠죠. 런던 사람들의 무단횡단 습관은 원래 유명한가 보더라구요. 아주 자연스럽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그냥 건넙니다. ^^

    횡단 보도 아닌 데로 무단횡단하면 큰 일 난다, 그리고... 선진국 국민들은 질서 의식이 뛰어나다, 이렇게 교육받아 온 저로선 어안이 벙벙한 순간이었지요. ^^
  • 가을 2010.10.15 02:00 (*.178.88.113)
    충남대 갔을때 겪은 일이랍니다...

  • 2010.10.15 09:51 (*.161.14.21)
    이런 친절 불친절사례를 신고해 달랍니다.
    좋은학교인가봐요, 이런사례를 모아 반영하려는거보면...
    충남대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봤어요.


    문의 : 사무국 총무과(☎ : 042-821-5102)
    http://plus.cnu.ac.kr/kind/index.html
  • 광수 2010.10.15 17:09 (*.67.200.91)
    제가 졸업한 학교는 직원들이 정말 불친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무슨 공무원같은 의식이 있는지 학생한테는 반말로 시작하는 분들도 많았죠
    말도 거만하게 하고요
  • 최동수 2010.10.15 17:35 (*.255.173.119)
    우리나라의 몇개 지방 중에 그러한 정서를 함양하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 신호등이 없는 골목길 어귀에서 차가 마주쳐도 서로 양보하고
    먼저 진행하는 차에서 머리숙여 사례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 예를 들어 제한 속도가 시속 60km라면 이를 무시하고 더빨리 달리는 차가 안보이더군요.

    너무나 당연한 일 같지만 본받을 일입니다.
  • 오리베 2010.10.15 17:53 (*.207.128.155)
    저 개인적으로는 사람들이 너무 자유롭게 아무데서나 길을 건너는 행태가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만,
    프랑스 뿐 아니라 미국도 마찬가집니다.

    아주 큰 차선 아니면 사람들이 멋대로 건너요. 그러면 차들은 저만치 미리 서서 꿋꿋이 기다리지요. 인간중심 교육까지는 모르겠지만 프랑스나 미국이나 사람에 대한 배려라고는 볼 수 있지요. 영국도 그렇다니 아마 우리가 아는 구미 선진국들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그런데 같은 현상을 놓고도 미국에게 긍정적인 말을 하면 뭔가 심기가 불편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현상을 "미국은 껄핏하면 소송을 해 대므로 사람 치면 패가망신하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해석을 하더군요. 그렇게 생각해야 마음이 편한가 봅니다.
  • 오리베 2010.10.15 18:04 (*.207.128.155)
    필리핀도 정말 큰 대로 아니면 아무데서나 건너고 빨간 불에도 건너는 것이 오히려 지극히 당연한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파란 불 고지식하게 기다리는 사람은 한국 사람밖에 없는... 그러나 그게 사람에 대한 배려는 전혀 아니고 그냥 모든게 눈치로 돌아가는 시스템이라 그런 것이지요. (배려는 사실 없습니다.)

    차들 끼리도 비슷해서, 소도시에는 신호등도 거의 없어서 차들이 알아서 회전하고 형편껏 직진하는 시스템. 그래서 한국 같으면 욕설이 난무하고 멱살잡이하기에 충분한 경합도 많이 일어나지만 운전사들이 신기하리만치 화도 짜증도 내지 않습니다.
  • 정말 2010.10.15 23:02 (*.209.38.123)
    본 문의 내용은 상당히 놀라운 이야기로 들립니다. ^^;;
    쉽게 보기 힘든 경우에 속하거든요.

    일반 보행자로서 길을 걷고 있을 때는 솔직히 운전자들에게 신뢰가 가지 않더군요. 갑자기 울려대는 경음기 소리에 정말 여러번 깜짝 놀란 것 도 그렇고.

    우리는 참 성질이 급하긴 급한 것 같습니다. 자가운전자 하시는 분들은 많이 느끼실 것 같습니다.
    뭔가에 쫒기는 것인지 아니면 본능적인(?) 경쟁심인지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먼저 가려고 안달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입니다.

    차선을 좀 바꾸려고 하면 "어딜 감히 ..." 하면서 엑셀을 밟아 공간을 내주지 않으려 하고 자동차 경음을 아주 신경질적으로 눌러댑니다. 아마 뭔가 뺏기고 뒤지는 것이 무척 겁이 나는 모양입니다. 조금이라도 운전경력이 있으신 분들은 다들 인정하실거라 보지만 우린 서로 매번 입장이 뒤바뀌면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내가 양보해야만 하는 상황에 있는 것도 아니고 다음 순간 반대로 내가 참 아쉽게도 다른 차선으로 넘어가야 하는가 하면 다시 양보를 해줘야 하고... 그런데도 사람들은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모양으로 씩씩거리며 투쟁적으로 운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앞차가 빨리 안 간다고 앞차 꽁무니 바로 뒤까지 접근해서 시위를 하고 상향등을 깜박꺼리다가 신경질적으로 쌩하니 비켜가더니만 결국 앞 신호에 걸려 앞차와 나란히 서있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좀 더 가봐야 그 앞지른 차 바로 앞 10m 정도나 될른지.

    우리 사회의 각박하고 투쟁적인 모습은 택시나 버스운전 기사들의 모습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참 살기가 힘든 모양이구나 우리 사회가... 하는 느낌 말입니다. 손님을 먼저 잡아야 먹고 산다는 핑계로 아주 이기적이고 얌체같은 운전 솜씨를 자랑하는 기사님들이 꽤나 많은 것 같습니다. 기사님들 신호 안 지키는 것이야 우리 모두 잘 아는 바이고 그 놀라운 차선 바꾸는 베짱(?) 정말 너무 기겁할 정도로 놀랍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자가운전자들이 좀 급하게 차선을 바꾸려 하면 양보는 좀체로 기대하기 힘들고 경음기 누르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매섭게 노려보며 비난하는 그 모습들. 참으로 뭐라 말 해야 할지.

    운전을 하다보면 점점 더 서로가 닮아져 가는 듯 합니다. 곧 끼어드는 사람이나 그것을 못 봐주는 사람이나 같은 류의 인간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현실이 우리 사회의 현재 수준인 것 같습니다.
  • 오리베 2010.10.16 04:55 (*.207.128.155)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 과거에 비하면 요즘 한국은 정말 정말 여유있어지고 좋아진 겁니다. 거슬러 7,80년대에는 누구나 자기 모르는 사람들과는 항상 싸울 태세로 악에 받혀 사는 듯 했거든요. 90년, 2000년, 소득이 오르면서 조금씩 삶에 여유가 생겨 점점 낯선 사람, 남의 차에 대해서도 친절과 배려가 조금씩 생겨 오늘 수준에라도 이른 것이지요.
  • 최동수 2010.10.16 12:52 (*.255.173.119)
    윗분들의 말씀에 어느 정도 공감은 갑니다. 그게 현실이니까요.
    자동차 경적을 울리는 나라도 선진국 문턱에 선 나라 중에는 우리밖에 없을 겁니다.

    그러나 그게 우리사회의 뒤떨어진 수준이라고 단정 짓기에는 어굴한 면도 있습니다.

    한 예로,
    외국에서 운전할 때 옆의 차가 차선을 바꾸고자 깜빡이를 켜면 너나 할 것 없이
    서행하면서 양보해 줍니다.
    진입한 차에서는 가벼운 인사표시를 하고...

    제가 귀국한 다음날 차선을 바꾸고자 깜빡이를 켜자, 옆의 차가 더 빨리 달리면서
    못 들어오게 하는 꼴을 당합니다.
    뿐 아니라 차선변경을 하려는 차는 아예 깜빡이를 켜지 않고 들어오더군요.

    갑자기 달리진 모습에 너무 화가 난 저도 몇 번은 그런 식의 돌출행동을 합니다.
    그러다가 마음을 되찾으면 그제야 외국에서 하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곤 하지요.

    그 잠깐 사이에 저의 인격이 오르락내리락 변질되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또 이런 현상을 우리네 문화나 사회의 수준차라고 말할 수도 없겠습니다.

    그 도시사람들이 체험한 정서에 따르는 공중도덕의 일탈이라고 봅니다.
    뭘 좀 알고 똑똑한 사람일수록 사회 적응도 빠르므로, 자신도 모르게 몰상식과
    무질서의 소용돌이 속에 휩쓸려 들어간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저 아닌 다른 어느 분도 외국에 나가서 운전할 때 그따위 행태를 부리는 바보는
    없을 겁니다.

    이게 다 빨리빨리 문화의 부산물이므로 당장은 어쩔 수 없겠지만
    고도의 지성을 갖춘 우리네이므로 언젠가는 스스로 분별하는 날이 오리라
    믿고 있으므로, 실망하기에는 이릅니다.

    실제로 그런 교통문화를 유지하는 작은 도시가 우리나라에도 몇 군데 있습니다.

    나 자신부터, 우리 동네부터 잘하면 되는 거지요.
  • 정말 2010.10.16 14:03 (*.209.38.123)
    그래요. 내 자신은 다르며 순간적인 돌출행동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내 자신의 사회적 의식 수준은 실제 그렇게 낮지는 않다. 이 사실을 제가 감히 부정할 수 는 없답니다. 저도 그렇게 제 자신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며 살아가니까요.

    제 댓글이 읽는 분에게 미래에 대한 부정적 전망으로 다가갔고 이에 반하는 말씀을 하시고 싶으신 모양이나 전 우리의 전반적 분위기와 수준이 아직은 그렇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긍정적으로 보는 것과 현실을 직시하는 것은 좀 차이가 날 수 있지요.
    어차피 우린 같은 국민으로서 변명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자기 합리화를 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답니다.

    사회 분위기나 수준이라는 것이 그렇게 생각처럼 간단하지는 않은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 같이 다 똑같이 수준이 낮다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어떤 에너지, 혹은 파동같이 우리 사회를 뒤덥고 있는 부정적인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부정적인(혹은 수준낮은) 에너지 아래 사는 각각의 우리는 이에 끊임없이 강한 영향을 받기에 내 스스로 같은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진지하게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람직한 모습을 보이는 외국사회라면 전반적 분위기 혹은 어떤 수준 높은 에너지(파장)속에 놓여 있기에 내 자신 내면에 그러하고자 하는 맘이 항상 있어 왔다면 아주 자연스럽게 그 사회에 적응할 수 가 있는 것입니다.

    [갑자기 달리진 모습에 너무 화가 난 저도 몇 번은 그런 식의 돌출행동을 합니다.]

    위와 같이 흥분하고 같은 식으로 대응하는 자체도 사실 우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입니다만 아직 우리 스스로에게 너무나도 수준높은(?) 어떤 것을 요구하는 것 같고 이상향을 꿈꾸는 것 같군요.

    또 위와 같은 모습은 바로 서로 수준이 다른 의식 수준의 충돌이라 볼 수 있고 이런 충돌이 지속되다보면 자칫 낮은 의식 수준에 동화되며 그 수준차이를 느끼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전반적인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소수의 다른 생각들은 많은 갈등을 느낄 것이며 서로 타협을 하게 될 수 도 있지요.

    [저 아닌 다른 어느 분도 외국에 나가서 운전할 때 그따위 행태를 부리는 바보는 없을 겁니다]

    위와 같은 말씀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려는 모습을 엿 볼 수 가 있겠습니다. 그러나 미안하지만 우린 타국에 가서 우리 사회에서 행하던 행태들을 잘 보여줍니다. 그래서 욕도 먹고 손가락질도 받습니다.

    외국에서 살다오신 분의 경험을 들어보자면 우리의 운전습관이나 급한 성격은 외국 사람들을 많이 놀라게 한다고 합니다. 창문 열고 침뱉고 쓰레기 버리는 것 포함해서요.

    나 자신부터, 우리 동네부터 잘 하면 된다는 말씀은 옳은 말씀이십니다.
    그러나 부족함에 대해 인지하는 것 잘 못 된 현실을 직시하는 것에 대해 자기방어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그 자체가 벌써 갈길이 상당히 멀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뭘 좀 알고 똑똑한 사람일수록 사회 적응도 빠르므로, 자신도 모르게 몰상식과 무질서의 소용돌이 속에 휩쓸려 들어간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위 말씀은 절 참으로 의문스럽게도 하고 우리 사회의 미래가 부정적으로 보이게 하는 군요. 제가 왜 그럴까요?

    일단 높은 학력과 화려한 경력 그리고 어려운 시험의 통과 여부로 우리 사회의 지도층을 뽑아서는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은 더욱 더 강해지긴 하는군요.



  • 최동수 2010.10.16 15:52 (*.255.173.119)
    정말님의 의견에 저도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저야말로 같은 낙서란에 있는 '한국인의 특성'에서 우리네의 고질적인 습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여러가지를 지적하였지요.

    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나서 같은 아픔을 앓고 있는 느낌이 들기에 서로를 부축하며,
    되도록 다른 읽는 분들에게는 보다 긍정적이고 열린 길을 트여드리고 싶은 마음에서
    단순히 님의 글 한마디를 인용하였던겁니다.

    그러나 행여 저의 글이 님의 의견에 반하는 의도로 비추어졌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그런 마음을 지니고 있지 않습니다.

    신선한 가을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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